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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는 참담한 북한인권, 개선을 포기 외면, 핵 포기요구와 거래하기로 했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30 2009-08-16 15:43:50
1. [거짓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사설] “김정일 체제가 北주민 300만 명 굶겨 죽였다” 나는 어제 동아일보 社說(사설)의 題目(제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적어도 기아虐殺(학살)의 本末(본말)은 顚倒(전도)되어서는 안 된다.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입수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法(법)과 북한인권財團(재단)과 북한人權廳(인권청)을 요구하였다. 어제 8.15 慶祝(경축)사 안에 북한인권은 단 한마디도 없다. 북한인권이란 말을 꼭 문안에 집어넣고 표해야 하는가 하고 질문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북한주민 300만이 飢餓虐殺(기아학살)당했는데 그런 것은 婉曲(완곡)어법으로 처리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헌법을 지키는데 중도실용주의로 지키겠다는 말을 듣고 우리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하였다. 「분열과 갈등을 뛰어넘어 화합과 통합의 求心力(구심력)을 만들어내려면 중도실용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경축사의 내용에 나오는 그들( 혹은 저들이=이명박 정부의 브레인들)의 중도실용의 正體(정체)성이다.

2.「중도는 좌와 우의 어설픈 절충이 아닙니다. 중도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헌법정신,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관점입니다.」 이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관점이 중도라는 말은 처음 듣는다. 발전은 進行(진행)이고 進步(진보)다. 공산수령독재와 결합하려는 자들이 내세운 진보라는 말이 있는데 그 진보가 아니라면 헌법의 가치확산인가? 아니면 업그레이드인가? 업그레이드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을 소위 구상하는 세력은 누구이고 면면은 누구인가? 무엇이 헌법적 가치의 발전인가? 아마도 우리 헌법정신에 못 미치는 세력이 국내에 있어 그들에게 한걸음씩 오르도록 계단이 되겠다는 표현인 모양인데, 소위말해 親(친)김정일세력 또한 그의 주구들을 싸안고 가겠다는 것, 헌법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 아닌 그 부분에서는 헌법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그대로 묵인하고 가겠다고 하는 것인데, 저들이 말하는 중도란 “반역에 대한 잠정적인 묵인”이 아닌가 한다. 반역에 대한 잠정적인 묵인을 헌법의 발전이라고 우기는 것 같다.

3. 헌법의 발전은 반역을 단죄하고 우리헌법의 소중한 가치 곧 자유의 확산에 있다. 반역에 대한 잠정적 묵인을 발전이라고 하는 것은 言語道斷(언어도단)이고 言語遊戱(언어유희)에 불과하다. 말장난치는 것에 불과하다. 美辭麗句(미사여구)로 반역을 숨겨주겠다는 것이고, 북한인권을 철저하게 外面(외면)하고 度外視(도외시)하고 오로지 김정일 친구들을 끌어안고 가겠다는 것이다. 빛과 어둠은 애초부터 타협할 수 없는 것인데, 敬而遠之(경이원지)식으로 김정일 주구들을 대하겠다는 말인 것 같은데. 동아일보의 사설에 밝혀 있듯이, “그는 1995년 노동당원 5만 명을 포함해 50만 명이 죽었고, 1996년에는 11월 중순까지 100만 명이 사망했다는 통계를 북한 고위관리로부터 직접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주민 300만 명 아사(餓死)’는 추정이 아니라 북한당국의 공식집계였던 것이다.” 이런 기아학살자들을 추종하고 친하게 지내는 살인착취세력을 끌어안고 가는 것이 헌법의 발전이라니, 참으로 曲學阿世(곡학아세)에 전형적인 牽强附會(견강부회)이다.

4. 이는 대한민국 자유세력을 속이려고 하는 奸惡(간악)한 짓임이 틀림없다고 본다. 오늘 본문의 킹 제임스 역은 [A false witness shall not be unpunished, and he that speaketh lies shall not escape.]이다. [A false~] 不正直(부정직)은 原語(원어)로『sheqer (sheh'-ker)』라고 읽는다. 그 안에는 국민을 속이기 위해 지어낸 말 lie, 국민을 속이기 위해 그럴듯하게 기만하는 모든 방법에서 나온 거짓말 deception, 진실과 진리의 자유세력을 실망시키는 함량미달의 말 disappointment, 본말을 숨기고 전도된 것으로 세상을 기만하는 거짓 허위 진실이 아님f alsehood를 담고 있다. 그런 거짓말을 담아 경축사 삼는다. 國民(국민)을 欺瞞(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경축사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중도는 기계적 평균이 아닙니다. 중도는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이런 논리는 참으로 괴이한 논리다 deception (what deceives or disappoints or betrays one). 理想(이상)과 現實(현실)은 언제나 乖離(괴리)가 있다. 하지만 이상을 핑계대어 비겁한 수법을 숨겨서는 안 된다.

5. 현실에 누가 전쟁하고 싶어 하고 생명을 걸고 범죄와 싸우고 싶은 사람이 있겠는가? 하지만 그것은 반드시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때문에 국가반역과 싸움을 걸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고 분명하다고 본다. 저들 식으로 말한다고 해서 적들이 고맙게 여기는 것도 아니고 다만 그들에게 切齒腐心(절치부심)의 기회, 적들의 宿主(숙주)가 되는 여건만 만들어줄 뿐이다. 또한 빛과 어둠을 결합하려는 것, 섞어 사용한다는 것이 이상이지 현실은 아닌데, 오히려 현실적인 방안을 이상이라고 하고 이상을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한다. 참으로 해괴한 논리이다. self-deceiving 곧 자기기만 자신만 속을 뿐이고 대한민국만 속일 뿐이다. 더욱 기가 찬 논리가 다음에 나온다. 「중도는 미래를 향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역사의 길목을 선점하는 것입니다.」무엇이 선점인가? 그 선점에는 반역자들이 그 場(장)을 먼저 차지하는 것이 아닌가? 거기서 그들은 김정일의 전도사가 되어 추종세력을 거듭거듭 만드는 선점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반역을 다스리는 법집행으로 가야 하는 것을 중도라는 것으로 대응하는 것은 理想的(이상적)이라면 그것은 駭怪(해괴)한 논리인 것이다.

6. 이것이 또 다른 햇볕정책이다. 과거의 김대중은 그 햇볕을 북에 있는 세력에게 주었는데, 이명박은 우선은 그 햇볕을 남한에 있는 김정일세력에게 주겠다고 한다. 法治(법치)구현! 이 피할 수 없는 여건을 중도라는 말로 피할 수는 없다. 피할 수 없는 것을 피하겠다고 하니 그것은 또 다른 의미의 햇볕정책이고, 거기서 蜃氣樓(신기루) 같은 核(핵)포기 문안이 나오게 된다. 적들은 전쟁으로 가려는데 먼저 그것에 대칭하는 것을 구상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이 전쟁하기 쉽게 받침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역이용당할 소지가 많은 것이 저들이 내세우는 중도이다. 自繩自縛(자승자박) 開門納賊(개문납적)이다. 더욱 僞善的(위선적)인 내용도 있다. 「중도는 국가 발전이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위민(爲民)의 국정 철학’입니다.」경축사에 북한인권에 대한 일언반구 한마디도 없다. 그것이 僞善(위선)이다. 僞善(위선)은 爲民(위민)이 아니다. 또 국내에 반역세력에 대한 법치구현을 포기했다. 이는 헌법을 무시하는 것이다. 헌법을 무시하면 국가발전은 없고 국민의 행복은 없다. 그것이 당연한 귀결이다. 함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한다. 국민에게 되레 거짓말을 한다.

7. 함에도 거기서 국가발전이 나오고 국민의 행복이 나온다고 호언장담 誇大廣告(과대광고)를 한다. 이는 대국민 사기극이다. 그야말로 僞民(위민)정치이다. 국민의 행복은 爲民(위민)의 국정철학이라고 강조하나, 사실은 전대미문 미증유의 살인독재자를 옹호하는 세력을 눈감아주는 것 escape的(적)으로 엄호하고 법치구현을 뒤로 미루고 비호하는 정부가 어떻게 爲民(위민)의 국정철학이라고 deliver 하나? 참으로 문제가 많은 내용이다 (대국민 기만 부정을 담은 책략(deceit, 사기fraud, 부정wrong). 저들은 거기서 멈추질 않고 있다. 「실용은 중도를 실현하는 방법론입니다. 실용은 국민의 삶과 괴리된 관념과 구호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국민의 삶과 乖離(괴리)가 된 것이라고 한다. 관념과 구호라는 것은 관념의 정의를 분명히 해야 하는데, 도리어 관념적으로 定義(정의)한다. 우리는 저들의 말하는 실용의 의미를 이렇게 듣게 된다. 실용을 위해서는 때로는 국민을 속여야 한다. 또는 국가를 기만해야 한다. 법치구현을 뒤로 두어야 한다. 법치구현은 理想(이상)이다. 때문에 그것은 괴리를 가진다. 때문에 적당하게 운행해야 한다.

8. 법치 구현해야 한다는 것이 구호인가? 구호로 치부하고 구호로만 존재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인가? 국민 앞에 연설하는 것은 법적이어야 한다. 헌법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본문의 [~ witness~] 은『`ed (ayd) 』산證人(증인)이면서도 거짓 증언하다.witness, 법정처럼 진실한 증언을 해야 하는데, 국민을 기만하다. testimony, 법정에서 인정되는 진실한 모든 자료 evidence(of things), 국민 앞에서 증언하다 witness(of people)를 담고 있다. 「실용은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로막는 우리 마음속의 편견과 장벽을 허무는 것입니다.」빛과 어둠을 섞는 것이 장벽을 허무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이 영영히 세워놓은 장벽인데, 「실용은 창조적 실용이어야 합니다. 바람직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 가장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원리를 따름에 있지 그 원리를 파괴하는데 있지 않다. 함에도 수령독재와 자유민주주의 공생이 가능하다고 우기는 자들의 실험논리에 대한민국을 가두고 있다. 빛과 어둠을 합하게 하려는 김대중식 노무현식 이명박식의 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실험논리가 판치면 국민만 불쌍하게 된다.

9.「우리는 세상을 너무 쉽게 둘로 갈라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러한 이분법은 우리의 삶을 메마르고 초라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둘로 나뉘었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영영히 갈라지게 한 것을 하나로 만들자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게 결국은 법치구현의 전쟁으로 가야 하는 것인데, 김정일에게 시간을 주자는 이야기 밖에는 없다. 아무리 소리쳐도 그들은 자기들의 길을 간다. 때문에 중도실용은 자유대한민국을 핵무장에서 멀어지게 하고 되레 안으로 무너져 내리게 된다.「중도실용은 우리가 둘로 나누어보았던 자유와 평등, 민주화와 산업화, 성장과 복지, 민족과 세계를 모두 상생의 가치로 보자는 것입니다.」이런 문장은 결국 앞에 의혹을 덮어 버리고자 하는 것인데, 누가 봐도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을 사용하는 정부가 相生(상생)을 리드하고 創造(창조)할 수는 없다. 저들은 自家撞着(자가당착)에 빠져 있다. 自家撞着(자가당착)을 통해 자기矛盾的(모순적)인 논리를 가진 자들이 국정운영하고 있으니, 반드시 그 代價(대가)를 받게 될 것 같다.

10. 벌을 면치 못한다는 [~shall not be unpunished,]는 『naqah (naw-kaw')』라고 읽고, 自家撞着(자가당착)을 하는 자들에게는 공허가 거기에 깃들고 to be empty, 自己矛盾(자기모순)에 빠진 자들은 청소 정화 청산의 대상이고 be clear, 銀(은)에 찌끼가 섞여있듯이 반드시 精鍊(정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be pure, 우리는 현재 김정일주구들이 하는 짓을 보면서, 저들의 기만찬 행위 곧 반역의 행위를 위해 뱉어내는 수많은 거짓말에서부터 국민이 거짓에서 자유를 얻게 해야 한다. 거짓말한 자들은 결코 그 자유에서 속박을 받아야 하고 be free, 결백하게 만드는 헤아림이 반드시 필요하고 be innocent, 그들의 속임수의 행위에 대한 벌은 반드시 받게 하되, 그 손의 수고가 황량해지도록 해야 한다. be desolate, 아울러 그들은 반드시 차단되어야 하는 대상이다. be cut off이어야 한다. 결코 끌어안고 갈 수 있는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결코 같이 함께 살 대상이 아니다. 살인착취의 擁護(옹호) 庇護(비호) 斗護(두호) 掩護(엄호) 援護(원호) 辯護(변호) 保護(보호)세력이다. 이명박정부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살인착취세력과 하나가 되자고(정권의 이익을 위해 북한주민을 저버리는 행위)

11. 북한주민을 처절한 인권유린, 참담하고 혹독한 학대 속에 던져놓고 있다. 식민지에서 광복절을 찾아준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나라가 그 일에 함께한 국내외 모든 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려고 한다. 자유가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치라면 김정일 살인착취세력과 결코 어떠한 형태라도 거래를 해서는 안 된다. 북한주민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북한주민을 팽개치고 행하는 어떤 정책도 결국 자신들의 피할 수 없는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저 상상할 수 없는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주민을 외면하고 자국의 이익만 앞세운 나라마다 정치인마다 다 필연적인 패망을 받았고 또 받게 될 것이다. 이명박정권을 세운 것은 하나님의 산업을 위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쓰라는 뜻에서다. 하지만 5년 권력을 위해 해야 할 법치구현과 북한해방에 힘을 쓰는 것을 포기하고 되레 타협하는 것을 보는 하나님의 눈빛은 진노로 빛나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지금의 하나님의 일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과 북한의 해방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충성된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분노를 담아 일하지 않으면 이명박 대통령도 노무현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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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이명박의 중도실용 선샤인은 국내의 반역세력에게 절치부심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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