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의주의 류초도를 중국에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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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중국과 접경인 신의주 압록강 위의 류초도를 자유무역지대로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과거에 신의주 특구를 시도한적이 있었지만 중국의 반대로 좌절되었지요. 이번에는 중국의 물자가 대규모로 들어간다는 것으로 봐서, 중국의 협조로 개발되니 성공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북은 서방의 의미있는 투자를 받기 어렵습니다. 결국 중국 자본만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두만강의 나진 선봉 지역에서도, 나진항을 중국이 개발해 주기로 했지요. 그럼 나진 선봉지역도 보다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중국 자본에 의해서 말입니다. 얼마 전 온가보가 방북했을 때에 합의를 해놓은 일들입니다. 압록강에서 두만강으로 연결되는 긴 북중의 접경지역을 따라서, 북은 중국의 동북 변방 경제에 편입되게 생겼습니다. 동북 4성이 되어가는 거지요. 중국의 동북공정에 따르면 최소한 대동강 이북은 중국의 역사적인 영토였습니다. 이명박이 두 차례의 정상회담의 성과를 뒤집고 개성공단에 합숙소 건설 거부 하고 식량 비료지원을 안하는 등, 남이 협조를 안하고 그간의 신뢰를 깨니, 개방이 급한 북으로서는 별 수가 없는 거지요. 이 시기를 잘 이용해서 중국은 북에 대한 영향력을 더 확대하고 김정일 사후를 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 부류가 이를 뭐라 변명할지 실로 웃기는 일입니다. 완전히 매국질이 아닙니까? 이완용이 되살아나서 대통령이 되었나 보네. 누가 일본 태생이 아니랄까 봐서. 북 ‘류초도 경제특구’ 의미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3922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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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식을 이용해 한번 써봐라.
참고로 우리도 국내에 자유무역지대 구상을 하고있고 제주도는 이미 자유무역지대로 봐야한다.
북의 자유무역지대와 한국의 자유무역지대에 대해 한번 소설을 써 봐.
중국이 일단 권리를 선점해 놓으면 남한 기업들이 뒤늦게 가봐야 중국의 기득권에 막히는 겁니다. 나중에는 땅도 중국 땅이 될 것 같고.
아무래도 게리님은 북한지원이나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보다는 이명박대통령을 어떻게하면 하야시키거나, 추진 공약이 실패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 데..
이쪽보다는 청와대 홈페이지를 활용하심이 어떠한지요???
여기오는 민주당. 한나라당. 이곳 주인인 탈북자 여러분 다같이
남북통일을 바라는 분들 이겠죠!
과연 지금 한국정치사 남남 갈등이 있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당은 무조건 옳다.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북한 무엇이 달라졋습니까! 없다는 것이죠. 북한을 이대로 나두면 우리민족 영원히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남한은 초선진국으로 달려갈거고 북한은 암흙세계로
계속 달려 갈겁니다. 이런상태가 되면 과연 같은 민족이라고 할까요?
옆집 이웃도 수준차이나면 거부감을 가지는게 사람인데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그냥 여기 탈북자 사이트와서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라고 무조건 옳소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남북분단된지 60년 입니다. 조금 시간 흘르면 영원히 다른민족 남남으로
살수있습니다. 깝깝합니다. 대한민국 솔직히 한나라당 민주당 두정당이
한국을 이끌어갑니다. 여기보세요. 이사이트가 양당 지지자로 물고 늘어지는데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인 들을 우러러보세요?
진정 통일을 원한다면 서로 물고 뜻을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빨리
통일을 이룰수 있을까 고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 분들중에
서 한사람 이라도 나서서 무조건 한나라당이 좋다. 민주당이좋다.
말이 필요없다 하는 사람들 꾸짖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지당을 떠나서 저독재 북한을 하루빨리 해방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로
주제를 옮기고 좋은 아이디어 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지하는당 잇다고 그당만 옹호하면 통일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게리님도 지원 문제도 좋지만 더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정부의 지원과 북한의 자유무역지대와의 연관성에 대해 소설한번 써봐.
이명박이가 비료 식량도 안주고 개성공단 합숙소 건설 거부 등 핵 포기와 체제 포기를 내세워 압박을 가하니, 북으로서는 그러지 않아도 영향력이 큰 중국에거 더 먹히는 수밖에. 남의 대북 영향력은 거의 없는데, 중국의 영향력은 경제 정치 군사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니까 김정일 사후 북은 중국게 되는거지.
남이 중국의 일부와 통일을 할수는 없으니까 영구분단이 오는 것이고.
그럼에도 북 주민들에게 자유가 생기니 수백만 탈북자가 남에 쏟아져 들어와 남도 공멸하는 사나리오지요.
개리와 말을 나누는 웃기는 바보들이 개리보다 더 미친개들 같군요.
이박사라는 님 미국에 가서 할일이 없으십니까?
똑똑한 양반인줄 알았더니 할일이 없어 무위도식하는 양반인가 보군...
개리는 천재보다 못한 영재다.
개리가 잘 쓰는 표현:
1. 보수의 실체는 저학력 노인층
2. 북쪽 애들이 못먹어 장애가 되면 남한의 책임 등등
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 보시면 너무나 흡사한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개리는 천재가 아닌 영재다.
이박사님의 허심하신 글을 보니 죄스럽고 뻘쭘해지네요.
이박사님/ 죄송합니다. 진심으로요.
황색 물결도 넘실거릴 것이고.
이를 부정적으로만 보거나 위협적으로만 볼 사안이 아니다.
손 안대고 코 푸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는 긍정적 사안일 수 있다.
2.후삼국시대로 내전상태였던 통일신라때도 발해가 거란에 멸망하는동안 고려는 발해의 유민만을 받아들였을뿐 발해영토가 거란에 먹히는것을 신경도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3.역적 난신적자 이성계때문에 요동수복도 물건너 갔으니
우리가 간도지역과 요동을 넘어 중원까지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차라리 발음은 같은 한(韓 漢)족들이니 이참에 북한뿐만아니 남한도 동남공정좀 해달라고해서 같이 중화민족으로 살아가는게 좋을것 같군요^^ 조선시대엔 우리도 小중화라고 스스로 생각했으니까요.
어차피 우리가 중국을 이기지 못 할 것같으면 중화민국 연방으로 살아가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그넓은 대륙은 다 우리것이 됩니다.^^
만주족도 거란족도 다 동화되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자구요. 호주나 뉴질랜드국기처럼 우리도 중화민국의 오성홍기를 태극기 바탕위에 조그맣게 넣읍시다. 타이완 한국을 아우르는 중화민국 만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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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단 권리를 선점해 놓으면 남한 기업들이 뒤늦게 가봐야 중국의 기득권에 막히는 겁니다. 나중에는 땅도 중국 땅이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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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지대 만드는데 무슨 기득권에 우리가 막히느니 중국 땅이 된다고 엉뚱한 소설 쓰는지 모르겠군요. 기본적으로 북이 그런 시도를 하는 것 자체가 우리로서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런 것을 통해 자본주의를 배우고 자유무역을 배우게 되며 개혁,개방의 필요를 더욱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급격한 개혁, 개방을 바라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중국을 통해서라도 어설픈 자본주의의 맛이라도 보게 하도록 우리로선 오히려 부추겨야 할 입장인 것이죠.
자유무역지대 만들면 중국한테 먹힌다는 생각은 뭘 근거로 한 겁니까? 박정희 前대통령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자유무역을 학습하기 위해경남 마산을 자유무역지구로 만들었습니다. 헌데 마산이 미국이나 일본에 먹혔습니까? 우리는 중국과 북한이 수 많은 갈등과 충돌을 통해 협의점을 찾아내고 개선한 뒤에 세계를 제패한 훌륭한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개성공단 처럼 우리 부터 들어가서 개판 되는 것 보다는 중국이 밑바닥을 다져 놓고 투자도 한 다음 우리가 진출에 사들일 것은 사들이고 미개한 중국 기업들 내보내면 되는겁니다.
저렇게 초딩보다 못한 논리로 뭘 주장하겠다는 건지 ㅍㅎㅎㅎ
(이보라우 정일동무, 좀 더 똑똑한 간나를 써먹으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