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무나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가슴이 넘 넘 아파요.

잘 봅니다.
그런데 진행 내용을 너무 문학화 하지 말아 주세요.
한마디로 필요 이상의 미사구려는 오히려 진실을 외면하게 합니다.
진실만이 사람들을 울립니다.
그래야 요 먼저 탈북일기를 올린 다른 사람의 탈북일기와 상반되는 좋은 글이 될수 있을겁니다.

어떤일기는 자기를 너무 내세우려 하고 또 어떤 장면을 너무 소설처럼 문학화하니까 진실성이 없습니다.

탈북자들이 겪은 피눈물나는 고생과... 죽음과 체포에 대한 공포와 무서움,,,그리운 사람을 잃은 슬픔,,, 고향에 대한 그리움 ,,,자식에 대한 사랑...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이 것이면 경험있는 기자가 아니래도 얼마들지 좋은 글이 될겁니다.

많이 써 주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