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북을 경제적으로 봉쇄해 굴복을 시킨다지 않습니까?

궁지에 몰린 북은 광산이라도 중국에 더 파는 수밖에 달리 어쩔 수가 없는거지요. 광산도 다 팔고 나면 대동강 이북의 영토도 팔겁니다. 이미 북중 간 접경지역을 따라 중국의 침투가 상당하지요.

저거 다 쓸데 없는 일이예요. 무지하고 현혹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괜한 경쟁심리를 유발하는 것일뿐.
벌써 오래전부터 저런 소식이 많았지만 여러갈등으로 제대로 투자나 시행되는 곳도 별로 없고 더우기 수익 좀 올렸다는 중국투자자들 얘기 들었어요? 중국의 북한 무역과 관련된 도시에 출장이라도 가면 이런저런 소리 많이 듣을거예요 하지만 이와 관련한 사람들 사람들 거의 죽을 맛이라하는 소리외엔 듣기 힘들겁니다.
지난 정부때 포철에 북한산 철광석이나 유무연탄광 개발과 관련한 협력사업을 지시했지만 품질과 채탄생산성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없던 일로 한 기사를 찿아보세요.
북한도 원시시대가 아닌이상 이제까지 있는 것 파먹고 살았는데 대대적으로 새로운 탐사로 발굴된 광산이 아닌다음에야 채탄 상황이 많이 악화됐겠죠. 거기에 현 북한의 경제나 정치시스템 속에서 누가 견디고 성공하겠어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유대가 있는 중국이 먼저 들어가서 매맞아 주는 것도 나쁜 것 같지 않아요. 투자한 업자들이 불쌍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ㅉㅉㅉ/님이 북한과 중국의 현 실정을 알고 있는 글을 올렸습니다.

개정일은 저능아가 아닙니다...아주 영악한 사이비교주에 가까운것 같네요..게리님과 같은 사고를 가지시분들이 흔히 오류를 범하는것이 있는데 무의식중에 북한을 하나의 정상적인 국가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이비교주의 행동양식을 파악하면 길이 보일것도 같습니다...그사람들 대부분 다른것은 다 참을수 있어도 자기신상에 관한일이라든가 자기 몸이 아프다던가 이런것은 도저히 못참는 인간들이거든요..그게 이인간들의 최대한 약점이죠..그리고 욕심이 아주 많습니다..신도들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기몫은 반드시 챙기거든요....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