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꿈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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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지원으로 평양에 과학기술대학이 생기네요. 01년 김대중 때의 합의에 따른 것이며, 역시 한국의 지원으로 설립된 연변과학기술대학 총장이 평양과기대의 공동총장을 겸임한다 합니다. 한국에서는 70년대에 박정희가 한국 과학기술대학(KAIST)를 설립했었고, 이는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들을 배출해 내는 요람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그들의 공헌을 바탕으로 세계 10위의 산업국가가 된 것이지요. 북의 우수 학생들도 몇단계를 뛰어 넘어서, 북 내부에서 세계적 수준에 가까운 과학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남과 북의 경제가 통합되어 가려면, 우수한 북한 인재들이 많아져야지요. 요즘처럼 어떤 개가 나서서 북을 봉쇄해서 주민들을 굶겨서 굴복을 시키겠다, 애들을 밥도 못 먹게하고 학교도 제대로 못 가게 병신을 만들어 버리겠다고 짖어대도, 우리는 갈 길을 가는 겁니다. 아래는 평양과기대의 홈 페이지와 영상입니다. '나에게 꿈이 생겼다' http://www.pust.or.kr/board/board.asp?searchtype=title&searchtext=&temp=&searchname=OFF&searchsubject=ON&searchcontent=ON&ctn=movie&page=1&proc=4&seq=1&topmen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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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야/ 짖지 말라.
북한에 대학이 없어서 인재가 못나오는줄 아냐?
아니 지금도 인재는 얼마든지 많다.
그리고 남에서 지어준것이 <과기대>가 아니라 그 할애비라 할지라도 ...
그곳에서도 다른 대학들과 꼭 같은 북한식 교육방법이 적용 될 것임을 명심해라.
뭐???
요즘에 어떤 개가 나서서 북한을 봉쇄해서 북한 주민들이 굶주린다구?
너 정말 더러운 개새끼로구나.
인간구실 못할 바엔 차라리 똥개로 살거라. 더러운 개야.
자기 대통령을 개라 하는 이런 놈두 남한의 국민입니까?
이런 것들이 살아 날뛰는데도 지금 정권이 독재란 말입니까?
특정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서, 제가 듣기로 북은 남이나 서방과 약 10년의 격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새로운 기술도 5년만 지나면 쓸모 없게 되는 시대니, 큰 격차지요. 이 격차를 북은 크게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서방의 경영학을 가르치는 곳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생기는 것이지요. 북이 개방되고 남과 협력하려면 필요합니다.
의학 대학원도 생기나 본데, 북의 의료기술 수준은 김정일도 별로 신뢰하지 않아서, 얼마 전에 뇌졸증 때문에 프랑스 의사를 초청해서 진찰을 받았었지요. 그의 뇌 사진이 미국까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국가 지도자의 의료를 타국 의사에게 맞기는 것은 금기인데도.
북이 아무리 굶주려도 평양은 그런데로 살만 할 것이고 저런 대학은 제대로 돌아가겠지만, 탈북자들이 많은 함경도 같은 낙후지역에서 지금 밥 굶고 못 먹어 병신이 된 아이들은 학교도 제대로 못 나왔으니까, 앞으로 남은 수십년의 여생 동안을 계속 남한은 물론 평양 출신보다 훨씬 불리하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평양도 서울도 북 하층민의 삶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현재는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초창기에 저의 친구도 거기에 선생으로 갔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주인은 미국놈이라고 합니다. 미국국적을 가진 한국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지원은 했겠죠...
건데, 미국국적자가 한 일을 한국의 공로로 보는것은 좀 그런것 같고...
당시에 놓고 말하면, 미국에서 교수를 데려오면 돈을 너무 많이 줘야 하기에, 한국에서 교수를 데려오며, 또한 중국에서도 선생을 구하는것이죠. 그래서 저의 친구도 선생으로 갈수 있었던것이고...
재미교포들 중에는 님과 같은 일부 조선족과 달리 국적과 관계없이 한국에 대한 귀속의식이 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김진경 씨인가가 총장인가 본데, 그런 사람일 겁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한것이지...
조선족을 욕하고 싶으니, 별의별 이유를 참 많이도 찾으시네...
배신?
미국국적을 따가지고 다니면서...
한국인행세를 하는것은 충성심이 있으면 그렇게 하나요?
이민 2, 3세대가 지나면 자연히 미국 문화에 동화되길 기대하는 것이나, 아직 미국교포들은 1세대가 많아요. 조선족도 1세대는 그랬을 겁니다..
세상에 한국만큼 세뇌교육을 철저하게 한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미국국적을 가졌으면 미국에 충성하는것이...
인간의 도리이죠~~!
그러기에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출세를 하지 못하며,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전 세계가 중국인을 비하합니다. 심지어 아프리카 까지. 저 아는 사람이 중국도 자주가고 지금은 유럽에 사는데, 자기를 유럽인들이 중국인으로 종종 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아예 반중주의자가 되었더군요.
유럽은 인종이나 문화적 배경가지고 남을 차별하지 않으려 드는 세련된 수준의 사회이지요. 그러나 그들의 인식에도 중국인은 좀 덜 왔으면 하는 부류지요. 문화적 수준이 너무 낮다고. 속 마음으로는 굉장히 싫어 하더랍니다. 일본인들은 좋아하고, 한국인들도 크게 싫어하지는 않는 듯.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많은 동유럽에서는 대접도 좀 받는 수준인가 보던데요.
한국에서 님이 대접 받으려면 중국인임을 내세우지 말고, 그냥 같은 민족이라고만 주장하세요.
그리고 연변 조선족이 중국에서 무슨 인정을 받고 출세를 합니까? 한국인들이 중국에 진출하지 않았다면, 동북의 변방에서 농사나 계속 짓고 살았겠지요.
님의 글을 본 나의 느낌은...
역시 한국인들은 "우물안 개구리"이군!!!
자신을 중국인으로 오해한다고 반중주의자로 되였다???
하하하... 아이큐가 상당하군...
혹시, 한국인이라고 비하하면, 혹시 한국인이 아니라고 할것인가요? 국적을 포기할것인가요??ㅋㅋㅋ
내가 한국인들에게서 대접을 받아야 하고, 긍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한국인들에게 긍정을 받으면, 몸값이 상승하나요???
ㅋㅋㅋ
한국인들은 자신을 너무 위대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하하하...
현재...
한국인들을 중국에서 욕을 억수로 쳐먹고 있습니다.
자아감각이 너무 좋으시군...!
하긴 중국의 교육받은 지배계층들도 중국 기층 민중을 속 마음으로는 무지하다고 매우 깔본다고 하더군요.
한국인들도 중국에서 조선족 보다 한족을 더 믿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더군요. 한족이 주류 민족이기도 하지만 연변출신의 조선족 보다 인간적으로도 더 미덥다고 보는 경향이 있나 봅니다.
후에 그것을 부정하는 소문도 돌았고...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문세가 좀 복잡한것 같습니다.
북한에 의하여 암살당했다고 소문이 돌았어요.
한번 회사에 입사하면 죽을때까지 일하는것이죠. 그러기에 충성심같은것을 강조하기도 하고...
이런 현상이 기업발전에 좋지 않다고 하면서, 현재는 많이 변했고...
미국은 로동력이동이 아주 자유롭죠.
중국도 로동력이동이 아주 자유롭습니다.
즉, 중국의 기업제도는 미국과 가까와요. 한국과는 상반대이고...
로동력이동을 보고서 배신이라고 하는것은...
한국인들의 우물안 개구리식 표현수법이죠.
한국인들이 미국에 가서도 한국식으로 하다가 수많은 실패와 웃음을 당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변과기대 교장놈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생활했다는 놈이...
기여코 한국식을 중국에 끄집어 들어와서 무슨 배신같은 소리나 지여치고 있으니...
그 교장은 한국에서 세뇌를 얼마나 당했겠어요???!!!
조선족이 배신을 자주 하는것이 아니고...
중국의 기업문화 자체가 그런것입니다.
착각하는데, 미국인들은 그래도 약속과 계약을 중시하는 고신뢰 사회랍니다. 사회적 신뢰가 한국보다 높답니다. 거짓말을 하고 남을 배신했다가는 사회적으로 매장 될 수 있는 체계를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배신을 배신이라 안보지요. 남을 못 등쳐 먹는 사람만 바보지. 아주 낙후한 저신뢰 사회로, 이는 중국 발전의 큰 걸림돌이랍니다. 원래 중국인들은 현금과 가족만 믿는 문화지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근대이후 세계는 더 확대되었고,, 알아야 네놈도 그 변화를 좀 인지하고 생각좀 해라..
연길 두메산골에서 땅이나 뚜지던 놈이 무슨 우물안이네 밖이네 타령이냐.. 별 무식한 놈이..
알아야 이 등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