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즉.. 일단 새터민과 탈북자는 범주가 다릅니다. 탈북자는
북한을 이탈한 주민 즉.. 중국이나 태국, 우리나라등... 북한을 이탈한주민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고요 새터민이란..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와서 새롭게 터를 잡고 사는 북한 주민을 말할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중국의 탈북자를 새터민이라 부르진 않습니다. 필자께서는 정확한 용어를 쓰신것 같네요
아네모네님/ 님의 새터민용어해석이 맞을 수도 있네요.
그러나 탈북자들의 정서상 안맞는 겁니다.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던 산천을 떠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원래 남한이라는 새로운 터전에서 정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였던 탈북자들입니다.
언젠가 북한이 뒤집어지는 세상이 오면 돌아가고 싶고 또 꼭 돌아가야 할 사람들이 많은 탈북자들입니다.
실향민이라고 부르는게 그 분들의 정서에 더 잘 맞는 것처럼 탈북자라고 부르는게 탈북자들의 정서에 더 잘 맞습니다.
요런 점도 좀 알아주세요.
남한이 싫어서가 아니라고 주인 잘못 만난 미운고향도 고향이니까
자격지심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탈북자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러면 그런 방향으로 이해해주시는게 더 너그러운 태도가 아닐까 싶네요. 남한을 남조선이라 부르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남한의 당신 생각이라니깐요. ㅎㅎ
탈북자들은 김정일 세력에 반대해 탈북했다는 정치적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거든요. 자격지심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정체성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님은 탈북자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과 자신의 체제에서 정답이라고 타자의 의견이나 견해를 누르면 안됩니다. 설사 그런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차이를 인정하자는 거지요. 물론 통일이 되면 깨끗이 정돈될 상황이겠지만...
우리 탈북자님들 저런 글은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물론 순수한 접근일수도 있지요.
메일 보내신 분들은 어떤 금융업에 종사하고
회사 전화번호는 어떻게 되고
내선번호는 몇번이냐고 물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한국회사는 대표번호가 있고 교환에게 내선번호 말하거나
혹은 자동음성안내일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누름니다.
여러분의 안전은 여러분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노무현 언론에서 새터민에는 항상 좋은 뜻으로 도와줄 대상으로 하는 장면만 보여주고, 탈북자 용어엔 늘상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방송 탓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남한 출신이지만 새터민 여성이 탈북자 여성보다 훨씬 순화돼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새터민은 좋은 것처럼 들리거든요. 한국어상 어감도 그렇지만... 아무튼 북한이탈주민이 정확한 용어일 듯하군요.
남한태생 사람입니다. 저역시 이곳에서 탈북인들이 새터민이란 단어를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새터민이란 명칭은 탈북자를 배려하는 좋은의도에서 나온것이 아닐까요? 어감도 훨씬좋고.. 예를들면 한국에서 청소부의 선입견을 바꾸려 환경미화원이라 개칭한것처럼 말이죠. 물론 당사자들이 기분 나쁘다면 않부르면 그만이겠지만 그 의도는 탈북자들에대한 배려에서 나온것임을 알아두세요^^
새터민이라고 함은 중국에서 떠돌면서 몸이나 팔며 살아가던 여성,
탈북자라 함은 김정일 체제에 저항하여 북한을 뛰쳐나온 여성,
한국에서 새터민들의 경험을 보아도 돈많은 남자들과 친하고 그들의 돈을 깡끄리 털어먹고 튀는 놈들이 대다수이죠,
더럽고 더러운 새터민이란 이름을 여기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기 바람니다.
정 사용하기 쉽다면 부엉이 바위에 가서 제사나 드리고 그곳에서나 사용하세요,
새터민 여성이 아니라 탈북자 여성입니다.
탈북여성과 사귀여도 새터민이라고 말을 하다가는 튕겨날수 있거든요.
새터민.. 새로운 터전에서 정착하는 국민이 됐다는 거고
탈북자.. 북한에서 벗어났다는 사람 아닌가?
객관적으로 봐서는 새터민이 더 순화적이쟎아...
북한을 이탈한 주민 즉.. 중국이나 태국, 우리나라등... 북한을 이탈한주민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고요 새터민이란..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와서 새롭게 터를 잡고 사는 북한 주민을 말할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중국의 탈북자를 새터민이라 부르진 않습니다. 필자께서는 정확한 용어를 쓰신것 같네요
됐다는겁니다.
그래서 새터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새터민이라는 말을 북한사람들이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탈북자들의 정서상 안맞는 겁니다.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던 산천을 떠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원래 남한이라는 새로운 터전에서 정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였던 탈북자들입니다.
언젠가 북한이 뒤집어지는 세상이 오면 돌아가고 싶고 또 꼭 돌아가야 할 사람들이 많은 탈북자들입니다.
실향민이라고 부르는게 그 분들의 정서에 더 잘 맞는 것처럼 탈북자라고 부르는게 탈북자들의 정서에 더 잘 맞습니다.
요런 점도 좀 알아주세요.
남한이 싫어서가 아니라고 주인 잘못 만난 미운고향도 고향이니까
어감을 순화시켜 불러 주는건데...
반론을 하려거든 논리적으로 해주셔야지 제가 이해를 하지요...
풀이를 해보면 순화된 용어 맞쟎아요..
참 어쩔 수 없어 떠났는데~
남한사람들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해요..
그냥 새터민이든 탈북자든 ...
있냐 ㅋㅋㅋ 내일 학교가야지.
남한사람들한테는 용어가 다 거기서 거기니까...ㅋㅋ
툭~다르고 탁~다르고 머 그럴 뿐이죠.
성향에 따라 말 한마디도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남한에도 많죠~ㅋㅋ
탈북자들도 그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글고 낼 일요일인데염...ㅋㅋㅋ
학교 님이나 많이 가삼....ㅋㅋㅋㅋ
잘자고 내일 또 놀러와.
탈북자들은 김정일 세력에 반대해 탈북했다는 정치적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거든요. 자격지심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정체성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님은 탈북자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과 자신의 체제에서 정답이라고 타자의 의견이나 견해를 누르면 안됩니다. 설사 그런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차이를 인정하자는 거지요. 물론 통일이 되면 깨끗이 정돈될 상황이겠지만...
물론 순수한 접근일수도 있지요.
메일 보내신 분들은 어떤 금융업에 종사하고
회사 전화번호는 어떻게 되고
내선번호는 몇번이냐고 물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한국회사는 대표번호가 있고 교환에게 내선번호 말하거나
혹은 자동음성안내일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누름니다.
여러분의 안전은 여러분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게 정답이겠죠....
편하게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사온 사람?
탈북자는 마치 생사를 초월하는 고통을 견디고 넘어온
고난의 상징 같은 느낌을 주지 않나요?
방금 생각난 겁니다.
아직 그러구 사냐? 너 친구들에게 왕따당하고 여기와서 탈북자들과 노냐?
바보 중에 바보.
/// 아네모네야/ 탈북자 본인들이 싫다는데 너같은 똥개가 왜 지랄허냐?
그러면 네이름은 이제부터 <백숙> 이라고 불러도 좋겠냐?
새터민의 의미처럼 백숙도 좋지 않으냐?
희백 자에 잘숫 자를 써서 하얀잠자리 즉 포근하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네 이름을 백숙이라 불러라.
너도 네이름을 남이 고치면 싫지?
탈북자 님들도 본인들이 좋다는 대로 불러주면 될것 아니냐?
직업도 없어 여기저기 떠도는 거지새끼들이 남의 이름가지고...
쥐뿔도 모르는 놈들이... 지나가다야... 네 밥이나 바로 벌어 먹어라.
웬 똥개 타령이지?
완전히 열등감 쩌네...ㅉㅉㅉ
탈북자라 함은 김정일 체제에 저항하여 북한을 뛰쳐나온 여성,
한국에서 새터민들의 경험을 보아도 돈많은 남자들과 친하고 그들의 돈을 깡끄리 털어먹고 튀는 놈들이 대다수이죠,
더럽고 더러운 새터민이란 이름을 여기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기 바람니다.
정 사용하기 쉽다면 부엉이 바위에 가서 제사나 드리고 그곳에서나 사용하세요,
그러면 우리가 뭔미 네놈을 배려해서 너를 원숭이새끼라고 불러주마.
감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