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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반역자들 앞에 번번이 그 꼬랑지를 내리나? 이번에도 내리면 결코 그 꼬랑지를 잘라버리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406 2010-01-23 18:16:57
1.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未久(미구)에 다가오는 危機管理(위기관리)의 지혜는 지도자들이 가져야할 중요한 基本(기본)德目(덕목)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인간의 한계를 알려주는 일을 하시고, 그것은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에 기인하는 역설적인 계시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결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결합하는데 있다. 그러한 결합은 연합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인데, 그 연합의 의미는 성경적인 의미로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예수를 지배하시고 예수는 그의 영으로 우리 인간을 지배하신다. 또 그것을 기름부음의 秘密(비밀) 곧 그리스도의 비밀이라고 한다. 그것을 연합이라고 말하고 그것을 그리스도의 지배결합이라고 말한다. 통치를 받는 쪽은 인간이기에 모든 지혜의 근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있다. 그런 지혜가 늘 솟아나는 자들은 언제나 강하다.

2. 하지만 그런 지혜가 나오지 않는 자들은 비겁해진다. 비겁한 자들이란 악마의 악습으로 공갈협박 하는 잔혹한 자들을 이기지 못하면 나오는 수가 비겁한 것이란 말이다. 지금의 남한의 정세는 잔혹한 공갈협박에 꽁지를 빼는 지도자들이 득세한 결과이기도 하다. 국가는 국가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이 가득한 틈에서 심각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데, 지도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자기들의 생존만을 도모하려고 勞心焦思한다. 김정일의 주구들이나 그의 부역자들의 득세는 곧 공갈협박의 득세를 의미하는데, 그것에 굴복하는 지도자 앞에서 국민은 역시 허탈해지는 기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분이면 저들의 공갈협박에서 나라를 건져주겠지 했지만 그것이 아니다. 아무리 보아도 이 나라를 건져줄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風前燈火 같은 위치에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Proverbs 24:10 If thou faint in the day of adversity, thy strength is small. {small: Heb. narrow}

3. 本文 [If thou faint~]는『raphah (raw-faw')』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시편 91: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미구에 다가오는 것은 개념이 없어 읽어내기가 참으로 어둔 흑암과 같다. 그런 속에서 그것을 읽어내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을 빛이라고 한다. 현재의 국가위기를 벗어나도 또다시 위기는 다가온다. 대한민국의 미구에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는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그런 지도자 없다면 나라는 더욱 큰 위기에 처해진다. [시편 88:12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하나님의 지혜는 저 국가위기를 이기는 하나님의 빛이다. 국가위기를 극복케 하는 빛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그 흑암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그런 지도자가 없다면 나라는 가혹한 망국의 길로 가야한다.

4. 모름지기 어둠을 이기는 빛, 상대적으로 이기는 더 강한 소리는 해결의 능력이다. [시편 82:5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적의 모든 색의 공세와 방어를 이기는 승리의 모든 색깔을 찾아내지 못하면 어떻게 적을 이길 것인가? 적의 모든 약점을 숙지한 것을 더 빠르게 기억하고 생각하고 거기서 희망과 기회를 찾는 것 따위가 희미한 어렴풋한 자들이 되면 결국 망하게 하는 지도자가 된다. 이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기 위해 겸손하게 기도하지 않고 자신들의 능력을 과신한 연고이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하나님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지하는 자들에게 희망이 있게 된다. 하나님의 빛이 그의 눈을 밝히게 한다.

5. 모름지기 나라를 모든 적에게서 이기게 하는 지도자는 흑암 중에서도 하나님의 빛이 일어나는 것으로 도움을 받는 자라야 한다. [시편 112: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게 하는 은총을 입은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직한 자들이다. 그들은 자기최면에 속지 않는 자 들이고, 곁에 모셔선 자들이 내세우는 말에 최면당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지식이 있어 하나님의 빛이 아니면 모든 것은 다 흑암 속에 덮여진다는 것을 아는 자들이다.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입기 위해 하나님의 본질인 아가페 사랑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사랑을 행하다. [이사야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지혜를 받지 못하면 결국 망하게 되는 미련한 자들 비겁한 자들이 된다.

6. 하나님의 지혜로 지도자가 되지 않는 자들은 결국 자기 꾀에 빠지는 자들이 되고, 잔혹한 공갈협박에 시달려 오금이 저리는 자들이 된다. [예레미야 23: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침을 받아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믿을 만한 지혜가 없어 한축이 무너지고 결국 함몰하다 기울다 to sink, 적의 공격에 대책 없이 시간만 늦추다. 적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치 못하고 아군의 힘을 빼는 것은 어리석은 장수이다 relax, 때가 기울면 해와 달도 맥없이 기우는 법. 해 달이 기울어가는 것은 자연의 이치처럼, 그것이 마치도 그 인생의 숙명처럼 여겨 맥없이 주저앉는 것이 대개 운명론자들의 모순이다 sink down, 처마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은 중력의 힘을 이기지 못하는 것, 그처럼 불가항력이라고 여겨 전의와 투지를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떨어뜨리다 let drop,

7. 무너지는 담처럼 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심약性에 낙담되다 be disheartened, 적을 이기기 위한 모든 방책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하고 있어야 적의 어떤 공격에도 마음이 물처럼 녹지 않는 것인데, [여호수아 7:5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륙 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결국 마음이 물처럼 녹아 버리니 마치도 커다란 배가 물 아래로 침몰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것 같고 to sink down, 거대한 인력의 힘에 의해 방울 한 방울의 量처럼 떨어지는 물방울은 처량하게 끌려가는 포로들의 눈물이라 drop, 하나님을 의지하던 마음을 버리고 그분께 드리는 간구의 눈물의 수량을 줄이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을 감하다 abate, 임전무퇴 정신의 강화가 지도자들이 국민을 섬기는 일의 기본업무이다. 함에도 국민들의 힘을 빼내는 것을 위해 이완하기 위하여 to relax,

8. 강한 짐승 앞에서 꽁지를 내리는 짐승의 약한 심장을 어찌 추슬러낼까? 강한 적에 눌려 움츠리다 자기만 살려고 뒤로 빼다 withdraw, 적의 공격에 무력하게 일하지 않는 활동하지 않는 대책이 없어 일이 없는 idle (participle), 지도자가 적에게 심정적으로 굴복하여 그것을 아군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전체의 사기를 하락시키기 위하여 to let drop, 적을 이길 계획 목적 따위를 단념하다 포기하다 abandon, 보복이 두려워서 적을 대척하는 것을 억제자제하다 refrain,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다 버리고 가다 버리다 forsake,[요한복음 10:1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요한복음 10: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적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논리로 적의 요구를 들어주고 그 앞에서 떠나가게 하려고 미봉책을 사용하다 to let go,

9. 억울해도 힘없는 지도자의 서러움이라고 생각하고 무던히 참으려고 하다 to refrain, 결국 홀로 처해지고 let alone, 입을 가리고 한마디도 대꾸치 못하며 to be quiet, 적의 공격에도 오히려 한산하도록 유도해서 적에게 공격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환장 작심한 지도자의 심리 to show oneself slack을 담고 있다. 본문 [~of adversity~]는『tsarah (tsaw-raw')』라 읽고 그 안에는 불운 불행 역경 불우에도 굴하지 않는 지도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지친 모습만 보이고 비겁한 모습으로 꽁지내리는 모습만 보인다면 국가의 난국 궁지 곤란 곤궁 straits, 국가의 고민 걱정 비탄을 해결치 못하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distress, 국가의 걱정거리 고민 난처함에 대응하는 지도력의 부재는 trouble, 국민에게 왕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다 vexer, 대한민국의 경쟁자 대항자 적수가 몰려와도 반드시 이기는 지도자가 대한민국에 필요하다 rival wife

10. 本文 작은 시시한 하찮은 사소한 중요하지 않은 [~ small]은『tsar (tsar) or tsar (tsawr)』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의견이 좁은 생각이 가는 narrow, 두려움이 그 속에 꽉 찬 미련함으로 가득 메운 tight, 난국 궁지 곤란을 기회로 활용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straits, 고민 걱정 비탄을 해결해야 하는 자가 되레 고민 걱정 비탄에 절어 버리다 distress, 적의 맞적수, 적의 힘든 상대, 대전자의 두려운 상대가 되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국가를 평안의 반석에 세울 수가 없다 adversary, 공격해오는 적보다 원수보다 강해야 하고 그들을 능히 제압해야 하는데 오히려 눌려 버린 자들 foe, 공격해오는 적 적대자 원수보다 더 두려운 것은 그 자신의 공황증후군 enemy, 그런 지도자들의 왜소함은 당연한 모습이다. 대한민국을 지켜내려면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모든 잔혹한 공갈협박에 굴하지 않고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해야 한다.

11. 그 지극히 높은 차원의 하나님의 눈빛으로 적들의 모든 틈을 활용하여 치명적인 공격을 하고 그것으로 적을 제압하는데 있다. 하지만 지도자의 속에 공포가 압박자 박해자 폭군처럼 자리 잡아 있다면 그는 매우 약한 인간으로 드러나게 되다 oppressor, 단단한 자갈을 맨발로 대할 때 매우 조심스럽게 걸어야 하는데, 그처럼 적과 온 세상에 매우 약한 모습을 내 보이다 hard pebble, 이지경이 되도록 국가를 비탄에 빠뜨리는 지도자들의 심령상태는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올 수 없는 매우 딱딱한 완고한 냉혹한 것을 가진 사람이다 flint 등을 담고 있다. 그동안 애국세력에 눈길 한번 준적이 없는 것도 그런 비겁성에 기인한다. 두려운 것이 있기에 눈길 한번 안주는 행동을 한 것이다. 우리는 무모한 용감성 감투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지혜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서 무장하고 흑암 중에 빛 같은 하나님의 지혜로 적들을 넉넉히 제압하는 지도자들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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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우리는 비겁한 지도자나 무모한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도전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되받아쳐서 크게 이기는 지도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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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23 21:26:54
    아 이런... 최근글 리스트에선 글쓴이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무심코 눌렀다가 조회수만 올리게 됐네요. 저 같은 우파들도 이런 글은 우선 짜증부터 납니다. 모든 글마다 지겹도록 예수를 팔고 있기 때문이죠.

    글 좀 컴팩트하게 쓰시는게 좋지 않겠냐고 조언 드렸더니 이렇게 쓰는게 세계적인 추세(?)라고 답변하시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번역기를 돌리시는건지 앞뒤 문맥과 상관도 없는 영어단어들이 즐비한건 이해도 잘 안가네요.

    남신우 선생님 글은 나름 재미라도 있지 이건 뭐 장황하기만 하고 허구헌날 예수팔고 경전 읊어대기에 급급하니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사람들 조차 공해로 느껴질 뿐입니다.

    제가 늘 말하죠. 말 많이 하는 것과 말 잘하는 것은 다르다고. 장황하게 많이 써놔봐야 사람들이 읽지 않습니다. 읽지 않는 글은 쓰는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그럴 바엔 본인 컴의 Notepad 에 쓰는 것이 전력절감 또는 동지회 사이트 부하 절감에도 도움이 될 터이니 신중히 고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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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10-01-24 01:00:58
    북한주민 인권 따지기전에 탈동회에 오시는분들 인권도 먼저 생각해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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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둥이 2010-01-24 08:07:32
    한마디로 구구국 만하는 미침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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