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의료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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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방송에서 한국의 인료진들이 북한의 결핵등 의료부분을 지원하는 것을 테레비방송이 함께 따라가 의료활동을 찍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방송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결핵환자 시설을 방문해 치료활동을 하였는데 의료시설의 낙후는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북한에서는 엑스레이를 렌트겐 이라고 하는데 렌트겐의 방사선을 의사들이 직접맞으며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의 건강도 상당히 안좋았고 첫번째 만났던 의사는 두번째 방문했을때 사망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결핵약을 남한에서는 많이 가지고 같는데 북한의사들은 그정도 가지고 올려면 차라리 가지고 가라고 아주 역정을 냈다는것입니다. 물론 환자가 많아서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래도 많은 약을 가지고 갔는데 그렇게 역정을 낸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누구같은면 약그냥 가지고 돌아오지, 약도 많이 가지고 갔는데 자기들에게 성차지 않다고 그 화를내는 것은 아주 나쁜것입니다. 환자들이 다 죽는판에 도와주러 간사람은 생각도 하지않고 자존심만 세운다는것은 정말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얘기하고 싶은것은 북한은 그촬영을 위해 얼마나 연극을 했냐는 것입니다. 자기들을 다른나라 특히 남쪽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줄은 모르고 마치 환자의 치료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것 처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싶으면 지원한 약이 제대로 쓰이는것을 남쪽에서 끝까지 지켜보지 않는 이상은 절대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북한정권은 알아야 할것입니다. 결핵환자 치료나 농사에 쓰라고준 엠블런스 경운기등을 보면 그 분야에 잘쓰면 오래가는데 어떻게나 쓰는지 다음 2차방문하면 완전히 다 망가지다 시피 합니다. 과연 저들이 환자들을 제대로 돌볼까요. 제생각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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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금강산에서 통일노래자랑이 있었는데, 북한은 처음에만 참석하고 한국 가수들 공연할 땐 다른 데 가 있다가 다 끝나고 다시 만납시다 부를 때만 후반부에 들어와 노래 몇 마디 부르고 돌아갑디다. 금강산 주민들은 눈뜨고 살펴볼 수도 없었습니다. 하여간 언론과 사회자들 북한에 아부하는 것들 보면...
북한에 가서 개정일 만나고 오면 사람들 거의 돌아버립니다. 개정일 비판하던 사람들도.. 개정일이 카리스마가 있긴 있는가 보다.
뒤 돌아서면 가차없습니다. 공개총살.. 북한동포 생각하면 그게 인간입니까. 그리고 그 한심한 위정자들 안중근 같은분이 있었으면 벌써 처단 했을겁니다.
- 길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3 15:12:44
신형은 어떤 종류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