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방에 대남요원이 쓴 글에 기가 막혀서 이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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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아요/ 당신은 북한의 대남전략 심리전 요원인 것 같은데. 북에서 살다가 남으로 온 내가 하나씩 까드리지요. 일단 당신의 이런 글이 이땅에 사는 대한민국인의 마음을 흔들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어리석음에 진정으로 가련하게 생각합니다. 왜 가련한가? 남한 사람들을 흔들려면 당신들 북한인이 보는 그 좁은 우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땅의 사람들은 한국의 tv나 방송, 또는 언론이 보도하는 것만 듣지 않는다. 각국의 모든 통신을 자유롭게 보기에 서로 비추어 보면서 세상을 안다. 당신들처럼 제 3방송만 듣고 남조선은 못살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말이 무슨 뜻인지 대남요원인 당신도 잘 모를 것이다. 우물안의 개구리아 귀도 막히고 눈도 막혔으니까. 더 이상 긴말은 필요없고 일단 니들이 말하는 살기좋은 북한에 대해 말해보자. 참고로 난 북한의 상위층으로 살다가 남으로 온 사람이다. 북한은 인민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무료교육이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그 실체를 보자. 일단 나도 세살때부터 탁아소에 다녔고 그때부터 무료교육을 받았다. 탁아소에서 무엇을 주는가? 아무것도 없다. 그냥 잠을 재우고 엄마들이 쉬는 시간에 잠간 와서 허겁지겁 나오지도 않는 빈 젖을 빨린다. 그러나 젖은 나오지 않는다. 엄마들이 먹은 것이 있어야 젖이 나오지 않겠는가? 아이들은 젓이 나오지 않아 울고불고. 지금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북에는 우유가 있는가? 한국에서는 엄마들이 젓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이다. 왜? 잘 먹어서 영양이 넘치니까. 그런데도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분유를 먹인다. 당신들은 분유라면 그게 뭔가할 것이다. 잘 들어라. 분유는 우유를 아이의 상태에 맞게 가공한 것이다. 그럼 당신들은 이렇게 선전할 것이다. 그건 소수 즉 남조선에서 잘 사는 1%로인 지주, 자본가들이다 라고. ㅋㅋㅋ. (이말은 너희 북한을 추앙하는 민주당의 말이나 똑 같다. 어찌 그렇게 똑같은지 나는 한국에 와서 정말 어이가 없었다) 웃기지마라. 자유대한에서는 너희 북으로 치자면 가장 밑바닥에 사는 평민들. 즉 힘없고 안면없는( 한국에서는 빽이라고 한다) 노동자 농민들이 자식들을 그렇게 먹인다. 유치원때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일 때 딱딱한, 깨물면 이가 부러질 강철사탕과 중국에서 원조로 준 사료밀알로 만든 콘크리트같은 과자를 일년에 한번씩 받던 생각이 난다. 그것을 받는 날은 집회를 열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하늘같은 고마움을 칭송하며 만세를 부르던 생각을 하면 지금도 억이 막힌다. 그래도 그것이 없으면 일년 열두달 동안 사탕과 과자를 구경조차 못하니 그 더러운 사탕과 과자를 가지고 집에 와서 아껴 먹던 생각을 하면 지금도 가슴속에서 피눈물이 흐른다. 참고로 난 한국에 와서 아내를 얻었고 내 아들과 딸은 배고품이 뭔지, 옷 걱정이 뭔지 모르고 산다. 내 아내는 나에게 가끔 묻곤한다. 티비의 뉴스를 보면말이다. “정말 북에서는 저렇게 못사나요?” 내 아내. 북에서라면 난 가장 나쁜 성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장가도 가지 못했을 것이다. 대답해보라. 내 말이 거짓인가? 하지만 이땅은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는다. 내 아내는 여대생이었고 중국에서 날 만나서 동포라는 그 한가지 이유로 날 도와준 사람이다. 그녀가 만일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나같은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자란 그녀는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기에 나를 사랑했고 아들과 딸을 낳아주었다. 북한에서라면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 출신성분이 나쁜 남자와 결혼하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까지 비참해지니까. 대남요원. 대답해보라. 너희 북한 같으면 장인이 빨갱이었던 노무현이 변호사가 되고 대통령이 될수 있는가? 어림도 없다. 북에서 6.25전쟁때 남한을 도운 사람이라면 물 한바가지를 퍼주었어도 노동당의 원수로 낙인이 찍혀 두메산골로 추방되거나 수용소에서 죽을 때까지 노예노동을 강요당하다가 죽을 것이다. 내말이 틀리는가? 틀리면 틀리다고 말하라. 너는 답변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그것이 사실이니까. 이것이 북과 남의 현실이다. 하긴 너희 대남요원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할수 없이 정일이의 개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그렇게 해야 먹고 살수 있으니까. 나도 북에 있을 때 북한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키는 일을 했으니까. 당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그게 당신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다는 것을 잘 안다. 한가지 알려주마. 대한민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고운맘카드라는 것을 복지부가 발급하고 20만원의 돈을 국가가 지불한다. 20만원이면 딸라로 200불 정도가 된다. 당신에게 묻자. 북한에서 200달러를 벌자면 일개 노동자가 몇년을 일해야 하는가? 간단히 계산해도 100달러를 바꾸자면 3~4만원(북한화폐)이 있어야 할 것이다. 노동자 한달 월급이 7~80만원. 적어도 40년을 일해야 백달러를 바꿀수 있을 것이다. 내말에 의의가 있나? 대남요원. 없을 것이다. 사실이니까. 당신들은 죽어도 가져보지 못할 돈을 한국에선 진료비로 지불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매달 10만원. (백달러.)을 육아비로 지급한다. 우유를 먹이라고 말이다. 또 형편이 어려운 집은 매달 아이와 엄마에게 80만원( 800달러)를 지급한다. 물론 이런 사람들을 수급자라고 한다. 너희들 북한에서 말하면 1호공급 대상보다 몇백배의 지원이다. 너희들 북한의 김정일에게 충실했다고, 이를테면 국가공로자에게 주는 돈의 멱백배나 말이다. 단지 아이를 낳고 생활이 어렵다고 주는 돈이 이렇다. 다 쓰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간단하게 말하겠다. 너희 북에서는 무료교육. 무상치료라고 한는데 실제가 그런가? 병원에 가서 주사한대 맞으려고 해도 의사에게 술이니 돼지 고기라도 줘야 하는 것이 북의 실정이다. 또 약이 없어서 암시장에 나가 약을 사와야 한다. 무상치료는 말뿐이고 사람들은 돈이 없으면 병마에 시달리다가 죽는다. 세금이 없어서 살기좋은 나라라고? ㅋㅋㅋ. 북한사람들이 세금을 낼돈이 있는가? 애초에 농민들은 자기 땅이 있나? 한해 농사를 지으면 군대가 총칼을 들고 논과 밭을 지키고 탈곡장에서 아예 모두 실어 가지 않는가. 농민들은 겨우 죽지 않을 만큼 배급을 주고 노동자들은 월급도 주지 못하는 너희들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는가? 부끄러운줄 알아라. 당신들은 세금을 낼 돈도 없거니와 애시당초 다 뺏어가니 더 뺏을 것도 없고 그러니 빛좋은 개살구처럼 세금을 없앤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한국은 농민은 자기땅이 있고 노동자는 자신이 먹고 살만큼 돈을 받는다. 그들이 국가에 세금을 내서 자신보다 못사는 사람들 즉 불구나 독고노인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복지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또 국가는 김정일이처럼 백성들의 사타구니까지 수탈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으로 정정당당하게 나라를 운영한다. 집문제를 볼까. 당신들은 집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제발 웃기지 마라. 북한에서 집이 없는 사람이 인구의 40%다. 내말이 틀리면 틀리다고 반박하라. 당신들은 한국인이 개리처럼 얼간이인줄 아는데 한국인들은 북한을 너무도 잘 안다. 한마디만 하면 한국의 서민은 북한의 군당책임비서( 군수)보다 더 잘산다. 믿어지지 않으면 한번 와봐라. 거지는 어떤가? 이나라의 거지는 배고품을 모른다. 더 이상 말해야 당신같은 우물안 개구리가 뭘 알겠는가? 그저 당신들이 가련하고 불상하다. 개리같은 멍청이들이 이 사이트에서 ㅈㄹ하니까 한국엔 그런자들이 많은줄 알고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북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려고 하는데. 참으로 어리석다. 오물통의 구도기가 여기는 참 좋아. 너도 와. 같이 살자고 하면 당신은 구더기속으로 들어가겠는가? 한국에서 남을 짓밟아야 산다고 했는데. 당신들 북한보다 이곳은 정당한 경쟁국가다. 당신들은 간부로 출세하기 위해 동료를 보위부에 고발하고 국민 다섯명당 한명의 정보원을 강제로 만들어 사람들을 감시하고 말한마디만 불만을 해도 수용소로 끌어간다. 아닌가? 또 사기꾼과 강도 , 강간은 한국의 몇 백배다. 군대가 한밤중에 부부가 자는 집에 들어가 총을 들이대고 모든 것을 털어가고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강간하는 것이 너희들 북한의 인민군이 아닌가? 부인할텐가? 당신들은 그런 군대를 체포할수도 없지 않은가. 장군님의 군대이기 때문에 그저 쉬쉬하면서 뉴스에 내보내지도 못한다. 속담에 똥묻은 개가 겨뭍은 개를 흉본다고하더니 지금 당신이 딱 그꼴이다. 북한은 평등하게 잘 산다고? 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굶어 죽는데 간부들은 일본과 중국의 맥주를 마시고 오침을 하면 서민들의 딸을 데려다 당간부의 권위로 강간을 하는가? 대한민국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힐 것이다. 하지만 북에서는 감히 누구도 말을 못한다. 김정일의 당간부니까. 이래도 평등한가? 기가 차고 억이 막혀서 한마디만 하자. 당신들은 한국을 너무도 모른다. 그따위 빛좋은 개살구인 무상치료. 무료교육을 말하지 말라. 한국은 복지가 북한의 천배가 넘는다. 중국이 지금 한창 발전하고 있지만 중국도 한국의 복지에 비하면 어른과 이제 걸음마를 떼는 아이의 차이다. 사람들의 심리를 흔들려면 더 공부하고 글을 써라. 가장 중요한 것은 니들이 한국 사회를 너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복지가 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말은 너희들은 모른다. 나도 한국에 오기전에는 북한이 세상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인줄 알았다. 그렇게 세뇌받으며 자랐으니까. 그런데 한국에 와보니 모든 시스템이 국민을 위해 맞춰저 있었다. 니들은 백날 살아도 그것을 모른다. 불상하고 가련한 인간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니들은 평생 김정일의 도구로 살다가 죽는다. 오늘은 네가 김정일의 대남요원으로 살지만 언제 어느때 수용소로 끌려가고 니 아들 딸은 꽃제비가 되서 죽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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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히 옳으신 말씀입니다.,,,보위부 인간들아,선배님말씀,새겨들어라!
다른데 옮겨도 되지요?
- 남해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4 10:03:17
북한에서 어굴하게 희생당하신분들께..애도를 표합니다.
한민족으로써 도움도 못드리고.....
곧 북한사회는 망하게 될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대남요원은(간첩)도 가족들 조금있으면 요덕수요소로 가겠구나...병신
가서 개고생하기전에 탈출해라..또라이야....그리고 한국에 올생각마라...
새터민한테 맞아죽겠다?
저런놈은 한국에서 받아주면 안된다...북한에서 맞아죽을꺼야....
한국사람들 한국정부욕도하고 북한욕도한다.
너 북한욕한번하면 너 가족 작살나겠지?
메롱,,,병신같은놈
요즘 세상돌아가는것도 몰라...그리고 남한대남요원이라구,,병신
새터민여러분 저런놈 이름알면 실명올려놔 주세요...개패듯하게...
한국에는 90대노인들도 컴뷰터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북한김정일을 좋아한다고?
완전히 똘라이구만....정일이는 이제 정상적으로는 못죽어 새터민한테 한데씩만 맞아도....이빨 다빠지겠다?
그리고 정일미 좋은거 많이 먹으라고 전해라...새터민한테 맞을준비하려면 배살이 두둑해야지?
정일이 한테 전해라...내배살좀 가지고 가라고...
내가 요새 이배살 안빠져 힘들구나...나는 배살이 필요없거든,,,나쁜짓을 안해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