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통일은 나 살아 생전에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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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들은 갈수록 경제동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개판을 친 탓에 이명박이 무려 5백만표 차이로 한국 역사상 최대 표차로 승리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명박의 선거에서의 모토는 단순한데, '경제를 살리겠다'는 거였지요. 그러나 뚜겅을 열고보니 이명박이나 그 측근들은 경제를 전혀 몰랐습니다. 4대강 살리기 등 대규모 토목사업으로 경기를 부양하고 인위적인 원달러 고환율로 수출을 늘리곘다는 등. 30년 전이나 가능한, 그것도 이미 당시로서도 틀린 방식을 도로 도입해 많은 남한 사람들을 어이없게 만들었지요. 어찌되었건 이 경제동물화 된 한국인들에게 통일이란 결코 자신들의 어떤 경제적인 불이익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과정으로 인식되는게 당연합니다. 주가를 떨어뜨리고, 수많은 인명이 희생될 전쟁은 택도 없는 일이 분명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통일을 위해서 눈꼽만한 희생도 치룰 의지가 지금 없습니다. '퍼주기'논란이 잘 먹혀든데에는 그들의 이런 심리가 바탕에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불행하게도 이는 성공했습니다. 외적에게 침공을 당한 것도 아닌데, 흡수통일 한답시고 불필요한 한반도 전쟁을 일으켰다가는 그 정권의 붕괴를 장담합니다. 북과 싸우기도 전에 남한 스스로가 내부로 부터 완전히 분열해 버릴 것입니다. 남이 북을 흡수하려면 경제적 부담도 상당한데, 5천억불에서 1조 수천억불까지 그 비용을 추산합니다. 남이 수십년의 경제적 곤란을 부담하면서까지 그 비용을 감당할 의지가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보수파들의 그런 북진 흡수통일 보다 세련된 방식은 햇볕정책이지요. 남이 매년 국가예산의 1~1.5%를 북에 지속적으로 퍼붇는다면 그게 한 28~42억불 정도 되는데, 거기에다가 민간투자가 들어가면 1백억불은 금방 될 것입니다. 정부차원에서는 북 당국과의 협의로 길 닥고 철도 놓고 전력선 깔고 공단을 건설합니다. 그럼 민간투자가 들어가서 그 위에 공장을 건설해 수출을 하는 방식이지요. 북의 식량부족분은 연 1백 수십만 톤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10수억불인데, 이는 남의 지원으로 금방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북의 경제가 정상화되면 수출로 외환을 가득하게 되니 북은 스스로도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성공단만 제대로 건설되도 식량은 다 수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남의 지원은 다른 기반시설 건설에 돌려서 투자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이 '최선의 방안'인 햇볕정책조차도, 퍼주기 논란에 횝싸여 좌절되었으며, 설혹 좌절이 안되었다 하더라도 통일이 목표라면 여전히 문제는 있습니다. 북이 중국 수준의 경제발전의 속도로 지금의 일인당 국민소득 3백달러에서 연 10%의 성장을 거듭해도 30년가면 1만달러 정도가 되는데, 이는 현재 남의 국민소득 2만달러의 절반 수준일 뿐이지요. 여전히 남북의 통일은 어려운 경제적 격차란 말이지요. 거기에 남의 국민소득이 30년 뒤에는 4~5만달러 수준을 넘어서고 있을 테니까 실제 격차는 결정적으로 줄지도 않습니다. 북의 1인당 국민소득이 남의 70%에는 도달해야 통일을 고려할 수 있는데, 언제 그렇게 될까요? 50년 뒤는 되야 하는게 아닐까요? 나 살아 생전에 1국가 1체제로의 완전한 통일은 없다는 거지요. 따라서 지금 흡수통일은 당연히 불가능한 것이며, 다른 대안으로 영구분단을 하자는 것이나 1국가 2체제를 거쳐서 단계적 통일을 하자는 것이나 둘은 본질적으로 같은 겁니다. 그리니 통일방안을 가지고 남한 내에서 설왕설래할 필요는 원래가 전혀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통일을 할 수 없습니다...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러니까 굳이 통일을 하겠다면, 유일한 방안으로 햇볕정책을 통해서 1국가 2체제를 잘 만들어서 만족하고 살아가는 법을 이제부터 배워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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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잘난 이론을 유투브에 올려서 많은사람이 보게해야지.
몇명이나 본다고 여기다가 허구헌날 글을올려쌌냐? ㅋㅋㅋ
너의인생은 어둠인생이다 니 인생부터 햇볕을 보게해라 이긍
그러니깐 북한보고 핵부터 포기하라고 ㅋㅋㅋ
넌 지겹지도 않냐?
노무현도 싸잡아서 욕하고 이명박도 역도라 욕하고 니혼자 잘났으면
니가 대통령 해라 ㅋㅋㅋ
햇볕정책이고 다좋다고 그러기전에 핵부터 포기하라하고
글고 지금현재 남한외환보유액은은 2500억 달러수준이다
금융위기전엔 2700억달러 되려면 아직 멀었고
달러를 더 쌓아둬야하고 3500억 달러가 적정수준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아 졌다..
경제는 쥐뿔도 모르는넘이 어서주서들은건 있어서 고환률조작국?
ㅋㅋㅋ
햇볕정책써서 북핵못막고 지금 난리를 치는데
철도를 깔아주고 공장을 지어주라고?
임마 유씨가 개성에서 북한측에 최포되기전에
2006년부터 무려 4명이나 북한에 몇일동안 감금되었다고 뉴스에 나오드라
근데 2006년에 통일부가 그걸 숨기고 잇었고
글다가 방지책도 못마련해서 결국 유씨가 몇달동안 감금된거 아냐
햇볕정책 쓰고 남한사람들 납치되고 금강산서 총맞아죽고
그래도 온니 햇볕정책이냐?
핵은 또 어쩔래? 글고 니돈으로 철도를 놔주든가 철도 할애비를
놔주든가 해라 ㅋㅋㅋ
일본은 외환보유고가 너무 많았던게 오히려 경제적으로 침체된 중요한 이유가 됬습니다. 개인이 많은 돈을 번다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국가가 그렇다면 그건 꼭 좋은 일이 아닙니다. 상식과 다른 것이지요.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환율전략이 한국보다 평균10배,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8배이하는 안만든다 카데요. 아시아 2위인 한국이 절대 못따라오도록 한국과의 환율만 잘 다스리면 일본이 잘 사는데 지장이 없다네여
너가 일본을 아냐?
일본의 불황은 전후세대가 재산을 쌓아두고 그재산으로 부동산등에
투자를해서 거품이 생기고 그러다가 경제가 붕괴되고
그런데 일본노인네들은 재산을 여전히 쌓아두고 소비를 안하는탓에
경제성장률이 중지가되고 마이너스가되서 장기불황이 온거다 ㅋㅋㅋ
외환보유액이 많아도 불황이 온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너 정말 웃긴다 알지도 못하면서 허구헌날 주둥아리 나불되지 ㅡㅡ
소비감소형 내수불안에서 장기불황이 생긴거라고 ㅠㅠ
그리고 금융유기시에 남한의 경제위기설은
만기채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그것이 외환보유액을 감소시켰고
계속 만기채권을 막기위해 외환금고를 털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만기채권이 한꺼번에 오드라도
좀 넉넉하게 갖고 있자해서 3500억 달러가 적정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이이구 진짜 미치겟다 내가 ㅋㅋㅋㅋ
틀린것이 있다면 너가 지적하고 그걸 토론하면서
서로 배워나가는것이 일반상식이다
너처럼 맨날 니주장만 옳다고 떠들면 결국 너처럼
세상과 담을싼 우물안개구리가 되는거야
여기서 싸움을 하드라도 얻어가는것이 있고
또 모르는것이 있으면 찾아보고 너의 그 인생의 금같은 시간이
아갑지 않을것이다..
그래 얼마든지 자세하게 너의 주장을 다음이든 언제든
설명 부탁한다
항상 수많은 글을 올리고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Garry님의 성의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Garry님께서는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에 너무 심취되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님의 글을 보자면, 자신이 옳다 여기는 것과 다른 사람들, 방법론, 정책 등에 대한 폄훼가 지나칠 정도입니다.
자신감? 좋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 생각하고 말하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사회과학처럼 '정답'을 찾기 힘든 학문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른 이와 그 가치를 조롱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얼마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리 말하는 저 역시 스스로 반성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부분에 대한 배려만 갖춰진다면 아마도 Garry님의 글은 훨씬 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에 대한 악평은 이명박의 등장으로 노무현보다 더 최악이 정책들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차원에서 재평가 중입니다만.
님의 댓글 처음 두 줄을 보면, 님께서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군요.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바로 뒤이어 나오는 님의 말씀은 역시 예전과 마찬가지로 냉소와 조롱으로 가득차 있군요.
Garry님은 다른 이의 말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줄은 정녕 모르는 분같군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괜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이만.
햇볕정책 탄생의 배경에는 과거 김대중 대선 후보 또한 "김정일이 상종 못할 인간" 이라는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
과거 김영삼 정권까지의 주고 받기식의 방식으로는 남북간의 관계개선이라는 것은 의미도 없고 오히려 북 주민들에게 남한에 대하여 일정한 협상의 성과물을 선전하는 계기만 만들어 주면서 "남한정권이 미제의 괴뢰정권"이라는 근본적인 인식도 변화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김대중은 북 인민들과 직접 통할수 있는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래 말씀 드렸다시피 "적과의 동침" 을 결심한것이죠.
햇볕 정책은 구휼 정책이 아닙니다.
북한의 경제력을 어느정도 상승 시켜서 북 주민으로 하여금
국제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할수 있게 유도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정치적인 의식도 발전할 것이고 따라서 남한에
대한 북한 주민의 그오해 ("미제의 식민지아래 굶주리고 있는 해방 되야할 땅")도 풀리고 자연스럽게 통일도 될 것이다.
라는것이 목표 였습니다.
즉 북한 주민에게 쌀 가마 던져주고 "먹고 살아라 그리고 이거 남한에서 주는것이다 니네들 고마워해라"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가지로 힘들겠지만,
통일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햇볕정책은 그방법의 하나일 뿐입니다.
현재 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 모르나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핵심적인 요소로 북 주민의 의식의 변화를 든다면
탈북자들이 열심히 북에 송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즉 북 주민의 의식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통일은 정밀한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경우보다
자연스럽게 일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차피 현정부의 북한 3000불 정책이나 과거 햇볕 정책은
통일정책 이라기 보다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그 의미는 통일은 결국 정부의 의무가 아닌 국민전체의 의무라고
보입니다.
김정일 정권이 무너진다고 더 나은 정권이 들어선다는 보장이 없고, 운이 좋아서 햇볕정책 등으로 북이 개방을 해서 남과 서방의 도움을 받아 중국과 같은 속도로 발전하더라도 내 생애 내에 완전한 통일이 가능한 경제적 기반을 어짜피 갖출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설혹 북 주민들의 의식이 변해서 다 들고 일어나서 남으로 흡수통일 당하고자 해도 남은 받아들일 수 없고 그럴 의지도 없는 상태입니다. 남도 살아야지요.
그러니 무슨 수를 쓰더라도 나 살아있는 동안에 완전한 흡수통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통일을 굳이 하겠다면 1국가 2체제를 우리는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이는 북도 동의하는 것이니까, 더 이상 통일방안 가지고 싸울 일이 없어집니다.
남북이 서로가 흡수통일을 하려는게 아니냐? 의심할 필요가 없이, 신뢰하고 돕고 살 수가 있게되는 것입니다.
그이유는 외부적으로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는 않는 나라들이 많고,
내부적으로 남한은 북한을 감당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버겹고,
남북한 주민의 의식의 차이가 심하고,
현재의 조선족 처럼 북 주민들이 남한의 경제력에 종속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남한 국민들의 성향으로 봐서 못사는 북 주민들을 자극할 가능성이 많아 북한 사람들의 자존심을 건드려 남북간의 갈등이 심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따라서 일정기간 동안 1국 2체제 처럼 어정쩡한 통일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시각으로 본다면 북한의 교육수준은 높은편입니다.
따라서 자본주의에대한 변화의 수준을 인식하기 시작한다면
1국 1체제가 되더라도 그 고통의 기간은 짧은것으로
예상합니다. 중국도 근 10년만에 "경천동지:할 일이 생겼습니다.
북한은 든든한 남한이라는 후원자가 있습니다.
못할것도 없습니다.
통일이라는 민족적 열망과 대의에 비해서 남북 간의 경재력차라든가 주만간의 갈등은 소소한 짧은 시간내에 해결할수 있는 소소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그체제는 1체체를 만든후 강력한 지방 자치권을 주는 방법으로도 해결 할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제주 특별자치도 처럼요..
90년대 북에서 대규모 기아가 발생해, 북 청년 유아층의 40% 이상이 장애를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못 먹고 배운 것도 적은 그들이 사회적응을 하는 것은 북이든 남이든 앞으로도 더 어려울 것입니다.
당시 김영삼은 북을 돕기는 커녕, 곧 흡수통일 된다고 되려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명박도 작년부터 정부차원의 비료, 식량지원을 전면 중단시켰지요.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속좁은 행동이 장래에 초래할 재앙의 크기를 깨닳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그이유로,
대북 전략 전술을 떠나서, 민족적으로 굉장히 잔인한 정책이라고 생각하며,
북주민이 굶으면 김정일이가 어떤식으로 남한에 반응을 할것이다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북한사람들의 굶주림은 중국이나 미국 사람들처럼 소 닭보듯이 바라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한 사람들이 구휼을 하지 않으면 하나의 민족으로서 의무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념이나 정권차원에서 북 정권을 다스리기위한 전략으로 사용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남한정권의 정책 문제입니다.
중국이 개방할때 현재의 북한보다 교육수준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또한 중국은 그때 "더 낳은 삶"을 추구했지 굶주림에서 면해보자 는 아니었습니다.
현재의 북한주민은 "굶주림에서의 해방" 입니다.
그의미는 99.9%는 자본주의적인 세상이 될 환경이 되었다는것입니다.
그거 아시죠 "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가장 자본주의적인 노래.
내가 너를 상대하는것조차 어이없는일이다
그래 그냥 계속 기본상식조차도 모르는 니주장만 옳다고 떠들고 다녀라
그리고 니논리를 위해서 니욕심을 채우기위해 거짓정보로
니논리를 채우고 또 그 논리를 위해 또다시 거짓정보만을 습득하고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넌또 니가몬데 난테 비낭를 하냐고
게리님 어쩌고 하면서 니 멀티로 댓글을 달겟지 ㅎㅎ
니가 글을쓰던 말던 신경 않쓸테니 아주 실컷써라
가끔 놀러올께^^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별것 아니라고 봅니다.
통일이되게 되면 북한 주민들의 1차적인 목표는 의식주해결 일것입니다.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해달라는 뭐 그런 거창한 내용보다 의식주 해결을 위한
경제 활동을 할것입니다.
그사람들이 별안간 남한사회의 중산층 이상으로 뛰어 올라 남한사회를 근본적으로 흔들 그런 파워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한의 제조업에 종사하는사람들 대부분의남한 사람들은 이미
관리자적 위치로 올라가버린 상황이라던가 기술적인 우위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즉 단순 노동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다음 남한 정부에서 최초로 북한에 해줄수 있는일이 당분간은 기초적인 의식주 해결과 보건소 같은 의료시설 건설밖에 없을것입니다.
그것이 남한에 경제적으로 큰부담은 아닙니다.
그후로 사회간접 시설이라든가 산업시설 건설은 게획에 의해 민간기업에 맞기면됩니다.
북한의 공단이 실패한원인이 남한 자본의 부족이 원인이 아닌
북한 정권정책의 불확실성과 남한정부의 방종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통일후에는 그 두가지는 제거되니 게획에 의해서 북한 제건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칭해서 개발비용이 몇백조라고 지래짐작 겁먹을 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다 정부에서 투자하는것 아니니까요.
통일의 과정에있는 임시적인 장치를 영구적인 것으로 보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시스템을 통일불가능이라고 말씀하신다면 그부분은 님의 말씀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어차피 그시스템은 서로 다다가기위한 임시적인 방편이라는
것은 모두들 인정하는것 이라고 생각되며 결국은 사람들의
의지가 어느정도 강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게리랑은 전혀 대화가 않된다는거 아셧으면 그만하세여 ㅎㅎ
남들이 다아는 기본상식조차 없는놈입니다
저는 게리님과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의 논쟁을 통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자함입니다.
게리님도 아마 그럴 것입니다.
진정하게 북한주민과 통일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게리 같은분들에게 고마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자기가 생각하진 않는 부분에 대한 화두를 계속
던져 주기 때문입니다.
게리님은 "듣기 싫은소리를 들어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무언가를 말하고자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그런식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리님의 많은 발제글과 댓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통일반대님의 댓글도 많이 보아왔지만..양적인 측면에서 게리님의 글이 훨씬 많지요.. 그 양은 책으로 엮어도 몇권이 될 분량입디다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고 질적인 측면 즉 내용으로 보면 거의 같은 내용과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다른 분들의 주장을 거의 받아들여 주지 않는 데 대화의 벽이 있습니다.
또 이에 대한 댓글과 답글 수준도 거의 모욕감을 주도록 달고 있으며, 토론보다는 비난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기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토론 방식은 정말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게리님은 이런 유형을 개선없이 계속 반복 시행하고 또 그렇게들 링 반데룽처럼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만의 생각인 지, 다른분들도 그러한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방식은 님이 주장한 대로 논쟁을 통해서 좋은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에 많이 벗어나 있습니다..
좋은 교훈 중 하나가
작가와 생산자가 많으면 국운이 상향 발전하고 비평가와 논쟁이 많을수록 국운이 쇠락하고 전쟁의 씨앗이 된다고 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토론은 ABC로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1,2,3으로 결론에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지금까지 나누는 토론은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인 지 논쟁거리로 상승시켜 편을 가르는 것인지는 다시한번 냉정히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게리님께서 다른 반대되는 의견을 내신 분에게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셨다면 그부분은 사과를하셔야
할듯합니다.
통일이 되던 안되던 그냥 두고 보시면 안되나요,,, 어째든 아무때던 두동강난 땅떵어리 언제가는 합치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세월이 약이 아닌가요 통일이란 앉아서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지요 그것은 하나의 땅이기에 남북이 무조건 통일은 되여야죠,, 그럴 능력 없으면 그냥 세월을 지켜보세요
통일이란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능력을 가진자만의 통일을 이루어낼것입니다?????????????
그주제에 통일을 점친다구? 바보들아 니들 밥이나 제대루 벌어 먹어라.
1국2체제? 바보같은것들아.
김정일이가 남북이 서로 하던 심리전도 저들이 열악하니까 그만두자고 했는데... 1국2체제 승인할것 같으냐? 바보들아 너들이 김정일을 알려면 북한에 들어 가서 3개월만 있다가 나와라.
그것두 평양의 호텔에만 대갈 박구 있지 말고 농촌에 가서 있다 오거라.
불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개리/ 통일반대// 같은 한심한 놈들.
그럼 당신의 의견은요 ?
난독증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충 읽으시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버렸다던가요.
전반적인 전개관정을 다시 홅어보세요
저희가 한심하다 손치고
당신은 어떤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까 ?
그런 세상의 이치를 너는 모르리~
대장정 시작전 홍군은 8만명에서 시작하여 종착지인 연안에 도착 할때의 병력은 겨우 7천명이었습니다.
님의 시각으로 본다면 그 13명이나 7천명이서 현재의 중국 을 건설한다는 그때의 꿈은 탁상공론 정도가 아니라 망상일것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우리의 토론은 중국공산당의 그 꿈보다 더 당위성이 있으며 굉장히 현실적인 것입니다.
야이 이눔아 너는 앞으로 어떠한 글도 올리지 말거라.네놈이 올리는 글에서는 시궁창에 썪은 악취가 진동을 하는구나.네놈이 무슨 지식분자라고 깝죽대고 글을 올린단 말이냐.너 같은 쓰레기는 한강변 난지도 쓰레기장에 묻혀야 하겠지만 지금은 난지도 에도 버릴곳이 없어 김포 매립지로 옮겼다하니 그리로 나자빠져 헛소리 작작 해대거라.미친눔아.앞으로 나는 네가 욕설로 올리는 댓글을 따라 다니며 안주거리로 씹어 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