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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북에 4천 2백톤의 옥수수 보내.
Korea, Republic o Garry 0 426 2009-09-27 20:47:28
경기도 지사 김문수가 지난 달에 중국에서 4천 2백톤의 옥수수를 사서 북에 보냈다는군요. 올해 경기도 차원에서 60억원의 대북지원 예산을 책정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북의 댐 방류로 6명이 사망한 일도 경기도에서 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냈네요. 특히 옥수수는 북에서 서민들이 먹는 것인 만큼 그의 배려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의 북 주민 사랑 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김문수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고 학생운동가로 노동운동을 오래 했었으나, 나중에 친 기업으로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청렴해서 자기 재산이 별로없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도 이명박 정권이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유도해 뭔가 해보겠다는 '기다림의 전략'이라는 야만적인 방식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소속이 한나라당이니까 가만 있는 것이겠지만, 그의 행동이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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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09-09-27 21:05:37
    안타까운 마음에 식량지원을 한 분들을 보고 머라 할 말이 없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그 따뜻한 마음이라도 그대로 북한주민들에게 가닿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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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9-09-27 22:18:59
    꼭 김정일 그 수하 북괴넘들 뱃속에 들어가지 말고..꼭 북한 주민들에게 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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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9-27 22:28:13
    그래서 뭐 어쩌라고.. 개리야 너부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 된다.
    너역시 한나라당은 덮어놓고 나쁘다고 하잖아?
    학생운동하면 다 애국자냐?
    재산이 별로 없으면 다 청렴한 사람이냐?
    굶주림을 유도해서 뭔가 해보겠다는건 너희같은 얼간이들이 꾸며낸 술책이야.
    식량지원 제대로 될려면 정확히 백성들에게 직접 전달되야지 지금처럼 되서는 안되지.
    남한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북한주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게 모두의 바램이지만 현실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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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ㄴㄴ 2009-09-28 0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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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ㅋㅌ 2009-09-28 10:05:22
    아...또 정이리 녀슥이 북 주민들에게 헛소리 줴치게 되였군요
    김문수 지사와 경기도 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담긴 옥수수를 사이비 공산주의 미친강아지 김정이리와 조선 로동당의 간부새끼들이 제멋대로 지들창고를 채우고 백성들에겐 닭모이주듯 몇알만 뿌려주고 또 못살게 굴겠으니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맹인의선 2009-09-28 18:43:37
    경기도 는 왜? 절 모르고 시주를 하는가?
    보는 사람마다 북에 지원한 식량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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