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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이사건을 잊을수 없다
Korea, Republic o 미린다 1 638 2009-12-24 01:13:53
1996년 동해안에 북한 잠수함이 나타났습니다.
그 잠수함으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던 생각을 하면 지금도 김정일이 밉고 또 밉습니다.
그때 운명하신 국군장병들과 민간인 여러분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1.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6091_6172.html

2.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6086_6172.html

3.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1583_6172.html

4.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1829_61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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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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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24 21:48:14
    ㅎㅎ 또 골동품 한개 꺼내 셨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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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4 21:52:23
    오늘은 조금 외롭다 아네가 없어서. 골동품 내가 저기에 참전했던 사람이다. 얼마나 고생햇는줄 알아/
    민간인은 왜 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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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07:41
    저는요.. 가끔 가다가 여기 사람들 보면 놀랄때가 있습니다.
    참 대담무쌍하다고나 할까요? 탈북자 자체가 참 용기가
    대단하신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념과 정치노선이 비록 저랑 다르긴 하지만 그 대담성과
    베짱 추진력은 제가 부러워 하는 것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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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1:19:22
    여행간줄 알았는데 이밤에 나타났어요?
    그리고 대뜸 용감하다고 하고 배짱 있다고 하고 ..
    늦게나마 나왔으니 다행이구요. 왜 그런생각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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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25:59
    전 소심한 편이고 남앞에 잘 나서지 않는편이죠..
    좋게 얘기 하면 조용하고 차분하죠..
    그래서 이런곳에서 글을 올리는지도 모르죠..
    근데 여기 탈북자분들은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할것 같아요..
    약간은 좀 단순하긴 하지만 추진력 하나는 끝내 준다고 생각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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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1:28:38
    영화 북경이 아니고 "국경의 남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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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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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35:53
    메리 크리스마스 미린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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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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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1:42:05

    - 사과밭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2 0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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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46:27
    노래 잘 들었슴다.. 근데
    이노래 무척 많이 들었어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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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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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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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1:52:07
    국경의 남쪽 보고 자. 차승원 주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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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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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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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24 22:06:10
    고생 하셧엇네여..
    토끼 몰이 를 했으니 그 넘들도 살려고 발버둥 친거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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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4 22:10:26
    어디에 있는지 찾을수도 없어 땅파고 흙덥어 잠자고 움직여.
    백발백중.. 대단해 나는 하루밤샛는데 몸이 얼음덩이 같았어. 그런데 몇날 몇일을 살아 있는것 보면 훈련 많이 받은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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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35:25
    참..! 메리크리스마스 코비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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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25 03:05:04
    네 감사 드려요 아네님
    님도 즐거운 연휴 되시길.
    미린다 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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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2:01:48
    나보고 포인트 결제 하라고 하쟎오...
    바부라고 말해서 미안혀... ㅋㅋ
    잘자염.. ㅋㅋㅋ 미린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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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5 02:15:37
    위에도 삭제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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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2:22:20
    미린다님.. 장난친것예요...ㅎ
    기분 나쁘게 생각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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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2:24:53
    삭제가 안되네요.. 답변이 있는건 삭제 할수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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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25 03:06:07
    잠 못 이루는 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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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9-12-25 05:03:13
    저도 이 사건으로 사단장 표창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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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25 09:02:47
    행복님도 수고 하셧네요...
    근데 표창은 몇명이나 받았나요?
    졸지에 상 받은분들이 많았을거 같아요..
    졸지라는 표현은 예상치 않았던 사건인지라.. 그리 표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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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라드1 2009-12-26 13:00:37
    졸지에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동시에 비하의 뜻도 있는 표현입니다.
    당사자들은 목숨을 걸고 얻은 상인데 말씀이 좀 그렇군요.
    토끼몰이를 하니 간첩들도 어쩔 수 없다? 코비아님이 사냥한 토끼는
    수류탄을 감고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상태로 님의 집안에 뛰어든 토끼였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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