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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북 주민 굶겨 혼내자는게 이명박의 고집.
Korea, Republic o Garry 0 675 2009-12-17 20:12:34
정부가 신종플루 약품까지 주겠다면서, 민간단체들의 옥수수 종자의 반출은 불허했네요.

일관되게 먹는 문제 압박으로 북 주민들을 굶겨 죽여 뭔가를 보겠다는 이명박의 아집이 또 잘 드러납니다.

첫단추를 잘 끼웠어야하는데, 이명박은 작년 초에 민간의 질 떨어지는 자칭 전문가들로 부터 '북에 식량지원을 안하면 춘궁기니 곧 굴복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고, 이를 믿었다고 합니다. 그 생각에 여태 굉장히 집착하고 있다는 정황 증거인 것이지요.

대북지원단체 "종자 공급 끊겨 北농업 타격"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9/11/30/0511000000AKR20091130143300014.HTML?audi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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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7 20:16:00
    댓글 달아 다시올리세요.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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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김대중 2009-12-17 20:30:04
    미린다야/ 그건 봐서 뭐할려고?
    개리하고 영원히 같이 가거라.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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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7 20:31:56
    바보 넌 왜 열었니.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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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7 23:16:03
    심심하고 외롭당...
    오늘도 역시 다들 출근도장 찍으시는구낭...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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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9-12-17 23:42:25
    ㅇ 가난한 북 주민 핑계로 김정일을 돕자는게 김대중 광신도 찌질이의 아집

    정일이의 굴복이 두렵고 정일이의 굴복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 될 수 없는 슨상스러운 집착이 잘 드러납니다. 대한민국은 북한이 핵포기만 한다면 농업 타격 따위 쯤이야 순식간에 해결해 줄 수도 있는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일이의 이익을 더 먼저 생각하고 정일이의 굴복에 노심초사하는 것은 정일이를 위한 방법론에 집착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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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토박이 2009-12-18 00:30:48
    게리 이사람은 도대체 뭘하는 사람일까요? 정말 북한 보위부 아니면 김대중 광신도중 하나일것 같네요. 대중이나 보위부나 아니면 게리같은 남쪽 빨치산이나 전부 민족의 반역자입니다.

    그래도 이명박이 하는일 없는건 맞다고는 생각됩니다. 뭔가 음으로 양으로 고통받는 북쪽 동포를 위해서 하는일이 있어야 할텐데... 요즘 뭐 달라진게 있습니까? 중국의 탈북민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지원이라던가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 지원 - 좀 나아 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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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북한주민 2009-12-18 00:34:39

    - 혹북한주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8 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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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가없어 2009-12-18 00:35:03
    이렇게 떠들지 말고 그냥 ㅡ,.ㅡ;
    게리님... 게리님 사비 털어서 북한주민 다~~~~~~~~~~~ 구해주세요
    정부비판만 하지 마시구요 .. 근데 돈이 없다 !!!
    세금도 엄~~~~~~~~~~~~~청 많이 내시는게 아니다!!.. 라면..
    그냥 무탈없이 통일되게 기원이나 하세요 .......
    그게 옳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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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00:35:49
    이명박이나 조중동은 항상 있는자들의 시선으로 정책을 펼칩니다..
    왜 힘없고 가난한 자들이 이명박을 지지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나라가 부러워 하는 건강보험도 민영보험으로 전환할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 그렇게 되면 부자들은 좋은대우를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서민들은 얼마나 위화감을 느끼겠어요..
    안그래도 한국은 상대적 빈곤감이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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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01:05:35
    아내님 안녕하세요. 미린다 감 입니다.
    오렌만에 나오셨네요. 요즘 안보이시더니 . 미린다님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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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09:09:51
    제가 가르쳐 드릴께 있나요..ㅋ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반목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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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01:25:50
    아네님 지난번 댓글에 대구라 했지요.
    나 아네님 알겠다. 민영보험 얘기 하는거 보니 . 서울에 사시는것 같은데 언론법반대, 건강보험반대 운동 하는 아가씨다. 맞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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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09:16:18
    미린다님.. 저 서울 안살구염.. 대구 살아요..그리고
    운동하는 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제 사견일 뿐이죠...
    원래 대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나라당 이명박이지만
    저는 안그래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 전라도니 경상도니
    하면서 왜 그렇게 분열하고 투쟁 하는지 모르겠어요..
    생각해보면 6.25전쟁도 누구를 위해서 그 많은 인명들이
    희생되고 남북으로 갈라지며 이산가족이 생겼는지
    참 안타까울뿐...도대체 이념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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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17:30:50
    아네님 심정 알고도 남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면 좋겠어요.
    아네님 사회생활 사시면서 왜 그러는지 이유도 알게 될겁니다.
    투명한 사회가 되기위해 모두 노력해야 할것같고
    이해와 양심의 사회로 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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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 2009-12-19 00:29:31
    왜 그런지 역사공부들 하시면 좋겠네요~~~대윤과 소윤으로부터 동인과서인 동인은 다시 남인과 북인 서인은 노론과 소론 또 벽파와 시파 자유민주와 공산주의 경상과 전라. 흘러온길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민족이 보이네요...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츱.. 그데 왜 대구가 따지지않고 한나라당 이명박이냐구요??

    원래 대구와 부산은 민주운동의 본가였고 데모와 야당의 1번지였는 지 혹시 아시나요? 나도 대구출신으로 서울 산지 오래되었지만.. 대구 참 보수적인 것은 맞아요..그러나 편을 가르지는 않아요..대구,경북,부산,경남출신들이라고 해서 아껴주거나 내 식구라는 생각까지 하지도 않아요.

    더 깊은 말을 쓰고싶어도 님이 더 자라셔서 몸으로 익히는게 좋겟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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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9 15:50:40
    ㅎ(미린다님이 ㅋ라고 쓰지 마라고 해서..)
    삼국시대 부터 지역감정이 나온것 아닌가요?
    원래 신라와 백제는 사이가 안좋았죠..
    신라는 당나라와 손을 잡고 고구려는 백제와 손을 잡았죠..
    신라가 결국 삼국통일을 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고구려가 통일을 했으면 저 윗쪽에 있는 중국땅 우리것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희망섞인 기대를 해봅니다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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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9 16:11:51
    아네님 나타나났다. 윗글은 아유님이 쓴것이고 제가 쓴글이 아닙니다. 그때의 통일은 완전한통일이 아니었죠.
    지금의 경계선에서 4~50km정도 위까지지요. 그리고 윗지방은 아직고 고구려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요.

    미린다님 아직도 우수워서 북한군이 남쪽에 내려오면 잘사니 김정일이 버린다고요 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아네님 군에 자원입대하세요 직업군인으로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제생각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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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9 16:38:17
    님아.. 군인은 무슨.. 저 30대 여자 입니다..ㅎ
    남자같으면 민방위 6년차도 끝났을 나이입니다.ㅎ
    자꾸 ㅋ라고 쓸라고 하네...저 ㅋ라고 쓰면 안되나염?
    이게 더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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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9 16:40:06
    그런데 제가보는 님의 북한의식은 10대로 보입니다.ㅎ 님아 나는 40대 들어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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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9 16:45:09
    님아.. 제가 북한전문가는 아니쟎아염..
    제가 북한에서 살아봤는것도 아니고...
    어제도 말했듯이 제 사견이라고 말했쟎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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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9 16:40:19
    날도 춥고.. 바람도 휭하니 부는게.. 후덜덜...
    미린다님은 몇살인데염?
    탈북자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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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9 16:42:54
    님아... 글고 전쟁나면 김정일체제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고 생각해요..
    남한보면 그동안 속았다는걸 군인들도 바보 아니라면
    분명히 알거 아니예요...ㅎ
    아무리 태초부터 김정일 우상화에 빠져 있다지만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바라본다면 정신적인 충격에
    엄청난 쇼크와 갈등이 동반된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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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님 2009-12-19 16:44:56
    게리가 쓴글에 오래 모물지말고 북한정부 이래도 되는건가요로 바꾸세요. 거기서 토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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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09-12-18 05:52:47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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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김대중 2009-12-18 09:52:4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8 1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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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10:04:42
    뭐든지 김정일 중심으로만 보지 말고 대한민국중심으로도
    좀 보지 그러세요?
    그 두분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인권신장도 한몫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대중대통령때 IMF 극복도 단기간에 이뤄졌고 인터넷이 개통됐고 노무현대통령때는 한류가 확산되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도 올라가고 경제순위도 올라가고..
    그 두분께서 북한에 식량 지원해준걸로 무척 미워하시네요..
    이명박이 타미플루 지원해주는건 괜찮은가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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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17:35:26
    아네님 말씀이 틀린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게리같은 사람이 다 망쳐놔요. 자기만 김대중을 알고 다른사람은 알아서도 안되고 다른 사람은 이해할려고 하지않고 게리의 글은 전부 자기 일방적이고 김대통령은 자기만의 위인으로 만 취급하잖아요. 이명박은 xxx 라고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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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18:52:41
    근데 미린다님.. 저도 솔직히 이명박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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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19:01:58
    정치인 좋아하는사람 별로 없어요.ㅎ
    아네님 그럼 지금 나하고 식량지원에 대한 토론한번 할까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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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19:16:45
    저는 토론할만큼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눈팅한지도 오래 되지 않았고..ㅋ
    다만 좌파 진보에 대해 여기서 오해 하는 부분이 있어
    정정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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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19:24:55
    ㅋ 좀 쓰지 말아요. 기분 나쁘다니까!
    지식은 나보다 나으니 그냥 북한지원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으면 되지 왜 어렵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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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19:34:10
    ㅋ? 기분나쁜가요? 웃는표시인데...
    원래 남한사람들은 문자 보낼때도 수시로 곧잘 보내는데
    넘 예민하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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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19:29:22
    다만 제 사견을 굳이 말한다면 북한에 식량은 지원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일 하나 죽이자고 그 수백만을 굶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은 쌀이 남아 돌고 먹거리가 풍족하다 못해
    비만으로 다이어트한다고 난리고 북한은 배가 고파
    풀뿌리로 연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같은 한반도에 살면서 이렇게 편차가 날수 있을까요?
    이제 한국은 헐벗고 굶주리는 아프리카 흑인빈민 같은곳에도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하물며 같은 동포가 끼니가 없어 사경을 헤매는데
    식량지원 하나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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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19:35:53
    제 사견은 이래요. 10년이상 남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200억달러 규모의 경제지원을 해주었습니다.
    그정도 규모면 주민들 비만이 생기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지원품을 받아보지 못햇다고 하고 스스로 삶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은 지원기간에 핵실험을 하였습니다.
    핵으로 남한을 위협하고 있지요. 결국 지원품은 김정일 정권에 도움만 될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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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19:48:23
    식량배분 투명화 조건에 대해서는 나름 정부와 국민들도 문제 제시를 했고 나름 해결방안을 모색하려고 생각할 겁니다.
    북에서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차이점이겠지요..
    우리도 직접 인민들에게 지원을 해주고 싶겠지만 남한쌀이 들어 왔다는걸
    인민들이 알면 김정일정권에 위해가 될지도 모르는데 북한이 과연 선뜻
    응해주겠습니까?
    그건 차차 절충안을 서로 마련을 해야 겠지요..
    어쨌건 쌀이 군대에 가던지.. 간부들에게 가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인민들의
    고혈을 짜내서 바치는 세가 쌀지원으로 인해서 줄어 들지는 않을까요?
    핵은 김정일이 남한을 겨냥했다기 보다는 미국으로 부터 자기 정권을
    지키기 위해서 만든 자구책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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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20:06:41
    저로서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좀 어리다고나 할까? 아네님 저는 중국에서 탈북자들도 만나봤고 탈북자분들 사이트 통해서 얘기 다 들어봤습니다. 중국에서 만났던 어떤 탈북자는 그래도 능력있는 장사꾼 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남쪽에서 식량들어오는것은 모르는사람 없을꺼라 했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들도 받아 보지 못했다 합니다. 북한 장사꾼은 나에게 지원식량이 언제쯤 들어오는지 날짜까지 남포사람들은 안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 때를 기다린다 했습니다. 지원돼도 군대나 가지 인민은 주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있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가만있으면 굶는다고 일명능력있는 사람들이 조직을 하여 습격을 한다 했습니다. 몰래 훔치는 것이지요. 주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그건 못살어 라고 하면서. 그리고 인민들에게 짜낼꺼 없어요 나먹기도 힘든데 뭘 더짜냅니까. 인민들 하는말 죽이든 살리든 나먹는것도 없는데 낼께 뭐 있네 이겁니다. 인민들이 이모양인데 인민들이 농사를 제대로 짓겠습니까/ 다 나먹을려고 이리가고 저리가고 하는데 농사가 도겠습니까. 그러니 더 어려워지는것이지요.
    마직막은 위험해도 보통위험한 발상이 아닙다. 김정일 자기국민 300만인지 15~6년 전까지만 해도 남북7천만 국민이라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700만 이상 죽인것 같습니다.
    공산주의는 생명따윈 중요치 않습니다. 사상을 위해선 무슨짓이든 한다는것이 공산주의 입니다.
    만약 핵이 남한을 위협하는것이 아니라면 남한은 다시 전두환이나 박정희 같은 사람이 정권을 잡아야 할것입니다. 그럼 북의핵은 남쪽을 겨냥하지 않는것라.. 럭비공(미식축구)공은 어디로 튈까요? 핵은 북이가장 두려워하는 남쪽에서의 통일 때문에 만드는 것입니다. 저 비참함을 격어본다면 생각이 바뀌리라 봅니다.
    중동전쟁 보십시요. 미사일이 정해진곳으로만 갑니까? 그래서 황장엽선생님 말씀 핵이 미국을 겨냥한다.. 웃으시면서 .. 그걸 믿습니까/ 믿으면 천치게. 그핵은 남조선 해방의 상징이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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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20:25:31
    북한의 핵실험은 김대중의 햇볕정책 이전부터 추진해오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전쟁을 해서 실패를 했는것중에 하나가 6.25전쟁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 50년동안 반미를 하면서 미국에 뻣뻣이 고개를 쳐들었고
    이에 미국도 북한에게 무력행사와 충동질로 수회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머리를 처박고 기어나오지 않는한
    대화는 없다고 했고 각종 제재를 하여 북한을 고립시켰습니다.
    이에 북한은 마지막 카드로 미사일과 핵실험이였습니다..
    실제로 핵실험을 하니까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놀라더군요..
    저는 핵실험을 북한이 한다 해도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기란 무리가 따르고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도 천만배 생각하고 손익계산후에 일을
    저질러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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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21:05:33
    핵개발은 오래전부터 추진해 오던 것으로 저도 알고 잇습니다다.
    625전쟁이 실패한전쟁은 아니지요. 남한이 공산화 되었다면 지금 어떤모습일까요? 김일성이가 젊은마음으로 김구나 원로들의 말을 듣지않고 공산화 할려고 일으켯으나 결국 실패한전쟁이지요. 우리가 중국도 아니고 같은민족끼리 전쟁을 하면 되겠습니까? 전쟁을 일으킨넘은 김일성 입니다.
    쏘련을 사주를 받아 저지른 것입니다. 미국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실패한것이 아니라 남쪽국민들이 지켜낸 것이지요.
    아네님은 전쟁이 미국에 의해서 지켜졌다고 하지만 실제 미군사망자는 얼마 안돼요 대부분 한국사람들과 군인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들은 주로 무기만 공급했다는 것입니다. 베트남과 한국이 다른점이 이것입니다. 결국 베트남은 국민들이 안보의식이 없어 무너진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바보아닙니다. 정부가 미국을 은인처럼 생각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미국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하겠기게 미국을 옹호한것입니다. 미국은 당연하고도 또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미국도 조금의 사상의 전환없이 알날하게 나오는 북한을 가만히만 있을수는 없었겠지요. 실제 북한보다 미군의 희생이 컷습니다. 도끼만행사건 미군희생 . 프에블러호 미군희생. 북은 어떤희생이 되었나요?

    고립은 자초한것입니다. 세계의 질서가 있는데 자기방식으로만 가니 고립을 자초한것이지요 산사람을 신으로 만드는게 나라입니까?

    일본도 자기들이 걱정되니까 놀라는 겁니다. 일본이 무장화 되면 여러모로 어려워져요. 곧 북은 전쟁의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북한의 생각. 북한인민은 전쟁을 하자는 겁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남조선에 내려가 실컷 먹고 죽자 이겁니다. 그들은 죽음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작은희망만 이루어도 죽음을 아까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천만배 생각요. 술먹으면 떠오르는게 생각입니다.한번 일이 터진다면 지금의 생각은 변하리라 생각됩니다. 생각하지 안습니다. 절대로 이미 폭력위협정권이 되고 말았습니다.
    김정일이 저 마음대로 입니다. 민간지원 하는데 이거 정말 안됩니다. 이건정말 북의정권에 선물입니다. 김정일이가 살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가 죽고 난후에 북의정권을 보는 것이 가장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자존심을 숙이고 들어오면 아마 이명박정부도 지원에 들어갈꺼라 생각됩니다. 금강산 피격 사과만 제대로 해도 제게 될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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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21:16:56
    그가 지금 죽는다고 북한이 개방하고 자유무역을 한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의 자식들도 있고.. 단 그 자식이 어리니 체제가 흔들릴
    수는 있겠네요.. 그럼 무정부 상태가 되고 대 혼란이 일겠네요..
    탈북자가 속출해서 철책선 경계가 더 강화가 될까요?
    분명한건 지금 남한에는 그만한 통일자금이 없다는 거고...
    남한사람들도 식량투명지원 다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북한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의 정권에 위협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전쟁시에 북한군이 내려와서 남한을 보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요?
    님같으면 김정일을 위해서 전쟁을 하고 싶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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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21:21:57
    그리고 6.25전쟁시에 미국,영국,필리핀,에티오피아,터키등등
    얼마나 많은 해외참전용사들이 도와줬는지 모릅니다.
    그들의 희생과 수고가 없었다면 지금 남한은 북한체제에
    짓밟혀서 지금 이런글도 못쓰고 있겠지요? ㅎ
    다만 제가 말하는 미국이 전쟁을 졌다는 말은 북한의 공산화를
    막지를 못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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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21:30:58
    참 미린다님.. 저 방금 영화 다운 받았습니다.
    영화 보고 나서 님글 볼수 있음 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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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8 21:37:06
    저의 생각입니다. 김정일이 죽으면 다음지도자는 중국식으로 반드시 갈것입니다. 다음지도자는 김정은이라해도 실제 움직이는 사람은 장성택이나 그외의 지도부 들입니다. 따라서 남쪽과의 교역도 활발해 질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정부상태가 아니라 맨윗사람이 죽으면 일단은 흔들이겠지요. 철책으로 난민들은 넘어오지 않습니다. 그가 죽으나 사나 마찮가지나 아니면 더 나아지겠지요.
    통일자금은 걱정을 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북한에 들어가 산업만 일으키는 절차만 들어가도 먹고 사는것은 다 해결됩니다.
    통일자금요.. 우리는 독일이 아닙니다. 먹는것부터 해결해 나가면서 북한의 산업을 일으키면 경제적으로 우리는 더발전할수 있는 나라가 됩니다.
    통일비용을 왜 걱정합니까. 통일돼면 실업자 없어집니다. 우리만 개발 합니까 세계여러나라에서 들어오면 정말 살맛나는 나라됩니다.
    일본은 식민지 보상해야지요 최소 백억달러 이상입니다. 중국도 도와 야지요.미국도 도와야지요.. 통일비용이 왜 걱정입니까?
    일단 기초생활만 완성하고 시간을 두고 개발해 가면 됩니다.

    따라서 북한정권때문에 식량지원에 문제가 생기는것이고 이제는 남쪽이나 세계에서도 지원식량에 문제를 제가하고 있는것입니다.

    군인이 뭔지 아세요. 그훈련으로 마음이 바뀌면 군인 아닙니다.
    사상은 5천만이 목표입니다. 아~~ 님같으면 김정일 위해 전재을 하고 싶냐구요. 이러다 대한민국 망합니다. 태어나서 머리에 세포생기면 김일성 김정일입니다. 남조선놈들 배때기 터지게 먹었으니 이제죽어라 이겁니다. 미군의 앞잡이 남조선 죽음의 대상뿐입니다. 은혜 김정일이 어버이 입니다. 아네님은 부모님이 어렵고 병걸렸다고 해서 부모님 아닙니까/
    김일성 김정일은 저들의 어버이 입니다. 총폭탄이 뭔지 아세요.
    자살특공대가 뭔지 아세요. 중동의 자살특공대 여자가 치마속에 폭탄을 차고 들어와 터트려 자폭하는게 초폭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전쟁하면 남쪽이 힘이 부쳐요.
    국방력과 민간국방력을 강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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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18 23:31:53
    국방력은 한국도 만만치 않는데요...
    무기도 최첨단이고 북한은 재래식 무기 아닙니까..
    그리고 북한이 전쟁하면 미국이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어쨌든 님의 고견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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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하네요 2009-12-19 08:34:29
    사상이 문제겠죠..님정도의 수준은 어린애정도 사상이니 그냥 흔들면 쓰러질거에요..

    과거 금강산 관광 시절, 한 중년의 아들이 북쪽이 고향인 어머니를 모시고 금강산에 다녀온 일이 있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때 이북 출신의 노모는 “모든 것이 옛날만 못하다”하시며 줄곧 눈물만 흘리셨다. 금강산을 다녀오고나서 친구들과 만나 아래얘기를 하였다고한다.

    금강산관광을 떠난 일행 중에 남쪽의 젊은 대학생이 몇 명 끼어 있었는데 이들은 같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그 셔츠에는 “민족은 하나,...”운운하는 글자들이 적혀 있었다.

    그런데 금강산 어느 지점에 가니 북쪽의 안내소에서 나온 몇몇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들만을 특별하게 맞이하여 모종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보니 이것이 모두 미리 짜여진 각본에 따라 벌어지는 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대소에 돌아와 쉬어야 하는 때에도 이 대학생들만은 특별히 불러 모아 당의 인사들이 나와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어머니를 모시고 금강산 관광을 갔던 아들이 그런 광경을 지켜보고 확실한 현장증거와 물증을 목격하고 너무 놀라서, 이 사실을 적어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더니 친구들이 “얘 매 맞아 죽지 않으려면 가만 있어”하기에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북은 그 동안 줄곧 그런 식으로 남쪽의 교수와 대학생들의 의식화,사상화 교육에 힘써온 것이 이제 80프로정도 성공수준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 대학생들을 그렇게 지도하는 교수들이 있어서 “남조선 인민해방군”의 핵심 멤버들이 매일 양성되고 있으며, 이런 사람들이 가장 쉽게 친밀감을 주며 서량한 척 위장하여 활동하는 곳이 이런 인터넷 공간이라 합니다. 인터넷에서 조용히 동화되어가는 자신의 모습들을 아무도 인정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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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dkdk 2009-12-21 01:02:18

    - dkdkdk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29 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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