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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 이웃인가? 虐待(학대)하는 김정일인가? 虐待(학대)받는 북한주민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9 2009-11-25 16:46:51
1.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대한민국이 김정일 집단과 거래하여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대북 수익사업 등에서 금강산관광의 의미는 김정일 호주머니 채워주는 것일 뿐 북한주민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북한주민을 학대하는 것이 된다. 대한민국의 猝富(졸부)들이 자기 부요를 지키려고 햇볕정책을 지지한다. 몇 푼 던져주고 평화를 구걸하라고 하였다. 자유의 적들은 그 돈으로 핵무장한다. 만일 김대중의 햇볕이 없었다면 김정일체제나 집단은 벌써 崩壞(붕괴)되었을 것이고, 不得不(부득불) 개혁개방으로 나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곧 대한민국 자유의 확산이며, 통일비용이라고 하는 것을 거론하며 연막 피우는 세력이 도미노를 겪는 것이다. 그런 순서로 가게 되었다면 남한에 암약하던 간첩들 모두의 정체가 벌써 드러났을 것이다. 자유는 크게 확산되고 대한민국은 무성히 뻗어 국가적인 브랜드가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을 것이다.

2. 북한에서 김정일 집단처럼 더 큰 부자는 없다. 60년 동안 그들은 북한에서 그 많은 지하자원의 모든 것을 勒奪(늑탈)하였고, 경제의 대부분을 收奪(수탈)하였고, 인민경제는 疲斃(피폐)하게 하였다. 그만큼 그들은 부자라는 얘기다. 그러한 그들의 배를 채우려고 그동안의 남한 정권은 북한주민의 그 혹독하고 참혹한 북한인권을 외면하는 길을 걸어온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곧 이 나라의 지도부가 책임져야 할 중대한 범죄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결국 세월이 흘러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다. 지금도 김정일은 남한정부에게 여전히 돈을 요구하고 있고 핵위협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리 보아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북한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주력해야 하는 것과 핵무장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는데 그것을 위해 달려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국가지도자들의 업무 主(주) 핵심은 국가의 안보를 국민의 근심거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넉넉히 국민의 평안을 제공 근심을 제거하는 일을 해야 한다.

3. 물론 나름대로 달려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鳥足之血(조족지혈)같은 감을 부정할 수가 없다. 이를 弘報不足(홍보부족)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국가의 평안은 하나님의 눈빛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거기서 만족함을 얻어내야 한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켜주시는 눈빛이 아니라면 이 나라는 무엇으로 그 빈틈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누가 김정일의 모든 공격 진영을 두루 다 읽어내고 있는가? 육해공으로 특수부대와 비밀 맥가이버부대 남침땅굴의 거미줄망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운반의 여러 가능성과 남한 곳곳에 내려 보낸 모든 무장공비들, 준 전투요원들, 간첩들 등등을 다 헤아려 낸 자들은 누구인가? 이런 심각한 시대에서 지도자들은 그것을 찾아 읽어낼 능력은 있는가? 각 분야에 전문화되고 있는 시대에서 전체를 다 읽어낸다는 것은 무리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4. 한반도 전체를 경영하는 지도자가 되려면 그것을 이미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작은 이익을 위해 가난한 북한주민을 학대하게 하고, 스위스 비밀금고에 40억 달러나 사사롭게 預置(예치)한 부자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것이 범죄행위가 아닌가? 김정일 집단은 북한주민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자들이고, 지금도 700만 명을 아사로 몰아가고 있고, 아비 때에는 6.25전쟁으로 300만 명을 죽게 만들고, 수많은 고아와 전쟁미망인과 전국토의 폐허를 만들어 놓았다. 삼팔 이북에서 60여년 상상할 수 없는 무한살인착취와 인권유린을 일삼고 비밀수용소를 20여 곳 囚人(수인) 최소 약 20여만 명 이상을 가두고 상상할 수 없는 고문과 폭행과 처우와 공포와 비인간적인 짓을 일삼아 가혹하게 죽이는, 또는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르는 고통을 안겨주는 것으로 운영하는, 전국토를 폐쇄하고 전 주민을 철닭장 속에 가두고 모든 자유를 박탈하고 죽지 않을 만큼의 배급을 주는 자들을 지난 10년 두 전직 동안 약 200억 달러를 지원해주었다고 한다.

5. 그 결과 무너져가던 김정일 체제가 강화되어 鐵(철)닭장은 核(핵)닭장으로 바뀌고 더 가혹한 통제 아래 짓이기게 하였다. 이런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기독인의 사랑처럼 여겨 눈 먼 지도자들이 성도들의 헌금을 퍼다 주었다. 이는 가난한 북한주민을 더욱 고통을 주라고 가혹하게 압제하라고 학대하라고 도와 준 것이다. 결국 그 10년 동안 저들은 남한적화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넉넉히 비축한 셈이다. 또 어떤 학자들은 실제 그들이 그 정도의 여유를 가졌을 것이라고 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핵무장한 적을 자유를 蒸發(증발)케 하는 敵(적)을 머리 위에 이고 사는 것과 같은 형국에 빠져 버렸다. 이는 지도자들의 開門納賊(개문납적)의 의미, 도저히 상식적이지 못한 행위로 인해 나라가 나라의 안보가 파탄에 빠진 것이다. 그것 중에 또 하나는 한미연합사 해체이다.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대체 전력보강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에서 국가경제의 암울함을 던져 주게 하였다. 核(핵)대칭에 이르게 해야 하는 비용의 지불과 연합사의 해체에 따라 지불되어야 하는 비용은 참으로 너무나 엄청나다.

6.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전력의 공백이 빈틈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진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한에 김정일의 떼거리들이 국가발전의 사업에 사사건건 물고 늘어져 나날이 방해가 극심하다. 이리가면 경제발전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되는 셈이다. 북한주민을 학대하는 자들을 그냥 두는 것은, 방조하는 것은 범죄 하는 것이다. 전대미문 미증유의 고통 속에 빠진 북한주민을 학대하는 무한살인강도떼들에게 돈을 주는 행위는 범죄라 아니할 수가 없다. 더욱 이익을 얻기 위해 그들에게 돈을 주는 행위는 악마적인 행위나 다름이 없다. 누가 자기자식의 생명을 인권을 행복을 모든 것을 유린하고 짓이기는 자들에게 그 일을 더 잘하라고 돈을 주는 애비가 있으리오.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함에도 그런 일을 하는 자들을 보게 된다. 참으로 어이없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본문의 킹 제임스 역은 이러하다. He that oppresseth the poor to increase his riches, and he that giveth to the rich, shall surely come to want이다.

7. 본문 [He that oppresseth~]은 『`ashaq (aw-shak')』라 읽는다.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있다. 가난한 이웃에게서 또는 김정일 집단이 북한주민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추궁하는 것을 책망 한마디도 못하고 오히려 핵무장을 시켜 도운 남한의 지난 두 정부, 현재의 야당은 참으로 국가를 망하게 할 자들이다 to press upon, 헌법상 북한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적 치하에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을 구출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적을 도와 국민을 핍박하는 일, 곧 혹독한 기만폭력무한살인착취 김정일 집단에게 넘겨주고 그들이 마음껏 유린하도록 방치하는 방임하는 정부, 국민 등을 권력 세금 따위로 압박 虐待(학대) 박해 탄압 크게 차별하는 것을 더하라고 핵무장 시켜 준 200억불 지원한 햇볕정책은 통치행위라기보다는 반역죄 여적죄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다. 때문에 반드시 의법 조치가 요구되다 oppress, 남한에서는 김정일 주구들이 민주화 인사로 둔갑하고 그의 부역자들을 동원하고 떼거리 정치를 한다.

8. 그런 짓을 하는 가운데 법률 규칙 약속 따위를 짓이겨 북한주민의 고통을 돌아보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김정일 집단의 이익만 데모하는 자들의 법 위반 탈법 위법 편법 불법 무법의 현실을 유감없이 발휘, 반국가 단체로부터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자들 보안법을 어기는 것이 다반사이며, 법률위반 양심 따위를 거슬려 국가공무집행을 방해 교란하는 자들을 국고로 지원하는 것은 더 많이 국가를 파괴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또한 북한주민을 김정일 개들에게 던져 더욱 고통을 주는 여건을 만들어내다 violate, 북한주민의 권리 재산 따위를 속여 빼앗는 곧 사취하는 김정일 집단을 돕는 것은 북한주민에게 학대를 더 많이 하라는 말이다 defraud, 탈북한 분들을 정부가 내팽개쳐서 해치게 하다. 침해받게 하다. 북한주민의 그 처참한 현실을 대한민국의 눈을 가려 보지 못하게 하다. 전대미문 미증유 인권유린의 충격적인 사실과 그 의미를 왜곡하고 곡해하게 하여 김정일 집단의 만행을 庇護(비호)斗護(두호)辯護(변호)美化(미화)하고 있다

9. 그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속인 범죄행위이며 대국민 기만책이고 인류보편의 원칙인 인도주의에 위반하는 것이다 do violence, 북한주민이 누려야할 모든 것을 거짓으로 사기로 탈취하게 하도록 방치하다 get deceitfully, 북한주민의 그 참혹한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학대한자들과 거래를 하려는 것은 나쁜 옳지 못한 그릇된 부정한 것이고, 그들을 돕는 것은 더욱 나쁜 것이다 wrong, 북한주민의 자유와 금전 따위를 강탈하고 우려내고 착취하는 세력에게 조공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이다 extort, 북한주민을 압박하는 것을 외면하고 김정일만 돕고 그의 친구가 되려는 것은 to oppress, 북한주민을 착취하게 되는 to be exploited, 북한주민이 비밀수용소에서 깔리는 짓밟히는 심각한 모독으로 납작해지는 것을 보고도 江(강)건너 불처럼 쳐다보는 것은 또 하나의 학대이고 또는 공범類(류)가 될 수도 있다 be crushed를 담고 있다.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10. [~the poor~]는『dal (dal)』라 읽고, 56개 계층의 계급사회를 만든 김정일 집단은 북한주민의 모든 것을 착취한다. 그것에 의해 강제적으로 낮은 자가 된 것, 낮은 위치에 있게 되는, 학대를 겪게 되어 賤民(천민) 視(시)하는 low, 김정일 집단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겨버려 가난한 빈곤한 곤궁한 북한주민들 poor, 배급을 받지 못해 굶주리고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해 허약한 가냘픈 병약한, 북한주민을 더 학대하라고 체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분명 아니다 weak, 누가 그랬다. 북한 비밀수용소에 가면 너무나 마른 야윈 사람들이 있다고. 마치도 종이가 걸어가는 것 같은, 이들은 우리가 돌아볼 진정한 이웃이다 thin,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낮아진 자들이 있다. 그들을 학대하는 것은 하나님께 벌 받을 짓을 하는 것이다 one who is low을 담고 있다. [이사야 33:1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11. 김정일과 더불어 북한주민을 학대한 자는 결코 하나님의 눈에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전도서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학대로 얼굴을 가리는 자들의 전횡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서로 학대하는 세상으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 [이사야 3: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아모스 5: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때문에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명하신다. [예레미야 2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북한주민을 건지는 것은 하나님의 목표이다.

[누가복음 10:29-37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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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성경은 탈취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강도만난 이웃을 돌아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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