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4차원에서 온사람
China 가라사대 0 457 2009-09-29 21:59:14
게리라는 사람은 4차원에서 온사람인가요..?

아니면 외게인 생각을 갖고 사는사람인가요 ?

나랏님 말씀에 충실이 머가 어째요 ?

외국을 여행 다니다 보면 이사람이 중국인 인지 저사람이 조선족인지 아니면 탈북자인지 한국인 인지 이마에 각나라 국기을 붙처놓고 다니는가요.?

게리님은 한국에서 조선족 탈북자 한국인 얼굴만 보고 식별이 가능한가요?

눈에 투시경 달고사세요 .

아니면 탈북자 따로 조선족 따로 한국인 따로 텔레파시라도 교감하는가요?

윗글에 북중 국경지대는 여행하지마라 북의.유학생도 만나지마라 북한음식점도 가지마라?

개 뼈다귀 뜯어먹는 소리 하고있어요..

주중대사가 대한민국 헌번을 마음대로 이러쿵저렁쿵 하는 권한을 갖고있는 사람인가요?

주중대사가 여행객들에게 국경지역 북.유학생 또는 북한 식당을 가는걸 조심하고 자제을 해달라고 당부 하는겁니다.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만나봐야 국가적인 위신 그리고 오해의소지 을 염려해서 피하란 애기입니다.

게리라는 사람은 남의 심혈을 귀울여 쓰고 있는 본문글에 오물을 쏟아부어도 유분수지..여행을 다니다보면 이런사람도 만나기도하고 저런사람도 만날수있는거지 게리님은 정신 500년 나간 댓글만 쓰는군 초치는바람에 이젠 중국여행 스토리는 쓸맛이 안나는군 ..ㅡㅡ

동문서답도 정도껏해야 공감을 할텐데 동쪽에서 질문하면 서쪽을 보고 대답을 하는 사람이라 참 답답 합니다.

제발 그런 생각 이념좀 버리세요 .

북한을 사랑한다 조건없이 사랑한다는 사람이 갑자기 주중대사을 들이대며
국경지역을 가면안된다 북 유학생을 만나도 안돤다 탈북자을 만나면 보안법을 운운하면서 가까이 하지 말라니 누가 탈북자 인줄 알고 만나며 국경가까이 가는것은 여행객들이 북한마을을 보러 가는건데 보안법을 무시하는 법에접촉을 받는다는 그릇된 사고방식 참 이해 못할 사람니다.

북한을 사랑한다 사랑은 조건없이 해야된다,

조건없는 사랑이 이세상에 어디있나.

게리님 머리속에 있나 ?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봄님 2009-09-29 22:20:04
    아이구, 가라사대님// 오랜만입니다.

    일이 많아 돌아치다 늦은 밤에 들어와보니 너무 재밋는 글들이 많네요.
    헌데 무슨 일로 화가 잔뜩 나셨네요.
    제가 오죽하면 그 사람에게 일생에 해보지 않던 욕설을 하겠습니까?
    괜한 일때문에 열받지 마시고 쓰던 글이나 계속해 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쓰나미 2009-09-29 22:37:37
    고양이, 오리, 개구리, 호랑이, 개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쓰나마 2009-09-29 22:39:00
    하지만 조선족도 정신차려라. 조선족이 언제부터 한족 양아들족이 되려고 하는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시민999 2009-09-29 22:48:21
    사랑은 조건없이 해야 한다...

    정일아
    인민들을 조건없이 사랑해라...라는 말로 이해하겠습니다

    게리님 말뜻도 그런거겠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Garry 2009-09-29 23:45:21
    국가보안법이 그렇게 되어있다, 이명박 정권들어 재 중국 대사가 권고한 것이다. 그런 걸 왜 저한테 따져요? 중국에서 북 여성을 깊이 만나셨다고요? 그럼 사후신고라도 하셨어야지요.

    이제 님에 대한 처분은 국정원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은데요. 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개리야 2009-09-30 00:48:00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엄이로다 보고 듣는것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세상 많은 이들이 하는 얘기들이 진리인 즉... 혼자만 생각하는 산과 물을 주장하여 세상을 어지럽히지 말지어니...

    진심으로 충고하노니 사후세계에서라도 심판대에 올라 억겁의 세월을 고통으로 보내지 말것을 권유하나니..

    그대 영혼 더욱 쓸쓸하지 않도록 마음의 깊은 문을 열기 바란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가라사대 2009-09-30 01:00:11
    이봐요
    게리님 멀 제대로 좀 알고 답글을 쓰세요?
    난 2005년도 중국 여행할땐 있었던 애길하는데 님은 지금 이명박 대톨령 취임이 언제했는데 또 동문서답 을 하는가요?

    참 눈은 폼으로 달고 다녀요 ?

    그리고 한국사람이 중국을 여행하다면 북한사람 중국사람 한국사람 다 우연히 만날수있는데 지금 머라카는교 ?

    하하하 사후 신고라도 하라고요 ..

    그러죠 한국나가면 보안법 위반했으니 저좀 처벌해주십시오 하고 신고 해보죠 아마 저보고 나이먹고 게리 닮아가냐구 하면서 집에가서 발닦고 자라고 할겁니다.

    제가 2005년도에 중국 여행하다가 우연히 북한 여자라는 사람을 만낫으니 보안법 위반했습니다 .

    그러고 신고해보죠 ..

    제발 그런4차원 애기그만좀 하셔...답답한 칭구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참나무 2009-09-30 02:48:41
    개리님/ 보안법이 왜 있는지 아세요? 그건 북한이 칼을 갈고 잇기 때문이 안니가요? 당신은 대한민국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 상해임정의 정통을 이은 조국을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을 비웃는데. 그럼 북한의 보위부법은 알고 말한느지요? 북한은 외국에 나가서 연애만 해도 보위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해야 하고 특히 한국의 여자를 만났다고 하면 곧바로 수용소 행입니다. 아시겟어요? 그들에게는 조선족이든 고려인이든 그것이 설사 같은 동포라고 해도 북한의 국적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무자비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국가보안법은 죽어라고 까면서 어찌 당신이 그렇게 애짭잘하게 사랑하는 북한의 사람들을 위해서 국가보위부법을 해체하라는 소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ㄴ느가요? 혹시 개리씨가 소리치는 조건없는 사랑은 북의 주민들이 아니라 김씨가문과 북한의 통치권은 아닌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Garry 2009-09-30 10:04:12
    제가 언제 국보법을 비판했다구 그러세요? 조갑제 말마따라 99% 의 국민들은 국보법 때문에 불편하지 않아요...다만 위 가라사대 님의 케이스는 엄밀하게 말하면 위반아니냐는 거지요...국정원이 판단할 문제긴 합니다만, 공무원들이 법을 잘 집행해야 하는게 아니에요? 더구나 법치를 강조하는 이명박 시대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가라사대 2009-09-30 11:56:49
    게리님은 태도부터 좀고치지죠..
    당신이 엉터리 망말을 했으면 사과도 좀할줄알고 부끄러운줄도 알고,미안한줄도 좀알고 사시죠.

    자기 주장이 잘못됏다고 생각이들면 사과도 좀할줄알고 변명아닌 변명만 할려고 하면 아무도 인정 안해줍니다.

    본문에 분명히 2005년도라고 다시한번 심어줫고 이명박은 취임은 2008녀도라고 애길해줫는데도 불구하고 변명만 할려구 하지말란 애기입니다.

    그럼 중국에서 탈북자들 도와 한국으로 무사히 나간 사람들은 전부 보안법 위반햇으니 전부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겠네요..

    님말대로하면 탈북자들 도운 사람들은 한국에서 어떤 처벌을 받는가요?

    참 무식하면 모른체넘어가면 중간이나 가지 이건 머 유식이 넘처서 무식인된건지 원 우리나라 대한민국법이 국정원에서 봐준다고 그사람 죄가없어지고 안봐준다고 그사람 이 처벌 받는 그런 법칙국가인가요?

    게리님 말대로 한다면 그건 법칙국가가 아니고 공무원들 기분에 따라 변한는 법이됩니다.

    바로 북한법 봐주고 죽이고 살리고 하는 그런 법이라고요.

    글을 한자을 쓰드라도 상대가 기본적으로 무슨 생각을할까 그런 마음으로 좀 써주세요.

    이치에 없는 기분따라 글을 쓰지말고요 .

    내가 생각하는 게리님은 나름대로 글을 읽어보면 배운것도 많고 지식도 많이쌓은 사람인데 너무총명한 나머지 남자 두개골이 아닌 나찌즈 히틀러 여자 두개골을 지닌 사람같다

    아시겟어요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기득권층 2009-09-30 13:57:07
    가라사대//

    아래 통일부 고경빈 국장의 글 한편 올려드리니

    GARRY한테 넘 열받지 마시고 계속편 올려주시죠.

    남북관계에 적용되는 국내법적 장치 내지는 제도적 틀이, 지난 60여년의 분단사를 돌아보면, 크게 두 번의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기간 『국가보안법』이 남북관계를 규율하는 유일한 법률이었습니다. 이 법은 북한을 불법정권이자 반국가단체로 보고 북한의 다양한 적화통일 전술에 대한 자위적 수단으로 내국인들의 북한과의 모든 거래와 접촉을 금지하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논란이 많은 법이긴 하지만 여전히 현행법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1988년 ‘7.7선언’으로 우리의 대북정책에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이 시작되면서 1990년 8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됩니다. 당시 동구공산권 붕괴로 시작된 국제적 냉전해체의 배경과 압도적 국력의 대북 우위를 바탕으로 그간의 수세적 입장에서 벗어나 공세적으로 대북정책을 전환하였습니다.

    북한에 대해 포용적 자세로 소위 ‘맏형정책’을 추진하면서 접촉을 통한 변화라는 접근을 시작하였습니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은 남북간 왕래와 접촉, 교역, 협력사업 등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는 정당하다고 인정하는 범위 안에서 다른 법률(국가보안법을 말합니다)에 우선하여 적용하게 됩니다.

    물론 정당하다고 인정되어 이 법에 의해 승인된 행위라 하더라도 국가보안법의 적용 자체를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보안법이 추구하는 법익(法益)과 이 법이 추구하는 법익은 서로 차원을 달리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가보안법은 법무부 소관법률이고, 남북교류협력법은 통일부 소관법률입니다. 이 법은 통일부 소관법률로서는 최초의 법률이기도 합니다.

    이 법으로 북한은 비록 ‘군사분계선 이북지역’이라는 지역적 개념이지만 우리 법체제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합법적인 남북 거래와 접촉이 가능해 진 것입니다. 이 법 제정이전의 남북관계는 국가보안법에 의해 일반적으로 금지된 상태에서 당국회담 등 정부의 필요에 의해 추진되는 왕래와 접촉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라는 개념으로 정당화했었습니다. 결국 ‘통치행위’가 아닌 한, 일반국민들의 남북왕래와 접촉은 법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이 법이 제정된 이후 약 20년간 누계로 인원 270만명, 차량 70만대, 선박 5만척, 비행기 800대가 남북을 왕래하였고 남북교역 누계는 110억불에 이릅니다, 법시행 초기에는 남북왕래 인원이 불과 연간 수십명 내외였고 교역액도 1억불 내외였습니다. 비록 분단되어 있으면서 여전히 제약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합법적인 생활공간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본 남북관계의 두 번째 도약은 2005년 12월에 제정된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의 시행입니다. 90년대 후반이후 남북왕래와 접촉의 확대와 지속적인 남북경협 등 실물분야의 남북관계가 형성되는 상황, 특히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후 남북관계의 변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 법의 핵심사항은 북한과의 합의에 대하여 국내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절차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국회의 비준 동의를 거친 남북합의서에 대해서는 법률의 효력, 즉 국민의 권리와 의무 사항을 규율하는 효력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북한을 합법적인 실체로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실체로 인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북 당국간의 정치적 합의가 국회 동의절차를 거쳐 국민 개개인에게 효력을 발하는 법규범화하는 것입니다.

    이 법은 그간 남북교류협력이 단순한 왕래나 교역을 넘어 여러 분야에서 지속되는 협력사업으로 발전하면서 이에 관계하는 국민들의 법률관계도 국내법적으로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서 제정된 것입니다. 이로써 남북관계에 참여했다가 불이익을 받은 국민들은 이론적으로 우리 법정에서 남북합의서(국회의 동의를 받은 합의서)를 근거로 법적 권리를 호소하고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보상이나 배상을 하게 된 경우에는 사정에 따라 우리 정부는 북한당국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의 동의를 받아 국내법적 효력을 갖고 있는 남북합의서는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지구 출입 및 체류에 관한 합의서』, 『남북해운합의서』 등 13건이 됩니다.

    법적으로 남북관계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기득권층 2009-09-30 14:06:24
    님은 상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님이 하신 북한여인과의 우연한 접촉은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습니다.

    GARRY 이 사람 김정일과 북한을 너무 짝사랑 하다 보니깐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후속편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봄님 2009-09-30 14:11:59
    아무리 보아도 기득권층님은 너무 자상한 분이시다.

    개리라는 사람은 두 번을 다시 살아도 그럼 마음가짐을 못 가집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가라사대 2009-09-30 14:26:03
    기득권층님의 깊은 안목에 감사을 드립니다.

    님의 자세한 답글 내용은 저뿐아니라 중국에 여행을 하는 한국인들한테는 큰도움이 될수도있습니다.

    제가 게림님 격분하는건 보안법 위반 그런것때문에 화가 난건 아닙니다

    일요일 비행기에 올라 중국에 집에 혼자 적적하다보니 지난 5년전 격었던 우연한 만남을 동지회에 글을 실어 적대시 하는 조선족 탈북자 한국사람들이 제글을 읽고 서로 이해차원에서 처음으로 본문글을 올렷습니다.

    댓글은 가끔 장난끼 비숫하게 글을 올렷지만 처음으로 문장실력도없는 아마추어 형식으로 한국인 탈북자 조선족을 통 틀어 지난 스토리 발판으로 이해을 하며 도울수잇으면 도와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수있도록 조성을 목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
    마무리도 못한 스토리을 나무가지 꺽듯이 글속에 비수을 들여되니 글 쓸생각이 사라진겁니다

    북한을 조건없이 사랑한다고 어떤 어려움이 가로막아도 사랑을 멈추질 못한다는 글을 쓴사람이 해서는 안될 보안법을 함부로 남용하는게 화을 나게 ㅎ했던 겁니다

    깊이 있는 님의 충고와해답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더샌드맨 2009-09-30 14:53:06
    가라사대님/

    기분 많이 상하셨겠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가라사대님의 글을 읽으며 Garry님처럼 생각하는 분은 세상에 딱 그 한분뿐일 겁니다. 그냥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속이 틀어지면 세상사가 다 틀어져 보이는 법입니다.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껌둥이본색 2009-10-09 05:02:55
    계절따라 철새처럼 날아들다보이 지조와 담쌓고사는 더(런)샌드맨
    지가 내뱉은 말이 곧 자신에게 한 말로 들리는데 지들만 모른다해
    미친놈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지랄방구를 떨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역시 2009-10-01 02:30:40
    샌드맨님은 유연성이 있다니까... X까리야 좀 배워라~ 맨날 이명박 탓만 하지 말고... 등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여기오시는 분들의 댓글은 영 아닌거 같습니다.
다음글
탈북시민들의 수기를 공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