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들어서 북 인권은 위기를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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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국가인권위원회는 노무현 정권 때에도 다소의 편향된 정치적 행보를 보였습니다. 난대없이 이라크 파병에 반대하는가 하면 심각한 북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는 것 처럼 보였지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반대 쪽으로 한 술 더 뜨네요. 국가인권위원회가 아니라 북한인권위원회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의 그간의 대북정책은 비료, 식량지원 중단으로 북에 대규모 아사를 유도해 북의 굴복을 이끌어 낸다 '기다림의 전략'임을 애들도 아는 속네인데, 동시에 북 인권문제는 들먹이니 아니 자신들이 봉쇄하고 지원 끊어 굶어 죽도록 유도하는 것은 인권유린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왼손이 하는 잘못을 오른 손이 모르고 욕하는 셈이지요. 한 나라의 정부란 곳에서 극히 모순되고 지나가던 소가 웃을 짓이나 하니, 국가의 격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 북 인권은 위기를 맞았다' http://blog.naver.com/msubmarine/6008958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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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체제 비판으로 인한 정치적 인권유린 하고 무슨 상관인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도 남한 지원쌀 들어가는가 궁금하네..
남한 지원쌀 지금이라도 정치범 수용소에 들어간다는 보장 있으면 나 부터라도 게리의견에 동참 한다.
여러분 판단 좀 해주시죠
부시 조차도 북에 식량은 지원해 주면서 북을 악의 축이라 부른 거에요. '핵에 대한 북의 입장을 바꾸려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드는 것은 양심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했지요...부시가 가진 일관성, 양심조차 이명박은 없다는 거죠.
극히 모순되고 양심도 없고..이게 인간 쓰레기 같은 사람의 사고방식이지 어찌 한 나라의 정책이 될 수 있습니까.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9-14 03:21:27
미친놈과 시시비비를 논하는 우리가 더 바보인 것 같습니다.
개리야//
내가 졌다. 항복이다.
그래 쌀지원해라.
네 말하는 북한 인권위해 윗님이 말대로 정치범감옥에 지원해라.
추호의 반대도 없다.
그런데 이대통령하고 무지 원수지고 있는가본데
왜 민주투사답게 청와대 홈피에 가서 지랄을 못하냐?
집회도 하시고 성명도 발표하시고..
님 얘기 대로 한다면 둘다 쓰레기같은 인간들의 사고방식이지 어찌 한나라의 정책이 될까요...
선후의 잘못을 따진다면 문제가 생긴쪽의 위정자들이 백성들을 생각해서 우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보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이사람 나름 정확한 논리와 이론으로서 자신의 주장(햇볕정책 지지론)을 하기에 이또한 남한 사람들의 일부분의 생각으로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 이런 사람들 때문에 햇볕정책이 시작되었구나 그리고 그 바탕에는 이러한 생각들이 깔려있었구나 하는것을요.....
물론 거부감이 드신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로 게리의 견해에 대해서 거부감 드는것 많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우리 사회 일부분의 의견이자 견해이기에 다양성의 측면에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보편성의 원칙에서 보면 게리의 의견도 일면 정당성도 있기에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현실과 너무 괴리가 있기에 거부감이 더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열받지 마세요 ^^
게리 땜에 숨넘어간 사람 많~~~~~~~~~~~~~~~~~~~습~~~~~~~~니~~~~다.
기득권층님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이 미친놈하나 뿐입니다요.
북한에는 정치범 수용소에 가는 사람들이 전부 못먹고 헐벗고 불쌍한 사람들 뿐이구나.
게리님 좋은 것 배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왕이면 통일전망대나 한번 나오셔서 강의 한번 하시지요 북한 정치범 수용소는 못먹어서 굶주리고 불쌍한 사람들 뿐이라서 이런 사람들 위해서 쌀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요..
그럼 저도 힘껏 돕지요 아마 님보다는 조금더 영향력이 있을겁니다.
굶주리면 고통스럽지요?
말 잘못했다고 수용소에 갖히면 그것도 고통스럽지요..? 둘 다 인권 문제인데, 외부에서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수용소에 갖힌다고 인권문제를 제기하면 전혀 일관성이 없잖아요?
모니터링을 유난히 강조하는 것도 식량을 안주기 위한 구실로 보입니다. 북을 봉쇄하고 주민들의 아사를 유도한 다음에 식량을 주는 것을 기화로 해서 소위 깐깐한 상호주의 해서 북 체제를 붕괴시키겠다는 거지요.
그래 이명박정권이 북한 주민들의 아사를 유도 한다치자 그래 북한주민들 안굶겨 죽이게 할수있는 김정일의 대응책이 뭐냐 말이야..
그것부터 한번 얘기해보라니깐.....
김정일이 어떻게 하면 북한주민들 안굶겨 죽일수 있을까?..
김정일이 취할수 있는 좋은 방안을 한번 내 보라니깐?..
내말이 이해 안됩니까?..
잘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핵을 매개로 미국을 대화로 나서도록 유도를 하려니 말이지요. 남에도 유화적인 자세로 대화를 모색하고 있고.
남, 북, 미국 중에 가장 이성적, 논리적으로 일관성을 가지고 행동해온 것은 북입니다.
현 시점에서 김정일은 평화의 걸림돌도 개방의 걸림돌도 아니에요..빨리 북미수교 등으로 북이 개방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져서, 외부 여건이 다 되는데도 불구하고 김정일이 되려 체제가 붕괴될까봐 쩔쩔 매어 개방의 걸림돌이 되는 꼴을 보고 싶군요. 그때가 그의 효용이 다 끝나는 시점이 되겠지요.
그나저나 남한 정부의 이 덜 떨어진 판단력은 언제까지 지켜봐줘야 하는지 지겹습니다.
괜히 엉뚱한 소리 갖다 붙이지 말고
모르면 여기 게시는 탈북자분들 한테 물어봐...
아마 바로 정답 가르쳐 줄테니깐 당신은 그것만 열심히 배우면 돼...
그게 정답이야...
당신머리로 이해안되면 그게 당신 머리 한계라 생각하고 자숙하시길
1) 남은 단기적으로 당장 식량과 비료를 충분히 지원한다. 배급 못 받는 하층민들까지 널리 해택이 가도록..
2) 북은 중장기기적으로 산에 나무를 많이 심어 주기적 홍수를 예방하고, 협동농장을 단계적으로 해체시켜 자체의 농업생산성을 증가시킨다.
3) 핵 가지고 미국과 잘 협상해서 북미간 수교를 하고 봉쇄를 풀면, 외부 투자를 받을 수가 있다. 개성공단처럼 남 및 서방의 자본과 기술을 받아들여 단계적으로 개방을 하면, 북이 필요로 하는 부족 식량을 다 수입할 외화를 벌 수 있다..주민들의 자유도 는다.
그것이 복잡한 공정을 무시하고 도입이 가장 간단한 이상적인 방법이 아니냐?
내가 답변해주지.
찬찬이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볼 것도 없다.
너처럼 무슨 각본이 필요 없으니까.
적어도 너저럼 그런 음흉한 논리는 하지 않는 사람이다.
1) 충분한 지원?
어떤 명분의 양적인 지원도 원하는 질적인 지원이 되지 못한다.
2) 나무심기?
심은 나무가 자라기 전에 남한은 원자탄 도가니가 된다.
3) 북미수교?
고양이와 쥐의 결혼 어차피 좋은 새끼가 생산될 수 있는 결혼 아니잖아.
제발 간계를 부리지 말고 어리석게 살아라.
인간으로서, 동포로서 부탁한다.
원하건대 나쁜 사람이 아니라 몰라서 그러길 바란다.
힘내~~~~
봄님아
내 마이사랑한다아이가 ........
사랑하며 존경하는 개리씨, 끓어오르는 개인적 감정을 눅잦히고 다시한번 차분히 생각을 해보심이 어떠실가 조언을 해 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말씀드리려 합니다 일단 개리씨의 주장대로 북에 식량을 지원하는것은 두말없이 좋은 일 이죠~ 주어서 나쁘다 할 사람 어데 있을가요? 짐승도 꼬리를 흔들고 반깁니다 하물며 북한에 자기의 부모 , 처자, 형제 ,친구들의 혹독한 참상을 보고 떠난 우리( 탈북인)들이 왜? 왜서 북의 쌀지원을 하자는 개리씨의 그 아름답고 천사같은 주장에 반기를 들가요?
1 북한의 최하층 주민들에게 개리씨의 사랑과 마음이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배급이 안되죠)
2 그 쌀이 김정일 정권 즉 정권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엘리트들 군대, 당,행정기관 ,더 세분화하면 중앙당, 도당,군당 까지 다음순으로 평양시민과 군수품 공장종사자들 그리고 시장에 흘러나오져~헌데 문제는 당,행정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위에서 간단히 지적한 사람들이 극소수라면 몰라도 북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져~ 남한에서 얼마를 지원해야 이들의 배급을 충족시깁니까? 남한및 외국에서 지원되는 쌀은 이들 게층이 먹고 나머지가 시장으로 나오지만 그렇다해서 최하층 인민들의 생활이 편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남한의 지원이 지속적인 것이 아니고 일시적입니다 혼란이 생기져~(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만약 남한및 외부의 지원이 지속적이라 가정할때 이것은 더 큰 문제를 불러오거든요, 어떤문제냐고요?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은 그나마 운영되던 시장을 철폐하고 옛 김일성시대로 돌아가려고 국가 시스템을 고쳐야 하며 , 그간 북한주민들이 피로 쌓아온 생명줄인 시장을 잃어버리고 다시 명령복종식의 전체주의 국가인 < 사이비공산주의 인민의 자애로운 영도자 > 김정일의 노예로 되돌아 가는 수 밖에 없어지는 것 입니다 그러면 통일이란 어블성설이며, 한민족은 언제까지 이념투쟁으로 피곤해 질지 모르며 더 나아가 우리 민족의 장래가 어두워지고 쓰레기 사이비 공산주의자 김정일에 의해 삼천리 강토가 언제까지 유린을 당해야 할지 예견치 못할 상황에 이르는 것 입니다 사랑하며, 존경하는 개리씨, 님은 분명 통일을 원하시죠? 님은 분명 북 주민들의 고통을 자기 아픔처럼 생각하고 계시죠? 만일 그렇지 않다면야 님이 이싸이트서 자기 주장을 펼수도 없었겠죠? 이제 마음을 돌리시고 우리 탈북인 및 남한의 뜻있는 분들과 생각을 맟추고 남북한 모두에게 득이 되는 기발한 전략으로 현 상황을 극복해보시자고 권의해 드리는 바입니다 다음에 만날땐 꼭 친구가 된 영원히 놓구싶지않은 마음을 확 열고 우리의 동지가 된 개리씨를 보구싶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북의 핵심계층은 어짜피 외부 지원없어도 잘 먹고 잘 삽니다. 결국 식량이 부족할 때에 굶어 죽는 사람들은 탈북자들과 같은 하층민들이고, 반대로 충분한 외부지원으로 가장 해택받는 계층도 기아선상에 놓인 하층민들이에요. 여전히 배급을 못 받더라도 장마당의 쌀 값이라도 떨어집니다. 남쪽에서 준 식량이라 이름이 안 붙어있어도 결국 해택을 받는 거에요.
뭐 중장기적으로 나무심어 홍수방지해?....
참 사고하는수준하고는..
북한의 울창한 나무들이 왜 사라졌는지는 그대도 잘안다고 생각하는데
남한에서 나무들이 자랄 20~30년 동안 북한주민들 겨울난방용 연료(연탄과기름) 지원한다고 치자 그럼 그동안 북한 김정일이 그대말대로 협동농장 개인농으로 전환하고 주민들에게 자기 마음껏 식량과 부식을 자급자족 하게끔 할거라고 보는가?....
우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라네
우리가 지원할수 있는 난방용 연료는 북한 인민들한테 모두다 돌아갈만큼 충분하지도 않고 또 지원된 한정된 연료도 백이면 백 모두 군대로 우선 전용 할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있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그대의 발상에 존경심 마저 나오니 진정 그대의 고견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
그대의 생각과 의견 이론상 하나도 틀린게 없다 북한의 김정일이 그대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대의 의견에 따라 정책전환의 모습이 보이면 나도 지원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참으로 안타깝구나 보수의 실체인 저학력노인 조차 업신여길수 밖에 없는 열등한 그대의 수준이여....
같은 말씀을 하셔도 참 미운털이 박히도록 하시는군요.
세상은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절대자가 아닌 이상 혼자 진리일 수도 없습니다.
남들의 욕설을 통해 영생을 추구하는 바가 아니라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의 생각과 맘도 배려해주며, 자신의 주장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말이 있죠?
실패를 하고도 똑같은 방법을 택하는 사람은 OOO이다.
Garry님께서는 똑똑한 분이니, 답을 알고 계시죠?
Garry님은 스스로의 방법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아니라면 똑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링크걸어놓은 부분 충분히 읽어볼만한 글이더군요.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데 손가락을 보고 뭐라 하면 안되겠죠. 댓글단분들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저 역시 이곳 탈동회에서 그리 환영받는 존재가 아니니, 이런 말씀드리는 것이 좀 주제넘을 수는 있으나, Garry님의 지극히 정상적인 글조차도 헛소리로 매도 당하는 현실은, 글을 읽는 다른 분들의 감정에 대한 배려없이 상처를 줄만한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양산한 Garry님의 책임도 분명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