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남패자회의가 생각나는군요.

공산교육을 만을 받은 당신들은 죽어도 죽을때까지 하나님의 힘과 로보트 박을 이해 못할 겁니다.당신들이 세상을 하직하고 당신들의 자식때 중국이 진정한 자유민주국가 건설이 된 다음 그때에야 비로써 오늘에 로버트 박을 이해하실 것 입니다. 오늘날에 세상에서 이뤄지는 일을 당신들 자식때, 아니면 더 먼날에, 다음 세대에 가서나 이해할 수 있으니 당신들도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요. 중국인들의 마인드는 돈 밖에 모르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일반남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편지 한장으로 변화되기는 어렵죠.
그 분도 목숨까지 걸은이상 그렇게 섣부른 판단을하고 가신건 아니라고
봐요. 아마도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집중시키도록 하기위함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대로 일순간적 행동 보다 밖에서
꾸준히 오래 활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교사적인 입장과 국제적관심을 한몸을 희생함으로써 보다 더
주목시킨다는 효과도 무시못할 영향력이 있다고 저는 보는데요.
이미 뉴스나 언론에 보도들이 되고 주목하고 있다는 점만 보아도
이미 효과는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지만 모이고 쌓여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밖에서 생각만 하는 사람도 있어야하고 이렇게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사람도 있어야 변화가 생겨나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그랬고 이런 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쳐왔기때문에
변화가 생겨 왔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생겨난겁니다.
초기 대한민국도 많은 외국의 순교자들이 있었던건 아실겁니다.
그 분들을 무모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지는 않죠.
한 국가가 발전하고 성장하면 많은 인권단체가 발생합니다.
이는 그 국가가 어느정도 발전한 나라인지 평가되는
기준이 되기도 하며 실제로 먹고 살기 급급한 나라에서는
인권단체가 많지 않음을 보실겁니다. 환경문제 인권문제 등등
대부분이 GNP가 높은 국가들의 사람들이 대부분 행동합니다.
그들이 무모해서가 아니고 나라와 개념의 가치관이 발달할수록
자신의 문제보다 공통의 문제나 세계의 문제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시간을 할애하고 이 분처럼 순교적마인드를 갖는겁니다.
물론 종교적 의미도 있겠죠. 편지는 상징적인 의미일것입니다.
편지 한장으로 변화시키겠다기보다 무관심한 자들의 관심을 바라고
조금이나마 북의 관계자들을 뉘우치게하는 글이라도 볼수있게 하는데
에 뜻이있겠죠. 이미 미국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이 분은 순간의 감정이나 영웅적감정이아닌
제가 볼때 철저한 준비를 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돈을 바라고 그렇게 하기에는 편지만 보아도 너무나 정상적인 분같네요
돈때문에 매우 위험하게 목숨을 담보로하는 비정상적인 사람이 그렇게
편지를 쓸수 있을까요? 희생정신으로 평가받아야 할
분이지 무모한분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분과 그 부모로 인해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도 하루하루를 저의 신분상승과 돈, 명예 저의 가족을 위해 오늘도
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다고 생각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러움도 느낍니다. 그 분의 뜻이 어떠하던지 잘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그 분에게 안좋은 일이 생긴다면 국제적으로 북한은
그 분의 희생으로인해 인권말살지대로 낙인찍히게 될것입니다.

후리따부따->너는 이기주의의 극치인 조선족 조그마한 연변땅에서만 살아서 사람사는 세상을 잘몰라서 그러는데...로버트박이 북한으로 들어간 것은 무슨 세뇌나 신을 너무 믿어서라기보다 북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간것이다.
너야말로 이기주의에 세뇌되어서 남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희생정신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겠지?
하긴 너네 중국에도 유명한 선행자 뢰봉아저씨 따라배우기 (向雷锋叔叔学习）같은것도 배우겠는데...소학교 수업시간에 잠만자서 그 머리에 하나라도 남은게 있겠냐???

( 저의생각 )님...님의 차근하고 섬세한 설명에 얼마간 이해가 되고 동감도 됩니다.나도 첨에 그쪽으로 생각했다가 많은 부분에 여전히 이해가 안돼서 글을 올렸던겁니다.감사합니다.

....

근데 북한분들은 왜서 공격성적인 글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묻는 솔직한 나의 물음에 근거있는 답변으로 해석하는것보담 님들의 이미지가 추락되는 비방과 상소리만 하는겁니까?
위에 미국에 도망간 북한사람아..니가 말하는 로버트 박이 북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말은 아무런 설득력도 없다. 보지도 못했고 함께 살아도 못본 북한사람을 사랑할수가? 그냥 불쌍한 마음이 더 컸겠지

난 후리따의 견해에 대해 늘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 글은 옳게 평가했다고 본다. 물론 결과는 좋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종교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것에는 늘상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개독교를 아는 것이 민주주의라면 나는 사양하겠소.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인정해도 개독교만은 도저히 상종하기 싫소. 그래도 개독이 많은 힘을 가지고 있으니 입다물고 사는 것일뿐...

로버트박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탈북자분들은 많을것 입니다.
저 또한 로버트박님에 대하여 넘 잘알고 있으며 그는 수많은 탈북자들의 형제가 되여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의 외국어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였습니다.
그는 평온한 한국땅에서만 아니라 중국땅에서도 탈북자들을 만나고 그들을 위하여 자신이 할수 있는것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수많은 인권단체,탈북자단체의 사람들이 있어도 저는 로버트박 처럼 순수하고 신실한 인간을 그렇게 보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의 명예나 부를 위한 행위는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엇기에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는것 입니다.
로버트박의 결심은 어느 한순간의 충동적인 일로 벌어진 사건이 아니며 몇 아니되는 인권단체들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며 그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김정일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직접 북한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가 명예를 바라고, 부를 바라고 그렇게 무모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에 들어가지 않고도 그는 충분히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써 명예와 부도 얻을수 있엇을것 입니다.
입국직전까지 그의 체력은 상당히 약하여 50키로그램도 어려울 정도 였으며 그는 탈북인들에 대한 사랑이 특별 하였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의 세계에서 종교를 떠나 개인의 영달을 버리고 김정일 정권의 반인권적 행태를 직접 고발한다는 측면에선 누구도 선뜻 용단을 내릴수 없는 어려운 길을 걸은 사람 입니다.
감히 누구도 걸을수 없는 길을 걸어간 로버트 박에 대한 폄하는 삼가하는것이 초보적인 예의 입니다.
로버트박의 무사귀환을 바라면서,

누가 목숨을 걸고 북한엘 들어 가요?
로버트 라는 사람이 가면 분명히 살아서 나오지 못하는 길이라도 들어 갔을까요? 이 질문엔 의문이 듭니다.
미국 국적이란는 신분이 없었다면 들어 가지 못햇을겁니다.
자신으 분명 미국 정부에 의해서 구출되 나오걸 알고 들어 간거지요.
한마디로 자기의 종교적인 신념을 위하여 연말 연시 가족과 쉬어야 할사람들일시키는거고 미국민 세금을 쓰는 행위 입니다. 순수히 북한인의 인권을 위하여 갓다면 그래도 이해는 하지만 분명 종교적인 목적이 더 앞서 있는거 같아 별로 곱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왜 기독교 인들은 다른 종교를 인정 안하는지 참 이해 불가 입니다.
같은 신 을 믿는 사람들끼리도 넌 천주교라 문제고 넌 이슬람이라 문제고.
넌 이단이고.. 이 모두 유일신이라는 하나님을 혹은 하느님을 믿는거 아

아니엿나요?
다른 사람의 종교적 신념 도 포용을 못하면서 어찌 다른 사람이 인권을 말할수있는지.
아프카니스탄 의 대학 안의 모스크에 들어가 찬송가를 부르면서 감동의 눈물을흘렷다던 어느 여학생(몇년전에 아프카니스탄에서 살해당한 선교팀중 한 여학생) 이런 행동들이 기독교인들끼리는 이해가 되나여?
그것도 대학측 사람에겐 모스크를 구경하겟다고 거짓말 하고 ..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종교적인 신념을 먼저 생각 하고 생활 하는게 진정 인권 을 위하는거 아닐까요?

미국국적을 가지고 이라크의 빈라덴 주둔지에도 좀 들어 가서 테러를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없나요?
그러면 어떻게 될가요?

라덴은 미국이라고 봐주는 것 없습니다. 바로 참수시킵니다. 왜냐면 이슬람은 문화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개독교를 압도해 왔었기 때문입니다. 꿀릴 게 없는 겁니다. 개독이 이슬람을 앞선 건 정말 역사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