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가시는 김에, 위 송영선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님들께 굶주리는 북 주민들 위해서, 조건 까다롭게 달지말고 중단시킨 정부차원의 비료, 식량 지원 빨리하라고 요청해 보시지요.

요덕은 유일하게 들어갔다가 나올 수가 있는 정치범 수용소라지요? 정치범 수용소에 갖히는 것도 인권유린이요, 수백만 주민들을 의도적으로 굶주리게 만드는 것도 인권유린입니다. 말로는 북의 인권유린을 규탄하면서, 스스로도 역시 북 주민들의 인권을 유린해 뭔가를 달성해 보고자 하는 대한민국을 더 이상 위선적인 범죄국가로 만들지 않게 탈북자분들이 도와주세요.

개리님은 뭔가 사고방식이 좀 지저분하시네요.
어떻게 정치범수용소에 이런식량지원문제를 거론하세요?
참 이상한 스타일이구만. 왜 꼭 한국이 북한의 굶주림을 책임져야죠?
책임질사람은 김정일과 그수하들 아닌가요?
지원으로 나라를 운영할수도 없는것이고 지원이 안된다고 인권유린?
참 이상한 나라로 만드는건 당신입니다.

개리의 말씀은 늘 정신병 환자 같기에 댓글을 달지 않을려고 하다가 한자 남겨 봅니다.
현재 한국의 농촌이 영세하여 어렵다고 하는데 꽁짜로 북한에 지원할것이면 한국에 령세농민들을 지원하는것이 옳지 않나요?
같은 땅에 살아가는 탈북자들을 조롱하며 능멸하는 자가 북한지원을 말하는 근저에 북한인권을 줴치고 있는데 함께 공존하는 공간에서도 인권보장이란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게 양아치로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북한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개정일 배를 채워주기 위한 교활한 자의 개소리이다.
개리야, 개정일에게 퍼줄 돈이 있으면 한국의 령세 농민들과 소상인.독거노인과 결손가정,학교무료 급식을 보장하는데 사용하면 안되냐?
개리는 꼭 눈만 뜨면 개정일 배때을 채워주지 못하여 안달이 났더라,
개주제 해가지고 꼭 개소리 같은것만 줴치고 있으니 ㄷㄷㄷㄷㄷ

북의 주민들을 굶주림으로 의도적으로 내모는 것은 인권유린이지요.

정치범 수용소에 갖히는 것도 역시 인권유린이지요.

그러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북에 인권문제를 제기하면서, 동시에 식량을 안줘 주민아사를 유도해 북을 굴복시키겠다는 것은 극명한 모순이랍니다. 매우 위선적인 행동이지요. 북 주민들에 아무 관심이 없으면서 국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 생각이나 하는거지요. 식량이라도 주면서 인권문제를 제기해야 진정성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어짜피 북 내부의 정치범 수용소 문제는 외부에서 제기해 봐야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량은 지금이라도 남이 줄 수 있는 것이지요. 관련 예산이 이미 국회를 통과해 있습니다.

길게 보면, 북미수교와 남북경협의 확대 등으로 북을 국제사회에 편입시키면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문제제기를 북이 암암리에 받아들일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외부와 관계 악화 시에 자신들이 잃는게 생기니까요.

하지만 지금처럼 북을 고립시킨다면, 어자피 더 잃을 것도 없으니 북 당국은 자신들이 주민들을 어떻게 다루든지, 그에 대한 외부여론에 전혀 신경을 안쓰게 됩니다. 적들이 우리 잘못되라고 하는 거짓말이라고 하고 무시해 버리면 그만인 거지요.

대량 아사를 유도해 남한이 적화통일 하겠다??
사과하고 달라고 하면 주겠다... 입니다
하긴 님은 각종 사건사고에 북한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니...

좌파언론인 경향에서도 최근 이명박 정부가 촛불이전의 지지율까지
올라섰다고 합니다...
맘 좀 아프겠어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관변탈북자단체의 특징은 정치권에게 손을 벌리고 어떻게해서라도 정부여당과 가까이 하려는 알랑거리는 거지근성이 몸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딸랑딸랑님,

관변?탈북자단체가 '거지근성이 몸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거 근거가 있는 말씀입니까?

제가 아는한 대부분의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탈북자단체는 김대중,노무현정권에서도 지금 현정부에서도 정치적입장이 크게 달라진것이 없는 줄 압니다.

과거정부에서는 다른모습을 취하다,현정부들어서는 또다르게 변하였다면...님말씀처럼 뭔가 얻어먹기위한 거지근성이라 비난해도 별로 할말이 없겠지만...그들이 그러지않았는데 그리말씀하시는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고 모욕입니다.

아무리,딸랑딸랑님과 정치적 입장이 달라서 심통이 나셨어도,사실이 아닌것을가지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남을 비방하는 것은 님만 우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