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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한국조선민 0 321 2009-08-25 22:06:49
한국인 과 조선족

먼저 전대통령 두분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안녕하세요 .

중국에 사업하시는 한국인 그리고 조선족여러분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길...

저는 중국생활 5년차 쉰살이넘은 사람입니다.

중국심양 써탑거리 2005년6월경 사업차 방문햇다가 조선족 여성소개로 통역

또는 가이드을 소개받은 25살 여성한테 인민페3만원 한국돈 약480만원을 사기을 당해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적있어 모든걸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그해 12월 무척추운 겨울 난 다시 중국심양에 도착 써탑 도레미샤우나에 여장을 풀고 깊은 밤에 빠져 아침에눈을 떠보니 머리밑에둔 락카(옷장) 열쇠가없으져 옷장에 돈지갑 핸드폰을 도난 오지도가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적이 있습니다 사우나 책임자라는 칭구는 잃어버린 열쇠배상을 하고 가랍니다

주머니 돈한푼 없는데 열쇠을 값을 무슨 재주로 줄수가있나요?

기가막혀 경찰을 불러달라고햇드니 그냥 가라네요 .

밖으로 나온 나는 배는고프고 날씨는 너무 춥고 돈은 한푼도없고 핸드폰 도없으니 참으로 난감 할수없이 가까운 피시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침 피시방 종업원들이 조선족이라 말이 통해 피시요금은 후불로 하기로하고 우선 라면 한개꿇여 먹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고픈배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는줄 몰랐습니다

다행이 엠에센 메신저을 열어 한국하고 열락이되어 심양에 아는 사람을 소개 그사람 집에서 2틀을 신세지고 한국에서 돈을 보내 그돈으로 비행기표 을 구매 한국으로 올수가있엇습니다.

어떻게 보면 두번을 조선족한테 당하고 한번은 피시방 조선족들한테 도움을 받은거지요.

두번 조선족 한테 사기.절도을 당햇지만 피시방 조선족에게 외상으로 라면도 먹고 허기진 배을 채우니 피해을 당한것보다 라면한개가 더 고맙드라고요

그후 2007년 3월 청도을 혼자여행 조선족 가이드을 만나 그여성한테 또당하고 말았습니다.

한마디로 참 기가막혓지요 .

조선족여성 호텔방에서 제 지갑 핸드폰 몽땅가지고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피해 액수는 인민페 2만원 정도 한국돈 150만원 그후로 조선족하면 먼저 경계을하게되드라고요.

그리고 난 청도 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0년7월 무더운 여름 전 중국청도을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또한번의 조선족 물류회사 직원한테 당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 으로 물건을 운송하는컨테이너 1kg 택배요금이 한국돈900원거래을 했는데 조선족 직원이 물류 회사을 새로오픈한다고 거래을 원하길레 컨터에너 한개물량을 맡겼습니다

물건이 한국에도착 운송비을 계산하는데 무려1kg 2000원을 요구합니다.

무슨소리냐고 따졋지요
그전에 운송회사는 1kg에 900원에 거래을 했는데 왜.자넨 2000원을 요구하는냐

그조선족 말이 그건 그쪽 가격이고 자긴 가격이 다르다고 하네요 .

결국 싸움은 벌어졌고 주위에 누구 한사람 내편에 애기해주는 사람도없고 남의나라에서 싸워이길수가 없어 1500원 게산해서 정리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난 사업이 어려워 결국 무역을 중단 모든걸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나는 이미 많은 빛과 주위에 시선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들었습니다.

한국에서 3개월 중국물건을 중에 어떤물건이 한국실정에 잘맞는지 시장조사에착수 중국물건이 한국사회에서 흭기적인 상품을 찾던 중 우리나라는 기름값이 너무 비싸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전동차을 수입하기로 결정을했습니다

전동오토바이 전동삼륜차 전 다시 중국 청도에 도착 중국전동차 회사을 방문 한국에서 선호할수 있는 한국실정에 맞는 전동오토바이 전동삼륜차 150대을 중국청도 (복전) 오성기업 제품을 수입 한국시장에 판매을 하였으나 중국산이라는 브렌드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결국외면 또한번의 전 무역에서 좌절을하고 말았습니다.

전 무역에 실패을하고 중국청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렷고 중국말 한마디못하는 한국인으로써 중국에서 어려운 생활을 시작 그러던중 우연히 북한여성 을 만낫고 그여성과 중국에서 생활 북한여성은 2008년 2월에 한국행을 시도 무사히 한국에도착 전 혼자 중국에서 힘든생활을 하던중 무엇이든지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한국에서 딸에게 돈40만원 송금받아 중국에서 온라인 사업을 시작 중국말을 못하는 저는 방법없이 조선족을 찾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만나 26세 조선족여성 우리직원으로 고용 그여성으로 인하여 제사업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

다행이 조선족여성은 제 사업에 많은도움이 되었고 한달 두번째 만난 조선족 직원은 저에게 더 큰힘이 되었습니다 .

그후로 게속 조선족 직원을 만났지만 제가 처음에 중국에서 조선족 들 만나 많은 어려움을 겪어지만 시간이 갈수록 새로 만나는 조선족 직원들은 너무 친절 제 사업에 활력을 주고 절 많이 도와주고있습니다 .

제가 왜 이런글을 써야만 하는 이유는 한국사람 조선사람 차별을 하면 안된다는겁니다 .

사람은 어디을가든 사람을 잘만나느냐 못만나는냐 에 따라서 그사람의 운명이 바뀐다는걸 여기 한국사람 조선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글을 쓴겁니다

탈북자동지회 한국사람 조선족분들하고 많은 분쟁이 있기에 안타까운마음에 제가 겪은 중국 생활을 우리 한국사람에게 조선족을 무조건 미워해선 안된다는걸 알려 주는겁니다.

조선족이라고 해서 다 나쁜거 아니고한국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거 아니며 조선족 분들로 인해서 탈북자들도 많은 도음을 받는것도 인정해야 하며
또 한국으로 무사히 조선족 도움으로 가는 탈북자분들도 많습니다 ..

여러분 무조건 조선족이라고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조선족 여러분들도 한국사람이라고 전부 조선족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따뜻한 동포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긴글 여러분들 지루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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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8-26 10:01:55
    아픈 기억이셨을텐데, 용기내서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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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림답부 2009-08-27 09:58:04
    님의 올바른 견해에 깊이 동감합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은 데 힘들고 어려운 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긴 인생에 힘든 오르막길을 걸으면 내리막 길과 평탄한 길이 있지 않겠습니까? 님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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