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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박사 강연
Korea, Republic o 미린다 0 594 2010-01-03 21:11:46
저는 종교와는 무관한 사람입니다. 종교가 있다면 유교지요 우리의 문화에 맞춰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동길 교수의 강연을 보고 같이 보고 싶어 올립니다.
처음에 목소리가 무거워도 점점 듣기 좋아 집니다.



http://www.chogabje.com/vod/vod_kimdg_090217.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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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10-01-03 21:2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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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3 23:30:43
    유교는 종교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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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임다 2010-01-04 14:24:07
    유교는 종교입니다.

    우선 유교가 종교가 아니라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의 논거는 천편일률적이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유교는
    ① 초월적 존재, 즉 신이 없고
    ② 자연의 운행이나 인사백반(人事百般)을 주재 명령하는 초인간적인 힘을 인정하지 않으며
    ③ 따라서 성물(聖物)이나 예배(禮拜)가 없고
    ④ 사후 세계 곧 내세관(來世觀)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대개 위에 든 정의의 ①과 ③을 내세우는 학설이 뒷받침되는데 요즘 와서는 점차로 퇴색되고 있는 것 같다. 보수적 해석이라 지칭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유교에서 '종교'라는 틀에 관심이 있다면 그건 위에 든 정의 중 ②와 ④에 국한해서 이다.

    유교의 정의는 인간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인간이 주체가 되어 인간의 구극적인 문제와 맞붙고 있는 것이다.

    인간 이상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인간 이하도 생각하지 않으며, 사람이 사는 곳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다.

    혹자는 인간 이상으로 '천(天)'을 들고 있지 않느냐 항변(抗辯)하겠지만, 실은 사정이 다르다.

    유교 경전에 '천(天)'이 언급되는 수가 있지만 대개는 인간과 수평관계를 이루고 있다.

    인간 이상으로 생각될 수 있는 천재(天宰),상재(上宰)의 표현도 따지고 보면 인간 세계의 안녕질서(安寧秩序)를 위한 상징에 지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따져 보자. 유교 경전에서의 '천(天)'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자연현상(自然現象)으로서의 천이다. 우리 눈으로 보는 푸른 하늘 그것이다.

    둘째는 일견 서양에서 말하는 God에 해당하는 천이다. 천신(天神),천재(天宰),상재(上宰),상천(上天)으로 일컬어진다.

    만물의 주재자로 보이기도 하고 인격신(人格神)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운명이라든가 숙명의 뜻을 포함하기도 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천신(天神), 천재(天宰)는 인간이 일상적으로 당면하는 두 갈래 길, 즉 선과 악을 표현하고 있을 뿐이고 그 상징일 뿐이다.

    절대자로서 명령하는 권능(權能)도 없을 뿐 아니라 주재자로서 굴종시키는 위력도 없다.
    인간 속에, 자연 속에서 하나의 원리이거나 상징으로 인용될 뿐이다. 그야말로 "상천(上天)의 일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이다.
    서양의 God처럼 수직 관계로 인간을 주재하고 복종시키지 않는다.

    유교에서는 절대자도 없고 초월자도 없고 인간 혼자 살아 움직인다. 그래서 굴종(屈從)도 예배(禮拜)도 없다.

    오직 인간 혼자 인간의 구극적 문제와 맞붙고 있을 뿐이다.

    셋째는 형이상학적 이(理)의 근원으로서의 천이다. 성리학의 발달은 이 천에 힘입는다.

    '중용'에서 "하늘이 명한 것이 성"이라고 했다. 이 때의 천은 인위적이 아니라는 뜻이고 조작이 아니라는 뜻이다. 태어난 그대로를 성(性)이라 한다는 뜻이다. '생득적(生得的)인 본유(本有)의 것'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면 천(天)이 명한 '태어난 그대로의 성(性)'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착하고 순수하고 순선(純善)한 것이다. 인간은 착하게 태어난다.

    유교가 인간을 비롯한 이 세상의 전반에 대해 긍정하고 낙관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은 원죄(原罪)나 업(業)을 안고 태어나는 비극적(悲劇的)인 존재가 아니라 착하고 밝게 태어나는 도덕의 주체이다.

    인간은 인생 동안 원죄의 사(赦)함을 받기 위해, 업인(業因)의 소멸(消滅)을 위해 읍소(泣訴)하고 기도하고 고행해야 하는 그런 인고(忍苦)의 존재가 아니라. 인욕(人欲)의 때가 묻는 것을 부단히 씻어내며서 본래 타고난 순선(純善)한 성(性)을 고도로 발휘하여 드디어는 성현의 경지에 까지 이르는 '위를 향해 나아가는' 존재이다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는 또 다른 주장이 있다. 일부 유림에서 나오는 소리다.

    이들 주장의 근거는 '종교=미신'에 있다.
    종교와 미신을 혼동하는 데서 생긴 오해라고 할 수 있다.

    주지하다시피 유교는 미신을 철저하게 배격한다. 경험적이 아니거나 실증될 수 없는 것은 미신으로 몰아 붙인다. 미신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유교는 삼대(夏.殷.周)의 문화현상. 문화제도가 공자에 의해 정리되고 체계화된 종교요, 도덕이요, 철학이며, 이 유교의 형성 과정에는 동북아의 여러 민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우리 선인들의 유리 의식, 도덕 감각, 생활 감정이 그 속에 용해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겠지만, 어쨌거나 유교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린후 샤머니즘을 기조(基調)로 한 토속신앙은 많은 부분이 미신으로 지목되어 해소 내지 변형되었으며 뒤늦게 수용된 불교는 공이나 허무사상, 극락 지옥설(極樂 地獄說), 그리고 특유의 예불의식(禮佛儀式) 때문에 곧 허무적멸지도(虛無寂滅之道), 또는 허황된 미신으로 배척받기에 이르렀고 근세에 와서 밀려든 서구의 종교역시 그 교리나 의식이 강한 거부감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 사실이고 혹세무민하는 맹랑한 미신으로 단정되었음도 사실이다.


    이러한 이단배척론자의 안목으로는 '종교'라고 하면 곧 허무맹랑한 교설이 연상되고 신물(神物)과 의식(儀式)이 연상되며 경배기복(敬拜祈福)이 연상된 나머지 유교의 종교론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유교가 현실에 바탕을 둔 인간 중심의 종교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거해 주는 현상이기도 하다.


    종교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유교의 종교성을 부정하기도 하고 혹은 유교의 종교성에 대한 강력한 뒷받침을 하고 있지만 그런 것에 힘입지 않더라도 유교는 엄연한 종교이다.

    유교는 인류의 '마로(宗)가 되는 가르침(敎)'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유교는
    ①만세의 스승인 성인(聖人)을 모시고 있고
    ② 시공을 초월하는 대경대법(大經大法)으로 인간의 구극적 문제에 대해 해결점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③개인과 사회의 이상 현실을 위해 일이관지(一以貫之)하는 신앙 체계가 있고
    ④사례(四禮:관혼상제(冠婚喪祭))등 의식이 있으며 ⑤이단배척(異端排斥)의 위엄도 지니고 있다.

    성선은 인으로 이어지고 인은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밝혀 주는데 이 길이 곧 도(道)다. 인이 대경대법이라면 대경대법의 구체적궤도가 '도'인 것이다. 그런뜻에서 "도는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마땅히 행해야 할 이치"이고 "잠시도 인간과 떨어질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의 구극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지침이고 열쇠이다.

    공자왈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고 하셨을 때, 이 도야말로 길이요 진리이며 지선(至善), 지상(至上)의 이상 목표이다. '문(聞)'은 듣고 깨닫는다'도 되고 '보고 안다'도 되고 '애써 이룩한다'도 된다.

    공자왈 "돈독하게 믿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죽음을 걸고 도를 구현한다"

    죽음을 걸고 지키는 도(道), 그것이 유교이다.

    종교일 수밖에 없다.

    儒學講義-成均館-작성자 winv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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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4 14:39:37
    난 종교를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신은 없지만 신은 단지 인간이 만든것이라 생각되며
    신은 생활에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지요.

    사람은 소원을 빌지요. 절대자에게..
    그 절대자는 신이 되지만요.

    유교를 갈구하는 사람들이 유교라는 절대자에게 자신의 크고 작은 소원을 빌까요?

    단지 최선의 선를 추구하는 학문일뿐 종교라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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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 2010-01-04 14:49:06
    예! 님께서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종교로 분류되어 있고 해마다 대통령과 종교지도자의 대화에 늘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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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4 14:49:33
    내가 생각한 '도'는 '도'라고 말하는 순간 도가 아니지요..
    도란 자연그대로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요?
    무언가 익힐려고 손을 댄 순간 도는 없어지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무위자연..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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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 2010-01-04 20:20:51
    아! 네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도가는 중국인민의 생활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도학사상이지요. 노자와 장자의 사상이 오늘의 중국철학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반면 우리나라는 생활적으로는 유교요 철학적으로는 불교이고 생사에 있어서는 영혼숭배자(토템이즘 등)라고 하지요~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비상명 무명천지지시 유명만물지모라~~
    무위자연의 도가는 천지만물의 철학으로 유교와는 또 다른 철학의 멋진 면이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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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4 21:19:25
    그거 아시나요?
    사마천에 의하면 노자가 늙었을 때
    젊은 공자와 만나 토론하고
    공자의 오만함을 꾸지었다는 사실..

    공자는 노자에게 깊은 감명을 받아
    그를 '구름과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용'으로
    비유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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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이없어 2010-01-04 04:10:58
    코비야 너의 어머니 자장가 소리 같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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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1-04 04:26:35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김동길 교수님의 강연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교수님의 강연에는 늘 뜨거운 조국애와 날카로운 진실이 넘쳐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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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10-01-04 06:28:37
    오랜세월 자유민주주의의 진리를 주장하여 온 김동길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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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10-01-04 22:16:21
    약이 없어 님이 여기서 절 나서게 만드시네..
    저야 그것하고 시차가 잇으니 잘 자고 일어났지요.

    성균관님 정리하신거 잘 읽었어요.
    난 유교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 라고만 생각을 했네요
    잘 읽었어요. 저 위에 약이 없어 님말처럼 자장가로는 안들립니다.
    저도 주부님 말씀 처럼..
    신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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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10-01-04 22:20:58
    졌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꼭 신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 자연 "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리 해주신걸 읽어 보니 무신론자인 제가 평상시 생각 햇던 부분과 많이 일치하고 받아 드리는데 별 부담이 없네요
    종교를 떠나 남에게 욕먹지 않게 행동 하고 약간 배풀면서 살려고 노력 합니다.
    약이 없어님..
    연세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비아냥거림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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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4 22:42:46
    김동길교수는 내가 대학다닐시절에 좋아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종교든...정치든...너무 극우다...난 극우파나 극좌파를 경멸한다.

    세상살이엔 중도를 지키기엔 너무나 힘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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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10-01-04 22:55:58
    주부 님.. 제말이 그말 입니다.
    저도 한때는 좋아 했던 분.. 저도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도 욕 안먹을수 있는 웹사이트 한개 만들어야 할까 봅니다 ㅎㅎ(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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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10-01-04 23:28:38
    아.. 저도 그생각 했는데....
    저도 김동길 이 사람 첨에는 점쟎은 사람이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노무현대통령보고 자살하라고 막말하는것 보고
    진짜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호칭도 노씨 노씨 하는데 참 기가 차더이다...
    그럼 김동길 이사람이 전두환이나 노태우때의 수천억은 먹었을때는
    왜 자살하라는 말을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웃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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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4 23:54:03
    맞아요..사회적명사라는 사람이 정치적성향이 틀리다고 해서
    전직대통령에게 막말하면 아니되죠..일반사람이라면 몰라도..
    사회적명사도 공인이라면 공인인데..
    어느정도의 중도를 지켜야 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소리 높여 '자살 하라'라는 말은 정도가 지나쳤지요.
    저도 이말에 급실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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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10-01-05 00:06:23
    지금 목에 핏대 세우고 지난 정권 비난 하는 사람 치고 전두환 때 목소리 낸 사람 누구 있나요?
    그사람들이 보는 악의 기준은 다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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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00:27:52
    전두환때 좋은점 한가지는 있었는데..ㅎㅎㅎ
    과외전면금지..군인의 이름으로..
    물론 비밀과외는 있었던거 같지만..
    어째든 사교육비가 전혀 들지 않았었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있었는데 요즘아이들은 방학이 없다.
    보충수업에.. 과외에..정신이없는 모습이 안스럽기 까지..

    이명박대통령도 과외전면금지 시켜줬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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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10-01-05 00:42:12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오면 참 좋겠지요..
    그럼 저출산문제도 사라 지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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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10-01-05 00:30:27
    김동길 이자는 김대중 대통령한테도 뒷산에 가서 투신자살하라고
    했는 사람입니다.
    한때는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학자가 막말 하는것 보면 기도 안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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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10-01-05 01:49:26
    그러게요.. 저도 그거 읽었네요.
    내가 김동길 이라는 분의 무슨점을 좋아 했었지? 생각 하게 만든 막말 였어요
    미국은 사교육 은 걱정들 안하고 사는듯 싶네요
    근데 여기도 한국인 밀집 지역에선 극성 스런 부모들이 있다고들은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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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야 2010-01-05 02:22:30
    총구멍에서 총알나와 죽게 생겼는데. 막말 안나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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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림없군 2010-01-05 09:59:43
    아네모네 너도 김대중의 자손이 틀림은 없고나...
    그러니까 개 냄새가 났구나.
    개 종자는 못 숨기는법... 웩---개비린내야......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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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10-01-05 14:23:31
    말하는것 봐라..
    욕설 비방 비속어..대한민국에 왔음 이제 언어 순화좀 해라..
    인간아.. ㅉㅉ
    댓글달때 예의는 어디 안드로메다로 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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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에 2010-01-05 16:22:48
    아네모네는 고향이 영광 아니여? 인사좀 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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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10-01-05 16:35:22
    인사하려거든 경어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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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에 2010-01-05 17:01:37
    전라~도가 무슨 경어여 다 내꺼고 다뺏는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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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10-01-05 17:28:13
    저 대구거든요?
    이 좁아터진 땅떵어리에 지역감정 조장 하지 말구요,
    그래봤자 분열밖에 더 하겠어요?
    남북으로 갈려서 전쟁 갈등 분열도 지긋한데 이 좁아터진 대한민국에서
    또 지역싸움까지 해야 하니 언제 화합으로 가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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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에 2010-01-05 17:31:08
    그래요. 그러나 정신차려야 해요. 정신차리지 않으면 분열에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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