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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맨님 쇠고기에 대해 쓰지요..
Korea, Republic o 선인장 0 468 2009-09-28 10:12:59
2003년 경 (2004년 초일수도 있음)
우리나라에 검정소가 들어 왔을때 (검정소는 생후 6개월짜리 중송아지)
축산농민들이 그전부터 엄청 반발 했죠.그런데 검정소가 들어 오자 마자
수입국으로부터 광우병 소식이 들려오자 농민들이 돌려 보내든가
폐기처분 하라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그거 알고 계십니까?)

그때 정부에선 뭐라 합니까?

안전에 이상이 없으며 우리나란 광우병 청정지역이라 괜찮다고 하죠.

그당시부터 정부는 동물성 사료 안 쓰다.(사실은 쓰면서)광우병청정
지역이다.엄격히 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2005년경 당시 농림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시중에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가 안되고 있으며 국민 건강상 기본적인
등급표시와 한우인지 육우인지는 정확하게 하는지 단속을 해야하며
농축산물의 질을 높이라고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 제도적 개선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니...

농림부왈 우리나라 잘 지켜지고 있으며 현재의 제도로도 사시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당년 쇠고기관련 적발건수는 단 1건이라며
농림부에서 잘 감시하고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허나 현실은 안 그랬죠.우리나라 젖소도 있고 수입하는 육우도 있는데
우리나라 음식점에서 젖소판다는 곳 단 한군데도 없었으며 육우 판다는
곧 거의 없었고 대한민국 통털어 일부 지역에서 수입쇠고기 전문점이
몇군데 있었죠.그것이 2008년 초까지 계속 됩니다.

헌데 광우병은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언론에 공개 되었고 정부나
학자들은 더 빨리 알았겠죠.그럼 농산물 수입개방을 앞두고 있는
정부에서 당연히 광우병에 대한 연구를 했어야죠...

일본은 그렇게 해서 자신들의 연구자료를 근거로 생후 25개월 이하
짜리만 수입하고 자신들도 국내법으로 25개월 이하만 판매 하도록
합니다.그러니 미국도 일본한데 꿈짝 못하는 겁니다.

법을 만들려면 그것도 근거자료가 있어야 하며 자신들이 연구한 근거로
법을 만들고 그 근거자료를 제시 했으니 미국으로서도 할 말이 없죠.

우리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였으면 수입개방을 앞두고 있는 나라에서
국민과 국가가 합심해서 원산지 표시는 기본으로 지켜야 했으며
제도 개선과 질적인 품질증명을 위한 장비도입과 농산물 품질등급기준의
확대는 필수적으로 이루어 져야 했습니다.헌데 우린 그 시기를 놓쳤죠.
이건 아주 기초적인 겁니다.허나 60년대 기준에서 별로 나아진게 없습니다.

있는 기준 관리도 안했고 현재도 형편없습니다.제가 세부적인 것까지
말하면 기가 찹니다.길어서 여기서 끝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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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1:02:17
    선인장님/

    선인장님의 글쓰는 스타일이 참 재미있습니다.
    오늘 글은 서론을 이제 막 끝내고 본론이 나오려나 싶은 순간에 뚝~ 끊겨 버렸네요. 무슨 맛보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논제를 너무 넓게 잡으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한 정부의 준비가 미비했다. 그리고 국내관리 또한 부족한 점이 많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저는 그 점에 대해 크게 반론을 펴고 싶지 않습니다. 옳은 말씀이니까요.

    다만, 우리에게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미국쇠고기 수입문제의 협상 과정'에서의 문제입니다.
    선인장님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미 미국과 '30개월 이전의 살코기'만을 수입하는 기존의 협상안을 갖고 있었고, 실제적으로 그리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역시 비판의 여론은 있었지만,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않았죠.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현정부 들어 새로 체결된 협상안과 그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선인장님께서 발제글에서 언급하신 부분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촛불정국'이란 논란에 있어 중심되는 논제가 아닙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라는 것 자체가 수많은 논쟁거리를 가지고 있어 아주 긴 호흡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그 논쟁을 위해서는 논쟁의 주제를 너무 넓게 잡지 않아야, 효과적인 논쟁이 가능할 겁니다.

    만약 제가 언급한 부분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쟁해 볼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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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2009-09-28 12:27:34
    제가 답답한 것은
    국민들이 님처럼 축산업이라든가 시장 그리고 우리나라 유통환경을
    전혀 모르니까 그런 무식한 차원의 접근을 하면서 제 말은 다르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실제 위에서 제시한 것만 제대로 해도 우리나라 쇠고기 수입하는데
    이렇게까지 혼란은 없었습니다.

    국민들이 개념이 없으니 감도없고 무식한 소리를 하면서도 창피한줄 모르고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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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3:57:47
    여전히 딴 소리만 하시는군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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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밥 2009-09-28 14:30:46
    더샌드맨 님//

    선인장 님은 더샌드맨을 작정하고 치밀하게 준비를 하여 댓글놀음 하자고 대드는데 그때 그때마다 답변글 올리느라 수고가 넘 많으십니다.
    내가 말했잖아요.
    더샌드맨님 필명을 올려서 이명박이 추진하려 하는 4대강 삽질을 합리화 시키려 하고 있는데 님이 역이용 당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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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4:49:39
    떡밥님/

    네. 떡밥님 말씀이 맞는 거 같네요.
    그래도 저는 최대한 선의로 받아들여 진지하게 대하고자 했는데, 별로 그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건 뭐 간 보는 것도 아니고,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찔러대고 핵심을 논하자하면 두리뭉실 피해버리니, 애초부터 저와 진지한 토론을 나눠보자는 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저하고 말장난하고 싶은 분인가 봅니다.

    그래서 이젠 저도 그에 걸맞게 가볍게 대해 드릴려구요.
    아무튼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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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2009-09-28 14:18:33

    - 선인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8 14: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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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2009-09-28 14:25:19
    사람이 부분만 가지고 판단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애초에 위에서 제가 잠깐 말한대로 준비를 했더라도 이명박정부때의
    그런 상황은 상상도 못합니다.
    저도 님처럼 짧은 안목으로 말한다면

    광우병 지역에서 소를 수입한 노정부는 우리나란 청정지역이란 말로만
    어설픈 대처를 했고 그 무렵 광우병 위험지역으로 한국이분류가 되었고

    미국은 우리보다 도 청정한 지역으로 평가를 받은 시점에서 상식적으로
    위험지역이 협상에 불리한건 사실이고 그런 환경변화가 협상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보니는 것인데 마치 환경변화는 말 안하고

    협상탓만 하는 이유를 전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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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5:00:32
    선인장님!

    qte

    광우병 지역에서 소를 수입한 노정부는 우리나란 청정지역이란 말로만
    어설픈 대처를 했고 그 무렵 광우병 위험지역으로 한국이분류가 되었고

    unqte

    님이 말씀하신 이부분을 자세히 좀 설명 해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노무현 정부때 그런일이 없었던걸로 아는데요 ?
    누가 위험지역으로 선포 했나요 ?
    우리나라에 광우병 걸린소가 있었나요 ?
    아니면 환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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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2009-09-28 15:13:46
    노무현 대통령 임기중에요...그러니까 2004년쯤에서 2007년까지
    광우병걸린지역을 포함해서 광우병 위험지역에서부터 마구 소를 수입해서
    광우병 청정지역에서 우리가 위험지역이 되었으며 그 관리 또한 수입한
    송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일부는 죽은소를 팔았으며 일부는
    소각처리 했습니다.

    원래는 법적으로 팔면 안되며 죽은소도 왜 죽었는지 검역과정을 거친후
    소각했어야 하는 겁니다.

    아무튼 그런 좋합적인 이유로 ㅜ리나라가 국제수역사무국인가로부터
    광우병 위험지역으로 된 것이 노정부때입니다.

    선거에 영향이 있으니 잘 나오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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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5:36:17
    선인장님 거짓말도 술술 잘하시네요.

    선거에 영향이 있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럴리가 있나요. 기억력이 없으신 겁니까?

    당시에 조선, 중앙, 동아 등 우리나라 언론을 꽉 잡고 있던 매체들이 노무현의 참여정부를 얼마나 까댔는 줄 벌써 잊으셨어요?
    없던 사실도 만들어 까대고, 있는 사실은 과장, 왜곡해서 까대는 마당이었는데, 그런 사실을 숨겨 주었을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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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밑밥 2009-09-28 16:33:45
    더샌드맨 님//

    님도 참 말귀를 못알아 드시고 계시네요.
    더샌드맨 님이 자꾸만 대거리 해주니까 선인장 이라는 사람은 신바람 나서 약올리듯 답글을 주고 있잖읍니까.

    혹시 더샌드맨님 께서도 내가 이렇틋 시니컬하게 글 올리는 것을 즐기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2004~2007년도에 선거에 여당에게 악영향이 있을까 싶어 쉬쉬거렸다고 하는 말하는 것을 보면 선인장 이라는 사람이 원코자 하는 답이 분명히 나타나질 않읍니까.

    나도 더이상 고리타분한 얘기 해줄수 없으니 이제 그만 응대하지 마세요.

    더샌드맨 님이 더 이상 댓글놀음 하면 떡밥도 아닌 밑밥으로 전락하고 말겁니다.

    좀 듣기 역겨운 말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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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6:49:11
    이젠밑밥님/

    떡밥님이시죠?
    제가 어제, 오늘 떡밥님께 많이 혼나네요?

    네. 저 사실은 댓글 다는 거 좋아해요. 진지하게 토론하며 댓글다는 것도 좋아하고, 함부로 장난치는 사람에게 시니컬하게 툭툭 던지는 것도 좋아합니다.
    물론, 그 구분은 확실히 하고, 절대 쉽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후자의 경우는 솔직히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아요. 인격수양이 덜 된 탓이려니 합니다. 떡밥님의 말씀마따나 이젠 저도 자제하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네요.
    충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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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5:48:14
    제가 일기로는 뼈조각은 수입금지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표본검사를한 결과 일부 에서 뼈조각이 검출되어
    전량 폐기하자 한미간 외교 마찰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자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 금지시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국제수역사무국 ?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광우병이 발생하지도 않은 나라에
    무슨 위험지역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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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2009-09-28 16:51:35
    우리나라는 검사를 해본 후 광우병이 없다.. 이렇게 증명이 된 나라가 아니고.. 검사를 해보지 않았으니 당연 광우병이 있어도 모르고 없어도 모르는 미확인 위험국이라는 분류에 속하는 처지입니다. 그러니 당연 님 말대로 광우병이 발생하지도 않은 나라라고하는 우스운 일도 생기는거지요.
    이건 광우병 발생국이라는 낙인을 받더라도 검사 씨스템이 있는 나라보다 못한 경우라는걸 알아야 되는거예요.
    일본도 지난 십여년을 준비해서 전수검사와 이력제등을 실시하고 이로인해 검사결과 광우병발생국으로 전락했지만 자국내 기준과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이 협상에서 할 말이 없게 한 것이고 말이죠. 우리는 유럽에서 광우병이 발생한지 십여년간 정부에서 이런 협상을 예비한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노통때는 뼛조각만 나와도 검역대상이었다며 검역주권운운하는 것도 멍청한 논리일 뿐이죠. 사실 그 것은 우리 검역주권이 아니라 국제기준이 우리에게 준 권리로 03년 광우병이 발생한 미국 소고기 수입을 막는 방편으로 이용한 것이죠. 관련 국제기구에서 광우병 발생국은 30개월 미만의 뼈없는 살코기만 수출 한 수 있도록 한 근거에 의해서 말입니다. 우리 국내기준은 광우병 검사도 없는 실정이었으까요. 그래서 노통시절에 미국이 광우병 통제국지위를 획득하면 30개월 이상을 포함한 소고기 전면개방은 불가피하다는 언급을 여러번 했어요.
    이것은 국제기준이 광우병 통제국지위를 획득하면 교역 조건이 바뀌는데 이때는 갈비같은 뼈있는 부위도 교역가능대상이 되는 것이죠 이제까지 국제기준을 근거로 방어하다가 상대방이 국제기준의 조건을 충족하니 국제기준은 못지키겠다는 유치한 어거지와 같은 일이죠.
    그와중에 멍청한 이들은 노통때는 뼛조각만 나와도 반송했다느니 하면서 노무현때는 검역주권이 있었다는 헛소리들이나 하고 있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한미 소고기 협상내용은 그들이 말하는 위대한 검역주권의 수호자인 노무현 전정부가 다 만들어 추인까지 한 협정안에 대해 독박은 이명박이 다 뒤집어 썼다는 것.
    우리로서야 당연 한우를 보호하고 장려해야 하지만 이런 어거지 같은...
    국민건강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정치적인 이유로 공정하지 않은 잣대로 남의 나라 상품을 왜곡시틴다는 것은 그나라에 더 많은 물건을 팔아야 먹고사는 국민으로서 도덕적으로든 아니면 상도의 적으로든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한우도 공격을 많이 받아 지금은 그나마 이력제를 실시하기로 했다하니 다행이지만 그나라 사람이 보기에 아직 밀도살도 근절하지 못하고 항생제나 사육환경, 도축, 검사, 유통환경이나 조건이 황당한 수준의 시스템으로 생산한 소고기를 먹고 있는 처지에 무슨 청산가리 타령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마 X먹고 있는 놈이 청국장 냄새난다고 소리치는 모양새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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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8:28:07
    zzz님 아래 선인장님 께서 마치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zzz님께서 하신것처럼 말씀하십니다.

    인용하자면 "그때 정부에선 뭐라 합니까?

    안전에 이상이 없으며 우리나란 광우병 청정지역이라 괜찮다고 하죠."
    이런말을 선인장님께서 했습니다 그리고 "광우병 지역에서 소를 수입한 노정부는 우리나란 청정지역이란 말로만
    어설픈 대처를 했고 그 무렵 광우병 위험지역으로 한국이분류가 되었고"

    이런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가 광우병에대한 대처 시스템이 없다보니 님이 말씀하신대로 국제 기준을 제시하였고 그와중에 정권 이 교체되어 이명박 정권은 30개월 미만 뼈있는 살코기라도 스입할수 있게 변경한 것입니다.

    여기서 이유가 된것이

    30개월 미만일지라도 광우병에 안전하지 않다는것이 정설인데
    뼛조각 까지 수입되면 결국은 확률 게임이되어 버립니다.

    즉 재수없으면 광우병에 걸리게 되는것 이 되버립니다.

    노무현 정권은 뼈조각이 발견되면 전량 폐기 했지만
    즉 안전 확보를 어느정도 담보하고 있었지만

    이명박 정권들어 백만면중의 한명두명이니 이런 논리를 펴 수입 허가를 했습니다.

    즉 노무현이가 만들어 논것이 아니고 이명박 정권이 새로 협상한것입니다.

    그리고 국제기구간의 권고사항은 국가간 지킬 의무가 없는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구제 기구에서 말하는것은 " 30개월 미만 살코기 없는 쇠고기는 안전하다"라는것입니다.

    그것을 수입하라 마라 하는것은 없는것입니다.

    더더군다나 가입도 안된 나라에게...




    무슨 wto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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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8:32:19
    zzz님/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설겆이론'입니다.
    너무 오래 전에 폐기처분된 내용을 다시금 들고 나오시니 당혹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zzz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은 '노무현 전정부가 다 만들어 추인까지 한 협정안에 대해 독박은 이명박이 다 뒤집어 썼다'인것 같은데...
    게다가 어디서 들으셨는지 '노통시절에 미국이 광우병 통제국지위를 획득하면 30개월 이상을 포함한 소고기 전면개방은 불가피하다는 언급을 여러번 했다'는 이상한 말씀까지 하시는군요.

    물론, 박홍수 전 농림부장관의 관련발언에는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로 한정되었던 것이, 미국이 OIE(국제수역사무국)에서 광우병 통제국가로 분류됐기 때문에 우리도 미국 측의 입장 변화로 인해 협상을 다시 해야만 하는 건 인지했었다. 그래서 우리 정부는 30개월 미만의 쇠고기에 대한 대책과 30개월 이상의 쇠고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있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전면개방'으로 표현한 것이라면 그것은 사실의 '왜곡'입니다.

    그러니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의 반론은 이렇습니다.


    첫째, 국제기준에 의해 어차피 전면 개방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국제기준이라 하면 아마도 OIE(국제수역사무국)기준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죠?
    이 OIE기준에 대해서는 그동안 무수한 토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를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OIE 기준이 교역을 금지하는 최소한의 규정('소극적 금지규정')이고 권고사항일 뿐, OIE 기준 자체가 OIE 규정에 없는 모든 부위의 수입을 허용하는 '적극적 허용기준'은 될 수 없고, OIE 기준이 법적 구속력을 갖는 것도 아니다.

    즉, 국제기준에 의해 전면개방이 불가피했다 라는 말은 거짓이라는 겁니다.


    둘째, 노무현 전정부에서 다 만들어 협정안에 추인까지 했다?

    2007년 3월 29일, 부시와 노무현 대통령은 전화통화로 쇠고기문제에 대해 논의를 합니다. 이는 애초에 미국 측은 통화내용을 문서화를 요구했으나, 한국 측이 한미 양국 대통령 간 구두 양해사항으로 정리한 것이니, 흔한 ~카더라 통신과는 전혀 다른 '사실'입니다.

    그 통화를 통해 양국 정상은 다음과 같은 내용에 합의합니다.
    "국제수역사무국(OIE) 기준뿐 아니라 일본등 주변국의 개방수준과 형평을 맞춰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다"
    "30개월 이상은 절대 안된다"

    이런 노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의지는, 쇠고기 수입 문제와 엮여 교착상태에 빠진 FTA문제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주무부처 장관 간에 논란이 불거지자, 모든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인 노대통령께서 내린 결론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는 것을 미국이 받겠다고 하면 협상하고 안 받아들이면 한발짝도 나가지 마라"(국무회의 발언)

    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2007년 12월 국무회의에서는 '미국과 현격한 의견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여정부 임기 내에는 더 이상 협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기에 이릅니다.
    따라서, 현 정부가 미국과 체결한 쇠고기 협상은 전적으로 현 정부의 독자적 판단입니다.


    마지막으로 참여정부는 쇠고기수입과 FTA문제를 연관지어 추진 했습니다.
    이는 노대통령께서 이명박 당시 당선자에게 전했다는 발언에도 잘 나와 있어 소개합니다.

    "현 시점(당시 2월)에서 우리가 쇠고기시장을 개방하면 미 의회의 한미FTA 비준은 물 건너갑니다. 우리가 쇠고기시장을 개방한다고 해서 미 의회가 FTA 비준을 통과시킨다는 아무런 보장이 없습니다."

    "한미FTA 비준과 우리의 쇠고기시장 개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의 의제로 쇠고기 문제를 올려서는 안 됩니다. 쇠고기 문제를 정상회담 전에 정리하고 가면 안 됩니다. 이번에 미국에 가시면 미국은 분명 쇠고기 문제를 들고 나올 것입니다. 이 대통령께서는 미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쇠고기 문제를 FTA 비준과 고리를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미국의 동물성 사료금지 강화조처 ‘이행’이 쇠고기 수입조건과 시장개방의 전제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충고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현 대통령은 방미 선물로 쇠고기 개방을 들고 갔습니다.
    이 정도면 명백한 남탓 아닙니까?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 중 한미정상간의 대화나 노대통령과 당시 이명박 당선자와의 대화, 그리고 국무회의 발언 등은 국가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발언들이 알려지자, 정부와 한나라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죠. 그러자 김종률 민주당 전 국회의원 등은 위의 대화기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현 정부와 여당은 묵묵부답입니다.
    왜 공개하지 않을까요? 무엇이 두려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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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28 16:03:37
    아무리 들어보아야 뇌용량이 안되는 사람은 무슨 소리인지 통 구분이 안되네요.
    이 사람은 이 소리하고 저 사람은 저 소리하고...
    나름 뒤져보아도 무슨 소신같은데 좌우되지 않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논리는 없고.
    인식과 판단의 집단을 포괄하는 국민을 무식하다 폄하하는 것도 일이 아니고.
    그걸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하는 모양새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뭐 이런 갈등과 모순이 변화와 발전을 추동하는 동력으로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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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6:45:02
    "봄님"을 포함해서 누구도 언급하지 않지만 정치적인 견해가 숨어 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견해 또한 사실위에서 판단 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의사를 관철하기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는것 이야말로
    혹세 무민하는 것이고 그사실에 관심없거나 무지한 자들을
    잘못된길로 이끄는것입니다.

    "봄님"께서는 "시끄러우니 그만하라" 내지는 "둘다 잘못됬으니
    그만하라" 또는 다른 의미로 희석시키고자하는 의미가 들어있는듯 보입니다만.

    사실왜곡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일입니다.

    그냥 넘어가면 그누군가가 또 잘못된 내용을 사실로 인식하기 때문이죠


    저는 "개대중" "뇌무현"이라는 그런말들이 잘잘한 사실 왜곡에서 시작되었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사람들이 저랑 다른 정치적견해를 가졌지만 저런식으로
    욕먹을 짓은 안했다고 봅니다.

    저는 넌지시 "선인장"님에게 말씀하신 그근거를 대기를 요구한것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사건은 곧 "촟불좀비"와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확실한것은 "무찌르자 공산당"외치는 사람들은 촟불든 많은 사람들의 광범위한 사상적 스펙트럼을 이해을 못합니다.

    즉 민주주의 표출방식을 이해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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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2009-09-28 17:11:22
    ZZZ님께서
    상당히 정확한 소리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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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28 17:20:19
    광우병 반대 시위가 민주주의 표출 방식이라구???
    하느님이 전직 두 대통들을 잘못 데려 가셨는가?
    잘들 싸워 보시우...

    끝장난 싸움을 또다시 연장해야 필요도 없는 입씨름일텐데...
    힘들도 좋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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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2009-09-28 17:20:28
    통일한국님
    우리나라는 광우병지역과 광우병위험지역으로부터 소를 수입한 자체가
    같은 광우병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것이며 동물성 사료 안 쓴다고 하였으나 비육우 사료에 동물성 사료를 첨가합니다.그래서 한때 강기갑 의원이
    동물성 사료 금지법안을 만들었는데 축산농가에서 농성해서 철회를 했죠.

    동물성 사료는 광우병과 매우 연관이 있으며 광우병 또한 잠복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발병하는 병이기 때문에 위험지역으로 분류 했던 겁니다.

    님께서 이해를 못하시더라도 국제수역사무국은 국제적으로 소를 수입하고
    수출하는데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기관은 아니지만 각 나라들이
    많이 신뢰하는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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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8:37:51
    문제의 핵심이 소가 무엇을 먹냐 이게 아니잖아요.

    다른나라에서 광우병이 돌고 사람도 전염 된다는데
    어떻게 하면 우라는 광우병에서 안전할수 있냐
    이거 잖습니까 ?

    대안으로 "광우병 걸린 나라로부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한다"
    이거 였는데 이러다보니 무역 마찰이 생겨 "그럼 30대월미만
    뼈없는걸로" 이것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이 "뼈가 있더라도"로 바꾸었습니다.

    즉 국제 수역 사무국에서 추천하는 내용도 아닙니다.


    "한국소도 동물성 사료 먹어"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미국과 한국과의 국가간의 차이에 대한 개념도 없는 분들입니다.

    거꾸로

    미국은 한국에서 광우병 걸리면 한국산 쇠고기 수입 할것 같습니까 ?

    쇠고기사건은 먹거리 사건이기 이전에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고 힘의논리에 굴복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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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yman 2009-09-28 17:38:50

    - Rockyman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8 1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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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denman 2009-09-28 17:49:31
    통일 반대님! 붉은 깃발부대와 구호가 난무하는 촛불시위! 우리를 때려눕히려는 북한이 배경으로 시위현장에 Overlap 되고 있는 현실을 혹시 착각으로 민주주의 라고 생각하시고 이해를 못한다고 하시는것이나 아니신지요?
    많은 군중이 모여 반체제 시위하는것이 민주주의로 보일지 모르나 그런
    불순 흉계가 배후에 깔려있는데 그것이 민주주의 표출방식 으로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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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8:47:05
    Woodenman님/

    누가 언제 반체제시위를 했다는 거지요?
    어느 누가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는 시위를 했다는 겁니까?

    혹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반체제 시위'로 착가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난 참여정부 시절에도 있었던 자칭 보수정당과 단체들의 정책반대 시위도 '반체제 시위' 아닙니까?
    뭔가 앞 뒤가 안 맞지요?

    반체제 시위가 아니고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정당한 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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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8:47:14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변화의 씨앗은 현재의 토양에서 자란다"

    현재상태가 변화를 필요로 하지않는 상태라면 변화라는것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붉은깃발이 나부낀 만큼 반공의 깃발도 푸르게 나부낍니다.

    저는 저의 후손에게 제가 교욱받았던 " 물리치자 공산당 " " 대려잡자 김일성" 그런 교육을 안시킵니다.

    제가 그런교육을 시킨마큼 저 북쪽에서는 "미제의 괴뢰도당을 까부시자" 그런교육을 시킬테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국민이 우너한다면 현재의 제도를 버리고 다른 제도로 가야 한다면 그래야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변화를 해야 할만큼 현재의 상황이 부패해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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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8:57:01
    "군중심리"라는게 있습니다.

    그"군중심리"라는 희안한 놈은 참으로 권력자에게 효자입니다.

    군중들이 많이 모이면 몇몇 사람들에 의에 선동되어진 현혹된자들이라는 굴레이지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자기의 뜻에 맞지 않으면 부모에게 항변합니다.

    그런세상에 "군중심리" "촟불좀비"라고 선동합니다.
    횽계가 있다고요 ...

    문제는 그걸 믿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에 간첩 99.9999999999999999퍼센트 있을것입니다.

    그 간첩 대문에 나라 안망합니다.

    나라가 망하는것은 그갑첩이 펴는 논리를 어리버리하게 말도 못하고 무력으로 제압할려고 하는것입니다.

    논리는 논리로 제압 해야하는 데도 말입니다.


    새벽에 남의 초상집 뭉게로 다니는 사람들이 정의로와 보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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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28 18:20:48
    통일반대님// 글 잘 보았습니다.

    한데 서운합니다만 어이 타인의 견해를 단숨에 마구 평가해 버리십니까?
    시끄러우니 그만하라 도 아니고 둘다 잘못되었으니 그만하라는 더욱이 아닙니다.
    무얼 모르는 사람이 좀 차분히 진상을 알고자 함이 너무 비참하게 조리돌림을 당하는 느낌이 있어서 마음이 무척 거시기합니다.
    제가 님께 뭐 잘못한 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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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9-28 18:48:37
    "봄님"께서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저의 주관대로 그렇게 읽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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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9-28 18:52:53
    이곳에선 이젠 샌드맨님이 대표적인 진보주자라도 되나? 그래서 이상한 테클을 걸고 싶어서 안달난 모양 사나운꼴이 연출되고있나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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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8 18:57:50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진보주의자들, 진짜 좌파들이 보면 웃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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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은 2009-09-28 23:59:28
    ㅎㅎㅎ님이 완전히 헛다리를 짚으셨네요
    샌드맨은 선인장님 발바닥도 못따라가니까 별짓 다하고 있네
    샌드맨은 자신을 무지 과대평가하고 과대망상증에 걸려있어
    샌드맨은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이 등장하면 눈뜨고 그냥 안있지
    틈만 보이면 마구 짖이기고 밟아뭉개야 직성이 풀리는 병자라서
    자신의 비위에 거슬리는 뛰어난 인물에게 잘 쓰는 수법...얼굴에 똥침주기~
    샌드맨은 이곳을 벗어나면 천한 인품에 형편없는 과거가 들통날까봐 여기에 돗자리를 깔고 눌러앉은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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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討論正道 2009-09-29 09:19:12
    올려진 반론의 글을보니 좀 자제된 발언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여기 나오시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논객적 자질을 지니신분들이십니다.
    활자를 통해서 논란을 한다는것은 인간의 감성까지는 전달되기 힘듭니다.
    서로의 뜻을 존경하고 진지한 지상 토론이 됬스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를 들어 서로 만나 대면 하게 되면 좋은 인간 관계를 이뤃수 있는 분들입니다. 서로의 의견에 나름대로 일리 가 잇습니다. 서로 존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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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올시다 2009-10-05 10:07:27
    샌드맨과 봄님같이 어설픈 머리만 앞세우고
    진실과 양심을 팔아 넘겨버린 자들은 구린내가 나서
    어찌 차마 얼굴을 맞댈 수가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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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정도 2009-10-02 07:41:07
    여러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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