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진정 빨갱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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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을 빨갱이로 몰고 증오의 대상으로 보는사람들에게 묻고싶다. 그들 말대로라면 김대중이 빨갱이고 김정일과 동급의 악랄한 독재자였다는 것인데 그런 악랄한 빨갱이 독재자에게 세계는 노벨평화상을 주었다. 세간에는 로비를 해서 노벨평화상을 탔다고 하는데 물론 로비가 있었다고 한다. 노벨상을 타지 못하도록 로비를 했다고하니 이것도 일종의 로비긴 로비다. 그리고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에 의해 암살위협과 사형선고등의 고초를 이겨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암살위협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저는데 그걸 보고 펭귄같다고 조롱한다.그의 장남은 고문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그들 말대로 김정일이 빨갱이고 김정일같은 독재자인데 왜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박정희의 자손은 가만 내버려두고 왜 전두환은 사형에서 사면시켜 석방시켜줫을까? 독재자 빨갱이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재직시에 그는 충분히 힘이 있었다. 왜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을 살려줄수가 있을까? 그가 소심한 빨갱이여서 였을까? 아니면 약점이라도 잡혀서? 오히려 약점 잡힌게 있으면 증거 인멸시키고 모조리 죽였을것도 같은데 자기를 수차례 죽일려고 했는데 어떻게 참을수가 있는지... 그리고 논란의 한가지 김대중이 퍼준 돈으로 북한이 핵개발했다 김대중이 북한 핵개발하라고 돈줬다면 과연 미국이 가만 있었을것같나? 우리는 지금 미국과의 협약때문에 미사일 사거리도 300키로로 제한되있고 일본에게는 허용된 핵재처리도 못하도록 엄격하게 미국의 통제하에 있다. 그리고 미국이 기를 쓰고 북한에 요구하는것이 핵폐기이다. 나는 보수파로써 박정희가 핵개발한거 민족적차원에서 동감한다. 하지만 그 비밀리에 핵개발하는걸로 인해 미국의 눈밖에 났고 박정희는 김재규에 의해 암살당했다. 박정희가 핵개발하는걸로 인해 CIA가 김재규를 사주했다는 설도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닐것이다. 우방인 한국에게도 핵개발을 용인하지 않는게 미국인데, 한국이 북한 핵개발하라고 돈주는걸 미국이 용인하겠나? 그런 성격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은 김대중을 존경하고 인정하는것이다. 엄연히 대북사업의 리베이트 성격의 돈을 북한 핵개발에 퍼주기 했다고 떠드는건 우리 국민들 뿐이다. 외국에서는 그렇게 안본다. 아무튼 한국사회는 집안싸움때문에 경쟁력을 소모하는게 너무 아깝다. 최근 세계수학대회에서 중국1위,일본2위,러시아3위,한국4위,북한5위,미국6위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모두 6자회담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한것도 우연의 일치지만 한국,북한 금메달 개수 합치면 중국을 제치고 1위였다고 한다. 머리좋고 애국심도 있는 민족인데 분열이 심해서 발전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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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적인 공격과 욕설을 분석해보면
한쪽은 20프로 정도 인력이 100프로의 원색적 공격을 하고 있고, 화력수준은 로켓포 수준이며, 나머지 80프로 인력은 대체로 수동적 동조자입니다
한쪽은 60프로의 인력이 100프로의 속사포를 쏩니다. 화력수준은 비록 개인화기이지만 호환성이 매우 좋고 지원사격체계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40프로 인력도 대체적으로 적극적 동조자입니다.
서로간에 사회적 약자는 없습니다. 총알이 딸리면 육두문자와 저나 님처럼 은근히 비꼬는 것도 한 공격방법이지요..내방식으로 분석해봤습니다
남한은 두전직 대통령이 서거 했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북한을 위한다고 빨갱이로 말했죠. 여러분 생각하면서 삽시다. 민족을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 입니까? 지금 내가 탈북자 한테 빨갱이 라면 좋겠습니까? 개같은 놈이
서거 하신 대한민국 민주투사를 빨갱이라 합니다. 경제는 민주주의가 되야
발전하는겁니다. 독재는 정경유착으로 나라 망하는 길입니다. 서거 하신 국민 대통령은 우리나라 보살필겁니다. 북한에서 오신 극소수 여러분 돈 때문에 그러지 마세요. 당신들 불쌍합니다.
- 먼저는 김대중씨와 하의보통학교와 목포상고 동기동창인 '김진하'란 분이 계십니다. 625 당시 미군정보기관에 근무하고 있던 이 분이 직접 증언하여 미국 언론에도 보도된 사항이니 참고하십시오.
"당시 목포와 그 인근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및 미해병대는 1950년 6월 27일 부산으로 철수하면서 미해군함정에 본부 지시에 의해 경찰에 사전 체포돼 있던 약 450명의 공산당원 및 지지자들을 태우고 있었으며 그들 모두는 항해 도중 남해안상에서 총살시키도록 명령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헌데 김진하씨가 그 450여명 중 김대중을 발견하곤 자신이 갖고 있던 신분 증명 메달을 주면서 나중에 김대중을 호명할 때 대답하면 총살되니 김대중이 아닌 척 하여 대답하지 말 것과 그 메달을 보여 주라는 말로 총살 직전의 그분 목숨을 구한 적이 있었음을 증언하였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노언론인 손충무씨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 북을 10여 차례 다녀오며 임자도를 거점 삼아 암약하던 고정간첩 정태묵이란 이가 처형된 바 있습니다. 헌데 1967년 6월 8일 선거 당시 김대중씨가 이 김태묵이란 이와 두어 차례에 걸쳐 만나는 것을 듣거나 직접 보았다고 증언한 국내 중견 화가분이 있는 것은 과거 김대중씨 비서실장 출신이 밝힌 바 있습니다.
- 김일성이 과거 각종 선거 때마다 김대중씨에게 자금 지원을 했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은 황장엽씨나 신상옥씨 등이 직접 듣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생각 했는데 너무 하네요. 후리 새ㅑ끼들이 민족을 말하면 슨상님 이나
마하고 개같은 꼴통들아 정일이가 오래사냐? 너거들 우리민족 아니냐? 너거들 북한 주민한테 도움 준적 있어? 행동을 해야 결과가 나는거야.
국민 대통령 선생님 욕하지마.
- 고향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20 05:28:15
나이 드셧으니까 마음 안도 하지만 다시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다.
극소수 너희 김대중 선생님을 빨갱이라 하는놈들 더럽다. 나는 꼭 힘든
우리 동족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한명 힘들게 사는 사람 꼭 도울 것이다.
김대중 선생님 한테 욕하지 마라.
앞으로 극우 세력과는 같이 행동하질 말기를 바란다.
우리 국민은 편을 가르는 세력은 이젠 배척 할것이다.
이간질 시키는 세력은 토사구팽 시키고 지금 부터 국민을 위한 민족을 위한 정치를 하길 바란다.
당연히 국장이다. 별볼일 없는 극우들아 헐뜻지 말아. 너거들 보다 국민들은 순수한 애국자 들이다. 이명박 대통령 이번 결정 존중한다.
지나가다님이나 고향초님이나 김대중대통령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잘 알겠으나, 그럴수록 모범을 보이시고 자중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위와 같이 발제글을 올리면 님과 다른 많은 분들이 또 다른 댓글과 악플을 달텐데.. 그것이 맞고 틀리다를 떠나..
님께서 김대중대통령을 참으로 사랑한다면 그동안 간직해왔던 이념과 사상을 가슴속에 잠시 묻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고향초님도 여기 안들어오셔도 됩니다. 강요한적 도 없구요~
제 생각에 김대중 전대통령 국장에 많은 일손들이 필요하다하니 그 시간에 현장 자원활동을 더 해주시는 것이 고인에 대한 더 큰 도리일 듯 합니다..
'부시가 대화를 거부해 북이 8기의 핵무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했더랍니다.
그가 공산당으로 몰리기 시작한건 민주화운동을 시작하면서 부터였고 반대파들의 세력싸움에 간첩오명을 쓴것이였다.
여기다 북한놈들이 내부균렬을 일으키려고 노동운동의 좌우세력과 정치세력을 이간시킨 전략이 먹어든것이다.
다만 김대중이 실책은 노벨상으로 그치였으면 좋았는데 북한에 대량아사자를 지켜보다가 그만의 방식의 인덕이 사고를 부른것이였다.
당시 환경상으로 조금만 김대중이 지켜보았으면 독재자는 종말을 고하였을것이다.
이것이 그의 정치인생에서 가장 큰실책이고 오점이다.
죽을만큼 죽고 줄만큼주고 핵은 동족을 위협하고
일본은 오만방자해지고 김대중은 독도 해상영유권을 포기하고
중국은 동북공정을 위해 고구려역사를 편입시키고
미국은 북한의 협상전략에 말려 중유와 쌀을 퍼주고
이것이 당시 햇볕정책의 가져다준 결과이다.
김정일은 김대중이 북내왕후 기독교놈들은 악질들이라 입에 담지못할 온갖욕설을 퍼붓었고 대북정책의 일환인 햇볕정책을 이태리 신화에서 나오는 온갖 차거움을 해가 풀어주어 이겼다는 이야기라며 구렁이같은놈이라평하였다.
임동원이 특사로 왔을때도 "임동원이 자강도 위원사람이고 625때 공산군으로 진격시 미군포로로 카츄샤병이된 사람이며 임동원이 누이가 있으니 잘
살펴 제슈쳐를 하라고 지시하였다.
역사의 근황을 보면 북한과는 진정한 대화가 성립이 안되며
그들이 당건설이론에서 통일문제를 대남적화전략으로 해결하려는 방향을 바꾸기 전에는 그어떤 기대도 전진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