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탈북자가 자유북한방송에 탈북자동지회를 없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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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한으로 들어 온 탈북자들이 생존과 권익을 위해 만든 단체는 공식, 비공식, 친목의 성격을 가지고 100여 개가 존재 한다. 북한을 정치적으로 공격해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꾀 하는 단체로부터 공동으로 만두를 빚어 생존하려는 단체, 외롭고 답답한 고달픈 인생을 달래 려는 친목회 등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기능을 하고 있다. 거창하게 미국과 국제사회의 기금과 후원금을 지원 받아 활동하는 영용한 탈북 단체가 있는가 하면 대한민국 정부의 복지기금이나 사회, 종교단체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참신한 단체들도 수두룩 하다. 이렇든 저렇든 참으로 아름다운 소행이며 장려할 만한 탈북자들의 사회 운동 이다. 그러나 탈북자 동지회는 그런 유형의 탈북자 단체들과 전혀 다른 성격의 단체로 잔존하고 있다. 탈북자동지회는 출범 자체가 김영삼 정권의 안기부가 황장엽, 김덕흥의 장단에 맞추어 김정일 정권 테로와 그를 수행하기 위한 대북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동시에 남한으로 들어 온 탈북자들의 동향을 감시하고 분석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창립 멤버들은 전부 황장엽을 비롯한 북한 노동당 고위 간부급들과 남파 간첩 출신들이 었다. 몇 명의 귀신 같은 도둑 출신 탈북자들도 외각 인물로 포섭되었다. 안기부의 방치로 진행된 황장엽 김덕흥의 무모한 대북 활동으로 북한으로 납치되어 희생당 했거나 막대한 피해를 본 탈북자들도 꾀 된다. 희생된 탈북자들은 언젠가는 황장엽과 김덕흥, 그리고 국가에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황장엽, 김덕흥의 무모한 행위가 중단 되자 탈북자 동지회는 몇 몇 탈북자들의 철밥통 자리로 굳어졌고 그것을 쟁탈하려는 이전투구(진흙탕 속에서의 개싸움)가 되었다. 그 싸움에서 승자는 있을수 없었고 황장엽, 김덕흥을 비롯한 북한 고위 계층 출신의 기득권층이 떠나고, 쫗겨 가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무용 지물의 탈북자 동지회는 근 5년간 무색 무취의 몇명의 탈북자가 국정원 보조금을 받아 먹는 곳으로 유지되고 있다. 때문에 탈북자동지회의 존재 명분은 없다. 특히 정부의 통일부나, 복지부, 행자부와 같은 행정 부처의 지원과 후원을 받는 탈북자 단체는 바람직하지만 국정원의 후원을 받는 단체는 전혀 바람직 하지 않는다. 국정원은 말 그대로 정보 수집과 감찰, 필요에 따라 어떤 비열한 행위도 해야 만 하는 특수한 정부 부처이다. 그런 부처가 탈북자 단체를 후원하고 그곳으로 탈북자들이 모이도록 유도 한다는 것은 30년전 사고 방식이다. 탈북자동지회가 없이도 얼마든 지 무엇이든 할수 있다. 오히려 남한으로 들어 오는 탈북자들에게 불안감만 조성한다. 또 일부 편협한 탈북자들은 탈북자동지회가 국정원의 후원을 받는 권위 있는 탈북자들의 상부 조직처럼 위선을 떨며 망측한 행위도 한다. 국가 정보원은 급격히 다가 오는 남북 통일시대에 대비해 북한에서 이주해 오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순리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대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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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낙서하다가 접근금지 당했남?
요새 민형사상 책임을 물으면 무섭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지지를 넘어 친북자잖아.
이사람은 침북선전을 하다가 접근금지된 사람입니다.
신경쓰지마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