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농촌 아이들 40%가 학교를 못 다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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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째 정부 차원의 비료 식량 지원은 한톨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동시에 북 전역에서는 아사자가 늘고 있고, 농촌 지역에서는 학생 40% 가량은 못 먹어서 학교를 못 갈 정도라는 북 관리의 증언도 있네요. 단지 김정일 탓이라고요? 수년 뒤에 그가 죽은 뒤에도 이미 바보가 되어 버린 수백만의 북 아이들은 우리 미래 사회의 크나큰 부담으로 수십년 간 남는데, 나중에 이미 오래 전에 죽어 버린 누군가를 탓한들 그게 재앙의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바꿀 수 있겠습니까? 지금 '학살자 이명박'이 그들을 죽이고 북의 가난한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농촌 아이들 40%는 학교 못 다녀.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1&s_hcd=&key=20080526171250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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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풍년이라고 황해도인가 시찰했던 김정일이가 크게 칭찬했다던데,,
하지만 이명박대통령이 과거 10년정권보다는 훨씬 정치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군요. ^^ 저 개인적으로
대통령 중임제가 되어 한번 더 하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
왜냐하면 이번 다음에는 마땅한 사람이 안보이네요...
아마도 여성인 박모씨가 되리라 예상하지만...
어차피 정일이 죽고 난 직후 통일이 된다 해도 그 애들 학교를 다녔건 뭘 했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북조선 교육 여건은 세계적으로 최악의 수준이며 교육의 질 또한 그렇습니다. 남한 처럼 외국어나 수리 보다는 김부자 우상화 교육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이거 열심히 공부해 봤자 통일 돼서 그 애들이 배운 것 써먹을 데가 전혀 없습니다. 그거 공부 시키려고 우리가 굳이 돈 보태줄 이유도 없는 겁니다. 위대한 수령님이 축지법 쓰신 이야기,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되돌려 적들을 물리치신 이야기 백날 배워 봐야 뭐하냔 말입니다.
그러므로 애들 학교 갈 돈 보태주기 위해 멧돼지가 주창한 '퍼주기' 부활하자는 소리 같은건 그만 집어 치우시길.
참고로 취임 2주년 되는 맹박이는 지지율이 50%를 넘나드는데 돈 받아먹고 검찰에서 조사 받다가 자살한 봉하 마을 노란 개구리는 취임 2주년 당시 20%대의 지지율이었군요. 대통령이 잘 하고 있는지 못 하고 있는지는 국민이 평가하는 것이며 그 객관적인 척도로 여론 조사의 지지율을 참고하면 됩니다. 슨상족 찌질이들의 울분 섞인 저주 따위에 귀 기울일 필요는 없는 것이죠.
통일된다는 보장도 없다
통일되던말도 북쪽사람들 신경쓸필요 없다.!
익히 알지.!
하긴 나도 요즘 생각이 행복이 너하고 비슷해져.!
참~~! 미치긴 제대로 미쳤어
굶어 뒈지던 말던 뭔 학교를 가던 말던 상관이냐?
그냥 굶어 죽게 놔둬..
관심 쓸거 없어
변하는거 없고.!
너 앞으로 몇년 더 살거 같냐?
앞으로 50년은 더 살거 같지?
그때도 너 이러고 있을거 같다
북에선 지금처 굶어 죽네 마네 할것 같고...
고마운건가?ㅋㅋㅋㅋㅋ
항상 그런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몇마디에 김정일같은 넘 만들고
위에서 자주 하던거잖아!!
안그래?ㅋㅋㅋㅋ
- 븅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4 05: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