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 고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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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29일 을사5적 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 일본제국 주의지들이 들어와 삼천리 강토를 36년간이나 유린 하엿스며 우리민족의 최대의 억울하고 슬픈 날로서 온나라와 겨레가 가장 부끄러운 국치일(國恥日)이다. 1910년이 경술년(庚戌年)으로서 경술국치(庚戌國恥)라고도 일컷는다. 이런 역사를 잊어가고 있는지 국가관이 없는지 모두가 이에 관심이 없는듯하다. 그누가 그랬던가? "그 나라의 젊은이를 보여 다오 내가 그나라의 장래를 점처 보리라" 라는 말이 유별 마음에 와닿는것은 비단 이글을 쓰는사람뿐만이 아닐터인데 참으로 외롭고 겨울도 아닌데 추운 소름이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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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그시절 절대 왕조시대 ... 나랏님 말씀이 국법이요 헌법....?
더이상 댓글 달기조차 싫어지네요. 옜말에 남 탓하기전 나자신 뒤돌아보라
정확히는 35년 아닌가요?
제가 하고픈 말은 늘 일제36년이란 말만 들어왔지만 한해라도 더 일본한테 억눌린 세월이 억울해서 하는말인가 해서요.
누구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정답좀 말씀해 주세요.
1910년 8월에서 1945년 8월 해방까지 정말 36년으로 계산해야 하나요?
표현의 탓이라고 봅니다. 흔히 서양사람들 나이를 가지고 우리나이로는 00살이다. 하는 식이지요
36세가 맞지 않나요?
그러니 일제 강점 36년 입니다,
쥑일 놈들,우리도 힘이 커지고 하면 언제인가는 되갚아 주어야 할 놈들 입니다,
이해할듯 하면서도 왠지 좀 찜찜하네요.
만일 우리가 1910년 8월에 침탈된후 1911년 8월에 나라를 도로 찾았다면 '더러운 1년'이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그조차도 '2년'으로 기록해야 하는지.......
지금 '대통령 재임기간 5년'은 햇수로 6년에 걸쳐있지만 누구나 5년임기로 말하고 있잖습니까? 2008년 대통령취임할때 태어난 아기가 2013년 차기대통령취임때는 6살이지만 6년임기로 말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혼자서 생각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