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대표팀 티켓 -김정일 주민들이 볼수없게 |
---|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북한 축구대표팀. 장하다. 브라질, 포르투갈 그리고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죽음의 G조에 속한 북한은 남아공에서 가장 큰 경기장들이 있는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 타운에서 경기를 펼친다. FIFA의 룰에 경기장 수용인원의 9.8% 해당되는 티켓은 참가국들에게 주어진다. 이에 따라 북한은 약 1만 7천 여장의 입장권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과연 이 티켓들이 북한 주민들 손에 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신문 미러는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당 간부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에게만 입장권을 배부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암표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도했다. North Korea will get about 17,000 tickets to http://www.koreaherald.co.kr/NEWKHSITE/data/html_dir/2009/12/13/200912130014.asp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af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4 13: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