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일장군님 존함을 모신 화환 서울 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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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를 추모하여 정일이 이름이 박혀진 화환이 서울로 온단다. 훈장을 가져올 수도... 훈장은 나중에 남조선빨강공화국이 세워지면 주기로 하고, 먼저 '김정일화'와 '김일성화'로 장식된 화환을 보내겠지. 그나마도 MB화환에 비해 엄청 큰 화환이 올거다. 고인측에서는 이래저래 좋겠지만 ... 사지를 찢어죽이고 싶도록 증오스러운 자의 이름이 적힌 화환이 서울거리에 전시될 것을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북한백성의 핏물을 먹고 자란 마귀의 화환을 단박에 짖부셔 버릴 영웅이 과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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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인물을 알아볼수 있다는데 어느 단체에서 나설지???
그리고 김대중의 공과에대한 한국사회의 논란이 많지만 그분을 존경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박정희가 독재를 했지만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뤘듯이
김대중도 빨갱이라는 소리 얻어먹어가면서까지 민주화와 남북통일의 초석을 닦아냈고 IMF도 극복해냈습니다.
그리고 남한사람이 김대중 시러하는것에 대해는 그냥 그사람 견해가 그러하다고 넘어갈수있지만 최소한 탈북자는 김대중 욕하면 안됩니다.
김대중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입니다.
탈북자들도 민주화 이루고 싶으면 북한에서 민주화 이뤄내고 그때가서 당당하게 김대중 욕하세요.
다른 가상의 적국인 중국과 일본 등과 비교하지 말아주셔요 제발..
탈북자들이 어떻게 북한에서 민주화를 이루어 내나요. 가서 죽으라고 하나요. 고인이 되신 김대중대통령에 죄송하지만 왜 빨갱이 소리를 들어야 하셨나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요??
먼저 민주화를 이루어낸다고 하는데 민주화를 정의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그런데 그 수괴를 무력으로 때려잡을수 없으니 대화 하는거 아닌가요? 미국같은 초강대국이 뭐가 아쉬워서 북한과 대화할가요?
그리고요. 한국은 어떻게 민주화 이루어냈을까요? 한국국민도 민주화과정속에서 많이 죽었습니다.
한국국민은 죽음이 두렵지 않아서 민주화를 이루어냈을까요?
사람목숨 소중한거 죽음에 대한 공포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한국은 친일파가 생존하기위해서 반공을 이데올로기로 삼았습니다. 즉, 국민들의 시선을 친일파에서 빨갱이로 돌린거지요. 빨갱이 딱지 쒸우면 참 정적 제거하기 편하거든요.
그 대표적 피해자가 김대중대통령이구요.
그리고 민주화에 대해 궁금하시면 역사책좀 많이 읽어보세요.
민주화란 민주적으로 되어간다는 뜻 같은 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민주화 되었는 지 묻고 싶어서요
정치민주화(4대 참여권등)?, 경제민주화? 교육민주화? 언론민주화? 거주민주화? 생활민주화? 국방민주화? 통일민주화? 국력민주화? 가족민주화? 생명민주화? 사상민주화? 북한민주화? 등등등등
이 맞나요??
어떻게 되어야 민주화고 어떻게 하셨는 지 알고 싶어요
일례로 아이에게 원하는거 오냐오냐 내자식 귀엽다고 다 들어주면 애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잘못했을때는 엄하게 꾸짖고 잘하는거 있으면 칭찬을 해줘야 아이가 바르게 자라겠죠.
김정일도 마찬가지에요. 북한주민들이 너무 뛰어주고 독재권력을 인정해주니까 김정일이 그 권좌에서 내려오고 싶겠습니까?
적당히 쓴소리도 하는 국민이 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김대중탓 남탓하지마시고 북한주민들이 김일성정권초창기에
입바른소리 쓴소리 안아꼈으면 지금처럼 해괴망칙한 북한정권이 태어나지 않았을겁니다.
한국말과 글을 좀 안다고 해서 그렇게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김정일이 북의 실권자이니 대화를 하는게 불가피한데, 혹시 6.15 남북정상회담을 안했더라면 뭐가 더 좋아졌을까요? 군사긴장 더 올라가 교전이 났을 수도 있고, 개성공단도 안생겼을테니 북 주민들이 더 굶주렸을 것 같군요.
개리님은 늘 북한지원에 대해 강조하지만 그것이 북한주민의 자유와 바꾼다는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당장 먹는게 급하다고 눈에 보이지않는 자유를 버린다면 내일도 모래도 영원히 북한의 자유라는 자체를 모르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소련도, 루마니아도, 동독도 먹을게 없어서 체제가 무너지지 않았어요. 김일성의 친구였던 차우세스쿠를 끌어내려 처형한 루마니아 가보니까 끝이 안보이는 곡창 지대던데요.
김정일이 죽으면 북 주민들의 고난이 끝나리라는 어떤 근거가 없는데, 그 막연한 생각을 위해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야 하지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게리님은 북한 인민의 고통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같이 대북지원을 주장하고 계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게리님은 또한 북한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계십니다
남한에서 게리님이 가장 추구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의 타도인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 본다면 게리님이 어떤 분이란 걸 충분히 짐작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통일 못하게 하는것이 중국의 이익이니까요.
그리고 북한은 재래식무기로는 국방비를 감당 못하고 전부 노후화 됬기에 핵무기 한방으로 전력강화를 추구하는겁니다.
북한 핵무기 없으면 북한 체제 못 버틴다고 봐야죠.
아무튼 국제사회에서는 포기하라고 하는데 포기해도 힘들고
안포기해도 힘들고 이래저래 녀석들도 골머리좀 쓰일겁니다.
소련이 붕괴될때도 버텼고...
중국이 개방되엇을때도 버텼고...
미국의 항모가 동해에서 군사적위협을 할때도 버텻고...
김대중의 대북정책이 펼쳐지기이전까지 근 10년의 아사사태 때도 벼텼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상 북한처럼 완벽하고 철저한 통제되었던 권력이 있었는가? 중국대륙을 통일하고 수십만을 생매장했던 진시황도 황제 2세 3세까지 해봐야 겨우 20여년남짖하고 망했다. 외국의 수많은 독재자들도 국민들의저항에 부딪쳐 권좌에서 물러나거나 쿠데타에 의해 제거 되었다. 북한은 가족이 굶어죽어도 이렇다할 시위소식한번 듣지 못했다. 용천역이나 6사단 사건은 김정일 제거를 목표로했는지 추측과 가정만 무성할뿐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제쳐두고 "그때 도와주지 않앗으면 망햇다"고 말하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가?
근거는 무었이고, 증명할 것이 정말 궁금하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막연한 가정만 하지말고 그랫을것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누가 말해주면 좋겠다.
세상을 둘로 나누고 가족들을 둘로 나누는게 누군데 누구더러 뭐라합니까? 왜 김정일 정권에는 한마디도 못하고 애꿋은 탈북자들을 몰아세우려 하는가요?
잘 지적하셨는데, 말이 통하는 남과의 교류로 인해서 북 주민들이 진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북을 개방으로 이끌고 남북교류를 늘리면 북 주민들이 굶어 죽기는 커녕 더 잘 살게 되면서도 그들의 의식도 곧 변화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개성공단 보세요. 단 수년 만에 핵심계층을 포함하는 4만 노동자들이 남에 대한 환상으로 인해서 내심 사상이 와해되어 버렸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북은 개성공단을 패쇄하기는 커녕, 이명박이 노동자 기숙사 건설도 안해주고 발전의 의지가 없다고 화를 내고 있습니다. 해주, 남포에도 공단을 건설 하기로 해놓고 왜 약속을 뒤집냐?고 크게 탓하고 있지요.
그러나 되려 봉쇄를 통해서 북을 바꾸겠다니 이는 큰 모순 아니에요? 외부에서 봉쇄를 가할 수록 북 당국은 '저 봐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를 봉쇄하고 죽이려 드니까, 너희들이 못사는 것이다'라고 말할 '정당한 이유'가 됩니다.
하지만 햇볕정책으로 개방을 할 우호적 여건을 잘 마련해 줬는데도 만일 북이 개방이 소극적이면, 그때에는 김정일에게 화살이 돌아가요.
'개방할 여건도 되고 개방하면 우리 잘 살 수 있는데, 왜 니 권력 하나 유지시켜주느라고 우리가 밥 굶어야 되?'이렇게 판단하는게 정상적이니까요. 그때에는 김정일이든 누구든 북의 집권세력들은 더 열심히 개방해 경제를 발전시켜 가면서 그것을 자신들의 업적이라고 선전하면서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내야 겠지요.
중국도 베트남도 그렇게 된거고요.
시장경제는 자유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북 주민들의 자유도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민주주의의 기초가 확산되고 통일도 가까워집니다.
시간은 물론 많이 걸리지요.
그러나 어짜피 단기간에 통일은 하는 경우는 전쟁 외에는 없는 거랍니다. 그것 할 수 없잖아요?
그래도 개방은 힘들것으로 봅니다. 주 세력인 인민무력부,보위부, 안전부 그리고 선택받은 평양시민들중 골수패밀리들은 인민재판을 면할 길도 없거니와 자신들의 몰락이 뻔히 보이는 데 개방안할겁니다.
자신들세대가 모두 죽고 없어지는 경우에야 가능할 지 모릅니다
한 20년이후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