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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바라는 남한 국민들은 많다.
Korea, Republic o Garry 0 802 2009-09-18 17:02:02
전쟁을 바라는 남한 국민들은 많습니다. 이명박 정부 내에서 있고 상당히 적극적입니다.

1국가 2체제로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햇볕정책을 부정한 그들의 대안은 바로 흡수통일입니다. 북에 식량을 안줘 대규모 주민 아사를 유도하고 김정일 사후에 북에 혼란이 오면, 중국의 개입을 막고 한국군이 북진해 흡수통일을 하자는 거지요. 물론 이는 인민군과의 전쟁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흡수통일은 최근 조선일보 사설에도 여려차례 반복되어 온 주장이며, NK데일리의 이동복 대표도 마찬가지 주장을 했습니다. 조갑제 기자는 '통일이란 주석궁에 국군의 탱크가 진주할 때에 완성된다'고 했었지요. 그들은 북진 전쟁계획인 작계 5029를 실행에 옮겨서 전쟁을 통해서 북을 흡수통일을 해버리자는거지요.

전쟁을 해보지도 않고 겁낼 필요가 없다. 생각보다 인명피해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 북의 군사력이 많이 약화되었고, 반면에 한국군은 강화되었다는 거지요. 한국은 북에 비해 수십배 이상 군사비를 많이 쓰는 군사 강국입니다.

이명박 정부 내에서도 고위관계자들이 급변사태 계획이라는 전쟁계획을 미일에 밝혀, 이에 놀란 중국과 미국 관리들이 '김정일 사후라도 양국은 북에 자국군을 진입시키지 않으며, 미국은 한국군의 단독 북진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사실상 합의하고 이를 공개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제2의 한반도 전쟁 시도를 막으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최근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은 40% 대를 회복했습니다.

전쟁을 추구하는 남한 국민들은 많습니다. 비록 자신들의 주장이 뭘 의미하는지 제대로 못 깨닳고 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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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짜쓰까 2009-09-18 18:01:48
    명박이 만세.
    제발좀 밀고 올라가라.
    북한이 망하면 남한도 구석기 시대가 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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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님 2009-09-18 18:17:42
    제가 볼땐 전쟁을 바라는 국민들은 없다고봅니다. 단지 전쟁을 하자는 액션을 취하는 극보수단체는 있긴하더군요. 하지만 막상 그들은 노인네들이 많구요 ㅎㅎㅎ 그리고 이정부의 지지층들은 전쟁을 할려는 베짱은 아예없다고 봅니다.단지 북한을 조금씩 자극하여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는데 목적이 있는듯하더군요. 그들이 바라는게 남북한의 갈등이며 통일을 바라지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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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사대 2009-09-18 18:48:24
    게리님 글에 처음으로 반박에 글을 올려봅니다.

    알다싶피 남한은 전쟁을 하면 잃을건 많아도 덕 볼일은 거의 없습니다.

    게리님의 해볕지지는 정도껏 일관성이 있다고 저도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에서 정치을 하는 사람들 국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가족 친지 평생을 몸받처 모은 재산을 전쟁으로 말미암아 페허가 돠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과거 70년대 우리 젊은 시절에 먹고살기 힘들다보니 차라리 전쟁이나 일어나 지옥같은 삶을 마감하고 싶다는 일부 살긴 힘든 사람들의 넋두리
    정도는 했지만 그러나 먹고살기힘들어도 월남전에 지원하는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월남전에 지원을 하면 직업 군인에 월급을 받고 월남에 참전만해도 미군들이사용하는 갖가지 제품들도 헤택을 받아 많은미군 물건을 국내로 들여와 장사도 할수잇었습니다.

    사실 월남전 시절에 참전용사 가족들은 잘먹고 잘살앗습니다,

    또한 부러워도 하면서도 전쟁터에 갈사람은 극소수엿다는겁니다

    그러나 막가파 아닌이상 자기 생명은 누구나 소중한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물자가 풍부한 나라입니다,
    평생을 쌓은 재산을 전쟁으로 페어가 되고 가족들의 생사까지 위험한 전쟁을 바라는국민이 어디 있단 말인가요?

    말이아니면 하지을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을 말라고했습니다.

    게리님한테 묻고 싶습니다.

    전쟁터로 총들고 싸울 용기 있는지요 ?

    말로하는건 조선팔도을 나 내걸로 만들수있듯이 허무맹랑한 글은 삼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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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방위 2009-09-18 21:32:3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01 0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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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09-09-18 22:12:15
    게리님...

    님은 예언자군요
    그럼 전쟁이 나겠군요
    전쟁이 안나면 이말 책임지겠습니까?

    한나라당은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면서요...
    도대체 무슨말 하는건지...

    젊은 고학력층은 오히려 북한이나 통일에는 관심없고
    님말대로 저학력 노인층이 전쟁하자고 서명이라도 한다는 건가?
    지금 극비리에 우리나라가 전쟁준비중이겠네요
    님도 예비군이던 민방위던 실력발휘 하셔아죠

    님이 토론하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라 훈계하듯 글을 올릴수록
    반감을 가진 사람이 많아질테고
    그럴수록 이명박 정부 지지율 올라가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는 것이니...
    꾸준히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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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림답부 2009-09-19 00:24:39
    게리님!! 위의 분들이 지적하듯이 전쟁이 쉬운것이 아닙니다. 한 나라의 국운을 걸어야 할 만큼 중차대한 전쟁을 바란다는 것은 정치성향과 남녀노소를 떠나 바라는 바가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언제 국력이 전쟁을 일으킬 정도로 막강해 졌나요~~~

    어쩔 수 없는 전쟁에 휘말려 지키는 것도 어중쩡한 국력에. 전쟁이라...
    글쎄요..
    국력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근대적인 시기에 6.25라는 전쟁으로 동족상잔을 겪었던 우리나라입니다.
    아직까지 정치를 이끄는 세대들은 그 때를 나름대로 겪었던 분들일 것이고...오히려 전쟁을 더 무서워하는 세대들이라고 해야겠죠..


    현실을 좀 더 깊이 바라보지 못하는 님이 참으로 가슴 답답합니다.

    어찌 전쟁을 추구하는 남한 국민들이 많다고
    함부로 예단하고 경솔하게 글을 올리시는 지.. 님의 울타리에 계신분들께 감히 여쭙고 싶습니다..

    잘 모르면 다른 분들의 고견이나, 세상에 흘러가는 메가트렌드를 잘 파악해서 귀를 기울여 주시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자세입니다.

    오직 님의 성향에만 맞는 글을 발췌하고 단편적으로 파악해서 올려 주시는 글은.. 언젠가 님이 현각을 하신다면 후회할 수 도 있을것입니다.

    그때 님은 비록 순수하고 혈기왕성한 젊은 기분으로 세상에 대해 함부로 예단한 것에 대해 단지 한순간이었다고만 할 것인지요?


    세상이 어지러운 이유중 하나는 현명하지 못하면서 부지런한 분들이 선두에 서 계실때... 아마게돈이라는 대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선두에 서서 세상에 대해 휘날리는 님의 글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목적이나 목표가 잇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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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19 02:27:23
    윗 글은 나름 근거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언론보도나 신문 사설 등으로도 밝혀지거나 지금도 지속적으로 주장되고 있는 내용들이니까요..

    전쟁이 쉽게 안나는 것은 맞습니다. 미국 중국 등이 못하게 막으니까요.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전쟁이 필연적으로 동반될 수밖에 없는 흡수통일을 추진해 왔다 볼 근거는 많습니다. 양보해도, 설마 전쟁이야 나겠냐? 하는 안보 불감증 상태지요.

    여전히 햇볕정책의 대안으로 자칭 보수파들이 내세우는 것은, 명백히도 흡수통일입니다. 즉, 전쟁이지요. 그들의 행동과 말이 그렇습니다. 물론 지지자들의 심리에 맞으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거지요.

    좋게 말해서, 그들은 흡수통일이 전쟁이 동반된다는 점을 잘 모르거나, 실제 전쟁이 나봐야 피해가 크지 않고 감수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들 중에 좀 더 현실적인 일부는 전쟁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한반도를 영구분단시키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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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19 10:21:44
    Garry님/

    Garry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은 아마도 이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는 북진 등을 통한 흡수통일을 추진한다. 그런데, 무지몽매한 일부 국민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로 나올 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크게 틀리진 않았지요?

    결국 약간 틀어서 썼지만, 이명박 대통령, 현 정부,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저학력 노인층'을 조롱하고자 쓴 글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물론, Garry님께서 발제글을 쓰신 최초의 의도가 그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Garry님 글의 귀결은 항상 같더군요. 저는 Garry님의 글이 필요 이상으로 비난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한번쯤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물론, 자칭 '보수층'의 일부에서 북진 등을 통한 흡수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좌파라 칭해지는 일부에서 '친북, 종북적 행태'를 보이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과 성격상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모두 일단 소수의 주장이고, 그 소수의 주장이 이념이나 사상을 떠나 다수의 대중들에 의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받을 확률은 희박합니다.
    그러므로 마치 그런 일부의 움직임을 자칭 보수라 칭하는 세력들 전체의 의사인양 말씀하시는 Garry님의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또한, 제게 분명 Garry님께서도 현 이명박 정권이 전쟁의지가 없다는 뉘앙스의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는 점으로 보아 윗글과 같은 Garry님의 주장은 스스로의 논리적 일관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 이명박 정권이 일부 소수의 흡수통일적 논리에 호응하는 듯 보이는 일면이 있습니다만, 이는 진정으로 그것을 지지하고 추진한다기 보다는 그런 주장과 방법론이 가지는 효과가 자신들의 바램과 통하는 면이 있기에, 그런 주장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여겨집니다.

    즉, 자칭 '보수'라 칭해지는 기득권층의 대다수는 통일도, 전쟁도, 남북간의 평화체제도 열망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가장 좋은 구도는 바로 과거 수 십년간 구축되어 왔던 폐쇄적, 대결주의적 대립국면입니다.

    이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고, 아마도 저라도 그들 입장이었다면 똑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 여깁니다.
    왜냐하면, 모두 아시다시피 전쟁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이뤄 놓은 모든 것을 한순간에 없앨 수 있는 커다란 위력이 있는 변수입니다. 물론,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너무 위험하죠.
    기득권층에서 그런 위험성을 감수할 맘이 있을까요? 결코 아닙니다.
    기득권층에서 가장 꺼러하는 것이 바로 '예측할 수 없는 변수'이고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현상태의 유지'입니다. 그런 면에서 전쟁이나 통일은 그들에게 그리 매력적으로 느껴질 일이 아닙니다.

    또한, 기득권층을 이루는 주요한 세력 중 하나가 바로 '정치집단'입니다. 그들은 지난 수십년간(단, 10년의 어려움을 제외하고는) 이 사회를 지배해왔습니다. 그리고 남북의 극한 대립상황을 이용해 손쉽게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하게 다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구시대의 유물 '매카시즘(빨갱이론)'이지요.

    그들은 지금껏 자신들과 의견을 달리하는 정적들 대부분을 '빨갱이'라는 한마디로 제거하고 탄압해 왔습니다. '빨갱이'라는 한마디는 이곳 남한사회에서 여지껏 모든 논리와 이성을 제압할만한 가공할만한 위력을 보여주었으니까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난 10년간 정권을 빼앗기면서 그 위력이 많이 반감했습니다. 과거처럼 필요 이상으로 북한을 혐오하거나 두려워하는 이들이 적어졌습니다. 이는 저들 기득권 정치인들에게 있어서는 큰 위협임에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저들이 바라는 것은 권력을 빼앗겼던 지난 10년의 세월을 거슬러 자신들에게 모든 것이 우호적이었던 환경을 되찾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들에게 이제껏 지난 정권들이 노력해 왔던 남북의 화해와 평화체제 구축을 다시 예전과 같은 대립각을 세우는 구도로 바꾸는 것은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입니다.
    또, 그런 면에서 일부 자칭 '보수층'의 '북한고사작전','북진을 통한 흡수통일논리'는 저들의 목적 달성을 위한 좋은 명분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기득권층이 주류를 이루는 자칭 '보수'의 대부분은 혹 말로는 '북진등을 위한 흡수통일'등을 주장할 수는 있으나, 실제로는 전쟁도, 통일도 바라지 않으며, 이는 그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합리적이고 당연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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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19 11:11:36
    안보란 희소하지만 가공할 가능성에 대한 대비랍니다. 그러니 한반도 전쟁이 절대 없을거란 가정은 꼭 맞지 않는 거지요. 그건 안보 불감증이랍니다.

    이명박은 실제로 전쟁을 통한 흡수통일을 추진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해왔습니다. 작계 5029에 의한 군사훈련도 결국 북진통일 훈련이지요. 이것은 현실성이 없으며, 냉전구도를 유지 강화하는 결과만 초래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미국 내 보수파들도 이를 은근히 즐겨 온 것 같습니다. 한반도 냉전이 해체가 되면 미국의 지위가 불안해 진다 보니까.

    그런데 여기에는 변수가 있지요. 김정일 사후 북에 급변사태가 오면 북은 중국의 식민지가 된다는게 현 정부 및 과거 정부 공통의 판단이거든요. 자신들의 냉전강화 정책이 북을 중국의 식민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그들로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겁니다.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중국의 개입을 막고 한국군이 먼저 북진하자, 북진전쟁을 실제로 하자는 얘기가 될 수밖에 없게 된 수렁에 빠진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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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9-09-19 11:00:39
    미쳤군..무슨 근거로 남한 국민들이 전쟁을 원한다고 하는지..ㅉㅉ 원래 가진게 많을수록 몸 사리는거 모르냐? 북괴야 워낙 가진게 없으니 막나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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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19 11:15:34
    보통은 그렇지요.

    그럼에도 이명박은 전쟁도 할만하다는 태도니까 미쳤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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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사대 2009-09-19 12:46:52
    게리님 참 답답하구려 ..

    철없는소리 좀 그만하구려 ..

    과거나 현재나 우리나라는 특수한 환경이라 정치적으로 북을 이용하고있습니다 .

    정권이 국민들의 신뢰을 잃을만하면 북을 정치목적으로 사용을하는데,

    현정권이 들어서면서 우리나라 경제부터 흔들리기 시작 실제 현정권은 국민들의 신뢰을 많이 잃었습니다.

    과거나 현정권이나 국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북을 앞세워국민들의 시선을 북한쪽으로 돌리는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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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09-19 15: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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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19 22:29:45
    알아야8님/

    답글을 안달려 하다가 한 말씀 안 드릴 수 없어 드립니다.

    알아야8님의 글을 보면 나름 새겨들을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중국인이 할 충고는 아니예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 않았나요? "너나 잘하세요"

    중국인이 감히 대한민국에 대고 정치, 냉정한 논리판단, 역사 등을 논하다니, 주제 파악을 못해도 한참을 못하시는군요.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 했지만...
    어디서 공산당 일당독재의 정치 후진국에다, 세상에서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엽기적인 일이 하루가 멀다 벌어지며, 비이성적인 팽창정책으로 주변국들의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국공민이 낄 때 빠질 때 구별 못하고 함부로 나대십니까.

    이제 좀 한민족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이 자리에서 빠져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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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09-20 12:26:38
    님은 여기에서 아주 유명한 분인가요?

    난 님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님의 댓글을 보면, 참 가관이네요.
    내가 님같은 분을 기억하고 있으면, 그것이야말로 나에 대한 모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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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왔군 2009-09-19 16:12:07
    속도가 곧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에 사는데

    빨리 결정하고 빨리 행동하고 빨리 수정하고 빨리 잊어버리는 게

    21세기의 삶에 더 적합할 수도 있단다.

    한국은 일회용 정권이라서,정권이 바뀌면 엎치락뒷치락 파닥거리면서

    일관성없이 산다만

    우리 뒤를 따라 오는 세대들은 많은 새로운 시도와 실험과

    경험을 얻을 수도 있다는 나름의 장점도 있단다.


    그 변화의 궤적들이 축적이 되면, 미적거리는 세상속에 함몰된 인간들

    보다는 더 가치 있는 변화들을 도출해 낼 수 도 있다고 나는 생각해.

    그런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해 한국이 단기간내에 엄청한 변화를 창조해

    낼 수 있었고.

    우리는 이렇게 살테니, 너희는 그렇게 살아.

    그리고

    님은 중국인으로서 중국의 동북공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소수민족의 결속을 위한 방편중 하나로, 중국의 다민족의 결속의 방편중

    하나로 그칠거라고 보는지

    아니면 북한지역의 속국화까지도 염두에 둔 정책인지..

    님의 생각은 어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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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09-19 16:19:29

    -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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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질문에도 2009-09-19 16:31:13
    답변을 해주세요.

    그리고

    전쟁이란 것이 누군가 시작하면 발발하는 거지

    미국이 하지 말란다고 해서 안하고 그런거 아니지.

    서로 치고 받는 자식새끼들 중간에 선 엄마가 싸우지 말라고,싸우면

    가만 놔두지 않는다고 도끼눈을 하고 뜯어 말려도

    한대 때려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로서는 그 틈을 비집고라도 상대를 한대

    쥐어 박고야 마는데..

    미국이 아니라 미국 할애비가 지켜서서 막아도 벌어질 싸움은 벌어지게

    되느니.

    님은 날이 갈수록 한국말이 늘어가네.

    왜 님은 이렇게 한국에 집착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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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09-19 16:44:06

    -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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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09-19 17:00:3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1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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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 2009-09-19 17:02:22
    너 따위에게 예의 따윈 기대하지 않으니

    계속 반말로 해줘.

    나도 네게 존칭따윈 버려버린지 오래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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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 2009-09-19 16:58:54
    답변해줘서.. 동북공정에 대한

    솔직한 니 얘기가 사실 충격적이지만,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는 부분에

    대해선 고맙게 생각한다.

    너의 답변으로 인해 내 기존의 조선족과 중국에 대한 생각은 뭔가

    수정해야 할 부분이 생겼다.

    그리고 전쟁..

    한국이 전쟁을 할 지 안할 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안하는 쪽이 더 현실적

    이지만, 한국에서 전쟁을 한다면 그건 아주 명확해.

    이길수 있고, 또 꼭 이겨야만 하기 때문이지..

    아무튼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니 주장에 대해서 나는 시간을 두고

    좀 더 알아보고 난 후 네게 다시 대화를 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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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약돌 2009-09-19 17:17:38
    Garry님..
    출신이 남한입니까? 북한입니까?
    출신이 남한이라면 사상이 의심스럽고..
    북한출신이라면 너무나 남한국민을 모르던지..아님 북한공작원이 아닐까요..

    내용을 다 읽지도 않았습니다만...
    전쟁을 바라는 남한국민이 많다니?? 정말로 기가 막히는군요..
    흡수통일이니 북진..어쩌구하며 연결시켜보니 그럴듯해 보이든가요?
    극히 일부 급진우익인사 한둘이 한말을 전제로 남한국민이 어떻다고?
    이명박정부 지지율 40% 회복한것 하고 전쟁을 바라는 국민이 많다는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것입니까?
    그리고 조갑제,이동복,지만원...이러한 분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국민이 몇%나된다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이는겁니까?
    아니....최근 언론보도에 쥐가 뱀잡아 먹었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다음달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오면 ...
    당신은 뱀들이 쥐한테 다 잡혀먹어서 멸종할것 같다고 떠들 사람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서는 절대 안돼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쟁이라는 공포에 항복하여
    북한의 전쟁협박에 애걸복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을 수 있습니다.
    이런사람과는 상종할 가치가 없습니다.
    아주 교묘한 논리로 분열과 탈북자들을 이간시키는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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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19 19:23:25
    전쟁을 통한 흡수통일 추구는 일부 극우적 인사들의 혼자말이 전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의 태도이고 행동이에요. 증거는 충분합니다. 윗글 다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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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짜쓰까 2009-09-19 17:39:01
    전쟁을 바라는 남한국민은 많다는 것에 토를 달아본다면 그런사람은
    아마도 내마움과 같은 사람일것이다.
    누가 이기느냐보다는 이나라가 싫기때문에 그런생각을 한다고본다.
    돈으로 인간의 면모를 평가하는 이사회에서 바른생각. 옳바른 행동이
    과연 누구를 위한것이냐 묻고싶기도하다.
    차라리 전쟁이 일어나서 원점으로 돌아가는것은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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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09-09-19 18:47:07
    님아
    전쟁나면 다 원점으로 돌아가나요?
    인간성 찾고...

    지금 전쟁(내전)하는 국가들 많아요 아프리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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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9-19 21:05:00
    현정권에 대한 적개심때문에 한반도정세,동북아정세를 모두 그 관점으로만 끼워맞추어볼려는 멍청한 한국인과 조선족의 대화라...

    한마디로 이런 대화가 무엇때문에 필요로할까?

    조선족은 그들이 충성을 다하는 중국정부나 중국공산당에게는 그냥 변방의 소수민족의 하나일뿐이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심지어,내 중국인 부하직원은 ,그 부모님이 둘다 중국공산당 당원으로 상당한 지위에 있는데도, 그 자신은 '조선족'이라는 소수민족이 중국내 존재한다는 사실을 나때문에 알정도이다.

    '중국과 북조선이 국경을 맞대고 있으니,국경지방쪽에 북조선사람과 혈연관계에 있는 종족이 있을 수 있겠지' 이것이 지금 현재 중국에서의 조선족의 정치적 사회적 위상인 것이다.

    이런자들과 '남북이 어떻고,중국이 어떻고'하는 것은 한마디로 뻘짓돼겠다

    조선족은 사고방식,지향하는 바,이해관계가 한국인들과 판이하며,똑같이 '민족'이라는 단어를 쓰더라도 그 의미는 우리와 판이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한마디 하고는 싶은데,이따위 글에 댓글다는게 짜증이 나서 편의상 존칭 생략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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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09-20 12:19:3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1 1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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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대상 2009-09-19 21:38:09
    지금까지 흘러온 내용을 보면 정확한 토론 상대는 게리와 알아야8 또는 알아야하가 맞는 것 같슴다..

    두분이 치열한 토론을 기대합니다 저희들은 옆에서 토론의 질을 만끾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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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09-20 12:14:33
    ㅋㅋㅋ

    삭제 되였군...


    한국인들은 참 똑똑하고 총명하다닌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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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지원 2009-09-21 11:41:5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1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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