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도 없지 않았네요
현실적인 교육시스템을 원합니다.

저도 의견 한마디 합시다.
여성복지부에서 새터민들의 상담을 위한 새터민 상담사를 양성한것 같은데요. 월급 90만원 까지 줘가면서 한국에 온지 5년 이상 되는 여성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면서 상담사 교육까지 같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이 여자들이 새터민 상담을 하지도 않고 자기가 아는 탈북자 이름은 다 적어넣고, 자기가 아는대로 끄적거려서 종이장을 제출하고 월급을 받았다는것입니다.

과연 하나원을 새로 나오는 탈북자들의 정착금을 줄여서 이런데 예산을 투자하는것이 옳은 일인가요? 이게 과연 탈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오히려 그들을 이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건 아닌가요???????????????

여기가 김정일이 국가인줄알아? 권력이있으면 그만인것몰라? 너네모르면 가만있어 뭐 정색해그러지말고 가만있어 여기는 썩고 병든 자본주의 국가란말야 탈북자내세워 국민세금 뜻기가 제일 쉽거든 군말이 없어 좋아 임마 너희그저 가만있어 탈북자 위한다면서 센터 조직 단체만들어 돈띁는단말야 임마 그단체 조직 센터를 얼마 만들었는지 알냐? 300개정도를 만들었단말야 이탈주민후원회에 정부예산을 얼마쓰는지아냐? 거기에 탈북자채용하는데 박사 석사 그리고 경력2년이란말야 너희들 가만있어 그저 가만있어

사실 탈북자들을 위한 전문상담사라 하지만 상담사들은 남의 사연을 듣거나 알고 있으면 누구에게도 비밀로 돼야 되는거 아닌가요?마음맞는 사람끼리 붙어 휩쓸리면서 이런 저런 말을 다 해대고 있어요. 마음상한 사람들은 오죽하면 상담사라는 자칭하는 새터민상담사에게 자초지종을 얘기 하겠습니까?뒷얘기가 넘 많네요.그런식으로 하는 상담사는 원하지도 않고 다신 상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직접적인 본인은 아직 그런 뒷말도 모르고 있죠.사실을 알면 그 분들도 상담사를 외면해 버릴겁니다.

그리고 남조선이야/님은 뭐가 그리 대단해서 윗분들 댓글에 반말인가요?
님이 그런 일을 맡고 있는지의 여부는 저로서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이왕 글 쓰는거 다듬어진 글로 썻음 더 좋은 빛을 발할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