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게리가 왜 욕을 먹는가???
Korea, Republic o 울산사람 1 470 2009-12-10 12:40:10
난 부산출생에 울산에 사는 사람인데 울산에 와보니 참 타지방사람들 만터라.. 뭐 울산이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고 최고임금수준을 자랑하다보니 모인거겠지만 근데 요새 부쩍들어 조선족하고 탈북자들도 자주 보이는거 같다.
한번은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려는데 어떤 20대후반정도 대는 아가씨가 와서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얼마넣을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이북말이라 금방 눈치를 챗지 아 탈북자구나...(뭐 경상도 사람 성격상 무뚝뚝하게 5만원이요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자신감가지고 떳떳하게 열심히 사세요"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내가 왜 게리를 저능아로 보는 이유가 뭐냐하면 난 그렇게 생각한다 게리가 말하는 인도주의적 지원은 인도주의적 지원이 아니라고 보기때문이지.
말 그대로 인도적 지원이라면 먹을게 없어서 나라가 힘들어서 식량을 구할 여력이 안되는거라 생각하거든..

1.북한의 고위부 간부들이 한번이라도 남한에 "식량좀주십시오 국민들이 죽어갑니다" 한적이 있냐는 말이다. 그들이 정말 자국민을 위한다면 그래야 당연한거 아니냐???

2.그렇다고 그들이 식량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 없냐??? 당장 무기개발 드가는 돈으로 식량사고 핵포기하면 지원해줄 의향이 분명히 있는데도 무기는 포기 못하겠단다... 허 참나

3.뭐 당장 식량지원해주면 아사자들을 살릴수 있겠지..근데 그게 더 웃긴게 죽어가는 사람 겨우 끼니때우며 연명하게 해주면서 괴롭히고 고통은 연장시키는 아주 고문도 이런 개고문도 없는거 같다.

그럼 게리가 걱정하는게 뭐냐?? 뻔하다 게리는 에초부터 북한주민들이 굶던 말던 상관이 없는거다. 민주당이 4대강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일단 현정부 정책이니 반대부터 했는데 이걸 밀어부쳐서 시행할려구 한다. 그럼 그들이 두려워하는게 뭐겠냐?? 설마 하는 성공이겠지.. 성공하면 민주당은
경부고속도로반대하던 김대중이처럼 세대가 지나도 욕얻어처먹겟지..
울산에서 어릴때 부터 봐온 내가 공업도시화시절부터 더럽혀진 태화강 울산시와 대기업들이 돈을 처바르기 시작하더니 수달이랑 연어도 산다 허참.. 이번 여름엔 친구가 와서 요트경기를 한단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태화강에서 도대체 누구랑 요트경기를 하는데??? 아 우리회사에 독일아들하고 요트경기하는데 회사에서 힘좋은 아들 강제로 시켜서 어쩔수 없이 하게됐다.. ㅋㅋㅋ

이명박 대북강경책이 성공하고 이명박지지율이 올라가면 수혜를 입는건 한나랑당 이명박일거고 피해를 보는쪽은 민주당 게리같은 인간들이 겠지... 그게 두려워서 저짓거리를 하는데 왜 욕을 안먹겠노.. 불쌍한 인간아..
좋아하는 회원 : 1
불탄너구리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korean 2009-12-10 13:51:24
    개념글...좋은 글이네요..어려운 말 하나 없이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셨네요..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삭제
  • 통일반대 2009-12-10 13:59:42
    지금우리는 북한을 주민을 위해서 아니면 미래의 통일의 초석을 닦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보십니까 ?

    아니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리고 과거의 정책들이 효력을 상실했다는 가정하에
    현정권의 대북 정책은 어떤것들이 있고 그정책들이
    목표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개리여 2009-12-10 14:10:45
    참 대단하신 분이여. 여기 마당은 개리로 도배를 했군그래
    어떤 자인지 한 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구려 허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시온 2009-12-10 14:11:50
    뭔가 평서문으로 안끝내고 의문문으로 끝내는 사람들 왜이렇게 얄밉고 재수없지? -_-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통일반대 2009-12-10 15:19:47
    그 "재수"라는 감정이 당신의 눈을 흐리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 게리라는 사람을 비난합니다. 그 비난속에는
    "재수"라는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북한에 대하여 의미있는 고민을 한 사람이라면
    그 "재수"없는 게리가 주장하는 내용을 열린 마음으로 고민하고
    의문문의 그사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리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게리의 주장에 훌륭히 반박한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다들 그 "재수"라는 감정에 치우쳐 게리를 "왕따" "다구리" 치는데 바쁩니다.

    더 낳은 대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개인적생각 2009-12-10 15:33:04
    최근엔 게시판에 게리에 대한 반응으로 대부분이 채워지고 있는데 이정도로 문제를 일으킨다고 봤을때 게리는 자신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무단 도용이나 사실 왜곡이나 일반인의 상식에 어긋나는 외계이론을 발언해 사람들을 이상하게 격분시키는 행동을 보았을때 말입니다.

    사실 그사람보다 지식이나 일반 상식이 부족해서 격분하는 것이 아닌 글에 내용엔 선동성과 사실 왜곡으로 인하여 어이상실이라는 측면으로 대응하게 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이런 인터넷에 익명을 이용해서 이런식으로 비겁하게 행동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자기가 미네르바도 아니고......조금 웃깁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 것지만 글에 신뢰도나 일반 사람 상식에서 생각할때 외계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개인적생각 2009-12-10 15:39:20
    그리고 물론 발언에 자유는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에 대한 상대방에 동의를 얻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현실의 일이나 현실상에서의 이미주어진 여러가지 사실에서 객관적 발언의 글이 아니라는 것이 게리의 글에 있기 때문이죠.

    즉 보통사람이나 대북관계에 대한 상식과 망상이나 왜곡은 다른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글 쓰신분 생각과는 달리 게리글에 대해서 객관적 반론이나 반박이 필요할진 의문입니다.(즉 게리의 주장에 훌륭히 반박한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라는 부분에 대한 설명인데 대부분이 반박을 못해서가 아닌 반박의 대상이 아니고 일방적이고 혼자만 생각하고 주장하는 그런 글들을 어떻게 반박을 해야 하고 반박을 할 필요자체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즉 일방적 상상속에 있는 글을 어떻게 반박할지 그것이 의문이네요.?? 분명 지식이나 현실감각이 없어서 반박을 못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이 할 필요자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통일반대 2009-12-10 16:44:52
    개인적인 생각님
    님께서 게리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할 필요자체를 못느끼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게리님의 개인적인 성향을 떠나 게리님이 주장하는 논지는 명확합니다.

    대표적인 주장으로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들자면

    북한의 굶주리고 있는 주민에 대한 책임은 남한 민중과 정부에도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으며, 더 나아가 차후 통일에 대비하기 위하여 남한 국민의 책임성을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이에 반대 하는 분들의 입장은
    북한에 식량 자원이 된들 북한주민에게 간다는 보장이 없으며
    과거 정권에서 증명한바 있지 않는냐는 것입니다.
    또한 북에 지원을 끊어 북정권을 붕괴시키자는 주장입니다.

    게리-->북에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북정권이 붕괴된다는
    근거는없고 북 주민들만 고달퍼진다.

    **
    여기 까지는 굉장히 진일보한 고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게리의 주장에 명쾌한 답변이 없는 가운데 게리에게
    온갖 욕설과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으로 접어듭니다.

    게리님이 진정 많은 분들이 말슴하신 김정일이의 하수인이나
    고리 타분한 꽉막힌 사람일지라도 그 주장이 무엇이 타당하고
    잘못이 있다는 근거를 대야 할것입니다.

    저는 님께서 말씀하신 "반박을 못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이 할 필요자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가 아니고 진정 반박을 못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반대님 2009-12-10 17:03:39
    개리님의 입장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정연한 답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 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에대한 정확한 답변을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반대 논리를 타당성있게 제기한 사람들은 다 손을 들고 물러 갔고 여기서 더 논쟁할 의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접었습니다
    다만 그에게 꽉막힌 인간이라는 덧글 밖에 안 남은 상황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전 혀 논리가 없는 사람들이고 개리만이 선다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개리가 한번도 옳바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언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안하무인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제 그만 그런 분들은 말섞을 필요를 못느끼고 돌아 서고 만것입니다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것을 보시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남은 것은 '이 답답한 인간아'란 말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통일반대 2009-12-10 17:11:20

    - 통일반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0 17:11:5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통일반대 2009-12-10 17:12:35
    반대님/

    게리의 주장에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답변을했다고 하셨는데
    저도 이 사이트에 꽤 오래 있었습니다.

    어찌하여 제가 만족할 만한 답변을 못봤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답변을 하셨다면 그에 대한 예시를 하나만
    보여 주십시오.

    그것이 타당한 답변이라면 저도 수긍 하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블랙워터 2009-12-10 16:09:46
    게리님의 글에 다 수긍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방에선 제일 논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개리님 2009-12-10 16:53:20
    개인적인 생각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개리님. 님이 그렇게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취하면서도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을 때는 명백한 논리가 있으리라 생각되어 많이 존중하여 충고 드립니다
    잘 읽어 보지 않아 님의 뜻을 모르긴 하겠지만 그렇게 고집하고 싶은 굳센 신념이 있으시면 신상을 공개할수 있는 결단도 계실것입니다.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용기 있는 사람들과 온라인 밖에서 한번 논쟁 해보시는 것도 자신의 주견을 확실하게 하는 좋은 기회로 될것입니다
    당신의 것이 아집인지 아니면 남을 납득시킬수 있는 명분이 서는 주장인지 알게 될것이니 님에게도 이로울 것입니다
    여기서 구태어 반대 하는 사람들에게 애꿎은 시간을 뺏기기 보다
    님이 구하고 저 하는 방향으로 확실하게 가는 길을 모색하십시오
    반대 이론 만 계속되는 파쟁을 계속하는 것은 아무리 님이 옳을 지라도 지지를 받지 목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님은 지금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허송세월로 시간을 보내는 어리석은 간첩에 불과 하다는 결론밖에 없을 것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길위 2009-12-10 17:00:40
    그래도 역시 게리는 초딩이라는 ㅎㅎㅎ
    미네르바 수준쯤 될라나????
    맞는 것 하나도 없고 모두 소설 수준쯤 되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더원 2009-12-10 20:12:32
    개리님의 의견에 대해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반박을 못했다는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한번도 못 본것 같습니다.!
    욕설 및 인신공격이 대부분이고
    논제를 벗어난 답변만 반복했죠.
    통일을 위해서 지원이 아닌 다른 방안을 제시한적도 없고요
    제가 보기엔 통일 포기하고 평생 안볼것 처럼 돌아 앉아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분이
    반박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다는분이 계신데
    현재 자유게시판을 보면 개리에대한 글이 많습니다
    엉청난 관심?입니다
    이렇게까지 관심을 쓰시는걸 봤을땐 반론의 필요성이 없어서 제대로된 반론이 없다로 보긴 어려울듯하네요
    보통..반론의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무시 및 무관심으로 일관하는게 정상이거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바겐 2009-12-10 20:47:34
    더원님 바겐입니다. 요며칠 보이시지 않더니.
    게리님의 의견에 논리적으로 반박하신분 행복님 있잖아요!
    게리님이 쓴 12월 8일자 "영구분단을 원하는가" 행복님의 완승이 아니라 상대가 못됩니다.

    논리적 반박이 아니라 게리님은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논리가 아니라 기분 나쁘게 접근 한것 이지요.

    게리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것이 아니라 재미로 감정정화의 부분이 큽니다.

    그리고 압박을 잘모시는것 같습니다.
    북한의 대부분의 정책은 그동안 우리가 잘 모르는 압박으로 정책적 이득을 얻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일은 자기목숨이 전장에서 쓰러져 없어질때까지 끝까지 갑니다. 중국에서 탈북자분들과 이야기 할때 붙잡혔다 살아나온 사람들도 만나 보았는데 그들은 정신적으로도 강하고 체력도 좋아 보였습니다. 감옥에서 어떤고통이 있어도 자기가 보위부 요원들이 추궁하는말 그대로 진술하면 죽거나 희망이 없습니다.

    다시 나온사람들은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며 지켜야 할 선만 이야기 했기 때문에 다시 탈출의 기회를 얻은것 입니다.

    땅굴이야기도 나오는데 북한을 두려워만 하면 안됩니다.
    게리님을 통하여 포섭이나 쇠뇌등도 알수 있습니다.
    게리님과 같은 방법에 물질이나 향락이 들어가면 대부분의 사람이 포섭이 되는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더원 2009-12-10 22:17:49
    바겐님 안녕하세요.!
    매일 이곳에 들리긴 했는데 특정인물에 대한 비난과 대북식량지원문제에 대한 언급이 대부분이여서 눈팅을 주로 했습니다.!
    전 식량지원과 관련한 논쟁을 가능한한 피합니다
    이거 백날 토론해도 답 안 나올겁니다.!
    식량지원찬반론자 양쪽이 전제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결론이 나올수 없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의견을 분류해보면
    통일 찬성론자 와 통일 반대론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중 통일 반대론자입장에서는 적절한 지원을 하건 지원을 하지 않건 크게 관심이 없죠 이왕이면 돈 아낄겸해서 반대쪽이 많을수도 있겠지만요

    그에 비해 통일찬성론자들은 앞으로 통일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방법론의 차이에 따라서 식량문제 찬성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한쪽은 북한에 지원을 중단하고 압박을 하면 북한정권이 붕괴되고
    이건 곧 북한 인민의 해방과 남북통일을 의미한다.!
    다른 한쪽은 북한에 지원을 중단하고 압박을 하여도 북한정권의 붕괴되지 않고 북한인민들의 고통은 계속될것이다.!차라리 지원을 하면서 급한불을 끄고 손을 잡고 통일을 위해 함께가자.!
    전자는 식량지원 및 모든 대북지원을 반대할테고요
    후자는 지원을 찬성하겠죠.!개리님은 확실히 후자에 해당합니다.!
    게리님에대한 정확한 반론은 왜 식량지원을 하지 말야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셔야 하고 그 핵심인 지원을 하지 않으면 머지 않아 붕괴될것이라는 설득력있는 설명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통일을 위해 식량지원이 아닌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신 분도 없고요.! 그냥 돌아 앉아 있자는거죠.언젠가는 붕괴되니까.
    이건 결과론적으만 봤을때 통일 반대론자들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대북지원을 하지 않아도 북한정권이 붕괴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과의 혈맹관계와 북한이 수행하고있는 완충지대의 역활을 계속 하는한 북한정권의 붕괴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통일 반대론자의 수치도 증가하고 그들이 기득권층이 되는
    몇십년 후엔 대북지원 여부보단 통일 찬반론쟁이 많을걸오 예상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자여러분, 잠시 지친마음을 쉬어봅시다.
다음글
잼있는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적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