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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김대중
Korea, Republic o 서기장 0 210 2009-11-26 13:17:48
오류 님 남굴사에 게재한 두번쩨 기사에 언급하신 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남북 화해에 속지말라 à 김대중 시대(時代) 높아지는 반미친북(反美親北) Series-3

외국인의 글을 그대로 옮긴다는것도 실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다만 그들입장 에서의 시각 이지만 언급한 지난 10년 좌파들의 발호와 무제한적인 횡포에 치가떨렷습니다.하루는 낡은 책장을 뒤지다보니 2000년대에 발간된 일본 잡지 깁정일 과 김대중이 라는 책이나와 훑어보던중 제2편이 우리의 현실을 예고라도 한듯 들어맞는 부분이 있서 욕먹을 각오로 게재를 시작햇습니다.남의 글을 임의로 문맥을 고칠수 있는것도 아니엿습니다.이 내용이 전부 맞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내용의흐름이 운동권에 대한 오해를 불러올수 잇습니다만 연재하는 글 전체를 다 읽고나면 균형잡힌 리해를 할수 있슬것으로 생각합나다. 많은 충고를 바랍니다.

주체사상파(主體思想派) 에 의한 학생운동의 고조(高潮)
이와 때를 같이해서 북조선활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북조선 은 통일혁명당(統一革命黨)이라는 지하정당이 한국내에 있서 미제국주의 식민지 지배에 대항해서 싸우고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일혁명당 목소리 라는 방송국이 있스며 여기는 “서울의 지하방송 입니다.”

라고 방송을 하고 있다. 실제 그 전파는 북조선으로 부터이며 황해도 에서 한국이 가까운 해주에 있는 높은 대전력 송신탑이 있스며 거기에는 한국으로부터 납치해온 사람들을 Announcer 로 종사시켜 방송을 송출 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그러한 방송을 하고 있섰스나 그 통일 혁명당을 1985년에 한국민족민주전선(韓國民族民主戰線) 이라 개칭한다. 혁명이라는 표현을 빼고 민족이라는 단어를 채택했다.

번역자주(飜譯者註)
북은 어찌하던 남조선 무력침공 적화 통일을 위해 수단 방법을 불문하고 모략적 흑색방송도 하며 때에 맞게 부드러운 표현으로 여우 가 둔갑하드시 재빨리 간판 바꿔달며 대처 하는 주도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넘어가는 우치스러운 얼간 망둥이 족속들이 많다는 것은 우리 민족으로서는 국가안보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스며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다.(역자)

그 전,후부터 일본 Tokyo 의 아끼하바라(秋葉原-우리나라 의 청계천 가전기구 상가) 와 같은 청계천 전자 상가에서 단파Radio 가많이 팔렸다. 한국민족민주전선 구국(救國)의소리 방송을 학생운동 Leader 들이 전부 듣기시작했다.

그방송에서 실록현대사(實錄現代史) 라는 프로그램 을송출했다. 광주사건때 주한 미국대사가 전두환 장군에게 전화해서 “그놈들을 몰살 시키시요” 라는 지시를해 전두환 은 네! 라고 대답 했다 라는 허구에찬기사를 보내고 있섰다.

그것을 듣고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된자들이 생기기시작했다. 이에 따라 북조선 지지의 학생운동이 순식간에 확산하며 민주주의 아닌 민주주의 풍조가 고조(高潮)되기 시작했다.

1980년대 한국은 생활수준이 상강수준에 올랐다. 거기서 젊은 이들은 자기들의 Identity 를
생각하게 되었다. 민족이라는 기준에서 생각하면 김일성 쪽이 정통이 있다는 좌경(左傾)된
민족주의 가 발호(跋扈)한다.

전두환 과 대립하는 김일성 은 그렇게 나쁘지 않지 않은가? 적(敵) 의 적은 우리친구다. 무서운것을 보고싶어 보니 민족의 영웅 이였다는것으로 급격히 북에 대해서 호의적 으로 미국에 대해서는 부정적(否定的)사상이 확대 돼갔다.

학생운동이라면 그런사고구조의 Leader 들이 중심이 되어가며 그 주체사상파 로 표현되는
학생운동 Group 은 상당한 영향력(影響力)을 지니게 되었다.

대통령직선제(大統領直選制) 까지도 실현 시킨 세력들
조금 흥미깊은Episode 를 소개한다. 1987년 6월29일당시 여당 노태우 대통령후보가 민주화선언을 한다. 전두환 정권시대 대통령은 간접선거제로 국민들 의사가 반영되지 못해 여당의 말을 잘듣는 선거대리인단 이 선출한다는 제도였다.

여기에 대해서 직선제로 개헌 할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 노태우 후보가 수용하게 되었다. 실은 시위를 이끈 것은 주체사상파 학생들이였다.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Best-seller 가된 지하 Pamphlet 강철통신이라는 Pen-name 으로 강철(鋼鐵) 이라는자 가 쓴
주체사상 입문 일련(一聯)의 Pamphlet이다.

그자는 바로 체포되어 당시는 형무소 복역중이였다. 피체후(被逮後) 극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일체 자백하지 않은것 때문에 영웅이 되어 그 Pamphlet 의 인기는 한층 높아젔다.
그 Pamphlet 를 보면 주체사상으로 한국에서 혁명을 이르켜야 한다 주적(主敵)은 미제국주의 라고 쓰여있다.

미 제국주의 는 대단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스니 우리들은 혁명가로서 생활태도가 올바르지 않으면 안된다. 아침에 일찍 기상하여 우유를 마시고 운동을하며 독서도 하고 밤에는 일찍자고 깊은밤까지 와글 와글 소란을 피우는 인간은 진정한 혁명가가 아니다.에서 부터 시작하여 대중들이 쉽게수용할수 있는 구호를 제창 하지않으면 안된다.

너무 과격한 구호를 외치면 고립됨으로 미 제국주의 라는 거대한 적을 상대하는 것임으로 일보 일보 착실히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즉시 혁명을 실현 할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어서 전두환의 임기가 끝나자 그들은 다음과 같은 방침을 세운다. 이것은 지금은 전향해서 반 김정일 운동을 하고 있던 당시 학생운동 Leader 들로부터 들은 가려진 이면(裏面)의 얘기다. 대규모 시위 1년전부터 전국 운동권을 집합시켜 혹은 전국 대학에 전령을 보내 내년 투쟁의 Target 로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결정관철(決定貫徹) 시켰다.

대통령 직선제 그이상 요구하지 않는다. 화염병을 던지는일 쇠Pipe 를 휘두르지 않는다. 거리로 나가서 시위를 해서 기동대로부터 얻어맞고 잡혀가고 직선제를 요구하며 폭력은 행사치 않고 상대로부터 폭혁적으로 탄압 받고 잡혀간다.

잡히면 또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여 다음다음 으로 거리로 쏟아저 나간다. 시민들잎에서는
우리들은 온건한 구호로 비폭력투쟁을 하고 있슴을 보여준다. 화염병을 투척한다는 것은 실은 방어이다. 상대측이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이쪽도 폭력으로 맞선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공격이 아니다.로 미화 시키고 있다.

번역자주(飜譯者註)
이 얼치기들은 북방 동토에서 서식하는 피에 굶주린 이리떼 와 같은 교활 함에 우리는 이를 철저히 경계하여 인도지나 반도 의 적화 도미노 게임에 말려 들지 않아야 할것이다. 1974년 월맹에 패망한 월남 을 보앗슬것이다. 대표적인 역사적 비극중의 비극 Killing-field 를!!!
(역자)

공격이란 대량으로 거리로 나가 체포되어 끌려가고 얻어맞아 간다는것이다. 이것으로 인하여 대중들의 지지가 이편으로 집중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운동이라는것은 과격한 노선으로
진행되면 Leadership 은 그리 필요 하지 않다.

그러나 온건노선으로 전체통일 한다는 것은 상당한 Leadership 이 아니면 어렵다. 젊은 층은보통 날뛴다. 이때 전국적 조직을 해서 철저토론으로 의사통일을 기도(企圖) 했던것같다.
전국대학 주류파의 투쟁목표가 전부 대통령직선제로 일치했다. 그것은 김대중 이나 김영삼
이가 주장 하는것과 거의 동일했다.

보수 야당과 마찬가지로 그들 시각으로 야당은 Bourgeoisie 정당으로서 혁명을 지향하지 않는다. 반미 라는 확실한 태도도 아니다. 그런 보수정치가들이 그것으로 동일하며 투쟁을함께했다. 실은 별도의 파벌(Sect)이 또하나 있는데 그것은 북조선계열이 아니고 순수 Marx-Lenin 주의계열 이였다.

일본 경유로 일본 공산당 문헌등을 많이 읽어 Marx- Lenin 주의 전위정당(前衛政黨)을 만들어 노동자들이 주체가된 Proletariat 혁명을 실현 하겠다는 사람들이다. 그Sect 는 화염병을 던지며 쇠 Pipe 도 휘두르고 거리로 뛰처나와 새로운 혁명 헌법을 제정 하라는 Slogan 을들고 나오며 헌법을 제정하는 제헌국회를 소집하라고 요구 했다.

혁명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그편이 좋다. 그렇지만 기동대 와 Pipe 로 난맥상의 대결을 하고 있스면 White-collar 들로부터 지지받을수 없다. 한편 주류파 쪽은 비중있는 자제력을 발휘했다. 앞서 기술한 생활 Style 을지키고 적은 미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존재임으로 Romantism 에 빠저서는 안된다 생각하여 행동했다.

그것이 성공하여 서울에서도 기동대가 시위진압을 하나 시민들이 시위대를 지지하여 White-collar 들도 하나가 되어 직선제로 독재반대 라는 구호를 외치는 지경에 이른다.
나는 그무렵 서울에 시위현장을 보러갔다.

White-collar 들도 전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조그만한 수퍼 아주마가 시위대에 Juice 를 공짜로 나누어주었다. 기동대는 최류 가스탄 을 사용하여 학생들을 잡으러간다. 그러면 재빨리 도망가버린다. 싸우지 않고 도망간다. 또다시 직선제로 독재반대 라고 별도의 장소에서 구호를 외친다.

이것을 서울 여러곳에서 게릴라 식으로 구호를 산발적으로 외치면 시민들이 박수 치는 것을 보았다. 정부는 최루 가스던 무엇이던 시위대를 해산시키려 했지만 잠시 시간이 흐름에따라
최루탄이 다떠러젔다. 특히 한국 제2의도시 부산서도 대규묘 시위가 계속되어 최루탄 의 재고가 거의 바닥이 났다.

매일저녁 늦게까지 이런 공,방이 계속되어 정부도 대응에 한계가 있섰던것같다. 여기에 두길이 있다. 하나는 계엄령 선포로 군을 출동시킨다. 광주사태 당시방법이다.또하나는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길이다.

군을 출동시키면 다음해 서울 올림핔 에 영향을 준다. 전해에 계엄령선포한 나라에서는 올림핔 을 거행할수 없슬지도 모른다. 그런 사정으로 결국 직선제개헌안(直選制改憲案) 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섰다. 언론자유도 보장한다. 김대중 정치활동도 완전 자유로 한다. 라는 민주화 선언을 여당의 노태우 가 발표한다. 그 뒤에는 전두환 측의 양해가 있섰다.

김영삼 과 김대중 을 두사람을 별도로 분리하면 필히 깨지게 되어 있다.깨지면 우리에게 승리의 기회가 돌아온다는 여당의 계산인데 이것은 후에 성공한다.
반미감정 그리고 민족주의를 주체로 하는 지하 혁명가집단 이라 할수 있는 학생운동의 Leader 들이 Leadership 으로 운동권을 지휘하여 성공한것이였다. 그자들은 북측의 문헌을 열심히 읽으면서 라듸오 단파방송을 듣고 있던 탓이였다.

번역자주(飜譯者註)
공산당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덜떠러진 좌경학생 운동권은 북괴집단 과 남파간찹,공작원들 의 지령에 따라 투쟁방법을 강경능동(强硬能動)에서 소극피동적(消極被動的)으로 공격(攻擊)보다는 피격(被擊)으로 재빨리 전환하고

오로지 국민들의 환심을 얻는데 혈안이되어 공부는 뒷전이고 어찌 어찌 하다 국민들로부터 점수를 얻어 의원에 당선되었스나 정치의 정자도 모르며 단지 운동권이라는 Merit 뿐 정치인 이라는 Title 이 무색했다.

단순한 대중들을 교묘히 속여 동정심을 얻는데에 성공 했고 그후 소위386 이라는 운동권집단 중 일부 붉은똥파리 들이 정치권에서 10여년간 국정교란행위(國政攪亂行爲)로 국기 (國基)를 흔들어 적화 촌전의 위태로운 싯점까지 가게 했스나 불행중 다행으로 국민들의 힘으로 정권이 한나라당으로 바뀌는 사필귀정으로 귀결했던 것이다.

이들에게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 한바를 찾아볼래야 전혀 찾아볼수 없섰고 결국 국민들의 예리한 심판으로 대선에서 대거 탈락되는 고배를 들지않으면 안되게끔 되어버렸다.

가소롭게도 광주 5.18 추모 행사 참가차 벌인 작당괭이! 5.18 행사 전야(前夜)에 옷깃을 여며야 하실 선량(選良)들께옵서 Roomsalon 으로 직행하시여 값비싼 술에 취하셔서 대,소 를 못가리시고 호스티스들을 안고 히히덕거리셔서 전날밤 영령들을 모독하는 패륜아(悖倫兒)적인 행위조차 서슴지 않으셨다. 이런부류 들이 무슨 정치를 올바르게 하실수 있섰겠는가?

이들의 5.18 추모 행사 참석이라는 명분이 사라젔슬뿐 아니라 5.18 묘역에 잠들지도 못한 불편한 영령들을 추모한다 하옵시고 다음날 아침 식장에 무슨 얼굴로 영령들을 대했는지 가히 철면피 를 들고간 그들의 묘한심정은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섰다.

결국은 경망스런 소인배 정신과 몸가짐으로 인한 자업자득 으로 386정치 Drama 는 필연적인 Finale 의 대단원의 막(幕)을 눈물삼키며 내림은 당연지사! 또하나 별도의 일장춘몽 386막(幕)도 내려버릴수 밖에 없는길을 그누구도 아닌 자신들이 386자결주의정신(自決主義精神)을 발휘하여 운명을 결정해버린 것이다.Oh-my-god! 어찌하오리까? 운명인것을!

국민 어러분! 독자 여러분! 인간 보편적인 도덕과 윤리를 절대로 함께 공유 할수 없는 못된 좌경 공산 부류들은 퇴출 대상으로 분류하여 앞으로 대한민국 어디를 이들을 기억했다가 대선시기에 좌파정권 재창출을 소리높이 외칠 이들을 정계(政界)에서 영원히 추방 하는 본떼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막에서나 볼수있는 아지랑이낀 아득히 먼지평선 에 뜬 일시적인 Oasis 의 허상인 신기루(蜃氣樓)같은 민주주의는 우리에게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것입니다.이 때문에 명심에 명심할것을 거듭당부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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