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조작은 단 며칠동안의 진실을 접하는 순간, 완전하고 철저하게 소멸됩니다

60년간 김일성 김정일따위가 아무리 역사를 조작했어도

진실을 접하는 순간, 거짓으로 쌓아온 그들의 왕국은 단칼에 붕괴될것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진실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어야한다고 봅니다

2천년에 나온 JSA란 영화 다시 보셔야 겠네요. 김정일이 극찬한 영화입니다만. 평소에는 긴장이 완화되어 형 동생하고 지내지만, 전쟁이 나면 인민군은 본능적으로 한미동맹군에 목숨바쳐 항거합니다. 제 2의 6.25인 거죠.

서해교전 났을 대에 북에서는 해군 자원입대가 대폭 늘었고, 농민들을 약탈해 원성을 사던 군대의 인기가 다시 높아졌다고 합니다. 역시 군대는 필요하다는거죠.

흡수통일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꿈 좀 깨세요. 우리는 지금 영구분단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불바다 발언뿐만 아니라 늘 국시로 남한을 무력으로 깨부셔야 한다고 주장한다.

북폭을 막은 장본인도 바로 김영삼이다.
대북 강경책은 수십년간 유지해온 남한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유지한 지극히 상식적인 반응일 뿐이었다.

현재로선 현실적인 돈으로 밖에 길이 안보입니다.

어느 탈북자님 글에서 나오는 극단적 표현이 생각납니다.
"북한은 돈으로 무엇이든 할수 있다..북한 군인은 돈만 주면 개정일 목도 따올 수 있다라고 하더라"

이런 무서운 북한 내의 시장자본주의 변질 분위기를 말살하자고 한 것이 바로 최근의 화폐개혁입니다.

이런 자료를 근거로 남한의 전략을 수립한다면..

화폐개혁 성공의 관건인 배급 유지과 직장복귀를 막아야 합니다.

배급유지를 막기위해서는 지원을 일체 끊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배급에 차질이 생겨 직장복귀를 강제할 수 없게 됩니다.

동시에 탈북자 등을 통한 직접적 주민 지원을 통해 시장경제(장마당/조선족 등)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이런 갈등/투쟁 형태만이 개정일의 목을 조이고 주민/군인들의 독립/이탈/개방을 유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정일이 남한에 게리같은 똘마니들을 설치게 해서 내분을 조장하여 적화통일전략을 구사하듯이 남한도 이제는 적극적인 대북 전략을 구사하여 북한 정권을 압박하고 주민 이탈을 유도하는 북한 내부 와해 전략을 실시할 적기로 봅니다.

삐라 뿌려. 삐라 뿌려. 헛 소리들은 그만 치고 삐라나 뿌리면 북괴군은 총부리가 흔들흔들 대거들랑.
나도 북괴군에 10년간 있으면서 남한 삐라 보고 군기 보초를 서는 총대는 항상 하품을 하며 졸고 있었걸랑 최근에는 그 님의 삐라가 왜 좌절댔는지 모르겠당게로.

삐라야 말로 진정한 대북지원입니다 식량지원은 북주민을 영원히 개정일 노예로 붙들어 두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