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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잡아 먹은것이 거짓 말이라구???????
김태산 3 601 2005-08-07 11:13:31
우리도 그런것이 사실이 아니였으면 참말로 좋겠다. 우리도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부모 형제들이 남들의 손가락질 받기를 원치 않는다.

그것은 북한사람들이 다른 인간들과 다른 그어떤 식인종들이여서 아이를 잡아먹었다고 쓴것이아니다.

자신이 굶어서 죽기직전에 까지 가보지 못한 분들은 북한분들앞에 죄스럽게 행복한 분들이니 제발 자기들만이 인간인체 하지말라.

부모로써 어린 자기자식이 먹을것을 달라고 조르다가 맥없이 굶어 죽어갈때 그심정이 어떠하리란걸 당신들은 상상을 해보라.

자식으로써 자신의 늙은 부모 굶어서 죽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때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자식인가 가슴치는것을 느껴보라.

당신들은 세끼만 굶어도 큰일이나 난것같이 죽는시늉을 할것이다
거짓말인지를 알고 싶으면 온가족이 문걸고 결심하고 3일간만 굶어보라

그러면 그중에서 어떤 정신을 가진 현대 야만들이 생겨 나는지를 생생히 보게 될것이다.

배부른 남한 사람들은 사람을 먹지는 않지만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죄없는사람들을 무참히 납치 살인 하는것과 대비할때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할가요?

굶어 죽어가 보면 북한 인민들을 이해하게되며 탈북자들도 어떻게 대해주어야 하는지 명백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자신이 3일 이상 굶기 체험을 해볼 자신도 없는분들은 모르면서 남의 비난을 하지 말든가 아니면 여권을 가지고 중국을 거쳐 북한에 몰래들어가 한주일정도 주민들과같이 현실체험을 해보시든가.

일부 탈북자들도 북한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일은 없었다고, 북한 망신을 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북에서도 온가족이 굶지는 않은 사람들이며 따라서 가족의 몰살과 가정의 해체, 꽃제비 생활 등 은 해보지 못한 눈치빠르고 일정한 삶의 능력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 역시 자기가 무슨 북한의 인간 양심을 지키는 대표처럼
그러는데 그들도 모르는 소리요

1997년초에 북한에서 인육을 먹고 장마당에 파는 현상이 속출되면서
그때당시 사회안전부에 그들을 어떻게 색출하여 어떻게 처벌 할것인가에대한 지시가 내려진걸 안다면 그런 말을 못할것이요.

물론 북한 사람들은 규률에 단련되고 인간의 양심과 도덕, 자신의 명예를 귀중히여기는 사람들이요.

그리고 자기보다 집단을 더 귀중히 여길줄도 알며 한마디로 인간의 양심을 저버린 부끄러운 일은 죽어도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란것이요.

그러나 자신들도 직접 보았고 인정하다 싶이 북한정부는 이라는 간판은 눈가림식으로 앞에 걸고 자신에대한 허황된 우상화와 정치선전 만으로 인민들을 철저히 속여왔고 개만도 못한 취급을 하고 있는것이요.

탈북자듣은 자신들이 북한을 떠나온 그자체가 자기자신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논리에 맞게 행동 한것이며 탈북자라는 그말자체가 그어떤 잘못된 제도에 대한 비판임을 알아야 합니다. 2005-08-07
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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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5-08-07 13:38:40
    그래서 퍼주기 논란을 유도했으여?
    참 한심한 인간들같으니...
    한국에서 반정부활동하면서 퍼주기논란 일으킨건 탈북자인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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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05-08-07 14:03:26
    아 김태산 이사람이 한국정부를 빨갱이라고 하면서 인터넷에 퍼주기라고 퍼트린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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