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제의 이해를 위한 이솝우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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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원래 회원 아이디로의 접속이 차단되어 Garry2가 되었네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이피 차단은 해체되었습니다. 이런 곡절을 통해서 탈북자동지회도 '단지 의견이 다르다고 남을 탄압하거나 입을 막아서는 안된다'는 민주주의 원칙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북에서는 혹시 이솝우화를 어렸을적에 읽는지 모르겠습니다. 북 사람들이 이솝우화 얘기는 한번도 안하는 것으로 봐서 못 읽게 되어 있나 보지요? 하긴 세상사람들 다 아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얘기도 모른다더군요. 세종대왕도 모르죠. 오래 전에 칼기 폭파범 김현희가 세종대왕상을 보고 '저 사람이 누구냐?' 물었답니다. '한글을 만든 사람'이라고 하자 처음 들은 얘기라고 했다는군요. 한글을 만든 사람이 왕 출신이니까, 북의 가치관에는 안맞아 학교에서 안 가르쳐 줬겠지요. 북 당국도 주민들을 더 이상 너무 무식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정치와 관계없는 남의 많은 전문서적들을 폭 넓게 공개해야 합니다. 남은 출판문화가 활발해서, 전세계의 유명 서적들은 대부분 번역되어 발간되고 있습니다. 이 서적들을 북이 받아들인다면 세계와의 지식 격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어찌되었건 이 이솝우화의 한가지를 적절히 인용한 것이, 유명한 '햇볕정책'이죠. 지나가는 행인의 외투를 강한 바람은 오히려 옷을 더 여미게 만들었지만, 따뜻한 햇볕은 벗기게 만들었다고. 우리의 이명박 대통령은 '햇볕정책은 북은 못 변화시키고 우리 옷만 벗겼다'고 조롱이나 했지만, 이는 진실과는 많이 다르지요. 몇년 째 북을 방문해 본 남과 서방의 인사들은 북은 큰 변화를 격고있고 이미 80년대 초 중국수준의 개방에 들어갔다고 증언합니다. 오히려 이 북의 개방을 어럽게 만들어, 압박을 통해 굴복을 시킨다는 것이 이명박의 정책인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대북 압박 정책이 초래할 남의 위기를 적절히 설명하는 다른 이솝우화도 잇습니다. 이런 거죠. 당나귀와 말 한 주인이 당나귀와 말에 짐을 싵고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런데 당나귀는 몸이 아프고 도저히 짐을 더 싵고 갈 형편이 되지 않았다. 당나귀는 말에게 '내 짐을 조금만 덜어 실어주렴' 부탁했다. 하지만 자신의 짐도 무겁다고 생각한 말은 '싫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얼마 가지 않아 당나귀는 죽어 버렸고, 그러자 주인은 당나귀의 모든 짐을 말에게 옮겨 실었다. 말은 '진작에 당나귀의 부탁을 들어주었더라면 짐이 줄었을 테인데..' 뒤늦게 크게 후회했다는 얘기. 물론 여기서 당나귀는 북이고 말은 남입니다. 이 우화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남은 지금 자신의 안정을 위해서,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김정일에게 많이 고마워해야 합니다. 북 주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꽁꽁 묶어놓고 탈북을 못하게 막아주니 말이지요. 남이 처한 최대의 안보 상의 위험은 어차피 쓰지도 못할 북의 핵무기 따위가 아니라, 북의 억압적인 체제가 사라지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못 먹고 못 배운 수백만의 탈북자들이라는 점을 알아야하는 겁니다. 북의 핵무기로 인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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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는 일정한 문제를 설정하고 그 어떤 토론이나 ,,의견조율의 목적이 아니라 순전이 대북지원문제를 들고 나와서 현 정부를 헐뜯고 탈북자들은
자기 부모형제 친척들에 대한 그 어떤 사랑도 없는 냉혈동물 취급을하는
더러운 정치 모략꾼에 불과합니다.
동지회 창에서 삭제를 했는데도 다른길로 다시 기여 들어 온것을 보십시오.
이자의 악날성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은 그 무슨 <자유>를 논하는데 우리는 그런 무정부적이며 공격적이고 모략적인 자유는 싫습니다.
그리고 이런자오 같이 하면 탈북자들의 정신건강에도 해가 되니 즉시 퇴출해주기 바랍니다. 약이 없는 인간입니다.
진짜 남한사회에 정착에 바쁜 탈북자들은 먹고살고 학교 다니고 남한 사람들 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이런 사이트에 자주 들어올 여유가 별로 없을 겁니다.
이 문제는 대단히 심각합니다 개리님이란 님의 말씀의 진정성을 우리 탈북자들은 무시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럴듯한데 방법이 없으니 참 ....안타 까울 뿐입니다
민주주의기본? 너들이 주장하는 그 민주의 기본은 뭔데?
대통령이란게 더럽게 돈 먹고 무서워서 자살하고 전 총리라는 여자가 돈 먹고도 뻐젓이 현정부 비난하고 다니는 그 자유가 너들이 요구 하는 민주주의이지?
썪어진 김대중 노무현 잔당들이 앞으로 정부를 되찾으려고 내세우는 구호가 민주주의이지?
더러운놈들아 하늘이 너들을 용서 안해.
전, 노,김 모두 살아 있는데 신통히도 노무현 김대중만 지옥 보낸것 보면 모르갔어? 하느님께서 너 들도 인차 데려 간다구 올해 신년계시가 계셨다.
그럼 주인은 누군데 ???
김정일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말은 적절치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탈북자들은 김정일하면 배를 갈라 생간을 꺼내서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것입니다
그 배신감과 치욕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저도 북에 식량지원을 하되 상호주의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많이 퍼준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 이어 두번째
아닙니까?
중국을 견제 하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역할도 중요하니까요..
도배의 글만 아니면 삭제는 안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판단은 독자가 하는겁니다.
그의 따른 반론은 누구나 올릴 수 있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댓글을 달지 않으면 됩니다.
님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시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다지 크게 찬양 방송 같지는 않아 보이는 데요..ㅎ
백두산이 나오며 합창단이 축지법 하면서 김정일 찬양노래가 퍼지는거야..
대북지원을 해봤자 효용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몇 번이나 했고, 그 근거도 예전 토론에서 제시했습니다.
http://www.nkd.or.kr/community/read.html?s=5004&no=16068&page=1
개리님의 가장 큰 문제는 이미 미래를 '확신'한 상태에서 다른 요인들을 거기에 끼워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대입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는거죠.
북한를 아무리 강견하게 대처해 봐야 북한 주민 개개인이 더욱더 똘똘뭉치려 들기 때문이지요.
북한을 우회적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신적 해이가 그것이죠.
북한 주민들 개개인이 정신무장되어 있는 것을 풀어헤쳐놓을 수 있는 방법은 햇볕정책이 가장 가까운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이 방법은 아마도 완만한 시간을 두어야 효력을 지닐듯 하지요.
한국사람들은 바로 효력이 나야 직성이 풀리는 습성이 있지요.
햇볕정책은 처음엔 효력이 반대반향으로 가겠지만
계속 이 정책을 편다면 아마도 완만하게 효력을 발할 것
같다고 생각되지요.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주의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그세월동안 북한은 외투를 벗었습니까? 외투를 옷장에 넣어 놓고 양산을 쓰고 있습니다. 햇볕이 아니라 이제는 우외의 방법을 강국 해야야 합니다. 금강산도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달빛정책으로 춥게 해야 다시 햇볕이 그리워 지리라 봅니다만..
강하게 나가면 전쟁나지요..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죠..
반사작용 혹은 부메랑을 생각해 보세요.
- 평범한주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4 21:02:56
그래 콜레라가 걸려 간부들이 괴질로 일거에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요?
사람들 사우나 가면 찬물,더운물 왔다갔다하면서 면연력을 길려
감기에 걸리지않게 하지요.
정신적해이만이..북한이 무너지지요.
우리정부도 조금 다시 생각할 부분이 있지않나합니다.우리가 돕고싶은 주민들에게 제대로 가느냐,아니냐에 초점을 맞추어서 굳이 '우리대한민국이 동포애차원에서 쌀몇톤 줬다'는식의 생색낼려는듯한 자세를 바꾸어서,역시 제한적이겠지만 조금이라도 제대로 분배돼었는지 아닌지 검증할 수 있는 공신력있는 국제구호단체가 있으면 그곳을 통해 분배하는것이 맞지않을까요?
또,한국에 와계시는 많은 탈북동포들의 충고를 받아드려서,간부들에게나 제공이 됄 쌀말고,일반주민들이 먹는 옥수수를 가공해서 보내는 방법도 고려해야할겁니다.
그리고,쌀이든 옷이든 정일이 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장마당을 통해서 나오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입니다.그래야 하급관리자부터 차츰 정일이지시가 아니라,장마당 즉 생계를 꾸려가는 일반주민들의 명령 혹은 이익에 충실해야 저희도 먹고 살수있다는 생각을 하겠금 해야할겁니다.
최근에 미국이 대북식량문제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하니까
북에서 거절했다고 하던데...
하긴 김정일은 쌀 받으나 안받으나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인민들만 불쌍하지요...
이자의 주장? 혹은 의견?같은건 딱 세가지에요.
첫째,정일이 시키는데로 마구퍼주자.
둘째,이명박바보다 그리고,정일이 똑똑하다.
세째,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교육을 받지못한 노인네이거나,한국사회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무식한 탈북자다.
요거입니다.
그 외에는 없어요.
이걸 매일같이 단어,문장 요리조리 바꾸어서 주절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의견이라기 보다는 여기오시는 분들에 대한 언어폭력이죠.
대학에서 경제인지 경영인지를 공부했다는데 경제돌아가는 것도 몰라
정치도 몰라
사회도 몰라...
당연히 북한에 대해서는 탈북동포에 비한다면 맹물수준이에요.
살다살다 이렇게 단순하고 무식한 한국인은 처음 봤어요.
모르면 겸손하고 열린마음으로 배울려고 해야하는데,자기가 남이 모르는 대단한것이라도 알고있는냥 착각하고 사니깐...
생각의 발전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고,남한테 욕이나 먹고사는 존제 밖에 못돼는 것이죠.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넘 황량할것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ㅎ
오르자 마자 대글이 이렇게 많으니 ...인기 있는 글인건 사실이군요
이소프 우화 많이 읽었고 세종대왕도 모르는 그런 무식한 무식한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악풀들을 달기 보단 왜 불만인가 하는 반증들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개리님이 진정 북한을 사랑하신다면 좀 더 신중 해야 할것이며
김정일에게 고마워 해라 식의 말은 시비를 던지는 대화를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정부를 비난 하는 글은 국정원이나 청와대에 가서 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것 입니다.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설득력있는 글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햇볕이란 미명하에 막대한 국부를 유출 시켜 정일이에게 군자금 상납하고 인민들은 그대로 굶어 죽게 방치한 만큼 '민족의 원수'는 바로 金, 盧 두 놈입니다.
당나귀나 말에게 물과 음식을 주어야 하는데 주인이 다먹었습니다.
그러니 당나귀는 죽고 말도 힘들어 아마 뒷발로 차고 달아날것 같은데...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