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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민간의 대북 인도적 지원 초토화 시켜.
Korea, Republic o Garry 0 384 2009-12-11 03:40:57
고작 5쳔명의 북의 아기들이 먹는 이유식도 통일부가 나서서 지원을 중단시켰다는 소식이네요.

엄마 품의 옹알거리는 아기들이 먹는 것도 못 먹게 빼앗아 버리다니요. 전에는 제주도가 매년 북의 보육원에 보내던 귤을 못 보내게 막아 버리더니.

이명박이는 어렸을적 성장 과정에서 부모에게 너무 학대를 받아 바른 심성을 갖출 기회를 잃었나 봅니다. 아이들을 학대하는데 쾌감을 느끼는 성향이 있는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남북경색에 애꿎은 북 아이들만 굶을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26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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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09-12-11 03:59:30
    남한의 민간단체가 보낸 라면도 북한의 무역회사들이 중국에 내다 팔아서 당자금으로 사용한다고 북한 무역회사 간부들이 증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한에서 들어가는 모든 물자는 뒤로 빼돌려져서 김정일의 독재체제 유지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북한 주민들이 굶주리느냐 굶주리지 않느냐는 전적으로 김정일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국가예산의 40%가 우상화 비용에 들어갑니다...실질적으로 180만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끊임없이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그 중 일부만 줄여도 북한에 굶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지금 북한에 쌀을 수입할 돈이 없어서 북한 주민들이 굶주리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이 독재체제이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굶주리는 것입니다...그러니 이명박 욕하지 말고 김정일 욕을 먼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명박이가 매년 쌀을 수백만톤 수천만톤 보내줘도 그걸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김정일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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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 2009-12-11 05:42:46
    Garry님 저는 조금 특별하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말그대로 인도적인 차원입니다 솔직히 한국적십자나 유엔봉사직원이 직접 북한주민에게 직접 쌀이던가 생필품준다면 한국에서 무슨돈이 아깝겠습니까 아니 저는 더욱많이 지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인도적인 지원이 과연 그대로 북한 주민에게 물건이 가는가 그것도 아니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국무역업자들에게 도매가격으로 넘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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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좃게리 2009-12-11 07:38:20
    명바기랑 뭔 원수라도 졌는지 맨날 까는구만...,게리야 정이리도 좀 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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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을 2009-12-11 10:01:37
    뺏겼으니 얼마나 원통하겠습니까? 슨상님과 개구리 눈도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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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1 11:05:35
    이명박이 북의 아이들을 굶주리게 만드는 것은 분배의 투명성이 없다거나 전용 가능성이 있다는 따위의 시시한 이유 때문이 아니였지요.

    애들이 굶고 병신이 되다 보면 북이 굴복을 하고 구걸을 할 것이라 보고 받았었고 이를 믿어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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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9-12-11 23:33:56
    정일이한테 조공 바치고 아양떨어 노베루상 타먹은 대중이 보다야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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