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의 학교체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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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체벌을 한 교사가 징역형을 받고 교사직에서 파면되었다는 기사를 보고..참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교사들의 과잉 체벌에 대한 논란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징역형까지 선고 받고..이런 건 생각도 못했었는데.. 정말 비인간적인 체벌들 많았습니다. 그냥 화풀이용, 트집잡아서 때리기도 하고... 그런데 요즘은 그런건 학생들이나 학부모의 목소리가 커지게 되면서 많이 사라진 듯 하네요. 북한에도 학교 내의 체벌이 있나요? 얼핏듣기로는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체벌을 금지한다고 들었는데..문득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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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권 특히 한국 중국 북한 일본 동아시아나라들이 유교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런지 학교분위기도 거의 비슷합니다.
저도 자랄 때 선생한테 많이 얻어터졌는데 다 자라고 보니 그 선생이 이해되고 비뚤어지지 않게 잘 키워주셔서 고맙기도 합니다.
화풀이용으로 때리고 트집걸어 때리는 경우도 많이 있긴 한데요.
그런 건 오히려 여기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겠네요.
워낙 폭력이 난무한 사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