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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東泳 장관의 역사관 논란 과 강정구교수(조선, 동아)
조선동아독자 0 361 2005-07-28 11:28:27
이 기사는 조갑제 홈페이지 http://www.chogabje.com 에 있는 정우상기자쓴기사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에 있는 허종대 기자가쓴
강정구 교수의 글-- 6.25는 통일전쟁--미국은 원수--에 관한 기사임.

번 호 6881 조 회 1721
이 름 조선닷컴 날 짜 2005년 7월 27일 수요일

鄭東泳 장관의 역사관 논란

정동영의 운동권 학생 수준 대미 및 대북관계 인식 - 통일부장관 맞어?
“막상 6자회담 뚜껑 열어보니 쉽지 않겠다는 무거운 느낌”
鄭통일 “광주항쟁, 보이지 않는 손에 좌절”

정우상기자 imagine@chosun.com

정동영(鄭東泳·사진) 통일부장관은 26일 열린우리당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막상 (6자회담) 뚜껑을 열어보니 초반부터 심각한 난관이 예상되어 쉽지 않겠다는 무거운 느낌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는 북한의 군축회담화, 핵보유국 대우 요구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 장관은 “북은 (회담에서)핵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권리 원칙을 밝히고 있다”고 말해, 북한이 고농축우라늄(HEU) 핵 개발 프로그램에 집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정 장관은 “비핵화와 핵포기라는 핵심이 6자회담 공동문건 합의문에 담겨 발표되면 그 시점에 즉각 (중대제안에 대한)본격적인 남북협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자회담 기간에 대해 언급, “이번에 끝장을 보겠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러시아 대표단이 토요일 비행기표 끊어 갖고 왔다고 해서 우리가 러시아측에 비행기표를 오픈으로 열어놓으라는 훈령을 보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과거 100년간 외세가 한반도 운명을 좌지우지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가운데 “80년 광주(항쟁)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좌절됐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100년 전 ‘가쓰라·태프트 조약’에 의해 필리핀은 미국,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며 “분단과 6·25 전쟁도 우리 의지가 아니었다”고도 했다. ( 6·25 도 김일성이 아닌 미국이 일으켰나?)

정 장관측은 이에 대해 “보이지 않는 손은 문맥 그대로 이해를 해달라. 특정 국가를 지칭한 게 아니다( 미국이라고 솔직히 말해라.)”라고 했다. 1980~90년대 대학가에선 80년 신군부가 광주항쟁을 무력진압한 데는 미국의 묵인 또는 암묵적 동의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광주항쟁에 대한 ‘미국 책임론’이 제기됐었다.

한편 정 장관은 이날 남북관계 발전에 필요한 기금이 부족하다며 “내년부턴 일반예산의 1%(약 1조3400억원 수준)는 남북협력에 사용해야 한다. 남북협력기금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여당 의원들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은 남북협력기금의 증액 방침을 갖고 있으나 예산 1%는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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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pe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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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자가 광주를 팔아 장사 재미 좀 볼려고 약은수를 부리는구나 너희들 쓰레기들이 할수 있는것이 그것밖에 또 무엇이 있느냐 국민이야 찢어져 풍지박산이 나더라도 나의 정치적 이익이라면 목을 매는 무리들이 아니냐 솔로몬의 지혜에서 아이를 찢어 갖기를 주장하는 가짜 어미와 무엇이 다르냐 더러운 주사파 놈들아!!!(07/27/2005 10:17:36)


장선자(tado)
0 5


만약 광주항쟁이 광주에서 일어나지 않고 대구에서 발생했다면 개상도 문뎅이들은 지급 뭐라고 지'랄할까? 대구사람들을 다 폭도,뻘갱이,반란군이라고 욕하겠나 물론 개상도 문뎅이,겁쟁이들이 전두환 폭력군에게 반항하지도 못했겠지만..(07/27/2005 10:16:14)


이응주(lyj009)
7 0


막가파대통령 막가파총리에 막가파장관까지 추가. 김대중정권의 카드부실대출로 인한 신용불량자창출도 외세탓. 현정권의 경제파탄도 아예 외세탓으로 하지. 이러한 기질이 대중이즘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지만.(07/27/2005 10:13:40)


김홍일(khiabc)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7/2005 10:13:30)


손한익(guiltless)
4 0


아래 저어기장ㅇ선자 니 자꾸편가를래? 그래서 느그들은투표율이 90몇퍼센트가나오냐?인자수구소리고마해라 늙으면다수구냐? 그럼니네애비에미는도대채뭐지?? (07/27/2005 10:13:05)


이중선(ljs4290)
6 0


요새 더위가 예사롭지는 않은가보다. 정치하는 쓰레기들이 여기저기서 입에 개거품물고 헛소리를 해대고 있는 것을 보면 그나마 에너지를 아낀다고 에어컨을 틀지않고 국민의 세금을 아끼기위해 노력하느라고 더위먹고 그런 말을 하고 있나본데 애들아! 지'랄그만떨고 에어컨 팍팍틀고 개구멍에서는 제발 제대로 된 소리나 나오도록하여라! 개소리 듣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언제까지냐? 퉤!(07/27/2005 10:12:08)


김종준(cheongjuk)
10 0


라도인 외에는 광주항쟁이라고 하지 않고 광주폭동이라고 한다 훗날의 역사는 반드시 광주폭동으로 기록될 것이다(07/27/2005 10:12:04)


최진수(gatchzinsu)
6 1


거참 당신들 정책에 왜 자꾸 아까븐 예산 쓸라 그라우? 우리 국민들 피같은 돈을 왜자꾸 쓸라그라우? 당신들 하는 정책들은 되는게 뭐가 있나? 당신들 뒷돈 검은돈 빼와서 걸루 쓰라. 우리 국민 피같은돈좀 그만 빼쓰라~~~~~~~~~~~~!!!(07/27/2005 10:11:05)


김경호(monblanc)
4 1


각설이 정부 구성원 하나하나가 나라망치는데 열심이면서 입은 계속 놀리고 있다. 각설이가 떠나면 누가 이나라를 책임져야 하는가? 동북아 균형자, E.T. 아나운서 등등 북한 전범정권에 충성하는 반역자들을 몰아내야 한다.(07/27/2005 10:09:43)


조영상
3 1


남북이 반드시 통일을 해서는 않된다. 그것을 당위처럼 설명하는것도 참여정부가 가지고 있는 맹점중의 하나이다. 남과 북의 체제와 현실은 완전히 이질화 되어있고 북한은 억압받는 독제체제이다. 경제적으로도 남과북의 차이가 많이난다. 섯불리 통일을 하면 망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저 북의 살인마 독재자 김정일과 누가 화합을 하려고 하는가? 섯부른 지원은 결국 재앙을 부를뿐이다.(07/27/2005 10:09:21)


박만석
2 0


김정숙씨! 아무 생각이 없다고 판단되는데요. 그렇지 않다면 김대중씨 애첩이며 자기 친딸의 어머니가 자살해도 왜? 어째서? 오히려? 열렬히?대중선상님하며 결집하잖아요? 얼마전 투표 봤잖아요.그게 투푭니까? 북괴는 감시,감독하에 100% 찬성나오지만 이사람들은 감시,감독 전혀 안해도 한나라당은 5%도 안될겁니다. 열우당과 민주당이 엎치락,뒤치락 만거리고 있잖아요? 틀렸나요?(07/27/2005 10:08:44)


이경석(bubinga)
1 2


미국은 얄타회담때도 일본이 우리나라 삼키는것을 양해해준 나라다.....숭미자들은 깜빡죽는 미국은 그런나라다.(07/27/2005 10:08:37)


이은숙(born2balive)
14 1


한반도는 겨우100년이 아니라 수 천년 동안 외세의 간섭을 받아왔다. 그러나 광주사태는 한국내에서 일어난 무력폭동을 한국 자체의 힘으로 해결했다. 그래서 어쨌다고? 그렇게도 민족자주 떠드는 놈이 이제와서 왜 미국이 간섭하지 않았냐고 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 아무리 봐도 당신 정동영이는 정신나간 광대로 보일 뿐이다. (07/27/2005 10:07:17)


조영상
7 1


정동영 장관은 동맹국을 욕하고 적국을 두둔하는짓을 그만두어라 이것은 동맹관계를 약화시킬 뿐이다. 미국은 전두환 정권퇴진때 시위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반미적이였는데에도 이를 용인했다. 그리고 그때도 남한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었다. 이것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미국행정부가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07/27/2005 10:06:39)


윤수규
14 0


그때 광주사태가 그정도에서나마 끝나지 않았다면 그리고 정동영이 말처럼 좌절하지 않았다면 (중략) 복장이 터진다 이거냐? 광주폭도가 민주화인사가 되고 국가유공자가 되는 현실을 보면서 전장과 광주 폭도진압군으로 죽은 국군이 너무도 가슴아프다(07/27/2005 10:06:37)


장선자(tado)
1 11


박정희 쿠데타를 미화하고 전두환 동족살육을 찬양하는 놈들이 득실대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문둥이들 눈에는 민주화를 주장하는 것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보이 겠지(07/27/2005 10:06:16)


조영상
4 1


미국의 암묵적 묵인이 있었다는 말은 잘못된것일수 있다. 그때 정부를 미국등 다른 외국이 간섭했다면 냉전상황인 상태에서 더욱 큰 혼란을 부추겻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제정세때문이지 미국탓이라고 할수는 없다. 오히려 레이건 행정부는 전두환정권의 퇴진과 민주적선거에 대해서 압력을 행사했다. 이것은 미국의 의도가 어쩔수 없었다는것을 의미한다.(07/27/2005 10:04:36)


오창화
11 0


정x영 지금 말하는거보니 김정일놈이 곰발바닥 요리가 아직도 입에 아른거리는 모양이네 다음 조공하러 김정일놈에게 갈때 곰 몸통체로 달라 해보지 그리고 푹고아서 당신 대장도 한사발 주고 코드맞는 놈끼리 회식하고 백성들이야 죽든말든 김정일만 잘되면 만사 오케이 아니가(07/27/2005 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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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에있는 것임.


강정구교수 “6·25는 통일전쟁…美는 원수” 주장 파문


2001년 ‘만경대 방명록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동국대 강정구(사진) 교수가 27일 한 인터넷 매체에 기고한 칼럼에서 “6·25전쟁은 후삼국시대 견훤과 궁예, 왕건 등이 모두 삼한통일의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했듯이 북한의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이날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란 제목의 칼럼에서 “‘6·25는 통일전쟁이자 내전’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 역사책 어느 곳에서도 왕건이나 견훤을 침략자로 매도하지 않고 오히려 왕건은 통일대업을 이룬 위대한 왕으로 추앙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강 교수는 또 “집안싸움인 통일내전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전쟁은 한 달 이내에 끝났을 테고 우리가 실제 겪었던 그런 살상과 파괴라는 비극은 없었을 것”이라며 “전쟁 때문에 생명을 박탈당한 약 400만 명에게 미국이란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생명을 앗아간 원수”라고 규정했다.


▶ [강정구 칼럼 전문]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






그는 또 동상 철거 논란을 빚고 있는 맥아더 장군에 대해 “남의 집안싸움인 통일내전 사흘 만인 27일 한국전선을 시찰하고, 미국 정부에 개입을 요구하고, 곧바로 소사 등에 폭격을 감행한 전쟁광이었다”며 “맥아더 동상도 함께 역사 속으로 던져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앞서 2001년 8·15 축전행사 당시 만경대를 방문하면서 방명록에 친북적인 글을 남겨 국가보안법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하종대 기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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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5-07-28 18:10:49
    소련의 지시를 받는 공산주의자들이 통일전쟁을 했는데 그럼 왕건이나 견훤도 누구의 지시가 있었겠네요.신탁통치찬성한 자들이 통일전쟁을 했다는건 일본이 식민지배때 조선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식입니다.그당시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임시정부의 맥을 잊는 민족주의 계열의 사람들이였고 외세의 앞잡이노릇을 해서 호가호위사람은 아니였습니다.소련의 과욕이 일본에 방어라인을 치고 있는 미국을 끌어들인것은 누가봐도 다 아는데 역사 왜곡을 해도 유분수지 할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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