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척의 북한방문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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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한 친척한테서 들은 실화이다.( 북한은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인데 관료주의가 엄청 심하단 느낌을 받았다.) 90년대~그 친척이 중국에서 북한에 출장 갔는데 북한관리가 배동하더란다.. 근데 그 관리가 하급인 한 늙은이한테 "야 그거 어떻게 됐어~빨리 하지 못해~"하고 하급이면서 자기보다 한참 이상인 사람한테 반말로 막 뭐라하드란다..그래서 습관이 안된 우리 친척이 "이보우~~우리민족은 예절이 밝기로 소문난 민족인데 당신 그렇게 아버지벌 되는 사람한테 막말을 해도 되우"하구 물었단다..그랬더니 "이보우 우린데 왔음 쓸데없는 일에 삐치지 말구 오솜스레 있다가 가오"하더란다ㅋㅋ 또 한번은 무슨 도장을 찍기 위해 어떤 반공실에 갔더니 오전 내내 기달렸는데도 들어오란 말이 없어 ..먼저 들어가서 물어봤더니 "나 지금 바뻐~좀 있다 오라"하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반말로 막 그러더란다..다시 한동안 기달려도 기척이 없기에 다시 들어가서 이번엔 중국에서의 공작증을 보였더니 벌떡 일어서며"X장님이셨군요..이거 안됐슴다" 하면서 태도가 180도로 변해 어찌나 상냥하게 대하던지 울친척이 깜짝 놀랐단다ㅋㅋ 그렇게 북한에서 한동안 보내다가 중국에 돌아왔는데 돌아올적에 북한의 해산물을 북한 해관의 규정에 초과하는 한도로 가져왔다.북한 해관에 걸려서 해산물을 부리워놓구 북한친척이 와서 가져가길 기달렸다. 그 와중에 북한해관 일군이 다른 가방을 뚜지고 봤는데 그 가방에서 우리 친척이 김일성동상과 함께 찍은 커다란 사진이 나왔다. 해관일군 왈: 이 동무 이거 아주 좋은 동무구만~~야,아까 그 낙지랑 가져오라~ 이 동무한테 모두 돌려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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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제와 달리 무슨 생뚱같은 말을 하는거에요?
뭐가 어느 나라든 다 있다는거에요? 뭐가 욕심이구 뭐에요?지금 북한을 변호하는거에요?
이사람 이거 이상하네..
북한사람들은 이미 그런 사회에서 썩을대로 썩어 도덕이구 뭐구 없어요
장사하는 할머니보고 어린 계집년이 막 쌍간나색히 못비키개 하면서 말해도 누구 하나 말리거나 핀잔하는 사람이 없대요
중국 공안놈들 얼마나 개자식들인데...
글구 중국 똥되넘들 칼질을 얼마나 더럽게 하는데....
후리따부따야 너도 같은거야...
니들을 개쌍년 개대갈이라구 욕하면서 밥두 안주고 중국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고문을 들이대도 넌 니네 북한보위부애들이 사랑스럽지?
쓰잘대기없는 자존심 하난 정말 강하다 ㅋㅋ
북한놈이나 중국놈이나 그게 그거지
- 후리따부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24 09:51:23
엣말하나 해주까?
< 때리는 시어미 보다도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라는말 들어 봤냐?
바보 자식아 물론 북한 보위부 넘들도 저주 스럽지만 그러나 그런 보위부 개새끼들 한데로 탈북자들을 잡아서 넘겨주는 중국의 공안놈들과 밀고자들은 그 보다 수 천만 배는 더 저주스럽다.
네눔도 똑 같은 넘이다. 꺼져라 저주스럽고 증오스럽다.
똥되넘들아.
김정일만세나 부르고 있을것이지 .. 왜 나와서 조용히 자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무리에 뛰여들어 난리피는거니?
지들 나라가 싫으면 그 곳에서 투쟁하던지 싸우던지 죽던지 할것이지 왜서 다른 나라에 들어와서 증오스럽고 개나발이야?
니가 중국에 조선족들에게 뭘 해준게 있어 그런 개솔 줴치니? 아색히 완전 북한식 쓰레기 사상이구나 ㅋㅋ
뒤지는게 쵝오약이지.....상대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