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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배우기(연세대김대중도서관)초청에 회신
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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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08:52:28
소식주셔 감사합니다만
균형있는 인권이 아니여서 사양
북한같은 인권유린행위를 외면하는 인권
평화주의가 얼마나 절름발이인가를 너무 잘 알기에-
해볕의 결과가 핵무기 만들고 악의 정권 연장시켰다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성과를 부르짖는 위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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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터
2010-01-25 09:17:18
이민복님/ 저는 개인적으로 김대중대통령 시절에 있었던 "햇볓정책"에대한 평가를 뒤로 미루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햇볓의 결과가 핵무기를 만들었다" 보다는, 저는 햇볓에도 불구하고 "왜"핵실험을 했는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북의 핵은 김대중 훨씬 이전부터 문제시 되어왔습니다. 김영삼때도 핵문제가 있었습니다. 1994년에 미국이 북을 공격하려는 징후가 있었고 실제로 한국에 있는 외국 대사관이 철수하기도 했습니다.
즉, 북한이 핵무기를 만든것은 김대중때가 아니라 수십년전에 이미 만들어놓고
핵실험만 김대중, 노무현때 했다는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일성이 한국전쟁이 끝나자마자 핵무기에 대단한 집착을 보였고 그 이후로 서서히 비밀리에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핵실험이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이루어졌다고 해서 두 전직 대통령에게만
그 책임을 전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현대사, 남북관계는 단순하게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너무나도 복잡 미묘한 비밀들이 뒤얽혀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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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님/ 저는 개인적으로 김대중대통령 시절에 있었던 "햇볓정책"에대한 평가를 뒤로 미루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햇볓의 결과가 핵무기를 만들었다" 보다는, 저는 햇볓에도 불구하고 "왜"핵실험을 했는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북의 핵은 김대중 훨씬 이전부터 문제시 되어왔습니다. 김영삼때도 핵문제가 있었습니다. 1994년에 미국이 북을 공격하려는 징후가 있었고 실제로 한국에 있는 외국 대사관이 철수하기도 했습니다. 즉, 북한이 핵무기를 만든것은 김대중때가 아니라 수십년전에 이미 만들어놓고 핵실험만 김대중, 노무현때 했다는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일성이 한국전쟁이 끝나자마자 핵무기에 대단한 집착을 보였고 그 이후로 서서히 비밀리에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핵실험이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이루어졌다고 해서 두 전직 대통령에게만 그 책임을 전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현대사, 남북관계는 단순하게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너무나도 복잡 미묘한 비밀들이 뒤얽혀있다고 봅니다
아림이
2010-01-25 14:24:22
김대중정권 당시에는 식량낭이 심각하여 정말 북한이 무너질것 같은
분위기였고 여차하면 중국으로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한이 적대시 정책을 접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중국으로 넘어가는일도 막을수 있고 개방도 할수 있으리란 기대가
있었죠..
지금 되돌아 보면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 어쨋든 그 당시에는 북한이 무너지면서 중국으로 흡수되는 것을 가장 우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통일은 영영 힘들어지니까요..
요즘도 그런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만큼 극단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이제는 북한스스로 변화하여 국제사회로 걸어나올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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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정권 당시에는 식량낭이 심각하여 정말 북한이 무너질것 같은 분위기였고 여차하면 중국으로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한이 적대시 정책을 접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중국으로 넘어가는일도 막을수 있고 개방도 할수 있으리란 기대가 있었죠.. 지금 되돌아 보면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 어쨋든 그 당시에는 북한이 무너지면서 중국으로 흡수되는 것을 가장 우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통일은 영영 힘들어지니까요.. 요즘도 그런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만큼 극단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이제는 북한스스로 변화하여 국제사회로 걸어나올 때라고 봅니다.
북한이
2010-01-25 18:34:36
핵개발을 나선 것이 씨알 말대로 그 이전부터 진행돼 온 것이지만 외화가 없어 중요한 부속을 사지 못하고 있던 것을 돼중이와 놈년이 지원한 돈과 장비 기술로 완성한 것은 맞음. 죽일 놈들의 짓이었음. 예전엔 통제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햇볕으로 인해 지도층놈들 모두 살아났음. 죽어나는 것은 인민들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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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개발을 나선 것이 씨알 말대로 그 이전부터 진행돼 온 것이지만 외화가 없어 중요한 부속을 사지 못하고 있던 것을 돼중이와 놈년이 지원한 돈과 장비 기술로 완성한 것은 맞음. 죽일 놈들의 짓이었음. 예전엔 통제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햇볕으로 인해 지도층놈들 모두 살아났음. 죽어나는 것은 인민들뿐임.
대학원생
2010-01-25 21:11:25
그래도 그 잘난 북한 대학원에 다니면서 김일성종합대학을 다니는 행세를 하고 있는 모자라는 북한 대학원생들, 김대중 초상화를 보면서 공부할것이면 현장에 나가서 노가다라도 해라, 여러분들이 아니라도 한국에는 북한에 대하여 더 잘 아는 교수들이 쌔고 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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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잘난 북한 대학원에 다니면서 김일성종합대학을 다니는 행세를 하고 있는 모자라는 북한 대학원생들, 김대중 초상화를 보면서 공부할것이면 현장에 나가서 노가다라도 해라, 여러분들이 아니라도 한국에는 북한에 대하여 더 잘 아는 교수들이 쌔고 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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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햇볓의 결과가 핵무기를 만들었다" 보다는, 저는 햇볓에도 불구하고 "왜"핵실험을 했는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북의 핵은 김대중 훨씬 이전부터 문제시 되어왔습니다. 김영삼때도 핵문제가 있었습니다. 1994년에 미국이 북을 공격하려는 징후가 있었고 실제로 한국에 있는 외국 대사관이 철수하기도 했습니다.
즉, 북한이 핵무기를 만든것은 김대중때가 아니라 수십년전에 이미 만들어놓고
핵실험만 김대중, 노무현때 했다는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일성이 한국전쟁이 끝나자마자 핵무기에 대단한 집착을 보였고 그 이후로 서서히 비밀리에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핵실험이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이루어졌다고 해서 두 전직 대통령에게만
그 책임을 전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현대사, 남북관계는 단순하게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너무나도 복잡 미묘한 비밀들이 뒤얽혀있다고 봅니다
분위기였고 여차하면 중국으로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한이 적대시 정책을 접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중국으로 넘어가는일도 막을수 있고 개방도 할수 있으리란 기대가
있었죠..
지금 되돌아 보면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 어쨋든 그 당시에는 북한이 무너지면서 중국으로 흡수되는 것을 가장 우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통일은 영영 힘들어지니까요..
요즘도 그런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만큼 극단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이제는 북한스스로 변화하여 국제사회로 걸어나올 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