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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 인식수준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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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요체는 "김대중이가 햇볓을 쏘여 주어서 이만큼이라도 정일이가 바뀌었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그게 사실인가? 진정 김정일이가 대남인식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나? 큰 착각이 아닐 수없다. 논리적으로 따져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자는 바뀌면 죽는 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안다. 절대로 그 끈을 놓을 리도 놓을 생각도 없는 자다. 왜? 그자는 그끈을 놓으면 그시간으로 사망상태로 되니까.... 그걸 김대중이가 감언이설로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이 과연 올바른 생각인가? 그자는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자기에게 불리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장소를 북한내로 정했고 그렇게 해서 철저한 감시속에 면회케 한 자다. 그것도 원조가 필요할 때 한해서 원조의 댓가로 면회를 겨우 허락하는 놈이다. 그자는 남측과의 사업에서 만에 하나 북이민들이 남에 대한 憧憬이 널리 퍼지면 아무리 중대한 협약이라도 가차없이 뒤 집어 버리는 자다. 물론 바뀐 척할 때도 있다. 언제? 남측에 구걸하고 싶을 때.... 그자는 꼭 남한에 요구하고 싶을 때만 예외없이 문을 여는 척한다. 또 그자는남측으로 부터의 자유화 물경을 절대로 허용할 인물이 아니다. 아마 이런 작태는 탈북자들이면 누구나 절감하는 바일 것이다. 오히려 이런 우리내부의 갈등을 이용해서 남한 내부의 갈등을 증폭시키고 이를 철저히 이용할려고 하며 심지어는 남한내의 내정간섭을 해서 혼란을 부추기려는 작태마저 역력히 보이고있는 것이다. 이를 두고 좋게 말해 "순진한" 사람들은 무턱대고 저들이 변했다고 주장한다. 한심한 사고구조가 아닐 수없다. 나는 북을 모르지만 우리부모들은 공산치하의 경험이 있어 이점을 누누히 강조하신다. 내가 걱정하는 바는 최씨라는 탈북자의 입에서 이런 주장이 나온 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없다. 그 사상적 출발점이 어딘지 의심 마저 든다. 진정 북에서 김정일이의 야욕과 그자의 행태를 전혀 인식치 못하고 온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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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독재정권은 김대중정부의 햇볓정책인 미끼를 덮석 물은것입니다.
이제 북한은 한국정부의 비료와 대북지원쌀없이는 자급자족이 불가능하다는것이 지난 5년간 증명되었습니다.
쌀과 비료는 언제든지 무기화 할수있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북한의 목줄은 한국정부가 쥐고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사회의 내부갈등은 [한심해]님이 하고있지 않나여?
숨어서 열심히 해보세여.
북이 남에게 코를 뀄다(?)" 논리가 맞는 주장인가?
그말은 비료를 지금이라도 조건을 달면 애걸할 거다(?)
그런 논린아닌가? 그때는 어철수없이 우리조건에 응할
거다(?)
사고 수준이 꼴통수준이군....
그러면 처음부터 조건을 달아서 비료지원을 약속했다면
북이 안 받을 거다(?) 그런 논린가?
그런 논리라면 지금 주다 조건 달면 안받을 건 뻔한 거
아닌가?
무슨 소리 듣구 심나? 꼴통소리 듣구 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