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장교의수기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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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병기에 이어 화학병기 도 개발 되었다 극비로 추진된 병기개발 Series-10 일본 제품으로 만들어진 화학병기 나는 1990년 11월경 자강도 강계시에 급히 출장을 떠났다. 목적은 우리부대 후방부 종업원인 엄종호 를 체포하기 위해서다. 엄존호는 40고개를 넘은 중년으로서 외화벌이 부대 후방물자 를 횡령하고 있는 사기꾼이였다. 나와 그렇지 않은 사이인데 그를 체포 하러가는 것은 그리 유쾌한일 은아니였다. 엄종호는 부대 월동용 고추가루를 구득해 오겠다하며 현금 1만원과 물고기 5ton 을 싣고 떠났다. 한달이 넘어도 소식이 없었다. 자강도 안전부에 조사 의뢰한 결과 자동차는 도적들의 야간 습격을 받아 부품을 전부 잃고 목숨만 겨우건진 종호는 질이 좋지않은 과부 오명화 와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 한다. 부대에서는 서둘러 경비소대장인 나를 책임자로 건장한2명을 1개조로해서 재정 관리장과 연료공급장을 비롯해 다른 1개조 를 또 편성해서 무장하여 체포를 위해 합류했다. 체포영장은 이미 발급되어 어떻게하던 중국국경을 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였다. 14일간의 악전고투 끝에 종호 와 명화는 체포 되었다. 종호를 체포하기 위해 자강도 강계시 와 만포시 자성군 과 화평군 을 삿삿치 수색하도록 빈틈없이 찾아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강계시 검찰소의 안검사 로부터 이상한 말을 들었다. 그는 어제 1명의 절도 상습범을 심문했는데 그놈은 화학병기 를 생산하는 화학군수품공장요원 이라고 한다. 안검사는 맹열한 심문을 했지만 거기에 중앙당에서 직통전화가 왔다고 한다. 전화를 한 주인공은 누구인지 정확한 신분은 밝히지 않고 전후이유 없이 범인의 진술내용에 공장에서 생산 하는 화학제품에 관련된 자료가 있는가 를 물었다. 특별한것은 없다고하니 바로 심문을 끝내고 범인을 독방에 연금하라는 지시가 내려젔다. 화학병기 는 핵보다 위력이 있다. 그놈은 무엇을 하던 놈입니까? 화로불 옆에 앉은 검사장에게 일반 검사가 물었다. 화학병기 생산공장 놈이겠지! 무언가 중요한 비밀 인 것 같습니다. 그곁에 앉아 있던 내가 물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최고급의 화학병기를 생산 할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 생산되고있는 화학병기는 핵병기보다 한층 더무섭다. 검사장의 말이였다. 그놈을 어떻게 합니까? 안검사 가 불만스레 물었다. 음 살아서 나올수 없는 곳에 가지 않으면 안되겠지! 내일은 자동차가 올것이다. 나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북조선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쏘련이나 미국의 화학병기에 두떠러지지않는 대량학살화학물질 을 만들어 내여 화학병기를 제작하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분산해서 생산한다는것과 그 물질이 서로 분리되어 있을때는 아무런 독성이 없지만 일단 혼합되면 무서운 독성 물질로 변한다는것이다. 화학물질생산자 는 자기가 어떤물질을 생산 하고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으며 전문가는 자기부문을 알고 있을뿐이라한다. 거기서 생산된 일부화학물질 등은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의 강과 호수 저수지, 음료수 탱크 를 오염시켜 그 물을 마시면 호흡기가 서서히 마비되어 피부의 세포조직이 파괴된다고 한다.나는 무서워젔다으나 어느쪽으로 하던 전쟁에 승리하는 위력있는 무기가 있다는 새로히 확신하게 되었다. 나는 이 견해를 증명하는 우연한 기회가 왔다. 나와함께 군복무를 한 전 분대장 한경하 가 거의 7년만에편지 한통을 자기동생을통해서 보내왔다. 나는 그가 어디있었는지모르고 있었지만 그는 우연히 예 전우를만나 나의 처소를 알았다고 하는것이였다. 편지내용은생활이 너무곤란하여 겨울에 신을 신과 쌀을 좀 줄수 옶겠는가 하는것이다. 나는 기뻐 옛 분대장의 동생 한경옥 을 불러들여 하룻밤 즐거히 지냈다. 경옥은 군복무는 하지않고 중학졸업후 함흥화학공업대학 을 졸업하여 국방화학원 화학병기 연구소에 근무하고있는 연구원이 였다. 연구기관이라면 대체로 평양시 용성역(驛) 에 있는 국방화학원 이나 자강도 강계시에 있는 화학병기 생산공장등이다. 으리 화학연구소는 핵물리학자 보다 더 중요한 비밀에 속해있다. 전재이일어나면 실제적 효과면에서 핵보다 화학병기쪽이 보다 우월하다느것이다. 보관소나 사용사아주 편리한 우에 위력은 핵병기에 떠러지지않는다 그래서 핵병기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말지만 화학병기는 사람만을 살상 한다. Inteligentia풍의 북조선인민이 다 그렇드시 그도역시 확실 하게 이해할수 없는 화학원소기호 와 반응법을 역설하며 자기지위를 과시했다. 우리나라 화학왕 이승기 박사 를 알고 있겠지? 그 승기조차도 15명의 축에도 끼지도 못한다. 역자주(譯者註) 북한에서 생산된 일부 화학물질 등은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의 강과 호수 저수지, 식용수 탱크 를 오염시켜 그 물을 마시면 호흡기가 서서히 마비되어 피부의 세포조직이 파괴된다고 한다. 독자 여러분! 동족, 우리민족 끼리 라고 외처 대는 북한 김정일 집단은 핵도 모자라 화학 물질의 상호 혼합작용 에서 맹독물질이 생겨 이 맹독물질이 같은 동포가 안구의 각막이 부식 탈락되고 앞이 보이지않게 되고 피부는 괴사 해서 문드러지며 호흡을 할수 없어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죽어 가는 처참한 모습을 보려는 악질적 집단이 이하늘 아래에서 함께 호흡을 하고 있다니!!! 우리의 생명을 살상하도록 지금도 밤,낮 없이 북한 어느산골짜기 지하공장에서 끊임없이 맹독성 화학물질(猛毒性 化學物質)을 생산진행 하고있는 중이다. 표리부동하게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니 하며 극소수 Sample 가족만 내밀고하니 이산가족 전원을 다 상봉 시키는데 소요되는 세월이 200년이 필요하다는 뼈 아픈 통계를 내놓을수 있게 한 그 금수(禽獸)들이 무슨 동족이며 그들에게 동족애 라는 단어 자체가 있기나 한지 묻고싶지않는가? 적화통일 후 우리국민 2천만 정도는 살상해 없애야 한다고 장담 하는 것이 김정일 살인(殺人) 악귀(惡鬼) 인 것을 우리는 새로히 뼈에 새겨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북한 하면 그 동토의 땅에 사는 사람글을 포괄적으로 표현 매도 해왔는데 늦었지만 북괴집단과 북한 인민들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종류의 인간 살인기계 들과 무슨 인정 있는 대화가 되며 평화 통일이 될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정신 차리기에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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