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식량지원, 결국 기층 주민들이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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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2년 째 북에 비료 식량 지원을 하지 않아오고 있습니다. 핵 포기가 선행되야 한다는 것으로, 주민들의 굶주림을 핵 포기의 지랫대로 삼는 것이지요. 하지만 탈북자들을 포함해서 단지 식량이 없다고 북이 핵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으리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쩐지 몰라도, 이니 하면서 모든 것을 핵 포기를 선결 조건으로 삼았던 대통령이 된 직후의 '무지한 이명박과 그의 맹동적인 측근들만' 빼고 말이지요. 북 주민들을 일부러 굶주림으로 모는 것은 범죄행위임이 분명하고, 못 먹고 못 배워서 자라나는 어린 세대가 망가지니 휴유증이 대단히 크고 오래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장해서 언젠가는 탈북자가 되어 남한 사회로 넘쳐 들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남한 정부의 근시안적인 '자살적인 범죄 행위'를 옹호하는 또 하나의 논리는 분배의 투명성 문제입니다. 지원 식량은 군대에 가지 일반 주민들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니 안줘도 된다는 주장이지요. 하지만 이는 조금만 생각해 봐도 물리법칙에 조차 안맞는 얘깁니다. 설혹 군대로 지원식량이 전용되었더라도, 군대에 식량을 납부해야 할 농민의 부담이 줄어 요즘 가장 어려운 계층인 농민들이 해택을 보니까요. 그간에 지원을 하더라도 여전히 기층 주민들이 충분히 배불리 먹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지원량이 충분치 않아서였습니다. 아래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 보시지요. 출처는 대북 선무방송인 '미국의 소리'입니다. http://www.voanews.com/Korean/archive/2008-02/2008-02-15-voa3.cfm?moddate=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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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anews.com/Korean/archive/2008-02/2008-02-15-voa3.cfm?moddate=2008-02-15
거의 만성적인 문제가 되버렸는데 그렇다면 단기적인 식량 제공 프로그램으로 인해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결국은 북정권의 인식 변화나 정권 자체의 물갈이로 밖에 해결 될수 없는 상태 아닐까요?
문제는 현정권을 인수할 수 있는세력의 부제라는것이 큰 문제 일듯...
근거없는 루머로 북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드는 님도 범죄행위를 하고 계시다는 자각을 가지셔야 됩니다.
히틀러가 1백만 유대인을 학살할 때에도 님과 같은 많은 독일인들의 동조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재판받고 모두 처형되었습니다. 시효도 없어서, 미국까지 도망간 89세의 범죄자가 요즘에 독일로 압송되었다지요.
결국 과거 10년정부를 찬양하거나 정당화 하는 그동안의 게리님의 주장과 같지 않습니까?
결국 게리님의 의견과 같은 내용아닙니까?
새로운것은 하나도 없고 무슨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또 10년 20년 아니면 지구가 망하는 날까지??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해답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성공단만 제대로 해도 다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이명박이 노동자 합숙소 건설 거부로 막고 있지만 말이지요.
북의 개방은 현 시점에서 이명박이 막고 있는 겁니다.
핵을 가지고 경협을 하면 김정일 마음에 안들면 또 위협하고 또위협하고 정치적 상황때문에 경협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김정일은 미쳐 있습니다. 세계사회주의가 붕괴 됐습니다.
저들의 선택은 하나입니다. 핵 포기 고르비와 같은 새로운 정치지도자가 나와 통일의 길로 가야 합니다.
핵 포기의 댓가로 북이 절실히 원하는 것은 북미 관계 정상화입니다. 식량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건데, 굳이 둘을 억지로 연결한 것이 이명박과 그의 바보 측근들이죠.
관계정상화 하자고 하는데 회담 다음날 그 많은 무기를 전쟁만당에 팔고 있습니까?
갑자기 제게 느낌이 오는데 북의문기는 아프카니스탄으로 가는 무기입니다. 결국 미국과 싸우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과 끝까지 가겠다는 것 아닙니까?
따라서 미국과의 회담은 관계정상화가 아니라 미국의 뒤통수를 치는것 입니다.
미국이 부시 들어서 북과 관계 정상화를 피했던 것은 맞는데, 관계를 정상화하면 한반도 냉전이 해체되고 미국의 영향력이 한반도 및 동아시아 전체에서 약화될까봐서지요. 각국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뿐입니다. 어리버리 국제호구가 된 이명박 빼고.
그러니 북의 고립은 미국의 잘못이다..라는건 아니라, 남과 북은 공히 한반도 해빙이 최소한 미국의 손해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확증시켜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김대중은 김정일이 주한미군의 지속 주둔에 동의했다고 강조하는 것이고, 김정일조차 우리와 수교해 주면 친미국가가 되겠다고 미국에 제안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 결과물인 아이들과 인민의 어려움은 남쪽에서 책임져야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지원이라도 받을려면 남쪽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등신아 세상엔 돈 많은 사람과 힘쎈 사람,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이 있는 것이 세상의 질서다. 개구리야말로 국제사회의 질서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구라만 피고 다니는구나. 니 야그는 국제법을 이미 떠나 주둥이만 재잘거리는 것밖에 안 되는 거다. 개정일 앞쟁이 같은 소리만 하는 또라이 등신 양아치 새끼~ 엄연한 국제사회의 규칙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조폭대변인 같은 놈
넌 정말 돌대가린가 보다. 어쩜 그렇게 돼중 놈현스럽냐?
개성공단 나오는 돈으로 미사일만 만들려고 하면??
핵무기나 더 만들어서 협박이나 하면??
개성공단 합숙이 없어 안됀대?? 이런 웃기구 자빠져~
10년 뺨 맞구두 계속 뺨 들이대는 머저리상 하구는~
니 집부터 팔아서 식량지원 하거라
내가 쓴글에 니도 토달지 말거라.
만약, 그딴 짓 한단면...ㅎㅎㅎㅎ
WFP 는 투명한 분배를 위해 인력을 파견하고 감시활동도 해왔으나 그것에 성과가 없다고 판단한 나머지 여러 차례 철수를 반복 했습니다. 인민에게 식량이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증거입니다. 실제로 WFP 에서 파견된 인력이 직접 현장에서 인민들에게 식량이 분배 되는 것을 확인해도 그들이 돌아가고 나면 다시 인민들을 불러내 나눠준 식량을 빼앗곤 했죠. 이 증언 역시 많은 탈북자분들이 해주셨습니다. 결국 인민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그래서 계속 굶어 죽는 겁니다.
식량이 북에 갔으니 그 식량이 어디 갔겠느냐, 물리 법칙(?) 이라며 단순 무식한 주장을 일관하고 있는데 도데체 어느 물리 법칙에 근거해 그런 결론이 도출되는지 궁금합니다.
북한이 밀폐된 공간도 아니고 밀폐된 공간이라 할 지라도 식량을 포함한 대부분의 물자는 돈과 바꿀 수가 있고 교역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인민들은 구경을 못하게 되는 것인데 이걸 '물리법칙' 들이대며 말을 한다는 자체가 뭘 몰라도 한참 모른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물리 좋아하나 본데 그럼 밀폐된, 일정한 공간에 소음을 지속적으로 투입하면 그 소음이 남아 있습니까? 그 안에는 그 어떤 소음도 남지 않습니다. 열에너지로 변환 되기 때문이죠. 이렇듯 우리가 보낸 모든 것은 원래의 용도로 쓰이지 않고 전용되기 쉽습니다.
분배가 됐다는 증거가 있어야 멧돼지의 퍼주기를 그나마 합리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엉뚱한 기사 까지 퍼 온 노력은 가상하지만 적어도 이곳엔 북한의 실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직접 몸으로 겪어 본 탈북자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판타지 소설은 통하질 않습니다. 고작 그런정도의 논리적 수준 가지고 도배해서 탈북자분들이 생각을 바꾼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집니다. 퍼주기 부활론자의 주장은 한낱 슨상교 교도로서의 아집일 뿐이지만 북한 현실을 체험한 사람들의 주장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이유는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이기 때문이고 이들의 주장이 변할 수 없는 이유는 그 누가 뭐라 해도 바뀔 수 없는 절대절명의 소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남조선 출신 저학력자를 위한 중딩用 국어 공부 잠깐 하죠. 받아 쓰기 200번 요망입니다.
-- 지랫대(X), 지렛대(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