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로 남 뒷담화 하시는분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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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안하고 익명으로 글쓸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악용해서 다른사람에게 정신적으로 민폐끼치시는분들 북한사람을 이해하고자 한다고 하더라도 육하원칙에 의해서 진행되는것들없고, 탈북자의 마음은 탈북자들만이 안다며, 거론조차도 못하게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사회생활하시면서 진행안되는 모든일들은 탈북자이기 때문에 안되시는걸로 아시겠고, 진행해서 잘된다면 그건 내가 잘나서 남보다 내가 더 노력했기에 얻는 당연한 결과고, 안되는것은 정부가 안해줘서 내가 탈북자라서 차등평가받고 안된다 라는식으로 대화를 쓰시는것 같은데 님들끼리만 알고, 남들은 모른다면 대체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접근해서 님들을 알아갈수가 있다는것입니까? 제가 볼때는 님들이 전부다 한심하고, 끼리끼리 잘논다고 보여져요 참 어디 겁나서 물어보기나 하겠습니까? 이러다가 제가 어디서 신변의 위협을 느낄만한 일이 발생하던가 사고가 일어나면 저도 탈북자분들이 해꼬지 한게 아닌가하는 의심부터 해야겠네요? 잘되면 내탓, 안되면 조상탓인가요? 그리고 새터민이라고 정착해서 살려다가 잘 안되시는분들.. 묵숨걸고 북한탈출해서 한국에 오셨으면, 적응을 잘하실 생각을 하셔야죠 절이 싫으면 중이나가는거지 절이 없어질수는 없는것 아니겠어요? 탈북인들끼리는 척하면 가슴에 와닺는 이야기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접근조차도 할수없는 영역부분이고, 또 말씀하시는것들로만 봐서는 그게 몇몇 극단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인지.. 전체의 뜻인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몰라서 접근하고자 하는사람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처사아닌가 싶어요. 끝까지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사신다면, 같은나라에서 살면서도 님들은 끝까지 탈북인으로 분류되며 동화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치관을 이해하고자 접근했던 모든사람들이 명확한 사실조차도 알지 못한채 전부 싸잡아서 탈북인이라고 칭하며, 님들에게 강한 불신을 가지고 대화게 될꺼에요.. 님들의 발목을 님들 스스로가 붙잡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가 그리워서 배가고파서 각자 각각의 탈북사유가 있고 각각 가슴에 한이 맺혀 있다는건 알겠습니다만, 그래가지고 한국와서 왜 사회에 대한 강한 불만을 품고, 비공개로 남 뒷담화나 하시는지요 주변의 환경에 스스로 적응하고 맞춰나가야지.. 그 어느 누구도 따뜻하게 손을 반기며 님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전 종교를 특히나 하나님을 믿는 단체나 사람들은 별로 좋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선교원에서 탈북자님들께 지원해주는바도 시사하는바도 적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서 그것도 느끼기 나름 아니겠어요? 저의 경우는, 제 주변에 종교를 방패로 파렴치한 행위를 한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아주 불신에 불신으로 배척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실한 신자고, 내아이들은 전부 착하니 나쁜건 전부 니가 잘못해서 일어난거다라며 말 자체가 안통하는 그런분도 있었고, (이런분들은 끼리끼리 모여논다고 진짜 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있는 분들만 모여서 뒷담화 하시고.. 나중에 결국 한다는 말이 돈으로 안되는게 어디있냐며 얼마를 바라냐고 묻는 진짜 분통터지는 그런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종교를 방패로 전직 목사였다고 하는분께 돈빌려주고 떼인것도 있고, (사연을 이야기하자면 길지만, 여기서 이야기해봐야 주제에서 벗어나니 그냥 그렇다는것이고) 제 가치관에서 종교라는건 별로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믿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닌사람은 아니라는것이죠. 제가 볼때는 님들이 정신이상자 같고,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실명이 아닌 익명으로 쓰다보니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다만 대체 저런 사고방식과 생각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살아나갈수 있을지조차도 심히 의심됩니다. 님들은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다른사람들에게 아주 편파적인 적대감을 심어주시고 있는거여요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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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29:22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걸 봐왔기 때문에 영어 공부 도움을 주려고
중학교 ebs강의(정부에서 공짜로 하는것) 추천했더니 어떤 미국사는
탈북자가 영어학원 광고한다고 대뜸 예의없는 댓글을 날리더군요.
여기서 봐도 그렇고 주변에 봐도 그렇고 탈북자들은 지나치게 공격적이에요. 물론 죽다 살아나서 사는게 지옥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는 하지만, 자존심이 너무 쎄고, 사람이 좋은 말을 해도 좋은말로 절대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제가 처음에 탈북자에게 좋은 감정이 있어서 가르쳐달라는 공부도 가르쳐주고 개인과외도 해주고 했었는데 이럴때마다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제 사비까지 털어가며, 탈북자들을 맘으로 지원했었는데 참.. 이제는 한민족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 그만 와야겠네요. 더 정떨어지기전에.
자라온 환경에 따라 인성과 가치관이 형성 됩니다.
자칫 부정적인 사고로 전환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과 관심 애정을 받다보면 언젠가는 깨닫게 되어
순화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29:32
고향에선 이렇게 까지 심한 일 없었어요
표현을 못하고 살아서 솔찍하지 못한 것은 있었지만 서로 라이벌 의식을 느끼면서 뒷공논하고 그러진 않았죠. 그리고 성공의식은 어디까지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루어 지는 것인 줄만 알고 있었죠
그런데 고향을 떠나서 더구나 똘똘 뭉쳐도 견디기 힘든 데 서로 밟고 막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고 조용한 사람들을 헐뜯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나쁜 것 부터 배웠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절대로 안되는 것도 있더군요.
누군가에게 하소할수 없는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 나고 있음을 느끼지만 절대로 고향사람들이기 때문이란 생각 안해요
국회에서 서로물고 뜯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 탈북자들보다 절대 못하진 않아요. 그런 속에서 성공하는 자들의 모습을 보고 배운 자들은 옆을 뜯고서라도 자신이 제일이고 싶은 거예요
북한에서 그랬으면 벌써 정일에게 쫒겨 갔던가 정일 옆에 붙어 있든가 둘중에 하나겠죠 그렇게 여럿이 공유 할수는 없었을 겁니다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서로 비방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건 아닌지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건 절대로 탈북한 사람들만의 성격 탓이 아닙니다
혼혈아들입니다. 입국후에 생긴 병들입니다
오히려 자유주의를 잘 못 이해하고 인성을 먼저 배우기 전에 경쟁의식 부터 깨달은 성숙하지 못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안좋은 걸요
남 잘 되는 것을 절대 보지 못하는 가장 못된 습성이 먼저 자리 잡는 탈북정착과정은 먼저 정착한 선배들의 단체 의식에서부터 유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들 차리시길~~~~
넣고 다닐지언정 줄곧 대명 한개로 욕하지만
어떤 사람은 남의 대명으로 욕을 하고 다니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지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6 12: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