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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 대흉년으로 내년 대기근 우려`
Korea, Republic o Garry 0 791 2009-10-13 17:45:00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건 등으로 북과 적십자 회담을 하자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산가족 정례화의 댓가로 줄 지원량을 달랑 1~3만톤으로 생각한다는군요. 북의 식량부족분은 약 2백만톤인데 말이지요...아마 북을 살살 더 약 올리려고 만나자고 그러나 보지요?

아래 스님이 왜 이명박 정부의 그런 쪼잔한 짓이 멍청한 생각인지, 더 폭 넓은 식견을 보여 주시네요..


법륜스님 `北, 올해 대흉년으로 내년 대기근 우려` [연합]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44/3822244.html?ctg=10

토론회에서 `식량지원은 도덕적 의무이자 통일전략`

대북 인권단체 좋은벗들의 이사장인 법륜 스님은 13일 북한의 올해 농사가 '대흉년'이어서 내년에 '대기근'이 예상되므로 북한에 식량과 비료를 대규모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륜스님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가 '대북 지원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개최한 비정부기구(NGO)포럼에서 "북한은 지난해 평년작을 기록함으로써 올해 대량 아사에 관한 보고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150일 전투로 시장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데다 냉해, 가뭄, 홍수가 겹쳐 인도적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한에서 아사자는 작년부터 도시 노동자 계층보다 농촌 지역 농민에게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북한 당국이 군량미를 우선 농민으로부터 갹출해 생기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난 정부에선 연간 40만t의 식량을 지원했는데, 적어도 3년간은 (매년) 100만t이상씩 충분히 주고, 그와 함께 비료 지원을 병행해야 북한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차관 형식이 아닌 무상 지원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최소한 시.군단위의 식량창고에 대해선 감시활동을 제대로 하고, 지원된 식량이 북한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남포항 한 곳에 하역하지 말고 청진, 나진, 원산 등으로 분산 하역해야 한다고 법륜 스님은 구체적인 지원 방식을 제안했다.

지원 식량 품목으로 그는 쌀 외에 옥수수와 밀가루도 제시하고 옥수수는 값이 싸고 밀가루는 1년 이상 군량미로 보관하기 힘들다는 장점을 들었다.

그는 북한에 식량과 비료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로 "북한의 동족이자 이웃으로서의 의무"를 들고 "우리는 쌀이 남아돌아 창고 보관료만 연간 3천억원을 쓰고 4년 이상 묵은 쌀은 동물 사료로 방출하는 마당에 굶어죽는 북한 주민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용납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얻은 통일 전략 차원"에서도 대북 식량지원이 필요하다며 "지금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북한은 향후 중국 영향력 하에 들어가 통일은 물 건너가게 된다"고 주장했다.

북한에 대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은 국제사회에 북한은 남한의 관할권에 있다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남한의 개입 근거가 되는 반면 "그렇지 않을 경우 중국은 북중동맹을 통해, 미국은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명분으로 개입하는데 우리는 개입할 명분조차 없게 된다"고 법륜 스님은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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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무 2009-10-13 18:26:59
    개리님/ 당신의 말을 들으니 마치 한국이 북한을 중국에 팔아 먹고 북한에 흉년이 든 것도 한국 탓인 것 같군요, 그런가요?
    한때 어떤 사람들이 그랬죠. 북한에 쌀괴 비료를 주면서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목에 핏대를 세우고 그럼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 그리고 정동영이 선거에 나섯을 때는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이 난다고 했지요.
    뭔가 진부한 이야기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북한이 항상 남조선 괴뢰도당은 나라를 미국에 식민지로 팔아먹은 자들이다라고 하는 말과 너무도 비슷하죠. 그런데요. 하나 묻고 싶어요.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오래전부터입니다. 그래서 북하니 중국의 성이 되었나요? 예를 들어 우리 한국은 일본에서 수많은 첨단기술의 부품을 들여 옵니다. 또한 일본의 자금이 한국으로 많이 들어 왔지요,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일본의 땅으로 편입됐나요? 아님 미국이 이땅에 4만명이나 주둔하고 있는데 미국의 주로 되었는가요?
    당신의 말은 마치 쌀과 비료를 안주면 전쟁이 난다고 한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전쟁이 난다는 말은 이제 진부해졌고 국민들이 웃고 돌아서니 새로운 단어, 즉 김정일에게 쌀과 비료를 주지 않으면 중국의 성으로 넘어간다고 하는 것 과 무엇이 다른가요? 아주 진부한 말로 본심을 숨기지 마세요.
    그냥 흉년이 들었으니 그 책임은 김정일과 북한의 집권자들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북한 사람이 배고픈것도 탈북을 하는 것도 수용소에서 맞아죽고 실험대상이 되는 것도 아이들이 병신이 되는 것도 여자들이 당간부들과 군인들에게 강간당하는 것도 모두 한국 탓이다.
    그러나 어서 쌀을 . 비료를. 보내주자. 아니. 필요하면 한국에서 김정일의 기쁨조도 뽑아서 보내주자. 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그렇게 하세요. 여기서 그러지 말고 아예 티비에 출연해서 그렇게 국민들에게 호소하세요. 남한의 가장 이쁜 여인들을 북한의 김정일에게 보내주자. 그럼 중국의 성으로 되는 북한을 막고 정일이는 통일을 할 것이다.
    무조건 퍼주기 만세. 김정일 장군님 만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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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0-13 18:52:39
    위 법륜스님은 일부러 정권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날씨 탓만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이명박이가 2년 째 비료를 안줘서 북의 옥수수가 1백만톤 생산이 감소한 겁니다. 국회에 예산이 다 통과되어 있었는데도 안줬어요..... 옥수수는 북에서 쌀도 못 먹는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거죠? 이명박 때문에 몇명이나 여태 죽었고, 앞으로도 죽어야 할까요...뭘 위해서? 그냥 개죽음 당하는 겁니다. 막을 수 있는 재난을 키우는데 왜 거기에 분노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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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0-13 22:45:10
    도대체 왜 주어야 하는데요? 저는 님의 말에 분노를 느낍니다.
    흉작이 들거라고 예상되니까 미리 알아서 주어야 한단말이지요??

    아프리카는 지금도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왜 퍼주기를 하지 않나요.. 일부국가는 모두 해적들이 되어가고 있는 데 퍼주기하면 좋을텐데 왜 안해주나요? 우리동포가 아니라서요??

    그럼 님은 민족주의자입네까?
    아니지요 게리님은 이명박대통령과 철천지원수 사이이기때문에 그런것이지요.. 제말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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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2009-10-15 01:21:49
    비료와 쌀을 안줘서 분하시겠습니다.
    그런거 빌어먹어야 하는 지도자의 입장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렇죠?
    그런데 보내야하는 쌀과 비료가 당신것인가요?
    불쌍한 주민들은 먹지도 못하는 쌀을 왜 당신이 보내라말아라 하나요?
    정부가 잘하고 있는데...
    김정일과 졸개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깨닫기 전에는 무용지물이고 오히려 악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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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0-15 12:54:52
    인민학교 이상은 나오셨지요? 김정일 측근들이 왜 다른나라에서는 동물사료로나 쓰이는 옥수수를 먹습니까? 북의 가난한 사람들이 그것조차 없어 굶는거지. 이명박의 비료지원 중단이 옥수수 1백만톤의 생산감소를 초래했고, 그게 북의 가난한 사람들을 더 굶주리게 만든다...도대체 이게 왜 이해가 안되는 말이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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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간님 2009-10-15 17:40:03
    게리님!! 아무리 내놓고 고첩활동을 해도 너무 표시가 나네요..

    게리(Gary)는 ‘창을 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몰래 숨어서 은둔적으로 비판활동을 하는 영어권의 이름이다. Garry라고도 하며, 개리라고도 하고, 비영어권에는 가리라고도 한다.

    게리 쿠퍼(Gary Cooper, 1901~1961)는 미국의 영화 배우이다.
    게리 위노그랜드(Garry Winogrand, 1928~1984)는 미국의 사진작가이다.
    게리 베커(Gary Becker, 1930~)는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게리 스나이더(Gary Snyder, 1930~)는 미국의 시인이다.
    게리 마셜(Garry Marshall, 1934~)은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 1935~)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골프 선수이다.
    게리 킬달(Gary Kildall, 1942~1994)은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이다.
    게리 루이스(Gary Lewis, 1945~)는 미국의 가수이다.
    게리 힐(Gary Hill, 1951~)은 미국의 미술가이다.
    게리 무어(Gary Moore, 1952~)는 영국의 연주자이다.
    게리 E. 존슨(Gary E. Johnson, 1953~)은 미국의 정치가이다.
    게리 로스(Gary Ross, 1956~)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게리 올드만(Gary Oldman, 1958~)은 영국의 영화 배우이다.
    게리 리네커(Gary Lineker, 1960~)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다.
    게리 트러스데일(Gary Trousdale, 1960~)은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게리 굿리지(Gary Goodridge, 1966~)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이종격투기 선수이다.
    게리 도던(Gary Dourdan, 1966~)은 미국의 영화 배우이다.
    게리 셰필드(Gary Sheffield, 1968~)는 미국의 야구 선수이다.
    게리 패이턴(Gary Payton, 1968~)은 미국의 전 농구 선수이다.
    게리 맥스웨건(Gary McSwegan, 1970~)은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게리 레스(Gary Rath, 1973~)는 미국의 야구 선수이다.
    게리 매튜스 주니어(Gary Matthews Jr., 1974~)는 미국의 야구 선수이다.
    게리 네빌(Gary Neville, 1975~)은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게리 글로버(Gary Glover, 1976~)는 미국의 야구 선수이다.
    게리 브래디(Garry Brady, 1976~)는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게리 해이(Garry Hay, 1977~)는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게리 네이스미스(Gary Naysmith, 1978~)는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게리 뎀프시(Gary Dempsey, 1981~)는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게리 케네스(Garry Kenneth, 1987~)는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개리 카스파로프(Garry Kasparov, 1963~)는 러시아의 전 세계 체스 챔피언이다.
    엘버트 헨리 게리(Elbert Henry Gary, 1846~1927)는 미국의 법률가이자 기업인이다.
    로멩 가리(Romain Gary, 1914~1980)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게리(Gary)는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는 도시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게리는 고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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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과의사 2009-10-15 23:39:00
    고간님,

    너야말로 희구한 인물 이로구나.
    이처럼 연구를 할수 있도록한 Garry 님 에게 학습비를 지불해야 겠구나.

    마지막으로 너의 학습 태도는 그 가치를 높이사고 싶구나.
    너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에 가치를 인정하며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가 부족할 지라도 섭섭해 하지 말거라.

    그 가치란 네가 아닌 너에 댓글 내용을 말 함이니 자만하지 말고.

    그래도 너는 치료의 희망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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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쯧쯧쯧 2009-10-16 15:07:37
    아무리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는 의사라해도 간간이 정신은 드는가보네.. 그래도 반말은 하지말라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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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무 2009-10-13 21:07:17
    개리님/ 혹시 병원에 가보셔야 하지 않겠어요? 왜, 북한의 사람들이 죽은 것이 이명박의 탓인가요? 그것은 김정일이 김씨가문의 세습왕권을 지키기 위해 군비를 충당하려고 백성들의 먹을 것 하나 남겨놓지 않고 약탈한 것이 때문이 아닌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럼 당신의 말대로 북에 쌀과 비료를 보내주면 북한 사람들이 죽지 않나요? 그리고 김정일의 반인민적 정책에 분노하지 말고 이명박의 정책에 분노하라고요? 기가 막혀서.
    당신은 혹시 북한의 보위부원이 아닌가요? 어떻게 대한민국 사람이 김정일이에게 분노하지 않고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국가의 대통령을 정일이보다 더 증오하는가요? 참으로 이해할수 없군요.
    그리고 아무리 비료를 쌀을 줘도 마치 응당 받쳐야 하는 것처럼 기고만장한 북한의 양아치들에게 비료를 주지 않아서 농사가 망했고 사람이 죽는다고요? 우리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김정일이의 봉으로 보이나요? 그래서 총에 맞아 죽고 물에 빠져 죽어도 고맙습니다. 통큰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이시여. 하면서 주어야겠군요,
    당신은 자기의 딸이 강간당하고 죽어도 강간범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딸이 여자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자위할 사람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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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09-10-13 22:15:16
    이명박이 비료를 안주어서 북한의 생산이 감소????????????????????????
    김정일이 설교를 안해서 남한 인구 생산이 감소???????????????????????

    남한이 북한에게 약올린다구요?
    그럼 핵폭탄 물폭탄 금강산폭탄 개성공단폭탄 서해교전폭탄은 뭡니까
    이건 약올린게 아니라 와서 뺨때린거에요...

    진정한 치유방법은
    북한의 개혁개방입니다...
    개혁개방은 어떻게 오는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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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10-14 11:16:30
    게리야..공작도 모잘라서 요즘은 남한에서 앵벌이까지 하냐?ㅋㅋㅋㅋㅋ..
    고생해라~~~~!!!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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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10-14 11:21:31
    안타깝다.. 우리게리...앵벌이에 공작하랴!! 전세계 최고 깡패 정부국가,거지국가에 태어난것을 원망해라~~~!! 내가 한 옥시시 10포대만 기부할까?????? 우리집개도 옥시시는 안먹어...고기도 쇠고기랑,돼지고기,닭고기 맛 다 구분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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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09-10-14 16:11:35
    게리님/
    북한은 며칠 굶은, 흉기를 든 강도와 같습니다...굶주린 강도에게 먹을 것을 준다고 해서 그가 흉기를 내려 놓을까요? 아무리 굶주렸다고 해도 강도는 강도입니다. 강도는 강도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북한이 정녕 배고픔에서 벗어나 살고 싶다면 더이상 남한을 잡아먹기 위해 눈에 충혈이 된 흉악한 강도가 아님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길은 딱 하나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도 남한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입니다.
    그런 북한한테 쌀을 주자고요? 제정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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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0-14 16:41:15
    어제부터 또 한미 합동훈련이 시작되고 동해에는 미국의 핵무기를 실은 핵항공모함이 떠있습니다. 키 리졸브에 을지 포커스 훈련한게 몇달 전 일인데, 뭔 군사훈련을 이리도 자주하는지 모르겠군요. 북이 겁이 나니까 5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쏜거지요. 모르셨어요? 칼 들고 죽일듯이 설치기는 상호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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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게리 2009-10-14 22:56:59
    게리!!남쪽이 얼마나 많길래 퍼준다고 하나여! 기껏 세계경제의 일프로 정도밖에 안되면서 엄청 있는것처럼 자랑하시나여.. 아직 우리나라에 밥도 제대로 못먹는 결식아동은 또 얼마나 많노
    갸들 도와줄 생각은 좀 안하고...

    울나라 올해 쌀생산량이 468만톤으로 국민5000만으로 나누면 1인당90킬로가 할당되고 북한은 년평균250만톤 생산인데 올해 흉년이 들어 200만톤을 2000만으로 나누면 100키로는 돌아갈낀데문제는 이걸 누가 다가져가노 이말이지...

    물론 남쪽은 쌀이 주식이 안된지 오래지만 북한은 주식이라치고 또 흉년이 들어 부족한건 알지만 그래도 나눠먹으면 사는데 누군가가 독식하니 문제 아이겠능교...


    중국의 쌀생산량은 세계1위로 약 2억톤이 되는 데 중국인구12억에 인당 170킬로가 돌아가지요.. 사실 중국의 쌀이 매우 풍족하지요 중국에 쌀먹는 사람 많지 않지요.. 중국에서 100~200만톤 지원하는거는 얘들 껌값이겠지요..

    북한의 쌀 생산량은 년평균250만톤으로 고지에다 엄청 악조건의 환경에 있는 네팔 생산량의 반도 안되지요..네팔이 몇년전에 420만톤을 넘었는 데... 왜 북한은 넓은 면적에 곡식이 이리도 적나요..

    머리나쁜 게리!! 들으시오 땅을 인민들에게 자작농으로 주면 내일 바로 먹는문제가 해결됩니다.

    무조건 주는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아무리 많이 생산해도 아무리 많이 지원해줘도 절대권력자가 배급으로 주면 모자랄 수 밖에 없습니다.

    왜 모자라는 지는 게리님이 생각해보시고 올려주시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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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09-10-14 17:00:45
    게리님/
    한미 방어훈련은 수십년째 해오는 통상적인 훈련입니다...북한이 남침을 했다는 사실을 벌써 까맣게 잊어먹으셨나요? 그리고 시시때때로 무장공비를 남파하고 청와대를 기습하고 잠수함을 침투시키고 민간비행기를 폭파시키고 비무장 군인을 도끼로 살해하고 민간인을 총으로 쏘고...
    저토록 무지막지한 북한이 이제는 핵무기로 무장이 되있고 남한을 순신간에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장사정포와 미사일로 완전무장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핵무기도 없는 남한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미국과 방어훈련을 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된 일이란 말입니까?
    북한이 남침을 하지 않았더라면, 남한에 미군이 주둔할 일도, 한미 연합군이 매년 방어룬련을 할 필요도 없었겠지요...도대체 게리님은 남한 사람입니까? 북한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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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0-14 17:19:34
    북의 핵무기 개발도 통상적으로 해온 일입니다. 60년대 프에블로호 사건으로 동해에 핵무기를 실은 미 항공모함이 뜨고, 북폭을 하겠다고 설쳐대어 진짜 전쟁 분위기가 났습니다. 핵무기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 북은 그때부터 자신들도 핵무기 보유의 필요성을 절감했을 겁니다.

    말씀하신데로, 한반도 해빙이 오면 미군이 왜 주둔하는가? 회의가 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영향력 약화로 연결되니까, 그게 싫은 미국은 냉전이 끝난지 20년째 아직도 북에 대한 위협을 계속합니다. 훨씬 후에 일어났고 패전까지한 베트남과는 이미 관계정상화를 했는데도 말이지요. 왜 북은 예외일까요?

    힐러리가 오늘도 북에 대한 경제제재를 완화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네요. 한미합동훈련으로 군사적 압박도 같이 가하고 있고. 대화를 하겠다는 말과는 다른 행동들이지요..그래놓고 북이 여기 반발해서 뭔가 하면 모든게 북이 먼저 도발한 일이라고 선전해 님처럼 순진한 분들을 선동합니다. 과연 진실이 그런가요?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퇴임 후 그랬지요. 남북관계가 개선되려는 매 순간마다 미국이 이를 방해했다고. 각국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할 뿐입니다. 미국은 한반도의 냉전이 해소되기 바라지 않는 행동을 일관되게 해왔고, 우리가 할 힐은 한반도 해빙이 미국의 영향력 약화로 연결되지 않으니 북미관계 개선에 나서서 핵을 포기시키라고 미국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수세에 몰린 북만 탓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고 남에게 이용만당하는 것입니다. 19세기 이래의 한반도 역사를 보세요. 남들이 우리 생각을 언제 해주대요? 목 마른 사람이 스스로 우물을 파야지. 현명하게 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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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차 2009-10-14 17:44:24
    지금까지 이사람 쓴 글을 보면

    북한에 가뭄이 들어도 이명박 탓!
    북한에 홍수가 나도 이명박 탓!
    김정일이 국민을 굶겨도 이명박 탓!
    금강산에 민간인이 총맞아도 이명박 탓!
    북한이 협박을 해와도 이명박 탓!
    북한이 개방을 안해도 이명박 탓!
    김정일 중풍이 들어도 이명박 탓!
    북한이 3대세습을 해도 이명박 탓!
    임진강 댐방류를 해도 이명박 탓!
    중국이 북한하고 친해도 이명박 탓!
    돈을 물쓰듯 펑펑 안써도 이명박 탓!
    남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것도 이명박 탓!
    여기에 악플만 달리는 것도 이명박 탓!

    다, 다, 모두 다 이명박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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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기가차 2009-10-15 01:42:33
    完全同意,共感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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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09-10-14 17:47:24
    게리님/
    게리님은 늘 동문서답이시로군요...미국의 위협으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단 말이군요..그렇다면 북한의 남침으로 3백만의 동족이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북한의 재침략을 막기우해 남한이 미국과 방어훈련 하는 것도 문제될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북한이 남한에 대한 재침략과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남한이 북한을 도와줘야 할 이유도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한한테 손 벌릴 것이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에 손을 벌려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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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10-15 00:11:39
    게리는 간첩이 맞다니까요.. 도대체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을련지... 애는 정말 북한 내부사정까지 꽤뚫고 있어요..ㅎㅎㅎㅎ.. 도대체 가보지도 않은땅에 북한권력자들의 세상사를 어찌그리도 손바닥 보듯이 잘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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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10-15 01:53:59
    18게리는 애물단지

    "애물단지"는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이나 매우 속을 썩이는 물건이나 사람이란 뜻으로서 18게리의 말하는 꼬락서니를 보건데 애물단지가 분명해 보인다.또한 이런자를 기리켜 얼간이 라고도 말 하는데 얼간이란 말은 음식을 소금에 약간 절이는 것을 "얼간"이라고 하였는데 이처럼 대충 어수룩하고 어딘가 모자라는 사람으로 18게리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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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10-15 12:37:17
    그래 난 애물단지다! 너와 너의 일당들은 우리민족과 민족사에 길이남을 철천지 원수,악마고...또한 니들의 후손들이 그 죄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Garry야!!

    참고로 앵벌이 하고 싶으면 중국이나 소련가서 손 내밀어!! 알겠어? 예전에 우리나라가 소련놈들한테 빌려준 차관 니들 빛으로 우리가 때워준적도 있지.. 이 거지새끼들아!! 못 쳐들어가서 내부두는게 아니라 이 나라가 나라이기 때문에 대화로 해결하고 이성적으로 해결할려고 하는거야!

    아냐? 이 거지,깡패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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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0-15 12:51:07
    말귀를 전혀 못 알아듣고 거기다가 맹목적인 증오감은 당신의 영혼을 좀 먹습니다. 역사발전의 걸림돌이 되지 마시고, 날씨 좋은데 근처 산에 가서 붉게 물든 단풍이라도 구경하세요... 따지고 보면 나뭇잎이 붉게 물든 것도 대한민국을 붉게 믈들게 하려는 간첩들의 음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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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9-10-15 13:19:03
    잼있네여 개리!

    음~

    또 하나 배워 가요...

    단풍이 붉게 물드는 건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이려는 간첩들의

    음모 ㅋㅋㅋ~ 였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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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10-15 22:22:42

    - 윗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15 2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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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10-15 22:25:53

    - 윗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15 2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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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10-15 22: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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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10-15 22:48:00
    18게리는 개차반,

    개차반 이란 개가 먹는 음식 즉 똥으로 행세가 고약하고 성격이 나쁜 행동을 말하는데 (18게리)멍텅구리(멍청이)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런데,이 멍텅구리(18게리)란 것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의 이름으로 못생기기도 했지만 동작이 느리며 판단력이 티미하고 시시비비를 잘 모르는 18게리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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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과의사 2009-10-15 23:29:22
    18게리,

    너 18게리는 명분도 주관도 사상도 없다.
    이유도 없고 주관도 없다.
    너 스스로의 가치관은 더 더욱 없다.
    알고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Garry 에게 이유없는 욕설만을 퍼붓는 것밖에는 없다.

    너 같은 인물을 일컬어 쓰레기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듯 하며 너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네가 올리는 글에 상응한 악담만이 필요한듯 하구나.

    각오 하거라.
    이후에도 특정인에 대한 욕설로 일관하게 될지면 그에 따른 치료제가 뒤따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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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10-15 12:55:55
    이봐요! 진씨..그 좋은 머리로 이 민족을 위해 살아가시면 안되시겠어요?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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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1 2009-10-16 11:16:16
    이게 아침부터 혈압올라가게 하네...

    그런 너는 명분과 주관이 확고하셔서 서로간의 연관도 없는일에, 국가를 대표하는 정당과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현 정부와 대통령을 헐뜯는 너의 명분과 주관은 도대체 뭐냐? 열혈 민주주의 열사라서 그러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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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2 2009-10-16 11:20:21

    - 18게리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16 1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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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2 2009-10-16 11:29:40
    이봐! 진씨 이런곳에 와서 자꾸 너의 마르크스-레닌사상을 전파 할라고 하지말고, 가서 일자리나 찾아봐! 중대에서 짤려다며?

    아니면 북으로 넘어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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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3 2009-10-16 11:28:02
    이봐 내가 너의 글을 안 읽는 이유가 무슨 이유인지 아나? 난 너의 글을 매우 오래전부터 읽었었어.. 그러나 모든 내용이 반 사회적이고 현 정부와 기득권층에게 매우 적대적이며 적성 정부인 북한정부를 매우 옹호하는 이야기를 늘어놓고 그 그늘 밑에서 살고 있는 북한주민들의 헐벗고 굶주리고 정부에 학대받는 삶은 이야기 하지 않으며 오로지 현 정부 비판과 사회주의적 사상을 전파하는데만 열을 올린 글이라 볼필도 없다고 느껴서 안봐! 그래서 현재는 니글만 떴다하면 맹목적으로 너를 비판하는거야.. 니글은 안봐도 다 그런뜻이거든.... 암튼 여기와서 까불지말고 니 갈곳으로나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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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가봐여 2009-10-16 15:10:59
    여기로 가보라카이...

    존 세상이던 나쁜 세상이든 불평분자는 어느사회에서도 환영못받는기라..

    http://www.youtube.com/watch?v=o6fv0SsHz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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