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위문제에 대하여 |
---|
어제 토론방송을 보니까 군병력을 줄이면서 군대복무기간을 몇개월단축한다고 합니다. 과연 지금의 방위력으로 대한민국을 방어할수 있을까요? 북한의 군대는 백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국의 군대가 첨단화 되어간다고 하지만 장비기술에서 우위를 보이는것이지 숫자등은 열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특수부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북한의 특수부대는 한국의 몇십배입니다. 저는 북한을 전쟁에서 이길수 있는방법은 이스라엘과 같은 군대방식 모든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한보다 많은 특수부대를 양성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을 이길수 있는방법 군사력의 강화입니다. 군사력을 강화합시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물론 북한군이 싸움능력을 잃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적은 죽으라고 내보낸 전투병이니 자기가 죽지 않으려고 무자비하게 총질할것이다.
우리도 무자비해야 한다. 그러자면 교육을 전문적인 수준에서 시켜야한다.
언제부터- 초등학교에서 부터 국가관 . 대북관. 적아식별. 패하면 세상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바로 나가자면 정신나간 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
군대가 전시에 어찌해야 하는지를 바로 가르치려면 군생활기간을 늘여야
적을 때려잡을수 있는 전법이 생기는 것이다.
허무하게 나야 죽이겠는가를 생각하다가는 남로당의 박헌영.이승엽.김금철이 처럼 다 간첩으로 아니면 종파(반대세력)로 몰아 귀신몰래 죽인다는 것을 명심하라.
남북관계에서도 알수있습니다. 90년도북터 남북정치인들의 회담이 시작됐다고 보아지는데 회담을 하러온 북의 대표들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연형묵 남북회담 끝나고 지방으로 좌천되었고 김정일이한테 신임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사망했습니다. 김달현 남한경제시찰하고 돌아간뒤 결국 김정일과 군부에 밀려 자살했습니다.
최승철 노무현대통령 남북오가며 안내한사람. 총살됐습니다.
김일철 무력부장 국방장관회담하고 남한방문하고 이제는좌천됐습니다. 김용순비서 남한방문하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권호웅 통일부장관회담 지금 어떻게 행방을 알수없습니다.
거의모든 남북회담 참가자들은 북으로 돌아가 더많은 충성을 보여주지 않은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박헌영.이승엽.김금철 이런사람들은 그래도 양반대접 받은것입니다. 사회주의를 떠나 자유민주주의 보고들은 사람은 절대 가만 나누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쟁이 발생한다면 남쪽국민은 죽음의 대상뿐입니다.
킬링필드 150만 학살이었습니다. 3백만굶겨죽는것도 사상과 연결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여기는 김정일 그는 남쪽 5000만을 다죽일것입니다.
군대가 강해야만 김정일이 더꼼짝못합니다.
그리고 북한국민에게 한국을 알릴수있도록 강화하여 국민들의 일어설수 있도록 유도 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요즘남쪽에오는 김기남비서. 김양건통전부장. 김정일과 같이있는사진 보세요. 오름이저려 벌벌 떨고 있는모습입니다.
예를들어 프로야구2군이 있습니다. 그냥2군으로 내려보내는것과 같습니다.
남북군사회담에 자주나오는 김영철 이라는 소장이 있습니다. 이사람 90년도 남북고위급회담부터 서울에도오고 지금도 회담있으면 판문점에 나오는사람입니다. 이사람도 90년당시 대령쯤 됬는데 지금막 소장된듯합니다. 이사람 남북회담할때 몸에서 충성심이 대단한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사람은 그래도 버티고있는것이지 진급은 잘안된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외 남북회담 단골 참석자
임동욱사망 그외 회담에 나온사람들 숙청자가 많습니다.
김기남비서나 김양건은 처세를 잘해서 지금까지 김정일 옆에 붙어있는거죠. 남한에서는 유화제스처 보이더라도 북에 김정일 옆에 있을때만큼은 김정일앞에 절대충성 대남강경발언등을 보여야 김정일의 신임을 얻을수 있는겁니다. 숙청된 사람들은 그게 부족햇던거죠
지금당장 남한과 회담을 해야하는데도 무조건 반대 해야하고 강한적대심과 침략의도를 보여야 김정일에게 신임을 얻을수 있는것같습니다. 월북자들이나 남쪽이나 자유주의쪽에서 북한으로 간사람들 제대로 대우 못받습니다.
현대의 전쟁은 군사력만이 아닌 국가총력전일 것인 바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국민 대다수의 안보불감증과 지난 10년간 정책적으로 획책되어 온 주적개념의 혼란 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2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회수의 합리화도 필요할 성 싶고요.
바보가 아닌 이상 그 누가 자기 나라의 전시작전권을 타국에 맡기고 있는 자존심 상하는 이 현실에 가슴 아프지 않겠으며, 그 회수를 적극 환영하지 않겠습니까만은 전시작전권 회수에 따르는 엄청난 추가 국방비 지출문제 등을 감안한다면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으로 여겨집니다.
더불어 정말 심각하게 고려돼야 할 것은 엄정한 군기를 갖춘 정예 국군의 양성과 보유여야 하리라고 봅니다. 현재와 같이 해이해진 군기 속에서도 일부 부대들은 전통 고수를 기치로 삼아 강군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은 잘 알지만 군 근무기간 단축만이 능사가 아닌 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이 추진돼야 할 것입니다.
특수부대의 경우에도 한반도의 안정을 위해 북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정 수준의 전력 보유는 필요할 테고요.
국방부에서 안보 공백이 생기는걸 뻔히 알고서도 추진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나름데로 답을 냈었습니다.
제 생각을 한번 써보죠.
군병력의 감축은 어쩔수 없어서 이루어지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방에 한해서라고 한다면, 글쓴이 님 말이 맞겠죠. 하지만, 한국은 선군이 아닙니다. 군대보다는 경제가 먼저인 곳이 한국입니다.
몇년전부터 앞으로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다고, 하더군요.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젊은사람 한명당 먹여살려야할 노인인구가 늘어난다는 말이죠.
그래서 요즘에 공중파에서 아기좀 낳으라고 공익광고도 하더군요.
이것과 연관이 깊을꺼라 생각되네요.
몇명 있지도 않은 젊은 사람들을 군대에 긴 시간동안 보네버리면,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도 그만큼 그 기간동안 없어지는거고, 미래의 성장동력이 둔화되는걸 우려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흔히들 군대에서 2년 있다 나오면 머리가 돌이 된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보통 입대는 대학교에 휴학하고 가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입대나 제대후에 방황도 하게되고, 복무기간만큼 경쟁력도 떨이지게 됩니다.
이번에 시행한 이중국적도 이유는 인재유치를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형평성 문제등으로 시행하기 부담되는 정책일텐데, 그만큼 현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세금문제에 대해서 좀 더 말해보자면, 군대에서 많은 사람이 군복무 하면, 그 많은 사람들 먹이고 입히고 하느라 들어가는 돈도 많고 그만큼의 세금도 덜 걷힙니다.
반대로 군대에서 적은 인원이 군복무를하면 돈도 덜 들어가고, 세금도 더 걷히겠죠.
물론 복무기간이 짧으니 유사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래 들어 분대장까지의 간부화와 연장 복무 제도를 시행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길손님
한국군 한달에 5만원 보급도 제때 안나와서 모자란 물품은 사비로 사서 충담함.
휴가비 2만원 전역비 없음 전역후 전혀 혜택 없음,
예비군 훈련가면 돈주는데 차비도 안 나오고, 점심은 사비로 사먹어야함.
돈있거나 빽 있는 사람 자식은 군복무 안하거나 해도 편한 보직으로 빠짐.
그런식으로 군복무 안해도 불이익 전무.. 오히려 그 기간동안 유학댕겨오고 더 좋은 학교로 편입하는 사람도 봤음.
우선 유일하게 단 하나있던 혜택인 가산점 먼저 부활시키고 군인들 더 빡세게 훈련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특전사출신하사관님의 말에 의하면 어차피 훈련은 뻔하다고 합니다. 공중강하 사격 기타 근육훈련 위장 침투 암벽등반 등.. 그런데 이런 게릴라성 인원은 목적과 임무에 제한이 되어있고 다른 미군이나 선진국 군대 역시 북한만큼 쓰잘데기 없이 많이 보유하지 않고 필요한 인원 만큼만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죠. 비유를 하자면 에쿠스가좋다고 하지만 아침에쓰레기 운반차량이나 길거리청소하는 차량을 에쿠스로 하지 않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세계 어느나라와도 다른 국방의 현실을 안고 있어요.
이스라엘보다 강하고 세밀한 지방 민간 국방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