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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귀화가 가장 많아 [CBS사회부 조근호 기자] 지난해 귀화 외국인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귀화한 외국인이 모두 49개국 출신 2만5044명으로 정부 수립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이 귀화했다고 밝혔다. 귀화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이 1만9432명(7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베트남 3762명(15%), 필리핀 815명(3%) 등이었다. 성별로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의 귀화가 늘면서 여성이 1만9512명으로 78%를 차지했으며, 귀화유형도 결혼을 통한 귀화가 1만7141명으로 전체의 68%를 기록했다. 한편 귀화신청자에 대한 심사 강화 결과 지난해 위장결혼 등으로 불허된 사례가 1136건으로 전년보다 약 150% 늘었고, 범죄경력이 드러나 불허된 사례도 468건으로 전년 대비 840% 증가했다 ======================= 사실 중국은 50여개의 소수민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족이 중심이되어 중국의 대가정의 일원으로 하나의 중국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국이 없는 만주족이나 기타 족속들에게 무조건 중국의 국적을 부여하는것이야 그렇다고 치지만 엄연히 본국이 있는 내몽골족이나 조선족에게까지 중국의 국적을 부여한다는 것은 저들이 얼마나 내부 분열을 두려워 하는지 알수 있는 처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조선족들의 한국에의 귀화를 환영합니다.가뜩이나 출산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판에 외부에서라도 귀화가되었든 역이민이 되었든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의 경쟁력 감소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귀화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일본도 인구감소에 따른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여 차별을 해왔던 대만화교 들은 물론 재일동포들의 귀화를 적극장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간 1만명 의 재일동포들이 일본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부는 재중동포나 재일동포들의 역이민을 적극추진해야 하겠습니다. 재일동포타운을 조성해준다면 좋겠죠..연간 1만명이 일본인이 된다니 참으로 기분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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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사람 막을수는 없지만 그닥 반갑지는 않군욥~ -_-
리게 되어있습니다. 완전히 동화되어 문서 서류상으로만 한국인이지
정신은 미국인 일본인의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재중국동포
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들도 교포 3세 4세이상 가면 중국을 사랑하는것
은 당연합니다. 재미 재일동포들도 그들이 나고 자란 미국 일본을
사랑합니다.
더구나 재중동포들은 본국이 있음에도 강제적으로 중국국적을 부여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더 국적을 가진 재미 재일동포보다 더 환경이 열악
하다고 하겠죠 러시아나 우주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 흐터져사는 고려인들
봐요 그들도 재중동포들과 처지가 같아요 그들은 모두 러시아인 우주벡인
카자흐인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도 고려인이지만 너무도 오랬동안
(재미 재일동포들)과 달리 본국과 교류가 없던탓에 자신들은 러시아인
카자흐인 우주벡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살죠
재미 재일동포가 미국 일본을 사랑하는 것은 되고 재중동포가 중국을 사랑
하는것은 안된다고 하는것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중국은 그들이 나고 자란
고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