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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머리(판단력)에 문제가 있다'
Korea, Republic o Garry 0 451 2009-09-21 06:38:51
어떤 여성을 쫒아다니면서 괴롭히던 스토커가 체포된적이 있었는데, 그에대한 경찰의 설명이 재미있더군요. 그 스토커는 피해 여성이 싫다고 강한 의사표현을 하면 할 수록 그것을 자신을 좋아한다는 감정을 반대로 표현한 것으로 자기가 보고싶어 하는데로 받아들이고 더 집착 하더라는 겁니다.

아래는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의 전략적 상황을 넓게 보지 못하고, 북의 반응을 자기 편한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극에 달해, 북미 간에 대화가 진행되면 결국에는 한국은 소외되어 가고 파국에 직면 할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보통 이는 사회적 부적응을 격는 스토커라든지, 어떤 극단화한 소수의 정치단체나 사이비 종교단체들 처럼 고립되고 병적인 자신들만의 신념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한겨레를 비록 좋아하지 않지만, 조선, 동아에는 없는 시각도 있어 때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김지석칼럼] 핵 협상 국면과 정부의 위험한 착각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777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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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단력이상 2009-09-21 08:32:40
    Garry 님이 올리신 발제글과 유사한 내용이 있어 주소를 올려 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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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21 09:31:55
    개리님//

    극히 비정상적이고 몰염치한 당신의 행태가 정말이지 사람을 멍하게 만듭니다.
    거의나 추상적인 것으로서 그 유무가 확실치도 않은 비정상 로맨스를 가지고 현실의 인간들을 조롱하며 자신을 변호하는 당신의 모습이 참 가관입니다.
    그러한 당신의 몰지각한 태도가 바로 당신을 오늘과 같은 거짓말쟁이 양치기소년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비난의 대상으로 돼 버린 현실에 승복하세요.
    자신을 겸허히 돌이켜 보세요.
    최소한 인간의 예의와 부탁을 교묘한 조롱으로 대처할 정도로 저속해진 본성으로 인도주의니, 이명박이니를 논할 가치나 있는 것이요?

    하여도 당신이 하는 논리가 진정으로 옳다고 생각되시면 살아가는 일이 바쁜 안티 김 그룹의 휴식마당에 와서 친북팬 건달뱅이 대학생의 보기도 역겨운 쇼를 하지 말고 크고 넓은 마당을 찾아 속히 떠나시오.
    이명박대통령의 문제는 골목에서 지껄이지 말고 그 집에 가서 해결함이 떳떳한 거 아닙니까?

    내가 보기에는 당신은 적어도 이곳에서는 이미 무슨 흉물이 되어버린 것 같소.
    자신의 생각을 변호할 만한 자료를 뒤지느라 정신 없는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하오.
    순수한 의미에서의 당신의 그 지혜가 너무 아깝소.
    세상은 바로 악마들의 그 지혜 때문에 문둥병을 앓고 있는 것이요.

    먼저 사람이 되어라!
    어느 사람처럼 무서운 사람이 못되어 위협은 할 수 없고 그냥 조언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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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구심 2009-09-21 10:29:49
    봄님//

    글만 길게 쓸줄만 알고있지 볼만한 내용은 눈씻고 봐도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가 없읍니다.
    게시물의 내용만을 가지고 토론을 합시다.
    왜서 한 인간의 인격을 깡그리 무시하는 글로서 토론마당을 개판으로 만들려 하십니까 ?

    이렇게 글을 올려서 얻고자 하는 무엇 이라도 있는가요 ?
    혹,게시물에 빌붙어서 동반상승 하고픈 마음이 있는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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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9-21 10:46:35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9-21 1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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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함다 2009-09-21 11:40:37
    게리님! 해마다 북한을 지원해 오고 있는 데 뭘 또 더 지원하라는 것인지????

    정부가 내년도 남북 교류협력사업과 대북지원 등에 올해 수준인 1조1천억원대로 책정했다.

    21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통일부는 예산당국과 협의 하에 마련한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사용계획안(案)에서 순수 사업비를 약 1조1천184억원으로 책정, 조만간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집행했던 북한 지원 금액인 1조1천182억원보다 소폭 인상된 액수다.

    남북협력기금 사용계획안은 일반 예산안과 마찬가지로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사용계획안에는 매년 당국 차원에서 북한에 제공한 쌀.비료(각 40만t.30만t 기준) 지원 비용이 포함됐으며 개성공단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비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2009년도 기금 운용 계획을 마련한 작년에 비해 쌀.비료 가격이 떨어졌고 올해 기금 사용실적도 10%를 밑돌고 있지만 남북간 협력 본격화에 대비하고 남북관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올해 수준의 기금 사용 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인도적 지원이나 남북경협, 사회문화교류사업 등 현재 남북관계의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 판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올해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은 필요하다고 우리 부가 판단을 했고 예산 당국과도 그런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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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21 12:48:25
    지원 안합니다.

    올해에도 식량 40만톤, 비료 30만톤 예산을 책정해 국회를 통과했으나 이명박이 집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핵과 체제를 포기하고 구걸하라는 거지요. 위도 예산만 책정하는 것이고, 실제로 집행될지 불확실 한 것이지요.

    민간단체들 차원에서 가는게 있기는 한데, 민간이 1천만원을 지원하면 정부가 1천만원을 보태는 식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액수가 얼마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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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2009-09-21 13:21:39
    에서 집행했는데요. 영수증까지 보여 드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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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21 13:26:54
    위 기사 보세요, 기금 운용 실적이 10% 미만이랍니다.

    인도적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다면서 비난을 피해 보려는 통일부의 속 보이는 면피용도, 알리바이 용도 수준의 지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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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21 13:30:42
    그나마도 통일부는 내년도의 인도적 지원 예산을 감액했군요. 인간성이 말살된 놈들..

    그 와중에 북 정세분석 인프라는 증액했다니, 전쟁이라도 낼려고 그러냐?


    ---------------------

    통일부, 대북지원 예산 774억원 감액

    2009년 08월 11일 (화) 16:55 파이낸셜

    통일부가 2010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예산을 774억원 감액한 반면에 북한정세분석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110억원의 예산을 새로 책정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통일부와 한나라당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2010년 통일부 예산 관련 실무 당정회의를 열고, 내년도 대북 인도적 지원 예산을 올해(8013억원)보다 774억원 줄어든 7239억원을 편성하기로 논의했다.

    또 사회문화교류 지원금은 올해 87억원에서 67억원으로, 이산가족교류지원금은 올해 76억원에서 69억원으로 각각 축소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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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09-21 13:40:08
    인도적 지원예산 감액했다고 인간성이 말살된 놈들이라고 욕하시는 분이
    댐 방류로 우리국민 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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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21 14:00:07
    국방부 차관 말로는 북은 정상적으로 방류를 했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댐 방류를 자주 했지만 남에 통고한 사례가 없었고요. 그리고 경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책임을 물어서 수자원 공사직원들이 기소되었지요. 그럼에도 과거 같으면 정권 책임이 제기 되었을 테인데, 모든게 북 책임이라 떠들어 대면서 조용히 넘어가고 있습니다.

    북과 대화를 모두 단절시키다 시피한 이명박 정권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북이 댐 방류 시 남에게 통고를 해야 할 제도를 마련해 가야 겠지요.

    정동영 통일부 장관 때에는 10만키로 와트의 전기를 북에 주고, 임진강의 북쪽의 북의 댐을 남의 홍수조절 용도로 사용하자는 안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반대로 못했나 본데, 물론 고무님이 보시기에는 북에 전기를 주는 것은 퍼주기니까 중단시킨게 잘한 거겠지요?

    남은 북에 식량안주고 봉쇄시켜 애들을 굶주리게 하고, 북은 남에 댐 방류로 익사를 시키는 등 남북이 서로를 증오하고 죽고 죽이는게 정상적인 관계로 만족스럽게 보실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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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21 14:23:51
    의구심님// 글 잘 보았습니다.
    님의 생각엔 이곳이 이대통령의 능력이나 됨됨을 토론하는 마당으로 보이십니까?
    더욱이 저의 댓글이 님의 눈높이를 배려하여 쓴 글은 아님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이런 발제글을 왜 올렸는지가 우선 아닙니까?
    님의 생각엔 지금 이 게시글이 탈북자토론에 그리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까?
    능력없어 별 볼 것 없는 사람의 글이라 무지 부끄럽습니다.
    현상을 그대로 말한 것이지 남의 인격을 무시하느라 쓴 글이 아닙니다.
    제가 님이 아시는 것보다는 좀 예의가 있거든요.
    하지만 극히 정상적인 현실에 대한 나름의 표현을 무시하는 님의 인격 역시 엄청 거시기 하네요.
    뭐 아는 사람처럼 긴 글 짧은 글 소리를 하기에 자세히 보니 님의 글 정말 볼일 없네요.
    어느 것이 개판을 만드는 일인지조차 모르는 님이 이상합니다.
    실지로 조언이라 이름할 수 있는 님의 글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개리님//
    당신한테는 국민 죽인 댐방류는 정상적이고 실제상 책임없는 대북지원의 부재는 비정상적인것이요?
    당신은 정말 충실한 친북주의자요.
    당신이 정말 그런 사람이라면 여기에 당신과 말 할 사람은 아마 한사람도 없을거요.
    안녕히 잘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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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노루 2009-09-21 15:44:00
    게리님!

    "어떤 여성을 쫒아다니면서 괴롭히던 스토커가 체포된 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경찰의 설명이 재미있더군요. 그 스토커는 피해 여성이 싫다고 강한 의사표현을 하면 할 수록 그것을 자신을 좋아한다는 감정을 반대로 표현한 것으로 자기가 보고싶어 하는데로 받아들이고 더 집착하더라는 겁니다."

    님께서 인용한 위 내용은 바로 님 자신의 사례에 적용하면 꼭 맞게 여겨짐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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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군 2009-09-25 03:45:30
    산노루님 ..........
    예가 별루인데요........
    그건 산노루님 예기네요...쯧
    착각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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