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박은 어떤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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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서 로버트 박의 기자회견내용을 보았다. 물론 북한의 술수일수도 있겠지만 조선중앙통신의 기사내용이 로버트 박의 진술이 옳다고 하면 로버트 박이란 사람에 대하여다시 생각하여 보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아직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 내용을 믿고 싶지 않다. 다만 로버트 박의 초지의 뜻을 아직은 믿고 평가하고 싶다. 아무리 북한에서 로버트 박을 석방하면서 그의 '전향서'에 가까운 북한을 찬양하고 자신을 반성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할지라도 로버트 박의 증언을 듣기전엔 믿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약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가 일부분이라도 로버트 박의 진실된 생각과 발언을 담고 있다면 로버트 박의 입북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된다. 북한인권을 부르짖으며 죽음도 불사하고 자진입북하던 사람의 입에서 찬북가요가 울려나오는 것은 정말 심기가 불편할 노릇이다. 북한의 잔꾀에 놀아나는 행위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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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제 생각엔 신념을 안고 행한 입북시의 그 마음도, 돌아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북에서 시키는 대로 행해야 했을 그 마음도 모두 진실일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로버트박은 돌아오건만 죄없는 피납인사들과 국군포로들은 언제나 돼야 돌아올 수 있을런지.
만약 남북정상회담이 다시 개최된다면 인당 얼마씩 비용을 지불하고 향후 수년간 언론 노출을 않겠다는 각서를 써주는 한이 있더라도 그분들을 모셔올 수 있는 비밀협상이라도 있었음 정말 좋겠건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무얼하는 건가?
하느님이 있다면 북한의 김정일독재체제가 지속되는 걸 왜 방관하고 있는걸까? 하나님은 북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본주의 사회 돈이 있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고통에 신음하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또 말한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가는 바로 우리가 따뜻이 그들을 안아야 한다는 등 말도 안되는 논리로 설득하려고 한다. 분명 말하지만 김정일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한 그 어떤 것으로도 북한주민들의 고통은 해결이 안된다.
하나님은 없다! 그러니까 김정일이 오늘날까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아직까지 활개치고 있는 거다.
하나님은 없다!
그 정도의 질문으론 개독을 뿌리 뽑을 수 없다. 하여간 이 개독도 큰 문제여~ 돈만 밝히는 개독.. 편 가르기의 대명사 개독. 쫍생이처럼 돈을 풀지만 어쨌건 탈북자를 현실적으로 도와주고 개정일 싫어하는 건 있으니깐 반대는 안하겠다만 좀더 포용적 자세로 나가줬으면 좋겠다. 개독이여~
왜 싸잡아서 매도하냐고 그럴꺼야! 그치? 맨날 성폭행에다가 퍽치기 룸싸롱에서 숟가락 꺼꾸로 들고 밤새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여자끼고 술마시는 넘들이 한국놈이라고 하면 넌 한국인이래도 안그런다고 할거야!
한나라에는 기독교도 있고 불교도 있고 비 종교인도 있는 것처럼 모두가 다 같은 종교를 가질 수는 없는게 다양한 자유주의 국가인데 넌 왜 기독교에 목을매고 헐뜯니? 개정일처럼! 개같은 정일이도 개독교 불교 같은 종교를 싫어해 너처럼!