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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하고 쌘드맨 의 글을 지우지 않는 탈동게시판
Korea, Republic o 김초달 0 365 2009-08-24 02:33:43
나는 나의 무식을 인정한다
그런데 나의 글은 지우면서 게리하고 쌘드맨 글을 지우지 않는다
단한가지 탈북자 동지회가 북한 스파이는 아니다
그러면 너히들이 노리는 목적은 뭐냐 ?
다시 한번 나의 글을 지우면 막말로 나간다
아 ...............막 말하고 프다
나의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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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09-08-24 03:05:15
    게리님과 샌드맨님의 글을 놔둔 채, 김초달님의 글을 지운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가장 솔직하시고 누구보다도 북한과 북한 동포들을 사랑하시는 김초달님...가끔 술을 드시고 격분에 못이기시는 경우가 있어도 그것조차도 사랑스럽고 정겨운 김촏달님의 글을 앞으로는 절대 지우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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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ㅊㄷ 2009-08-24 13:54:02
    표현의 자유님 어찌 제가 술먹고 글을 쓴것을 아시는 지요
    신이시죠
    ㅋㅋㅋ 다시는 열받아서 술먹고 글을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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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8-24 15:06:46
    김초달님 !

    김초달님은 저를 싫어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여기 들어 온이후로 김초달님의 글은 계속 읽어 봤습니다.

    특히 그소설은 북한 사회변화에 대한 고민을 처음으로 한 탈북자가 아닌가
    하여 그 구성 전개 결말을 떠나서 굉장히 높이 사고 싶습니다.

    한국의 탈북자 단체 에서 그런 그림을 만들어야 하나 그들은 이미 국민의 세금으로 연명하는 그런 단체 이미지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투박하고 정리 되지 않은 느낌이지만 인간적으로 정감이 가고
    기회만되면 양심을 행동으로 옮기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저와 다를 지라도 님의 열정만은
    여기 오는 다른 분에 비해서 굉장히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조직이나 만들어서 사사로운 이익이나 챙길려고 하는 사람들보다
    굉장히 인간적이고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리님이나 센드맨님을 지칭 하셨는데 그분들을 반대 하실려면
    시실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감정적으로 미울 지라도 북한도 그러겠지만 남한은 그런 토론 문화에 익숙합니다.

    이기고 싶다면 논리적으로 반박 하십시오, 개인을 바난하고 좌파니 빨갱이니 그런식으로 얼국에 주홍 글씨를 붙이면 스스로 밑천만 드러 내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주장이 옳다면 수용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기분 나쁘시겠지만 탈북자분들 께서는 남한의 근현대사에 대해서
    이해가 굉장히 부족 한 느낌입니다.

    뜨거운 감자인 해볓 정책의 예를 든다면, 김대중의 해볓정책은 두가지 효과를 노리고 출발 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북한의 극심한 남한의 군사적 위협
    과 동족으로서의 북한아사자에 대한구휼, 기존의 남한 정부의 대북 강공 드라이브 정책에대한 수정 에서 출발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이, 북한이 남한에게 군사적으로 위협 하지마라는 정책이엇습니다. 김대중 정부때는 보수파에서는 이것을 보고 조공 정책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와서 퍼주기라고 했지마는요.

    시실 남한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것이 이부분 이었습니다.
    김영삼 정부까지 남한 민중은 전쟁의 공포에 시달렸으며 김영삼 정부는
    미소 군축 정책과 유사한 상호주의 정책을 펼쳤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정권은 대화의 대상이 미국정부라고 간주하고 남한 정권에 그다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통일은 바라지 않더라도 북한의 끊임없는 괴롭힘으로 부터 벗어나는것. 이것이 그때의 남한 민중의 1차적인 목표 였습니다.

    김영삼정부는 실패 하였고 김대중 정부는 과거동서독 관계를 벤치 마킹 하게 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자체도 통일을 이야기하지 않고 평화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외의 효과는 사실 일부 보수 파들 제외하고는 국민의 관심사에서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 다음 북한인민을 각성시켜서 스스로의 정권을 창출 하도록 유도 하는것이었는데 그 방법이 개혁 개방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경협을할수밝에 없다고생각했는 모양입니다.

    이것이 요즘말하는 퍼주기입니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전쟁 걱정은 별로 안했으며 연평해전일 일어 났다고 해서 전면전으로 발전할것이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요즘은 그1차적인 성과물도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는 해볓정책의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해볓 정책을 비난 하지 않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될때 일종의 공약사항이고 국민이 지지해준 정책입니다. 그리고 과거 대북 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되 새로운 정책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제가 해볓정책을 그다지 지지하지 않은 이유는

    북한의 남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 제거 --> 북한 인민의 각성을 통한 내부로부터 혁명유도 내지는 동독과 유사한 형태의 북 정권붕괴--> 북한에 새로운 민주 정권의 창출 또는 남한에 흡수 --> 남북의 평화적 통일

    이런식의 절차를 고려하고 실시한 정책입니다.

    동독의 경우 사호 전쟁을 치르지않아 상호 적대감이 그리 크지않으며,
    남한에 친일파나 부패한 독재자들이 정권을 유지하여 또한 미국과 지속적은 연대로 외부적으로 남한 해방에 대한 당위성과 내부적으로 북 정권을 유지하는 구실을 계속 주었으며,

    동독에 없는 "주체사상"이라는 맑스 주의에 인간의 활동을 중시하는 일종의 "민족적 교리' 비슷한 것을 주민들에 주입하였으며,

    그런 북한의 환경이 먹혀 들어 가기힘들것 이라고 판단하였으나,
    동독보다 어려운 조건에서 북한의 변화라는것은 굉장히 오랜 시간을 요구 하는것입니다.

    그 전제조건으로서 남한 국민들이 굉장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야 하는데 역시나 만원짜리도 안되는사람, 갑제 스런 사람, 그리고 조중동, 그들이 참을리가 없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대안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김정일이 죽으면 된다"
    그러면 통일이 되고 민주 사회가 올줄 아는 모양입니다.

    미안하지만, 북한주민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알았다면 아직 김정일이 살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각성이 안되어 있는 사회에서의 권력자란 또다른 김정일이 일 뿐입니다.

    "박정희 이후의 전두환"

    남한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요즘 남한의 탈북자 단체에서 그짓을 할려고 하느것이 안타깝습니다.

    "북한이 무너지면 내가가서 제2의 김정일 하겠다"

    그단체 만들겠다면서요 ?

    정부 보조금 받으면서..


    중국에 널부러진 탈북자의 처지는 일절 언급도 않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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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8-24 15:09:51
    검토하지 않아 철자가 많이 틀립니다 이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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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달 2009-08-24 17:14:21
    통일 반대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지금 사무실이여서 집에가서 읽어보고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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