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장교의수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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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는 이미개발되었다. 극비로 추진된 핵개발(Series2) 핵시설 부근에는 김일성 부자의 별장이 있었다. 북조선에서는 산천이 아름다운곳 이면 어디던지 김일성 별장이 있었다.여기도 예외는 아니였다. 김일성은 오래살기 위해서 여기저기 산언덕을 멋대로 밀어붙여 깔아뭉개고 별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규모 수렵장을 만들게했다. 비싼 외화로 동물을 사들여 사냥감으로 사육해서 이를 쏘아 가며 즐기는 것 이였다. 잔인하기로 악마보다 더한 김일성 부자는 동물들이 총에맞아 비명을 지르며 쓰러질 때 마다 환호성을 올리며 생발광을 하며 미친드시 뛰거 굴렀다. 김일성 별장 경비도 대단한 것이였다. 경호국병력 1개대대를 상주시켜 수렵장 관리만을 위하여 백여명의 근로자가 힘께종사 하고있다. 수렵장 관리인은 사슴이나 꿩을 인공사육해서 김일성 일행이 오면 이를 미리 산에 놓아준다. 김일성은 승용차를 타고와서 엽총으로 사슴과 꿩을 사냥한다. 이때 사슴이 체력이 시원치않아 비실거리던가 꿩이 잘 날으지 못하면 사육계가 책임추궁 당하며 실패할경우 파리목숨 처름 생명을잃는 경우조차 있다고한다. 이와같이 수렵한 짐승을 김일성의 선물로서 관리인이나 주변 농가에 보내진다. 김일성의 선물을 받을때는 소란스럽게 의식을 거행 하지않으면 안된다. 위대하신 어버이 수령님께서 손수 사냥하신 짐승을 하사 하시는것이기에 이것을 먹을때마다 어버이 수령님의 인자하신 마음을 고맙게 여겨야 할것이다. 주민들은 이선물을 받으면서 만세하며 소리높이 외치며 눈물까지 흘리며 김일성의 높은 은덕에 찬사를 보낸다. 만일 표정없이 무뚝뚝한 얼굴을 하던지 고마운줄 모르는 표정을 지을 경우 여지없이 행방불명 되고만다. 그래서 누구던지 선물을 보면 박수치고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다. 그렇지만 영변지구에 연구소가 완공 된후 김일성은 한번도 오지 않은듯하다. 그렇다해서 별장 사냥을 안한 것은 아니다. 수렵장과 별장은 김일성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니 경비원 과 관리인이 지키고 있는것이다. 김일성이 나타나지 않는것은 영변 시설이 언제 사고를 이르킬지 예측못하고 실수해서 오염되면 생명에 커다란 위협이 되기때문이다. 핵 방사선 과 오염물질은 대단히 무서운 것이 아닌가? 미국놈들이 일본에 투하한것보다 훨신 강력한것같다. 그렇지 우리의 핵에비하면 당시의 핵이란 어린애 장난감에 지나지않는것같다. 그만큼 오염도 극심하다. 만일 이 영변에서 핵폭발사고가 일어나면 우리나라 뿐만아니고 쏘련, 중국, 일본 도 별재주가 없을것이다. 연대장은 무엇이던지 잘안다는 풍으로 자랑스럽게 큰소리를 내질르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산천이 많은탓에 다른나라보다 영향은 적겠지만, 정치위원은 맞장구를 첬다. 우리들은 안제든지 지하의 동굴속으로 대피할수있으니 걱정은 없지만 밖에서 우물거리 는놈들만 희생 당하겠지요! 우리부대는 지하에 동굴을 뚫는 것이 기본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연대장의 말도 대충요점은 파악하고 있는듯했다. 우리들은 갱도 작업을 하면서 전쟁이 발발하면 핵병기나 화학병기에 기습을 받아도 살아남을수 있는 인간은 우리들이라고 자랑스레 말할때가 종종있었다. 연대장은 마치 보기라도 한것처름 떠들어댔다. 핵연구와 실험은 전부 지하에서 하는것같다. 그런데 그 핵물질 이라는놈은 지하에 파묻어도 방사선 검측계기에 나타나는듯하다. 무섭고 쎈놈이군요! 그렇기에 갱도내를 5m두께의 납으로 차폐해버린다고한다. 참으로 무섭습니다. 정치위원은 심각한 얼굴로 반응했다. 그런곳에서 일하고 있는사람 들은 불임이되어 아이를 낳을수 없다 는것입니다. 애만 낳을수 없을뿐 아니라 자신의 수명도 짧아지는 모양이다. 정치위원은 어디선가 듣고 기억한 말을 이어붙였다. 그래도 영예로운 일이겠지요 수령님도 공화국을 위해서 일하다 죽는것이니 영웅 칭호를 내려주시니 얼마나 명예스러운 일인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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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은 굶어죽고 자기 오락위해 수백명을 부리는 왕보다 못한 김부자 정말 용서할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